종합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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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車, SUV/RV 인기속에 수입중고차 거래 급증휴가철을 앞둔 5월에 중고차시장에서는 SUV/RV, 중형, 대형 순으로 거래가 많이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5월 서울자동차매매조합 중고차 거래현황에 따르면 SUV/RV 강세가 이어지며 가장 많이 판매가 됐고, 중형과 대형 차종이 그 뒤를 이었다. 또한 전월 대비 경차판매량은 5% 감소한 반면, 수입차종은 8.4% 늘어 중고차시장에서 수입차가 비중이 확대되는 것이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다. 중고차사이트 카즈마케팅담당에 따르면 "SUV와 대형차, 수입차는 소폭이긴 하지만 2009년들어 계속 비중이 확대되고 있는 반면 신차시장에서 인기가 높은 중형과 준중형, 그리고 경차는 소폭 하락하고 있다. 이는 같은 예산으로 신차보다 한, 두단계 높은 차종을 선택할 수 있는 중고자동차의 특성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고 중고차 판매 트렌드에 대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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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라리, 458 이탈리아(Italia) 공개페라리의 모든 차량이 혁신적이지만, 페라리 역사상 현재 시리즈에서 가장 뛰어난 두각을 드러낼 만한 모델이 나타났다. 바로 페라리 458 이탈리아(Italia). 페라리 458 이탈리아는 기존 페라리의 미드-리어 엔진 스포츠카로부터 미래를 향해 뛰어난 도약을 이루어낸 차다. 이 모델은 스타일, 창의적인 세련미, 열정과 최첨단 기술의 종합체이며, 이탈리아라는 나라를 알리는 대표주자이다. 그래서 페라리는 배기량과 실린더의 개수로 표현하던 전통적인 네이밍 기법에 자국(homeland)의 이름을 더하기로 하였다. 페라리 458 이탈리아는 모든 점이 완전하게 새로운 차량이다. 몇 가지 예를 들면, 엔진과 디자인, 공기역학적인 특성, 핸들링, 기기와 인간공학적인 특성 등이 있다. 2인승 베를리네타인 페라리 458 이탈리아는 모든 페라리 자동차와 같이 포뮬러-1(Fomula-1)의 경험에서 큰 이득을 얻었다. 이러한 특징은 드라이버 입력에 반응하는 속도나 정밀도 면에서 명백하게 나타나며, 전반적으로 배기량과 파워는 향상시키면서도 F430보다 연료를 적게 소모하기 위해서 엔진의 내부 마찰을 줄이는데 집중하였다. 그러나, 458 이탈리아는 기술적인 측면 뿐만 아니라 페라리의 트랙 경험을 느낄 수 있는 정서적인 측면 까지도 느낄 수 있는데, 이는 운전자와 차량간의 공생적인 관계를 만들어 내는 것을 강조하였기 때문이다. 458 이탈리아는 레이스 경험으로부터 얻은 새로운 핸들과 계기판을 장착한 혁신적인 운전 환경을 특징으로 하며, 초기부터 458 이탈리아 프로젝트에 참여하였던 미하엘 슈마허(Michael Schumacher)가 다시 한번 아주 중요한 부분을 담당하였다. 페라리 458 이탈리아의 피닌파리나(Pininfarina) 디자인 또한 과거로부터 탈출한 또 다른 증거이다. 페라리 458 이탈리아는 금번 프로젝트에 영감을 주었던 심플함과 효율성, 그리고 가벼움을 강조하는 컴팩트 하면서도 공기역학적인 외형을 가지고 있다. 모든 페라리가 그러하듯이 458 이탈리아의 스타일도 공기역학적인 효율 요건에 아주 큰 영향을 받았으며, 이는 200km/h에서 140kg의 다운포스를 발생시키는 것에서 잘 나타난다. 프론트는 앞면 그릴과 측면의 공기 흡입구를 위해 환기구가 하나 있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데, 냉각 라디에이터와 평평한 언더바디로 공기를 보내기 위해 설계된 공기역학적 섹션과 프로파일이 달려있다. 노즈도 다운포스를 발생시키며, 속도가 높아질수록 라디에이터 입구 부분을 감소시키고, 드래그를 차단하기 위해 변형되는 공탄성 윙렛(aeroelastic winglet)을 자랑한다. 4,499CC V8 엔진은 최초의 페라리 직접 분사식 엔진으로 미드-리어에 장착되며, 이는 레이싱카 엔진으로 아주 낮은 피스톤 압축비 덕분에 12.5:1의 압축비에 도달할 수 있었다. 또한, 엔진은 전통적인 평면 크랭크 샤프트가 장착되어 127CV/L로 출력이 뛰어나며, 9,000rpm에서 570마력, 최대 토크는 6000rpm에서 540Nm로 3,250rpm에서 이미 토크의 80%을 얻을 수 있다. 특정 토크는 120Nm/L이다. 정말 대단한 점은 바로 회전이 낮을 때에도 여전히 높은 수준의 파워를 유지하면서 얻을 수 있는 토크의 양이다. 458 이탈리아의 사운드 또한 전형적인 페라리의 형식으로 배기구의 배기관 3개를 통해 분출되기 전에 엔진에서 파워풀한 울림 소리가 스며 나온다. 458 이탈리아에는 7단 듀얼 클러치 트랜스미션이 장착되어 있는데, 이는 성능을 향상시키는 한편 최고 출력 시에도 매끄러운 주행을 보장해준다. 엔지니어들은 새 V8엔진의 파워와 토크곡선을 일치시키기 위하여 보다 특수하고 스포티한 기어비를 개발하였는데, 엔진 속도가 낮을 때에도 높은 토크가 보장되며, 탑기어에서 최대 속도에 도달할 수 있다. 또한, 탄소 방출량 감축에서도 큰 발전을 이루었다. 페라리 458 이탈리아에 탑재된 새 엔진은 이전 V8엔진 보다 훨씬 강력하지만, 이산화탄소는 320 g/km, 연료 소비량은 13.7 L/100 km(복합 사이클)로서, 전체 세그먼트에서 가장 뛰어나다. 이와 비슷한 이유로 중량 감소에도 집중하였다. 페라리 458 이탈리아의 건조 중량은 1,380kg으로, 중량 대 출력비는 2.42kg/CV이다. 무게 배분도 42:58로 리어 액슬에 58%를 배분하여 최적화 하였다. 엔지니어의 노력의 결과는 두 가지 간단한 결과로 결론 내릴 수 있는데, 이 두 가지는 458 이탈리아의 뛰어난 성능을 완벽하게 요약한다. 그것은 바로 3.4초 이내의 제로백과 325km/h를 넘어서는 최대속도이다. 알루미늄으로 만들어진 새로운 섀시 또한 다양한 형태의 고급 합금에 항공 우주 산업에서 파생된 제조 및 접착 기술을 통합시켰다. 페라리 458 이탈리아의 서스펜션은 자동차 주행 안정성과 최고의 핸들링이 가능하도록 개조된 전면의 트윈 위시본 및 후면의 멀티 링크를 특징으로 한다. 458 이탈리아는 직접적인 스티어링 기어비와 함께 신속한 턴인(Turn-in)과 바디 컨트롤을 제공하는 한편 아주 뛰어난 승차감을 유지한다. E-Diff와 F1-트랙(현재는 동일한 ECU로 제어된다.)의 집적화, 그리고 이들 각각의 매핑이 훨씬 더 커져, 이전 모델에 비해 코너 아웃 시 가속력이 32% 증가하였다. 보다 더 빠르고 정확히 그립 레벨을 계산하는 컨트롤 로직의 진화로 자동차의 주행 안정성이 훨씬 더 커졌으며 핸들링이 좋아지고, 한계 상황에서의 컨트롤이 쉬워졌다. 동일한 ECU가 고성능 ABS를 제어하여 논리 경계와 효율성을 보다 정밀하게 컨트롤 한다. 리프트 오프(lift-off)시 캘리퍼 안의 피스톤을 움직여 패드와 디스크를 접촉시키는 프리필 (Prefill) 기능으로 제동시 반응을 극대화 한다. 이 특징이 ABS와 함께 결합하여 100-0km/h의 제동거리가 불과 32.5 미터로 줄어 들었다. 페라리 458 이탈리아의 인테리어는 이 차량의 스포티한 개성을 높여주는 또 다른 부분이다. 운전자는 메인 컨트롤이 핸들에 모두 장착된 새로운 형태와 혁명과도 같은 인체 공학적인 인터페이스를 환영할 것이다. 마라넬로는 페라리 458 이탈리아로 페라리 8기통 라인의 아주 특별한 신차를 내놓았다. 페라리가 선보인 2가지 모델은 진정한 페라리의 전통적인 측면에서 예외적으로 스포티하고 운전이 즐거우면서도 레이스에서 유래한 DNA를 공유하지만 두 차량은 아주 다른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페라리 캘리포니아가 실용적이면서도 다재다능한 스포츠카를 원하는 운전자를 위해 창조된 한편, 458 이탈리아는 때때로 트랙 데이를 즐기면서 타협하지 않는 온로드 성능을 최우선으로 생각하지만, 페라리의 다른 최신 모델들과 마찬가지로 일상에서도 운전할 수 있는 자동차를 요구하는 고객을 위해 디자인되었다. 28일 페라리닷컴(www.ferrari.com)을 통해 페라리 458 이탈리아를 공개한 페라리 루카 디 몬테제몰로 회장은 “역대 어떤 페라리 모델도 도달하지 못했던 혁신을 통해 진정한 고성능을 제공하는 환상적인 새로운 차량으로 이탈리아에 대한 경의를 표할 수 있게 되어 자랑스럽습니다. 새로운 페라리는 이탈리아와 국가의 독보적인 퀄리티에 대한 찬사입니다. 이탈리아 국민들의 창의성, 제품의 퀄리티와 스타일은 이탈리아를 탁월함으로 대표합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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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드라마포드 코리아, ‘2010년형 뉴 머스탱’ ‘태양을 삼켜라’로 공식 데뷔포드 세일즈 서비스 코리아(대표이사 정재희)는 7월 27일 패셔너블한 감각의 스포츠카인 2010년형 뉴 머스탱 쿠페와 컨버터블을 SBS 드라마 ‘태양을 삼켜라’를 통해 국내에 공식 출시한다. 46주년을 맞은 포드 머스탱은 포드를 대표하는 모델로 현재까지 900만대 이상 팔렸고, 미국 젊은 층과 여성들에게 인기가 높은 스포츠카이다. 2010년형 뉴 머스탱은 패션 아이콘으로써의 앞선 스타일과 베로나 가죽 버킷 시트 등 완성도 높은 실내 인테리어로 고급스럽게 단장했다. 더불어 내비게이션과 후방 확인 카메라, 포드 SYNC, 쉐이커 500 오디오 시스템 등으로 고급스러움과 동시에 편의성을 추구했다. 2010년형 뉴 머스탱은 전면부의 폭을 넓혀 스포츠카다운 요소를 더욱 강조했다. 또한 날렵해진 벨트라인과 작아진 그릴 안개등은 1967, 1968년형 모델의 램프와 더욱 비슷해졌다. 패스트백 형상을 만드는 루프라인 밑으로 솟아오른 뒤쪽 펜더, 과감한 각도로 꺾은 트렁크와 범퍼의 모서리, LED 테일 램프와 새롭게 디자인한 18인치 휠 등이 만들어내는 다이내믹한 스타일은 세련미 넘치는 스포츠 스타를 연상시킨다. 2010년형 뉴 머스탱은 스타일 뿐만 아니라 인테리어도 완성도 높은 스포츠카의 면모를 보여준다. 우레탄 소재의 인스트루먼트 패널과 콘솔은 연결부위가 없는 부드러운 촉감의 TPO(Thermo Plastic Olefin) 스킨을 써서 불필요한 외부 소음을 차단하고 고급스러움을 더한다. 스티치로 마무리한 가죽시트, 알루미늄 페달, 가죽으로 감싼 시프트 레버는 스포츠카의 특성을 잘 나타낸다. 또한 한국형 내비게이션과 후방 확인 카메라를 비롯해 마이크로소프트사와 공동 개발한 음성 인식 통합 커뮤니케이션 시스템인 ‘포드 싱크’(SYNC™), 2,400여 곡 저장 가능한 하드디스크, 쉐이커 500 오디오 시스템 및 실내 조명과 계기판 조명색상을 취향에 맞게 바꿀 수 있는 ‘마이 컬러(My Color™)’ 시스템, ‘웰컴 라이팅’, 실내 조명의 색상을 자유롭게 바꿀 수 있는 ‘앰비언트 라이팅 시스템’ 등을 도입해 최신 기술과 편의성을 극대화 했다. 2010년형 뉴 머스탱은 SBS 드라마 ‘태양을 삼켜라’ 를 통해 공식 데뷔한다. 미국 라스베이거스부터 제주도까지 컨버터블과 쿠페 등 신형 머스탱의 두 가지 버전이 이국적인 장면을 배경으로 등장한다. SBS 드라마 ‘태양을 삼켜라’에서 장태혁 역을 맡은 이 완은 야심찬 2세 재벌사업가로, ‘태양의 서커스’ 공연을 기획하는 성유리(이수현 역)에게 호감을 표하며 라스베이거스에서 브로드웨이까지 미국 전역에 걸친 공연 관람 데이트를 2010년형 뉴 머스탱 V6 컨버터블과 함께 한다. 2010년형 뉴 머스탱 V6 컨버터블이 미국 라스베이거스의 화려한 쇼와 함께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면, 장태혁과 함께 고향인 제주도로 돌아온 이수현(성유리)은 2010년형 뉴 머스탱 그래버 블루 쿠페를 타고 제주도의 넓은 초원을 달릴 예정이다. 극중 성유리가 타는 2010년형 뉴 머스탱 쿠페는 UV-필터링 기능을 갖춰 96% 자외선과 90% 적외선을 차단해 SPF 50의 썬블록 로션과 맞먹는 올 글라스 루프가 장착되어 있다. 2010년형 뉴 머스탱은 패션성을 가미한 세련된 스타일, 프리미엄 인테리어와 첨단 편의사양, 그리고 향상된 주행 성능을 통해 남성뿐만 아니라 여성들도 선호하는 패션 스포츠카로 거듭났다. 국내에는 포니 패키지가 기본 장착된 4.0리터 V6 엔진 프리미엄 사양이 판매되며, 가격(부가세 포함)은 머스탱 쿠페 3,900만 원, 머스탱 컨버터블 4,500만 원이다. 2010년형 뉴 머스탱 Product Information 스포츠카의 강인함과 패션 아이콘의 세련미를 동시에 살린 뉴 머스탱 2010년형 뉴 머스탱은 패션카로써의 스타일을 강조하기 위해 보다 다이내믹하고 세련된 스타일로 변신했다. 이전 모델의 존재감 넘치는 카리스마는 그대로 살리면서 모던함을 부각시켰고, 스포츠카에선 볼 수 없었던 디테일한 부분까지 신경 쓴 세밀함이 돋보인다. 한편 차 폭을 넓혀 스포츠카다운 자세를 한층 강조했다. 그릴에는 1964년 데뷔 이래 처음으로 변화를 맞은 머스탱 엠블렘을 붙였다. 헤드램프와 방향지시등은 1970년형 머스탱을 본 떠 하나로 통합된 형상으로 만들었다. 그릴에 달려 있는 안개등은 이전 모델보다 작아져, 1967, 1968년형 모델의 램프와 더욱 비슷해졌다. 패스트백 형상을 만드는 루프라인 밑으로 솟아오른 뒤쪽 펜더는 스포티한 이미지를 표현한다. 과감한 각도로 꺾은 트렁크와 범퍼의 모서리, LED 테일 램프, 새롭게 디자인한 18인치 휠 등이 다이내믹함을 더한다. 최고급 소재와 첨단 기술 담아낸 스타일리시한 인테리어 인테리어 디자인은 초대 머스탱의 이미지를 계승하면서도 현대적으로 마감했다. 머스탱의 크롬 링 계기판과 이중 송풍구는 스포츠카다운 개성을 한껏 살린다. 인스트루먼트 패널과 콘솔은 연결부위가 없는 부드러운 촉감의 TPO(Thermoplastic Olefin)스킨으로 만들어졌고, 좌석시트와 팔걸이에 사용된 소재는 보다 부드러운 질감의 가죽과 직물을 바탕으로 스티칭을 넣어 세련되게 구성했다. 업그레이드된 대시보드에는 새로운 방음소재가 추가돼 고속 주행이나 거친 노면을 달릴 때의 정숙성이 높아졌다. 새 센터스택에는 최신 버전 포드 싱크(SYNC™)와 2,400여 곡 저장 가능한 하드디스크, 그리고 쉐이커 500 오디오 시스템이 자리잡고 있다. 또한 실내 조명과 계기판 조명색상을 취향에 맞게 바꿀 수 있도록 125개의 색상이 제공되는 마이 컬러(My Color™) 시스템과 웰컴 라이팅, 실내 조명을 7가지 색상으로 자유롭게 바꿀 수 있는 앰비언트 라이팅 시스템 등을 도입해 실내와 계기판 조명 색상을 기분대로 조절할 수 있다. 새로움과 전통의 만남 2010년형 뉴 머스탱은 외관 디자인과 인테리어, 소재뿐만 아니라 승차감 및 핸들링 면에서도 그에 못지않게 업그레이드됐다. ‘머스탱 불릿’과 ‘포드 레이싱’ 차량들의 강점을 이어받은 2010년형 뉴 머스탱은 3링크 후륜 서스펜션이 적용되었다. 또한 스프링, 스태빌라이저 바, 쇽업소버를 손질해 최적의 균형을 갖추도록 했다. 이를 통해 스티어링과 핸들링의 제어감이 높아졌고 뛰어난 승차감 역시 그대로 유지되며, 휠과 타이어는 18인치로 구성되었다. 디자인 팀과 엔지니어링 팀은 공기역학 성능을 향상시키는 데도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그 결과 공기저항은 4% 감소되었고, 차량 앞부분의 양력은 37% 감소되어 스티어링에 대한 피드백과 고속주행시 안정감이 높아졌다. 기술적인 진보, 향상된 안락성과 함께 실내의 정숙성도 높아졌지만 머스탱 특유의 사운드로 유명한 으르렁거림은 더욱 잘 다듬어졌다. 어드밴스 트랙 기본 적용으로 최고의 안전성 추구 디자인 및 운동 성능의 향상과 더불어 2010년형 뉴 머스탱은 안전 기준에서도 최고점수를 받을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전의 트랙션 컨트롤과 ABS 브레이크 시스템에 추가로 전자식 주행 안전장치(ESC)인 어드밴스 트랙(AdvanceTrac™)이 기본 적용됐다. 어드밴스트랙(AdvanceTrac�) 전자식 주행 안전 장치는 센서를 이용해 오버스티어와 요(yaw)를 감지, 측정하고 차량 속도와 드로틀 포지션, 조향각을 지속적으로 감시해 차량의 예상진로를 파악한다. 시스템이 바퀴의 접지력 손실을 감지하면 엔진 토크를 줄이고 ABS 브레이크 시스템을 활용해 제동을 가하게 된다. 이외에도 SOS 사고 알림 시스템, 듀얼 스테이지 운전석/동반석 에어백, 앞좌석 내장형 측면 에어백, 그리고 포드의 퍼스널 세이프티 시스템이 기본 안전사양으로 제공된다. NEW IN 2010 - 헤드램프와 그릴, 펜더, 범퍼와 공기 흡입구 모두 새롭게 바뀌었다. 모자를 씌운 듯한 파워돔 형태의 보닛은 스타일을 살릴 뿐만 아니라 엔진의 냉각 효과도 높인다. - 워셔액 분사 노즐을 보닛 안쪽으로 옮기고 안테나도 뒤쪽으로 옮겨 달아 바람 소리를 줄였을 뿐만 아니라 모양새도 더욱 깔끔해졌다. - 18인치의 휠과 타이어는 핸들링과 제동성능을 향상시킨다. - 실내는 각 부위에 새로운 방음재를 보강해 정숙성을 더욱 높였다. SAFETY/STANDARD - 앞좌석 사이드 에어백 - 운전자 및 조수석 듀얼 스테이지 에어백 - 안전벨트 프리텐셔너 - 충돌 강도를 파악하는 조수석 감지 센서 - 전자식 주행 안정 컨트롤을 포함하는 어드밴스드 트랙 - 올 스피드 트랙션 컨트롤 - 안티록 브레이킹 시스템 (ABS) - 머스탱 쿠페, 미 고속도로 안전협회(NHTSA)의 신차 충돌테스트(NCAP)에서 최고 안전 등급인 5 star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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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데이비슨 모터컴퍼니, 2010년 형 뉴모델 발표할리데이비슨 모터컴퍼니는 지난 25일(미국 현지시간) 미국 덴버에서 열린 ‘섬머 딜러 미팅(Summer Dealer Meeting)’에서 신모델 9개를 포함, 총 30여 가지의 2010년 형 할리데이비슨 모터사이클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할리데이비슨 역사상 최다 신모델이 발표된 2010년형 모델에는 ▲스트리트 글라이드 트라이크(FLHXXX), ▲와이드 글라이드(FXDWG), ▲팻보이 로(FLSTFB), ▲일렉트라 글라이드 울트라 리미티트(FLHTK), ▲로드 글라이드 커스텀(FLTRX)을 앞세운 일반 모터사이클 5종이 포함되었다. 또한, 할리데이비슨의 프리미엄 모터사이클 ‘CVO(Custom Vehicle Operation)’ 모델 역시 ▲CVO 스트리트 글라이드(FLHXSE), ▲CVO 울트라 클래식 일렉트라 글라이드(FLHTCUSE), ▲CVO 소프테일 컨버터블(FLSTSE), ▲ CVO 팻밥(FXDFSE)을 포함해 총 4종을 발표, 현장에 참가한 전 세계 딜러들의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번 2010년형 신모델에는 1980년에 출시된 후 잠시 생산이 중단되었던 ‘와이드 글라이드(FXDWG)’가 새로운 디자인으로 돌아와 주목 받았으며, 검은색 컬러와 새틴 크롬으로 스타일을 강조하고 시트고를 낮춰 편안함을 높인 ‘펫보이 로(FLSTFB)’ 역시 눈길을 끌었다. 할리데이비슨은 이들 신모델을 통해 전통과 기술의 통합을 이룩하고 라이더들에게는 향상된 힘과 값을 매길 수 없는 할리데이비슨의 가치를 전달한다는 방침이다. 할리데이비슨 코리아 모터사이클 영업팀 강태우 총괄부장은 “성능과 스타일은 물론 안락한 디자인으로 설계된 할리데이비슨의 2010년형 신모델들은 한국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이끌어낼 것으로 예상된다”며 “본사가 발표한 다양한 신모델들로 인해 국내 모터사이클 시장이 조금 더 활성화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신 모델 9종을 포함한 2010년형 할리데이비슨 모델들은 배송 및 인증절차를 거친 후 올 10월부터 할리데이비슨 코리아를 통해서 판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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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 중고차 팔 수 있는 최적기“아휴~ 요즘 시장에 차가 없어요. 서로 가격을 더 주더라도 잡을려고 안달이라니까요” 인천에서 중고차매매업을 하는 김동욱 부장의 말이다. 여름 휴가철을 맞아 차량을 찾는 고객은 늘어나고 있는데, 차량을 팔려는 고객의 발길이 뚝 끊어졌기 때문이다. OO매매단지에서는 우수갯소리로 “자동차보다 딜러가 더 많다” 라는 말까지 있을 정도이다. 이러한 흐름은 중고차시세에서도 살펴볼 수 있다. 중고차전문사이트 카즈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중고차시세가 5월에 약간 떨어진 후 내려갈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특히 신차발표가 앞으로 다가와 시세하락이 예상됐던 NF쏘나타와 F/L모델이 발표된 싼타페 또한 하락없이 중고차가격이 유지되고 있는 것은 현재 중고차시장의 매물부족과 관련이 크다. 쏘나타, 싼타페, 그랜져, 수입차등의 인기중고차는 딜러들간에 가격을 더 주고서라도 서로 매입하려 경쟁하고, 예전같으면 잘 살펴보지 않던 사고차, 노후차에도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는 것이다. 중고차판매 매물이 감소하고, 딜러들이 중고차구입 경쟁을 하고 있기 때문에, 만약 중고차판매를 생각하고 있다면, 지금이 보다 빨리 보다 좋은 가격에 중고차판매를 할 수 있는 자동차판매의 적기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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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The new GLK-Class 국내 출시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www.mercedes-benz.co.kr, 대표이사 하랄트 베렌트)가 도시 감성의 감각적이고 개성이 뚜렷한 라이프스타일-트렌드세터를 위한 새로운 스타일의 The new GLK-Class를 국내 시장에 출시한다. 메르세데스-벤츠가 수년간 야심차게 준비해 온 The new GLK-Class는 메르세데스-벤츠 고유 특성에 감각적이고 모던함이 더해진 새로운 컨셉의 차량이다. The new GLK-Class는 국내에 The new GLK 220 CDI 4MATIC BlueEFFICIENCY와 스포츠 패키지가 기본 장착되어 있는 The new GLK 220 CDI 4MATIC BlueEFFICIENCY PREMIUM 의 2개 모델로 선보인다. The new GLK 220 CDI 4MATIC BlueEFFICIENCY는 수직과 수평라인이 대담하게 가로지르는 개성 있는 디자인에 메르세데스-벤츠의 혁신적인 친환경 기술인 ‘BlueEFFICIENCY’ 및 EU 5 기준을 만족시키는 신형 CDI 엔진과 자동 7단 변속기(7G-TRONIC)가 장착되어 디자인과 친환경성 모두를 만족시키는 매력적인 모델이다. 특히, The new GLK 220 CDI 4MATIC BlueEFFICIENCY PREMIUM 모델에 적용되는 스포츠 패키지에는 크롬패키지, 19인치 경합금 휠, 알루미늄 루프레일 등이 포함되어 한층 더 개성있는 외관을 선사한다. The new GLK 220 CDI 4MATIC BlueEFFICIENCY는 배기량 2,143cc, 직렬 4기통 신형 CDI엔진, 자동 7단 변속기가 장착되어 있으며 정지 상태에서 100km/h를 8.8초에 주파하며 최고출력 170hp(3,000-4,200rpm), 최대토크40.8 kg·m(1,400-2,800rpm)의 뛰어난 성능을 발휘한다. 공인 연비는 14.2km/ℓ로 동급 세그먼트에서의 훌륭한 연비를 자랑한다. 가격은 The new GLK 220 CDI 4MATIC BlueEFFICIENCY가 5천7백9십만원(부가세 포함)이며 The new GLK 220 CDI 4MATIC BlueEFFICIENCY PREMIUM은 6천6백9십만원(부가세 포함)이다. 클래식함과 모던함이 조화를 이루는 개성 있는 디자인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메르세데스-벤츠 The new GLK-Class는 G-Class의 클래식한 각진 디자인을 계승하였다. 수직과 수평라인이 대담하게 가로지르는 개성있는 외관 라인을 비롯하여 강렬하고 모던한 인상의 전면부와 헤드램프, 깎아 자른 듯 선이 강조된 트렁크 디자인은 The new GLK-Class를 더욱 감각적으로 돋보이게 하며 어느 각도에서 보나 뚜렷한 독창성과 자신감 있는 모습을 선사한다. 또한, The new GLK 220 CDI 4MATIC BlueEFFICIENCY PREMIUM모델에 기본 사양으로 장착되는 스포츠 패키지에는 크롬장식된 프런트/리어 에이프런, 라디에이터 그릴, 테일 파이프, 그리고 19인치 경합금 휠과 알루미늄 루프레일 등이 포함되어 한층 더 개성 있는 외관을 연출한다. 메르세데스-벤츠 친환경 기술 ‘BlueEFFICIENCY’ 메르세데스-벤츠 The new GLK 220 CDI 4MATIC BlueEFFICIENCY에는 메르세데스-벤츠의 혁신적인 친환경 기술인 ‘BlueEFFICIENCY(블루이피션시)’가 국내 최초로 적용되었다. 스타일을 잃지 않으면서도 공기저항을 최소화한 공기역학적인 사이드 미러 디자인과 보닛의 라인을 비롯해 EU 5 기준을 만족시키는 신형 CDI 엔진 장착으로 연료 효율을 높임과 동시에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최소화시켰다. 혁신적인 안전 장치와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편의 장치 메르세데스-벤츠 The new GLK-Class는 성능과 연비를 동시에 만족시키는 최신 CDI 엔진에 연료 효율과 빠른 가속력을 동시에 가능하게 하는 자동 7단 변속기(7G-TRONIC)가 4기통 디젤 엔진으로는 최초로 장착되었다. 또한, 상시 4륜구동 시스템(4MATIC), 액티브 라이트 시스템(Active Light System), 어댑티브 브레이크 컨트롤 시스템(ADAPTIVE BRAKE Control System) 및 어질리티 컨트롤 서스펜션(AGILITY CONTROL Suspension)이 선사하는 뛰어난 드라이빙 성능과 최신 기술이 조화를 이루고 있다. The new GLK-Class에는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다양한 편의 장치가 장착되었다. 파노라마 선루프, 버튼으로 조작되는 전동 테일게이트와 인체공학적 설계 및 한글 적용으로 더욱 편리해진 통합 커맨드(COMAND) 시스템은 오디오, 블루투스, MP3까지 다양한 엔터테인먼트를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게 하여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한 층 더 느끼게 해준다. 또한, 차량 내에 장착된 4GB의 하드는 500곡 이상의 MP3 파일을 재생 가능하게 하며, The new GLK 220 CDI 4MATIC BlueEFFICIENCY PREMIUM 에는 내비게이션, DMB 및 안전하고 편리한 주차를 위한 후방 카메라 기능이 기본으로 장착 되어 있다. 메르세데스-벤츠의 BlueEFFICIENCY에 대하여 BlueEFFICIENCY는 공기 저항의 최소화 및 엔진 동력의 절약 등을 통해 연비는 향상시키고 배기가스 배출은 최소화하는 메르세데스-벤츠의 혁신적인 친환경 컨셉으로, 에어로다이나믹(풍동)을 시작으로 에코 스티어링, 중량 저감, 친환경 엔진 개발 등 차량 각 제반 분야에서의 가능한 모든 기술을 동원해 효율성을 높이는 것을 뜻한다. 메르세데스-벤츠는 Green(그린)과 Clean(클린)이라는 친환경 추구의 사명 아래 전체 세그먼트에서 BlueEFFICIENCY 개념이 집약된 다양한 모델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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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값싼 디젤차가 좋아"지난 4월 이후 SUV, RV 중고차판매가 증가하고 있다. 지난 4월 SUV/RV의 중고차 판매량은 서울중고차조합 회원사 기준으로 1,416대가 판매되었으나 5월에는 1,465대가 판매되며 약 3.5%가 증가했다. 이는 같은기간 8.4% 증가한 수입차를 제외하면 가장 높은 상승폭이다. 특히 4, 5월은 노후차 교체로 인한 중고차판매가 불리한 상황이라는 점을 감안한다면 눈여겨볼 만하다. 디젤과 LPG가 주류를 이루고 있는 SUV와 RV의 강세는 유류세율 환원으로 올해들어 상승세를 보인 휘발유와는 다르게 꾸준하게 유지된 연료의 안정세와 함께 계절적인 요인으로 풀이된다. 올초 1330원대에서 시작한 휘발유가격이 지난 4월에는 1550원대까지 상승한 반면, 비슷한 수준이었던 경유가격은 1330원대를 넘지 않았고, LPG 역시 꾸준하게 800원대를 유지했다. 여기에 계절적으로 외부 활동이 많아지는 4월 이후 SUV와 스포츠카 등에 대한 판매가 증가하는 것도 한 몫 한 것으로 보인다. 이를 반영하듯 중고차사이트에서도 디젤과 LPG차에 대한 활용도가 증가하고 있다. 중고차사이트 카즈에 따르면 지난 4월 이후 디젤중고차, LPG중고차 등 특정 연료별 검색메뉴의 방문자와 싼타페, 쏘렌토, 투싼, 스포티지와 같은 SUV 모델의 조회량도 모두 5%이상 증가했다. 카즈 마케팅담당은 “4월이후 연료, 차량유형과 연관성이 높은 LPG중고차, 디젤중고차, 유형별 중고차 등의 방문자가 5% 이상 증가했다. 이러한 요인으로는 4월이 계절적으로 SUV와 RV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는 시기인데다, 기아신차 쏘렌토R 출시로 SUV에 대한 관심이 증폭된 점, 여기에 SUV와 RV의 주된 연료인 디젤가격이 휘발유가격과 꾸준한 격차를 유지하면서 안정적이었던 점을 들 수 있다. 또한 SUV차량이 주를 이루고 있는 쌍용차의 중고차가격이 다른 브랜드에 비해 크게 하락하는 것도 소비자를 유혹했던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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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와 함께하는 제7회 "아름다운 가을음악회" 개최쌍용자동차(대표이사 사장 최형탁: www.smotor.com)가 지방 고객들의 문화공연 갈증 해소를 위한 업계 유일의 지방순회 공연 프로그램인 제7회 『아름다운 가을음악회』를 24일 대구 동구문화체육회관 대극장에서 개최했다. 2007년 부산공연(부산.경남지역 고객초청)에 이어 대구지역을 찾은 쌍용자동차는 이번 가을 음악회에서 ▲부대행사 ▲식전행사 ▲본 행사(아름다운 가을음악회) ▲환송 등의 순으로 풍성한 행사를 구성, 고객들의 열띤 호응을 얻었다. 그 동안 쌍용자동차는 문화 공연 및 이벤트 등 수도권에 비해 상대적으로 소외 받기 쉬운 지방 고객들을 위해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공연을 기획하여 신뢰와 사랑을 함께 나누기 위해 가을 음악회 등 꾸준히 이벤트를 마련해왔다. 이번 음악회에서는 「체어맨 W」와 「Real SUV 카이런」 특별전시(2대)를 통한 고품격 존(Zone)을 고객들에게 선보이는 부대행사와 고객들의 쌍용자동차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확인할 수 있는 'Thank You 보드'운영 등 식전행사를 마련해 기업이미지 상승과 함께 고객충성도 강화에 심혈을 기울였다. 이와 함께 본격적인 메인 무대인 본 행사에서는 뉴필하모니아 오케스트라 연주와 라스페란자(남성 4인조 팝페라 그룹) 협연에 이어 빅마마와 고유진 등 인기가수가 출연해 대미를 장식했다. 또한 공연이 끝난 후 쌍용자동차는 고객들에게 기념품을 증정하고, 대구지역 영업소 직원들이 직접 고객들을 환송하는 등 고객과 함께 나누는 '행복 공동체'로서의 따듯한 장면을 연출하기도 했다. 쌍용자동차 글로벌마케팅담당 김근탁 상무는 "이번 음악회의 콘셉트인 37.2°(사랑의 온도, 행복의 온도로 불리움) 페스티벌에 사랑, 행복, 즐거움이라는 '세 가지의 공감 메시지'를 전하는 뜻 깊은 자리였으며, 앞으로 다양한 고객들과 직접적인 만남을 꾸준히 가져 지역 문화 활성화에 기여함은 물론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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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크라이슬러 300C, 세브링, 다코타 특별 프로모션크라이슬러 코리아(대표: 안영석)는 9월 한달 간 크라이슬러 300C 3.0 디젤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등록세, 취득세, 공채 및 1년치 초기 보험료 등 등록 관련 비용 전액을 지원하고, 300C 2.7 모델 구매 고객에게는 취득세를 세브링 구매고객에는 등록세를 지원하는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아울러 닷지 다코타(4,680만원/부가세포함) 구매 고객에게는 차량 가격의 25%(1,170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차종별 상세 프로모션 내용> 차종 /차량가격 /지원범위 크라이슬러 300C 3.0 디젤 /6,280만원 /등록세(5%) + 취득세(2%) + 공채(할인) + 1년치 보험료 전액 지원 크라이슬러 300C 2.7 /4,660만원/ 취득세 지원(2%) 크라이슬러 세브링 /3,320만원 /등록세 지원(5%) 닷지 다코타 /4,680만원 /차량 가격 25%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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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 '수해지역 특별점검 서비스' 시행현대·기아차가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지역 차량에 대한 특별점검에 나섰다. 현대·기아자동차(대표: 鄭夢九 회장)는 현대모비스와 공동으로 금번 집중호우 피해차량의 신속한 정비지원을 위해 7월 30일(수)부터 수해지역에 긴급지원단을 투입하고, 전국 직영서비스센터와 서비스협력사(현대차 1,500여 곳, 기아차 800여 곳) 등 서비스네트워크를 활용해 특별점검 서비스를 시행한다. 현대·기아차와 현대모비스는 이번 수해지역 특별서비스를 통해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차량의 엔진, 변속기, 조향장치, 점화장치 및 기타 전자장치에 대한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아울러 수리가 필요한 차량의 경우, 직영 서비스센터나 서비스협력사에서 수리하면 수리비용의 50%를 할인해 주고, 수해 피해를 입은 고객 요청 시 현대·기아차 직원이 고객을 직접 방문하여, 피해차량 관련 상담 및 수리가능 여부를 판단해 주는 서비스도 시행할 예정이다. 현대·기아차 관계자는 "차량이 침수됐을 경우, 물기가 있는 상태에서 시동을 걸면 차량 컴퓨터 및 각종 전자장치에 심각한 손상을 준다"며, 반드시 전원을 차단하고 인근 정비업소에 문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현대·기아차는 고객의 안전한 차량운행을 위해 매년 재해지역 긴급지원단 투입 및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해 왔으며 앞으로도 재해 예방과 차량 안전을 위한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펼칠 예정이다. 수해지역 특별점검 서비스의 자세한 내용은 각 사 고객센터(현대자동차 ☏080-600-6000, 기아자동차 ☏080-200-2000, 현대모비스 ☏1588-7278)로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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