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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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7과 함께 제주를 세계 7대 자연경관으로!기아차가 제주도의 ‘세계 7대 자연경관’ 선정을 위해 발벗고 나선다. 기아자동차(주)는 제주도의 ‘세계 7대 자연경관’ 선정을 기원하는 범국민적인 운동에 동참하고자 ‘The Prestige K7’ 출고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제주 커플 왕복 항공료를 지원하는「세계 7대 자연경관 제주도 선정 기원 ‘The Prestige K7’ 대고객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7일(목) 밝혔다. ‘세계 7대 자연 경관’은 2007년 ‘세계 7대 불가사의’ 선정을 주관한 스위스의 뉴세븐원더스(New7Wonders)재단이 추진하는 두 번째 범세계적인 프로젝트로 2007년 9월부터 전세계 440곳의 관광지 중 총 3차의 심사를 거쳐 28곳의 결선 후보지를 선정했고, 11월 10일(목)까지 전화투표(001-1588-7715)와 인터넷투표(www.new7wonders.com)를 통해 최종 7곳의 세계 자연 경관을 선정하게 된다. 이번 기아차 ‘The Prestige K7’ 대고객 이벤트는 2월부터 11월까지 매월 K7 출고 고객 중 7명을 추첨하여 제주 커플 왕복 항공료(40만원 여행 상품권)를 지원하며, 당첨자는 3월부터 매월 17일 기아차 홈페이지(www.kia.co.kr)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기아차 관계자는 “빼어난 경치를 자랑하는 제주도가 ‘세계 7대 자연경관’으로 선정되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이번 이벤트를 시작으로 최첨단 GDI엔진과 프리미엄 대형차에 버금가는 각종 편의사향을 적용한 ‘The Prestige K7’의 뛰어난 상품성을 체험할 수 있는 차별화된 이벤트를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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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어린이 자동차 체험교실 개최BMW코리아(대표 김효준)는 오는 14일까지 부산 파라다이스 호텔 투숙객을 대상으로 BMW 키즈 드라이빙 스쿨을 개최한다. ‘BMW 키즈 드라이빙 스쿨’은 휴가철과 방학을 맞아 파라다이스 호텔에 방문하는 어린이들에게 기본적인 교통 법규 교육과 함께 BMW 어린이용 자동차를 직접 운전할 수 있는 체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아이들의 안전 의식을 높이고자 마련되었다. 신청방법은 파라다이스 호텔에 사전예약을 통해 선착순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교육은 매일 오후 4시에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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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행사 알림이]2010 전국 대학생 자작자동차대회 군산에서 개막대학생들이 만든 자동차를 가지고 스피드, 가속능력, 내구성능, 신기술 및 디자인 부문에 대하여 우열을 가리는 대회가 군산시에서 개최된다. 올해 4회째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그동안 춘천 모터파크에서 매회 개최되어 왔으며, 한국자동차공학회와 한국자동차공업협회 주관하에 올해는 군산에서 실시, 3일간 80개 대학에서 133개팀 1천 2백여명이 참가한다. 시는 이번 대회를 위해 새만금 방조제 입구 부근 자동차 엑스포가 열렸던 군산 산업전시관 뒤편에 4만㎡(약 12천평) 규모의 경주장을 조성하였으며, 대회를 위해 코스 길이 1.2㎞를 만들고 부대시설로 관람석, 트랙 안전시설, 조명시설, 경주차를 점검·정비하고 보관하는 패독과 컨트롤 타워, 기록실 등의 시설을 갖추었다. 대회 첫날인 18일에는 12시부터 오후 2시까지 신기술 및 디자인 심사가 있고, 오후 6시까지 가속 및 제동시험이 실시되며 이틀째인 19일에는 오전 7시 30분부터 예선이 실시되고 이어 11시 공학회 주관의 개막식이 개최되며 산업전시관에서 비응항까지 카퍼레이드가 펼쳐질 예정이다. 또한 오후 2시 30분부터 4시 30 준결승이, 마지막날인 20일에는 10시부터 결승전 및 레이싱 시범경기가 열리며 오후 2시에 폐회하게 된다. 종합우승팀인 Grand Prix팀에게는 상금 400만원과 함께 지식경제부 장관상 이름으로 시상을 진행하게 되며, 차선인 내구우수상 1등팀에게는 상금 200만원과 함께 군산시장상이 수여되는 등 2,100만원 이상의 상금과 부상이 수여될 예정이다. 한편 시는 이번 자작자동차대회를 통해 자동차공학 기술 습득과 자동차 공학 관련 우수인재를 유인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생각하며 새로운 자동차 문화 소개와 관광차원의 볼거리 제공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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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서울모터쇼...세계 자동차 트렌드 한 눈에서울모터쇼조직위원회(위원장: 權寧壽)는 지난 10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2011서울모터쇼』기자간담회를 열고, 2011서울모터쇼의 준비현황과 전시출품의 특징, 내용 등에 대해 발표하는 자리를 가졌다. 오는 3월 31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4월 10일까지 11일 동안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11서울모터쇼는 “진화, 바퀴 위의 녹색혁명(Evolution, Green Revolution on Wheels)”을 주제로 승용차, 상용차, 이륜차, 연료전지, 타이어, 자전거, 부품 및 용품 등 의 품목을 전시할 예정이며, 특히 완성차업체에서 출품하는 신차, 컨셉트카, 친환경 그린 카 등의 비교전시로 미래자동차 시장의 동향과 신기술 등 자동차의 모든 것을 한 눈에 볼 수 있게 된다. 서울모터쇼는 2년마다 열리는 국내 유일의 OICA(세계자동차공업연 합회) 공인 국제 모터쇼로 95년부터 시작해 8회째를 맞고 있으며, 2011서울모터쇼는 국내 111개 업체를 비롯해 해외 28개 업체 등 총 8개국 139개 업체가 참가하고, 100만명 이상이 관람하는 역대 최대 규모의 행사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2011서울모터쇼는 현대자동차의 HND-6, 기아자동차의 KND-6, 한국지엠의 Miray, 르노삼성자동차의 SM7 후속(쇼카), 대우버스의 BC211M이 세계 최초로 공개되는 등 총 54대의 신차가 출품될 예정이다. 현대자동차의 HCD-12, 기아자동차의 K5 하이브리드카, UB, POP, KV-7, 한국지엠의 크루즈해치백, 캡티바(SUV), 알페온 e-Assist, 쌍용자동차의 SUT-1, BMW의 650i Convertible, 미니(MINI)의 Cooper S Clubman, 포르쉐의 918 RSR, Boxster S Black Edition, Cayman R, 크라이슬러의 New 300C Prestige, New 300C, 200C, 200C Convertible, New Grand Voyager, 포드의 All New Explorer, 푸조의 New 508 HDi, New 508SW HDi 등22대가 아시아 최초로 공개되고, 27대가 국내에서 최초로 공개된다. 그밖에 자동차의 미래를 보여주는 다양한 컨셉트카 23대, 친환경 그린카 32대 등을 전시하고, 또 국내외 메이저급 부품업체들이 대거 참가하여 미래형 최첨단 부품을 선보인다. 한편, 2011서울모터쇼는 화려하고 역동적인 모터쇼로 자리매김 하기위해 다양한 부대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특히, 서울모터쇼 개최 이래 최초로 세계 유명 자동차회사의 CEO를 초빙하여 자동차산업의 변화와 전망을 주제로 「세계자동차 CEO포럼」을 개최한다. 아울러 「텔레매틱스 국제세미나」, 「전국 대학생 자작자동차 대회」, 「전국 대학생 카디자인 공모전」, 「UCC콘테스트」,「모터쇼를 빛낸 Best Car 시상」 등의 기존 부대행사 이외에 「친환경자동차 시승행사」 등 신규 아이템을 다양하게 개발하여 관람객이 직접 참여하고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도 마련할 예정이다. 그리고 관람객의 편의도모를 위해 2011서울모터쇼의 입장권 예매는 3월 2일부터 3월 22일까지 인터파크(Tel: 1544-1555, www.interpark.com)를 통해 가능하며, 입장료는 초중고생 6,000원, 성인 9,000원이지만 예매고객에 한해 할인하여 초중고생 4,000원, 성인 7,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서울모터쇼조직위원회측은 이번 2011서울모터쇼가 해외바이어 1만 2천명 유치 및 13억불의 수출상담과 고용, 생산, 관광, 운송 등 경제적 파급효과 1조원을 실현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서울모터쇼 부대행사로는 세계자동차 CEO포럼, 텔레매틱스 국제세미나,전국 대학생 자작자동차 대회,전국 대학생 카디자인 공모전,"모터쇼를 빛낸 Best Car" 시상,친환경차 시승체험행사, UCC콘테스트 개최등 개최하며 매일 추첨을 통해 자동차 경품을 증정(총 12대)하며, 행사 진행 시 추첨 현장에 있는 참관객을 대상으로 별도 추첨을 통해 자전거도 증정 한다. 신원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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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KorandoC 보도발표회 및 시승회SUV 전문기업의 DNA를 계승한 강인함과 안전성 쌍용자동차(www.smotor.com)는 지난 22일 제주 신라호텔에서 이유일, 박영태 공동관리인 등 회사 관계자와 국내외 기자단이 참석한 가운데 글로벌 전략차종인 『Korando C』 보도발표회 및 시승회를 갖고 국내출시를 공식 선언했다. 쌍용자동차 이유일 공동관리인은 “한국 최장수 브랜드로써 SUV의 대중화를 이끌어 온 Korando가 한국 시장을 넘어 세계 Top class 수준의 SUV로 발돋움 하기 위해 5년의 공백을 깨고 4세대 프리미엄 Korando로 재 탄생했다”며 “쌍용자동차 중장기 라인업 강화 전략에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하는 『Korando C』는 글로벌 SUV 시장 내 점유율을 높이는 등 향후 쌍용자동차 경영정상화에 있어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해낼 것이다”라고 말했다. 쌍용자동차 최초로 모노코크 타입의 All New Platform 기반으로 개발된 『Korando C』는 Premium, Robust, Specialty라는 쌍용자동차만의 고유 디자인 철학을 구현한 정통 유럽 스타일의 친환경 콤팩트 SUV이다. 쌍용자동차는 지난 2007년 7월 프로젝트명 「C200」으로 본격적인 개발에 착수 3년 7개월의 연구개발기간 동안 총 2,800여 억원을 투입해 『Korando C』를 새롭게 선보였다. 『Korando C』는 세계 최고의 자동차 디자이너로 평가되고 있는 조르제토 주지아로(Giorgetto Giugiaro)가 참여해 탄생한 현대적 감각의 스타일리쉬한 SUV로 역동적이며 강인한 조형미에 풍부한 볼륨감과 샤프하고 개성 있는 라인을 표현해 냄으로써 격조 높은 유럽풍의 Classy Utility Vehicle(CUV) 이미지를 구현해 냈다. ‘Classy’는 세련된, 고급, 귀족적이라는 의미를 지닌 말로서 SUV의 격을 한 단계 높인 프리미엄 SUV 차량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특히 ‘한국인은 할 수 있다(Korean can do)’란 의미로 대한민국의 자부심을 상징해온 Korando는 한국 기네스북에 기록된 국내 최장수 브랜드로서 대한민국 SUV의 역사를 이끌어 온 대표 SUV이다. 이제 그 Korando가 한국 시장을 넘어 세계 Top Class 수준의 SUV로 발돋움 하기 위해 5년여의 공백을 깨고 새롭게 진화한 신개념의 4세대 『Korando C』로 재탄생 했다. 이처럼 『Korando C』는 SUV 전문 기업의 DNA를 계승한 강인함과 뛰어난 4WD 성능뿐만 아니라 탁월한 승차감과 정숙성을 갖추고 친환경 내장재 채택과 여유로운 실내공간을 확보함으로써 기존 SUV와는 차별화되는 친환경 웰빙 패밀리카로 완성됐다. 『Korando C』에 탑재된 e-XDi200엔진은 디젤엔진 명가의 자부심으로 개발된 고성능(181마력), 고효율(17.6km/ℓ 2WD M/T 기준, 15.0km/ℓ 2WD A/T 기준), 친환경(CO₂: 153g/km)의 최첨단 2ℓ 디젤엔진으로 국내 저공해차 기준은 물론 유럽배기가스 규제인 유로5도 만족하는 세계최고 수준의 차세대 친환경 엔진이다. 또한 엔진의 진동 및 소음 최소화를 위하여 Decoupling Technology, Mass balance Unit을 채택하여 중∙고속 영역에서의 Booming Noise를 대폭 감소시켰으며, Chain system layout 최적화를 통해 엔진 정숙성을 대폭 향상시켰다. E-Tronic 시스템이 적용된 6단 자동변속기는 도로여건 및 변속기 오일의 온도에 따라 변속패턴을 스스로 조절하는 등 인공지능 기능까지 갖추어 뛰어난 4WD 성능뿐만 아니라 차량의 안전기능에 초점을 둔 전자제어 AWD시스템과 연계하여 다이내믹한 주행을 가능하게 했다. 특히 전∙후 서프 프레임을 채택해 오프로드 주행에도 차체 뒤틀림이나 변형을 막아 주는 것은 물론 다기능 ESP 시스템을 적용해 눈길, 빗길 등 험로 주행도 가능케 함으로써 도심은 물론 오프로드 주행에도 탁월한 성능을 발휘한다. 쌍용자동차는 2011년 봄, 야심작 신차 『Korando C』의 출시에 맞춰 새롭고 차별화된 마케팅을 준비해 본격적인 출시가 이뤄지는 3월부터 전국에서 새로운 차원의 온/오프라인 통합 프로모션인 ‘코란도를 찾아라’를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이 행사는 코란도 C 마이크로 사이트를 중심으로 UCC, 파워블로거, 트위터, 페이스북 등 소셜 네트워킹을 통한 마케팅은 물론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과 연계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Korando C』에 대한 매력을 집중적으로 알려나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쌍용자동차는 『Korando C』를 올해 국내 2만 여대, 해외 2만5천 여대 등 총 4만5천 여대를 판매할 예정이며 2012년부터는 연간 6만대 이상을 글로벌 시장에 판매할 계획이다. 이번 출시된 『Korando C』의 판매 가격은 ▲Chic모델이 1,995만원~2,480만원 ▲Clubby모델이 2,290만원~2,455만원 ▲Classy모델 2,580만원~2,735만원 이다. 이의준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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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운전자 안전! 권익보호 총회--KAA 선정 5인 전문위원 참석 예정, 준비 한창국제자동차연맹(FIA/ Jean Todt) 2011년 총회(2011 FIA Conference Week)가 오는 3월 21일부터 25일까지 말레이시아 쿠알라 룸푸에서 열린다. 세계 80여 개국 자동차협회가 참여하는 FIA총회는 매년 5월과 10월에 두 번 열린다. 이번 FIA 총회는 말레이시아의 기후 특성을 고려해 3월로 앞당겨 연다.이번 FIA 총회에 한국자동차협회(총재 성백진/ 이하 KAA)는 5명의 KAA전문위원이 참석을 앞두고 준비가 한창이다. KAA 관계자는 이번 FIA총회에 대해 “아시아에서는 일본에 이어 두 번째로 말레이시아가 개최 유치에 성공한 것 이여서 의미가 크다”라고 말하고 “이번 총회는 전 세계 자동차 운전자의 안전과 권익보호를 위해 10개의 테마를 선정해 주요 위원회 별로 심도 있는 토의와 교통사고예방을 위한 워크샵이 예정되어있다”고 기대를 나타냈다. 특히 이번 총회에서 KAA 성백진 총재는 FIA교통사고예방 프로그램으로 우리정부의 교통사고 절반줄이기운동이 성공할 수 있도록 국제 이벤트 등을 협의할 예정이여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또한 미국AAA, 일본JAF, 독일ADAC 등 자동차협회의 자동차전문평가 프로그램 공조도 협의할 예정으로 금년도 자동차전문평가사 자격시험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전망된다. [사진설명] 지난해 한국방문 시 국제자동차연맹(FIA) Jean Todt 총재(우)와 한국자동차협회(KAA) 성백진 총재(좌) 의 환담 후 기념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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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사단법인 한국자동차협회대망의 신묘년을 맞이하여 2천7백만 운전면허 소지자 가정에 행운과 깃들기를 기원하면서 토끼띠의 멋진 출발을 한국자동차협회(이하 KAA)와 함께 동행하시길 바랍니다. KAA는 1967년 9월에 교통부(현 국토해양부)산하 단체로 등록하여 지금에 이르기까지 선진 자동차문화 선도에 심혈을 기우러 왔습니다. KAA는 UN경제이사회의 산하 단체로 설립취지가 “운전자 권익보호”입니다. KAA는 FIA(국제자동차연맹)에 가입하여 미국의 AAA, 일본 JAF, 영국 AA, 독일 ADAC 등과 활발한 정보교류는 물론 운전자 권익보호를 위한 인프라 구축에 정부의 역할을 대신해오고 있습니다. 본 협회가 지난해 도입한 “자동차전문평가사“제도는 성공리에 안착을 시켜 대기업이 독점하고 있는 자동차유통(신차판매, 보험, 정비, 중고차, 정유, 보수용 부품)시장에서 자동차소유자의 권익보호를 위한 획기적인 방안을 마련했습니다. KAA가 국내 ‘자동차전문평가사‘ 도입에 열화와 같은 성원을 보내 주신 지원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1회 합격한 “자동차전문평가사”들에게 이미 공지한 사실대로 홈페이지에 전문지식을 간단없이 업그레이드는 물론 FIA산하 단체가 실시하고 있는 고급정보와 선진기법을 공개하여 국내 자동차문화 선도단체로써 역할을 다 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KAA 올해 역점사업은 올 3월에 실시할 제2차와 3,4차 전문평가사 시험도 차질 없이 진행해 최종적으로 약 3만 명의 전문평가사를 선발하여 지방별로 네트워크를 엮어 직업전선에서 활발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총 역량을 동원해 새로운 지평을 열어가겠습니다. KAA 산하의 교통안전교육원도 본 궤도에 올려 교통사고 인한 막대한 인명피해 및 재산손실 예방과 선진 자동차문화 창달에 추호의 흔들림 없이 새로운 장르를 개척하겠습니다. 신묘년에는 본 협회와 함께 활동하시는 모든 분들과 2천7백만 운전자 소지자분들과 함께 아름다운 사회를 건설하는데 우리는 최일선에서 모범을 보여 달라고 부탁하고 싶습니다. 나에게 정말 못할 짓을 하고 나를 공경에 빠뜨렸던 사람들의 이름을 일일이 되새기며 조건 없이 찾아가 용서하여 주고, 그 반면에 나 때문에 상처를 받은 이들이 있는지 없는지 모르지만 만일에 있다면 한 사람씩 찾아가 무릎 꿇고 사과하는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시길 간곡하게 부탁을 드립니다. 본 협회 소속의 모든 분들이 이런 자세로 임할 때 조직은 활성화되고 이어 더불어 하시는 사업도 성공적으로 이끌 수 있습니다프랑스 드골정권에서 정보 및 문화장관을 역임한 ‘앙드레 말로’는 “오랫동안 꿈을 그리는 자는 마침내 그 꿈을 닮아간다”고 했습니다. KAA는 앞으로 3만 명의 자동차전문평가사를 배출하여 일선에서 활동하는데 모자람이 없도록 지원하여 꿈을 그리고 합격자들이 꿈이 실현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신묘년 새해를 맞아 모든 분들이 건강하시고 마음먹은 일들이 만사형통하시길 진심으로 기원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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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A, 직무연수교육에 1천4백명 참석한국자동차협회(KAA 총재 성백진)가 주관한 제1기 자동차전문평가사 합격자를 대상으로 직무연수교육을 실시했다. KAA의 첫 번째 직무연수교육은 경기 의정부소재 신흥대학 자동차학과(학과장 장형성)에서 행했다. 지난 12월6(월요일)일부터 9일(목요일)까지 4일간 신흥대학교에서 실시한 연수교육은 총 1400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다양한 직업에 종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수교육은 자동차전문가를 초청해 자동차환경, 관리, 안전, 성능 등 4개 분야로 구분해 강의가 이뤄졌는데 강사들의 열띤 강의에 참석자들은 경청하는 모습이 KAA의 본연의 임무인 “운전자의 권익 보호”를 위해 최일선에서 활동하는데 부족함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연수교육은 이론과 실기로 구분했다. 실기 과목은 신흥대학교에서 교육용 자동차 4대를 이용했고 각종 실험기기는 수십 종은 KAA가 준비했다. KAA가 자동차전문평가사 민간 자격증을 실시한 배경은 대기업이 주도하고 있는 자동차유통시장을 소비자로 위주의 패턴을 전환하는 것이 본 협회의 창설 이념임으로 자동차전문평가사를 양성해 산업현장에서 유용하게 사용하게 되면 국내 자동차유 통시장도 큰 변화를 가져오게 될 것이다 KAA 성백진 총재는 “직무연수교육이 처음 도입하는 교육이라 완벽하지 못했지만 참석자들이 만족하는 것을 보고 이수자들에게 앞으로 전문가 양성을 위한 프로그램을 업그레이드 시켜 자동차 출고부터 폐차 때까지 고객을 보호하는데 아낌없는 지원이 뒤따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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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전문평가사 시험 응시자 대거 몰려한국자동차협회(총재 성백진 http://www.kaa21.or.kr/)가 오는10월30일 실시하는 자동차전문평가사 민간자격시험에 응시자가 대거몰리면서 업계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협회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10월 4일부터 15일까지 응시원서를 접수한 인원이 약 2천8백여 명이라고 밝히고, 특히 이번 시험은 인터넷으로 치루는 만큼 웹호스팅 등이 문제가 생기는 일이 없도록 보안이나 시스템 점검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원서접수 응시자 현황을 보면 정비업계, 매매업계, 보험업계, 부품제조업계, 학생 등 다양한 계층에서 응시했다. 협회 이충우 국장은 “민간자격이면서 인터넷으로 시험을 보기 때문에 일부에서 우려를 나타내고 있지만 우선 인터넷 시험에서 합격한 수검자는 현장 직무연수 교육을 실시해 양질의 전문평가사로 활동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과 방법을 강구해 나갈 방침이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0월 19일 협회 성백진 총재와 협회 전문위원 등은 직무연수를 위한 교육장소로 오산대학(총장 홍문표)을 결정하고 현장을 방문해 직무연수 교육에 차질이 없도록 현장점검과 교육프로그램에 대한 최종점검을 마쳤다. 이날 오산대학 홍문표 총장은 한국자동차협회가 실시하는 자동차전문평가사 현장 직무연수 교육에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약속하고 HRD사업단장 채수 교수에게 협회의 직무연수에 필요한 교육지원 등을 지시했다. 협회 관계자는 한국자동차협회는 운전자의 권익을 보호하는 단체로 이번 합격된 양질의 자동차전문평가사는 협회의 각 분야 전문위원회 활동도 돕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여상용 기자 ▲왼쪽 오산대학 홍문표 총장, 오른쪽 한국자동차협회 성백진 총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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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코리아 성공을 위한 이벤트 개최전남(영암 국제서킷트)에서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개최되는 「2010년 F1코리아 그랑프리」의 성공을 기원하는 응원이벤트가 이어지고 있다. 포뮬러원(F1: Formula One) 경주에 타이어를 단독으로 공급하고 있는 브리지스톤의 한국법인, 브리지스톤 코리아는일반인들의 F1에 대한관심과 재미를 높이기 위해 F1 머신 전시이벤트를 개최한다. 브리지스톤 코리아는 롯데백화점과함께 10월7일(목)-10일(일) 롯데백화점 본점 1층 정문에 자동차경주의 최고봉 F1 머신을 전시하고 일반인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각종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에 전시되는 F1 머신은 자동차경주의 ‘전설’ 미하엘슈머허가 직접 몰았던 F1 페라리 머신을 그대로 복제한 것으로 브리지스톤코리아가 영국 런던에서직접 공수해왔다. F1 공식타이어 공급업체인 브리지스톤은 2010 F1 코리아그랑프리의 성공적인 개최기원하며 모터스포츠에 대한일반인의 관심을 모으고자 롯데백화점과 함께 이번행사를 마련했다. 브리지스톤 코리아는 F1에서 사용하고 있는 레이싱용 타이어포텐자(POTENZA)도 함께 전시한다. 포텐자는 시속 350km를 넘나드는 속도를 지탱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여상용 기자 ▲사진설명 브리지스톤 코리아는 F1경주의 전설로 남아 있는 독일의 마하엘슈마허가 직접 몰았던 F1페라리를 전남에서 개최되는 F1코리아 그랑프리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기 위해 롯데백화점에서 전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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