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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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밀어낸 토요타, 수입차시장은 일본차 전성시대?11월 수입차 판매량 TOP10에서 폭스바겐과 아우디가 사라졌다. 10월 판매량 2위였던 폭스바겐의 Golf는 순위권 밖으로 밀려났고, 항상 2∼3개 모델을 10위권 내에 배치했던 아우디도 A4만이 8위에 남아있을 뿐이다. 그 빈자리는 토요타와 혼다가 차지했는데, 지난 10월 20일 판매시작으로 한달 만에 수입차 판매순위 1위를 꿰찬 토요타의 파워가 가장 돋보인다. 발표때부터 YF쏘나타와 비교되어 높은 주목 속에서 1위를 차지한 캠리 뿐 아니라 RAV4 와 하이브리드차량인 프리우스까지 판매를 시작한 3대 모두가 10위안으로 진입한 것이다. 설 자리가 좁아진 것은 폭스바겐도 마찬가지다. 10월 판매량순위 2위와 9위에 Golf와 CC를 올렸던 폭스바겐은 한달 사이에 순위권내에서 종적을 감췄고, 이 역시 10월 판매량 10위로 출발해 한달만에 4위까지 뛰어오른 혼다의 CR-V와 대조되는 모습이다. 이는 독일차가 중심이었던 수입차시장의 중심축이 토요타, 렉서스, 혼다, 인피니티의 일본차로 옮겨져 가히 '일본차 전성시대' 를 맞이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중고차사이트 카즈의 마케팅담당은 일본차가 강세를 보이는 까닭으로 가격 경쟁력을 뽑았다. "지난 9월 메르세데스-벤츠가 뉴 E클래스를 성능은 올리고 가격을 낮추어 내놓으면서 9∼10월 연속 판매량1위를 석권했던 것과 같이 토요타 캠리의 1위 등극 또한 하반기 대표국산신차인 YF쏘나타, K7과 성능대비 가격으로 비교되며 국산차 구매예정자 일부를 흡수한 것으로 볼 수 있다"고 말했다. 가격하락 덕을 본 것은 혼다도 마찬가지다. 올해 초 장기화된 엔화 강세로 수익성이 악화되자 가격을 인상했던 혼다는 판매량고전을 면치 못하고 지난 6월 다시 가격을 인하했고, 다시 판매가 증가하여 10월 판매량 6위, 11월 판매량 4위 등 2009년 자체적으로 가장 높은 순위를 등록하였다. 가격할인 카드를 쥐고 치열한 경쟁에 뛰어든 일본차의 마지막 주자는 닛산의 '뉴 알티마'다. 닛산은 2010년 1월 출시를 앞두고 있는 뉴 알티마가 기존보다 300만원 할인된 가격으로 예약판매 5일만에 200대의 판매고를 올렸다고 밝혔다. 일본차가 국내 수입차시장에서 입지를 넓히는 까닭은 가격경쟁력은 물론 가장 기본이 되는 성능과 품질 역시 인정받고 있기 때문이다. 까다로운 미국시장을 만족시키며 품질만족도와 선호도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온 일본차는 얼마 전 국내 한 소비자여론조사기관이 발표한 결과에서도 '가장 문제점이 가장 적은 차', 'A/S가 만족스러운 차', ' 품질 스트레스가 적은 차' 등 전 부문 1위를 차지하며 견고한 내구성과 우수한 품질을 국내에서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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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트럭, 이색 신차발표회 진행‘호랑이를 잡으려면 호랑이 굴로...신차발표회도 이제는 고객 업무 현장에서’다임러오토모티브한국㈜ (대표 하랄트 베렌트)은 지난 4일 열린 ‘뉴 악트로스 MPS 덤프의 날’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뉴 악트로스 덤프 MPS 오프로드’ 출시를 기념하여 인천항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800여명의 고객이 방문해 메르세데스-벤츠의 신형 덤프트럭에 대한 관심을 볼 수 있었다.특히, 단순한 차량 전시에서 벗어나 메르세데스-벤츠 기술진, 영업사원 및 파이낸셜팀이 함께하는 ‘일대일 고객 맞춤형 상담 서비스’가 제공되어 행사장을 찾은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행사장을 방문한 한 고객은 『신차를 직접 눈으로 살펴보고, 기술진들의 꼼꼼한 설명을 들을 수 있어 차량에 대한 이해가 한결 쉬웠다』며, 『뿐만 아니라 동종업계에 종사하는 사람들과의 다양한 정보 교류의 장이 되었던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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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SK㈜ 미쓰비시모터스 전국 서비스 강화미쓰비시모터스의 한국 판매법인인 MMSK㈜ (대표 최종열)는 미쓰비시모터스의 철학인 "달리는 기쁨"과 고객만족을 극대화하고, 쾌적한 서비스 공간을 위해 서초에서 송파로 서울 서비스 센터를 이주했다. 이전한 서비스센터는 총면적 330m2에 6대의 주차가능 공간과 3대의 리프트 규모로 올림픽 공원 인근에 위치하고 있으며, 차량 점검에서 수리 서비스까지 토탈 서비스 케어 (Total Service Care) 를 제공하여 고객 편의를 보장한다. 다른 수입차 서비스센터와 차별화되게 송파서비스센터에서는 보다 직접적으로 미쓰비시의 드라이빙 테크놀로지를 체험할 수 있도록 시승 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시승을 원하신 분은 전화 연락 및 방문을 통해서 시승을 할 수 있다. 또한 동시에 제주에도 정비사업소를 구축, 이제 전국 어디서나 안심하시고 미쓰비시 차량을 정비를 받으실 수 있는 전국 10개 서비스 네트워크 (서울, 분당,일산, 인천, 대전, 대구, 포항, 광주, 부산사상, 제주) 구축을 완성하였다. 미쓰비시모터스 관계자는, "시장 진입 초반이지만, 언제 어디서든 정비 서비스를 제공해야 하는 건 자동차 고객의 기본 권리"라면서, "앞으로 서비스 네트워크 강화 및 무상점검 등의 고객서비스로 잊지 못할 고객감동을 선사하겠다"고 했다. 자세한 서비스 네트워크 위치 및 정보는 www.mmsk.co.kr을 통해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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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라리, 458 이탈리아(Italia) 공개페라리의 모든 차량이 혁신적이지만, 페라리 역사상 현재 시리즈에서 가장 뛰어난 두각을 드러낼 만한 모델이 나타났다. 바로 페라리 458 이탈리아(Italia). 페라리 458 이탈리아는 기존 페라리의 미드-리어 엔진 스포츠카로부터 미래를 향해 뛰어난 도약을 이루어낸 차다. 이 모델은 스타일, 창의적인 세련미, 열정과 최첨단 기술의 종합체이며, 이탈리아라는 나라를 알리는 대표주자이다. 그래서 페라리는 배기량과 실린더의 개수로 표현하던 전통적인 네이밍 기법에 자국(homeland)의 이름을 더하기로 하였다. 페라리 458 이탈리아는 모든 점이 완전하게 새로운 차량이다. 몇 가지 예를 들면, 엔진과 디자인, 공기역학적인 특성, 핸들링, 기기와 인간공학적인 특성 등이 있다. 2인승 베를리네타인 페라리 458 이탈리아는 모든 페라리 자동차와 같이 포뮬러-1(Fomula-1)의 경험에서 큰 이득을 얻었다. 이러한 특징은 드라이버 입력에 반응하는 속도나 정밀도 면에서 명백하게 나타나며, 전반적으로 배기량과 파워는 향상시키면서도 F430보다 연료를 적게 소모하기 위해서 엔진의 내부 마찰을 줄이는데 집중하였다. 그러나, 458 이탈리아는 기술적인 측면 뿐만 아니라 페라리의 트랙 경험을 느낄 수 있는 정서적인 측면 까지도 느낄 수 있는데, 이는 운전자와 차량간의 공생적인 관계를 만들어 내는 것을 강조하였기 때문이다. 458 이탈리아는 레이스 경험으로부터 얻은 새로운 핸들과 계기판을 장착한 혁신적인 운전 환경을 특징으로 하며, 초기부터 458 이탈리아 프로젝트에 참여하였던 미하엘 슈마허(Michael Schumacher)가 다시 한번 아주 중요한 부분을 담당하였다. 페라리 458 이탈리아의 피닌파리나(Pininfarina) 디자인 또한 과거로부터 탈출한 또 다른 증거이다. 페라리 458 이탈리아는 금번 프로젝트에 영감을 주었던 심플함과 효율성, 그리고 가벼움을 강조하는 컴팩트 하면서도 공기역학적인 외형을 가지고 있다. 모든 페라리가 그러하듯이 458 이탈리아의 스타일도 공기역학적인 효율 요건에 아주 큰 영향을 받았으며, 이는 200km/h에서 140kg의 다운포스를 발생시키는 것에서 잘 나타난다. 프론트는 앞면 그릴과 측면의 공기 흡입구를 위해 환기구가 하나 있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데, 냉각 라디에이터와 평평한 언더바디로 공기를 보내기 위해 설계된 공기역학적 섹션과 프로파일이 달려있다. 노즈도 다운포스를 발생시키며, 속도가 높아질수록 라디에이터 입구 부분을 감소시키고, 드래그를 차단하기 위해 변형되는 공탄성 윙렛(aeroelastic winglet)을 자랑한다. 4,499CC V8 엔진은 최초의 페라리 직접 분사식 엔진으로 미드-리어에 장착되며, 이는 레이싱카 엔진으로 아주 낮은 피스톤 압축비 덕분에 12.5:1의 압축비에 도달할 수 있었다. 또한, 엔진은 전통적인 평면 크랭크 샤프트가 장착되어 127CV/L로 출력이 뛰어나며, 9,000rpm에서 570마력, 최대 토크는 6000rpm에서 540Nm로 3,250rpm에서 이미 토크의 80%을 얻을 수 있다. 특정 토크는 120Nm/L이다. 정말 대단한 점은 바로 회전이 낮을 때에도 여전히 높은 수준의 파워를 유지하면서 얻을 수 있는 토크의 양이다. 458 이탈리아의 사운드 또한 전형적인 페라리의 형식으로 배기구의 배기관 3개를 통해 분출되기 전에 엔진에서 파워풀한 울림 소리가 스며 나온다. 458 이탈리아에는 7단 듀얼 클러치 트랜스미션이 장착되어 있는데, 이는 성능을 향상시키는 한편 최고 출력 시에도 매끄러운 주행을 보장해준다. 엔지니어들은 새 V8엔진의 파워와 토크곡선을 일치시키기 위하여 보다 특수하고 스포티한 기어비를 개발하였는데, 엔진 속도가 낮을 때에도 높은 토크가 보장되며, 탑기어에서 최대 속도에 도달할 수 있다. 또한, 탄소 방출량 감축에서도 큰 발전을 이루었다. 페라리 458 이탈리아에 탑재된 새 엔진은 이전 V8엔진 보다 훨씬 강력하지만, 이산화탄소는 320 g/km, 연료 소비량은 13.7 L/100 km(복합 사이클)로서, 전체 세그먼트에서 가장 뛰어나다. 이와 비슷한 이유로 중량 감소에도 집중하였다. 페라리 458 이탈리아의 건조 중량은 1,380kg으로, 중량 대 출력비는 2.42kg/CV이다. 무게 배분도 42:58로 리어 액슬에 58%를 배분하여 최적화 하였다. 엔지니어의 노력의 결과는 두 가지 간단한 결과로 결론 내릴 수 있는데, 이 두 가지는 458 이탈리아의 뛰어난 성능을 완벽하게 요약한다. 그것은 바로 3.4초 이내의 제로백과 325km/h를 넘어서는 최대속도이다. 알루미늄으로 만들어진 새로운 섀시 또한 다양한 형태의 고급 합금에 항공 우주 산업에서 파생된 제조 및 접착 기술을 통합시켰다. 페라리 458 이탈리아의 서스펜션은 자동차 주행 안정성과 최고의 핸들링이 가능하도록 개조된 전면의 트윈 위시본 및 후면의 멀티 링크를 특징으로 한다. 458 이탈리아는 직접적인 스티어링 기어비와 함께 신속한 턴인(Turn-in)과 바디 컨트롤을 제공하는 한편 아주 뛰어난 승차감을 유지한다. E-Diff와 F1-트랙(현재는 동일한 ECU로 제어된다.)의 집적화, 그리고 이들 각각의 매핑이 훨씬 더 커져, 이전 모델에 비해 코너 아웃 시 가속력이 32% 증가하였다. 보다 더 빠르고 정확히 그립 레벨을 계산하는 컨트롤 로직의 진화로 자동차의 주행 안정성이 훨씬 더 커졌으며 핸들링이 좋아지고, 한계 상황에서의 컨트롤이 쉬워졌다. 동일한 ECU가 고성능 ABS를 제어하여 논리 경계와 효율성을 보다 정밀하게 컨트롤 한다. 리프트 오프(lift-off)시 캘리퍼 안의 피스톤을 움직여 패드와 디스크를 접촉시키는 프리필 (Prefill) 기능으로 제동시 반응을 극대화 한다. 이 특징이 ABS와 함께 결합하여 100-0km/h의 제동거리가 불과 32.5 미터로 줄어 들었다. 페라리 458 이탈리아의 인테리어는 이 차량의 스포티한 개성을 높여주는 또 다른 부분이다. 운전자는 메인 컨트롤이 핸들에 모두 장착된 새로운 형태와 혁명과도 같은 인체 공학적인 인터페이스를 환영할 것이다. 마라넬로는 페라리 458 이탈리아로 페라리 8기통 라인의 아주 특별한 신차를 내놓았다. 페라리가 선보인 2가지 모델은 진정한 페라리의 전통적인 측면에서 예외적으로 스포티하고 운전이 즐거우면서도 레이스에서 유래한 DNA를 공유하지만 두 차량은 아주 다른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페라리 캘리포니아가 실용적이면서도 다재다능한 스포츠카를 원하는 운전자를 위해 창조된 한편, 458 이탈리아는 때때로 트랙 데이를 즐기면서 타협하지 않는 온로드 성능을 최우선으로 생각하지만, 페라리의 다른 최신 모델들과 마찬가지로 일상에서도 운전할 수 있는 자동차를 요구하는 고객을 위해 디자인되었다. 28일 페라리닷컴(www.ferrari.com)을 통해 페라리 458 이탈리아를 공개한 페라리 루카 디 몬테제몰로 회장은 “역대 어떤 페라리 모델도 도달하지 못했던 혁신을 통해 진정한 고성능을 제공하는 환상적인 새로운 차량으로 이탈리아에 대한 경의를 표할 수 있게 되어 자랑스럽습니다. 새로운 페라리는 이탈리아와 국가의 독보적인 퀄리티에 대한 찬사입니다. 이탈리아 국민들의 창의성, 제품의 퀄리티와 스타일은 이탈리아를 탁월함으로 대표합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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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드라마포드 코리아, ‘2010년형 뉴 머스탱’ ‘태양을 삼켜라’로 공식 데뷔포드 세일즈 서비스 코리아(대표이사 정재희)는 7월 27일 패셔너블한 감각의 스포츠카인 2010년형 뉴 머스탱 쿠페와 컨버터블을 SBS 드라마 ‘태양을 삼켜라’를 통해 국내에 공식 출시한다. 46주년을 맞은 포드 머스탱은 포드를 대표하는 모델로 현재까지 900만대 이상 팔렸고, 미국 젊은 층과 여성들에게 인기가 높은 스포츠카이다. 2010년형 뉴 머스탱은 패션 아이콘으로써의 앞선 스타일과 베로나 가죽 버킷 시트 등 완성도 높은 실내 인테리어로 고급스럽게 단장했다. 더불어 내비게이션과 후방 확인 카메라, 포드 SYNC, 쉐이커 500 오디오 시스템 등으로 고급스러움과 동시에 편의성을 추구했다. 2010년형 뉴 머스탱은 전면부의 폭을 넓혀 스포츠카다운 요소를 더욱 강조했다. 또한 날렵해진 벨트라인과 작아진 그릴 안개등은 1967, 1968년형 모델의 램프와 더욱 비슷해졌다. 패스트백 형상을 만드는 루프라인 밑으로 솟아오른 뒤쪽 펜더, 과감한 각도로 꺾은 트렁크와 범퍼의 모서리, LED 테일 램프와 새롭게 디자인한 18인치 휠 등이 만들어내는 다이내믹한 스타일은 세련미 넘치는 스포츠 스타를 연상시킨다. 2010년형 뉴 머스탱은 스타일 뿐만 아니라 인테리어도 완성도 높은 스포츠카의 면모를 보여준다. 우레탄 소재의 인스트루먼트 패널과 콘솔은 연결부위가 없는 부드러운 촉감의 TPO(Thermo Plastic Olefin) 스킨을 써서 불필요한 외부 소음을 차단하고 고급스러움을 더한다. 스티치로 마무리한 가죽시트, 알루미늄 페달, 가죽으로 감싼 시프트 레버는 스포츠카의 특성을 잘 나타낸다. 또한 한국형 내비게이션과 후방 확인 카메라를 비롯해 마이크로소프트사와 공동 개발한 음성 인식 통합 커뮤니케이션 시스템인 ‘포드 싱크’(SYNC™), 2,400여 곡 저장 가능한 하드디스크, 쉐이커 500 오디오 시스템 및 실내 조명과 계기판 조명색상을 취향에 맞게 바꿀 수 있는 ‘마이 컬러(My Color™)’ 시스템, ‘웰컴 라이팅’, 실내 조명의 색상을 자유롭게 바꿀 수 있는 ‘앰비언트 라이팅 시스템’ 등을 도입해 최신 기술과 편의성을 극대화 했다. 2010년형 뉴 머스탱은 SBS 드라마 ‘태양을 삼켜라’ 를 통해 공식 데뷔한다. 미국 라스베이거스부터 제주도까지 컨버터블과 쿠페 등 신형 머스탱의 두 가지 버전이 이국적인 장면을 배경으로 등장한다. SBS 드라마 ‘태양을 삼켜라’에서 장태혁 역을 맡은 이 완은 야심찬 2세 재벌사업가로, ‘태양의 서커스’ 공연을 기획하는 성유리(이수현 역)에게 호감을 표하며 라스베이거스에서 브로드웨이까지 미국 전역에 걸친 공연 관람 데이트를 2010년형 뉴 머스탱 V6 컨버터블과 함께 한다. 2010년형 뉴 머스탱 V6 컨버터블이 미국 라스베이거스의 화려한 쇼와 함께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면, 장태혁과 함께 고향인 제주도로 돌아온 이수현(성유리)은 2010년형 뉴 머스탱 그래버 블루 쿠페를 타고 제주도의 넓은 초원을 달릴 예정이다. 극중 성유리가 타는 2010년형 뉴 머스탱 쿠페는 UV-필터링 기능을 갖춰 96% 자외선과 90% 적외선을 차단해 SPF 50의 썬블록 로션과 맞먹는 올 글라스 루프가 장착되어 있다. 2010년형 뉴 머스탱은 패션성을 가미한 세련된 스타일, 프리미엄 인테리어와 첨단 편의사양, 그리고 향상된 주행 성능을 통해 남성뿐만 아니라 여성들도 선호하는 패션 스포츠카로 거듭났다. 국내에는 포니 패키지가 기본 장착된 4.0리터 V6 엔진 프리미엄 사양이 판매되며, 가격(부가세 포함)은 머스탱 쿠페 3,900만 원, 머스탱 컨버터블 4,500만 원이다. 2010년형 뉴 머스탱 Product Information 스포츠카의 강인함과 패션 아이콘의 세련미를 동시에 살린 뉴 머스탱 2010년형 뉴 머스탱은 패션카로써의 스타일을 강조하기 위해 보다 다이내믹하고 세련된 스타일로 변신했다. 이전 모델의 존재감 넘치는 카리스마는 그대로 살리면서 모던함을 부각시켰고, 스포츠카에선 볼 수 없었던 디테일한 부분까지 신경 쓴 세밀함이 돋보인다. 한편 차 폭을 넓혀 스포츠카다운 자세를 한층 강조했다. 그릴에는 1964년 데뷔 이래 처음으로 변화를 맞은 머스탱 엠블렘을 붙였다. 헤드램프와 방향지시등은 1970년형 머스탱을 본 떠 하나로 통합된 형상으로 만들었다. 그릴에 달려 있는 안개등은 이전 모델보다 작아져, 1967, 1968년형 모델의 램프와 더욱 비슷해졌다. 패스트백 형상을 만드는 루프라인 밑으로 솟아오른 뒤쪽 펜더는 스포티한 이미지를 표현한다. 과감한 각도로 꺾은 트렁크와 범퍼의 모서리, LED 테일 램프, 새롭게 디자인한 18인치 휠 등이 다이내믹함을 더한다. 최고급 소재와 첨단 기술 담아낸 스타일리시한 인테리어 인테리어 디자인은 초대 머스탱의 이미지를 계승하면서도 현대적으로 마감했다. 머스탱의 크롬 링 계기판과 이중 송풍구는 스포츠카다운 개성을 한껏 살린다. 인스트루먼트 패널과 콘솔은 연결부위가 없는 부드러운 촉감의 TPO(Thermoplastic Olefin)스킨으로 만들어졌고, 좌석시트와 팔걸이에 사용된 소재는 보다 부드러운 질감의 가죽과 직물을 바탕으로 스티칭을 넣어 세련되게 구성했다. 업그레이드된 대시보드에는 새로운 방음소재가 추가돼 고속 주행이나 거친 노면을 달릴 때의 정숙성이 높아졌다. 새 센터스택에는 최신 버전 포드 싱크(SYNC™)와 2,400여 곡 저장 가능한 하드디스크, 그리고 쉐이커 500 오디오 시스템이 자리잡고 있다. 또한 실내 조명과 계기판 조명색상을 취향에 맞게 바꿀 수 있도록 125개의 색상이 제공되는 마이 컬러(My Color™) 시스템과 웰컴 라이팅, 실내 조명을 7가지 색상으로 자유롭게 바꿀 수 있는 앰비언트 라이팅 시스템 등을 도입해 실내와 계기판 조명 색상을 기분대로 조절할 수 있다. 새로움과 전통의 만남 2010년형 뉴 머스탱은 외관 디자인과 인테리어, 소재뿐만 아니라 승차감 및 핸들링 면에서도 그에 못지않게 업그레이드됐다. ‘머스탱 불릿’과 ‘포드 레이싱’ 차량들의 강점을 이어받은 2010년형 뉴 머스탱은 3링크 후륜 서스펜션이 적용되었다. 또한 스프링, 스태빌라이저 바, 쇽업소버를 손질해 최적의 균형을 갖추도록 했다. 이를 통해 스티어링과 핸들링의 제어감이 높아졌고 뛰어난 승차감 역시 그대로 유지되며, 휠과 타이어는 18인치로 구성되었다. 디자인 팀과 엔지니어링 팀은 공기역학 성능을 향상시키는 데도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그 결과 공기저항은 4% 감소되었고, 차량 앞부분의 양력은 37% 감소되어 스티어링에 대한 피드백과 고속주행시 안정감이 높아졌다. 기술적인 진보, 향상된 안락성과 함께 실내의 정숙성도 높아졌지만 머스탱 특유의 사운드로 유명한 으르렁거림은 더욱 잘 다듬어졌다. 어드밴스 트랙 기본 적용으로 최고의 안전성 추구 디자인 및 운동 성능의 향상과 더불어 2010년형 뉴 머스탱은 안전 기준에서도 최고점수를 받을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전의 트랙션 컨트롤과 ABS 브레이크 시스템에 추가로 전자식 주행 안전장치(ESC)인 어드밴스 트랙(AdvanceTrac™)이 기본 적용됐다. 어드밴스트랙(AdvanceTrac�) 전자식 주행 안전 장치는 센서를 이용해 오버스티어와 요(yaw)를 감지, 측정하고 차량 속도와 드로틀 포지션, 조향각을 지속적으로 감시해 차량의 예상진로를 파악한다. 시스템이 바퀴의 접지력 손실을 감지하면 엔진 토크를 줄이고 ABS 브레이크 시스템을 활용해 제동을 가하게 된다. 이외에도 SOS 사고 알림 시스템, 듀얼 스테이지 운전석/동반석 에어백, 앞좌석 내장형 측면 에어백, 그리고 포드의 퍼스널 세이프티 시스템이 기본 안전사양으로 제공된다. NEW IN 2010 - 헤드램프와 그릴, 펜더, 범퍼와 공기 흡입구 모두 새롭게 바뀌었다. 모자를 씌운 듯한 파워돔 형태의 보닛은 스타일을 살릴 뿐만 아니라 엔진의 냉각 효과도 높인다. - 워셔액 분사 노즐을 보닛 안쪽으로 옮기고 안테나도 뒤쪽으로 옮겨 달아 바람 소리를 줄였을 뿐만 아니라 모양새도 더욱 깔끔해졌다. - 18인치의 휠과 타이어는 핸들링과 제동성능을 향상시킨다. - 실내는 각 부위에 새로운 방음재를 보강해 정숙성을 더욱 높였다. SAFETY/STANDARD - 앞좌석 사이드 에어백 - 운전자 및 조수석 듀얼 스테이지 에어백 - 안전벨트 프리텐셔너 - 충돌 강도를 파악하는 조수석 감지 센서 - 전자식 주행 안정 컨트롤을 포함하는 어드밴스드 트랙 - 올 스피드 트랙션 컨트롤 - 안티록 브레이킹 시스템 (ABS) - 머스탱 쿠페, 미 고속도로 안전협회(NHTSA)의 신차 충돌테스트(NCAP)에서 최고 안전 등급인 5 star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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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데이비슨 모터컴퍼니, 2010년 형 뉴모델 발표할리데이비슨 모터컴퍼니는 지난 25일(미국 현지시간) 미국 덴버에서 열린 ‘섬머 딜러 미팅(Summer Dealer Meeting)’에서 신모델 9개를 포함, 총 30여 가지의 2010년 형 할리데이비슨 모터사이클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할리데이비슨 역사상 최다 신모델이 발표된 2010년형 모델에는 ▲스트리트 글라이드 트라이크(FLHXXX), ▲와이드 글라이드(FXDWG), ▲팻보이 로(FLSTFB), ▲일렉트라 글라이드 울트라 리미티트(FLHTK), ▲로드 글라이드 커스텀(FLTRX)을 앞세운 일반 모터사이클 5종이 포함되었다. 또한, 할리데이비슨의 프리미엄 모터사이클 ‘CVO(Custom Vehicle Operation)’ 모델 역시 ▲CVO 스트리트 글라이드(FLHXSE), ▲CVO 울트라 클래식 일렉트라 글라이드(FLHTCUSE), ▲CVO 소프테일 컨버터블(FLSTSE), ▲ CVO 팻밥(FXDFSE)을 포함해 총 4종을 발표, 현장에 참가한 전 세계 딜러들의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번 2010년형 신모델에는 1980년에 출시된 후 잠시 생산이 중단되었던 ‘와이드 글라이드(FXDWG)’가 새로운 디자인으로 돌아와 주목 받았으며, 검은색 컬러와 새틴 크롬으로 스타일을 강조하고 시트고를 낮춰 편안함을 높인 ‘펫보이 로(FLSTFB)’ 역시 눈길을 끌었다. 할리데이비슨은 이들 신모델을 통해 전통과 기술의 통합을 이룩하고 라이더들에게는 향상된 힘과 값을 매길 수 없는 할리데이비슨의 가치를 전달한다는 방침이다. 할리데이비슨 코리아 모터사이클 영업팀 강태우 총괄부장은 “성능과 스타일은 물론 안락한 디자인으로 설계된 할리데이비슨의 2010년형 신모델들은 한국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이끌어낼 것으로 예상된다”며 “본사가 발표한 다양한 신모델들로 인해 국내 모터사이클 시장이 조금 더 활성화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신 모델 9종을 포함한 2010년형 할리데이비슨 모델들은 배송 및 인증절차를 거친 후 올 10월부터 할리데이비슨 코리아를 통해서 판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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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The new GLK-Class 국내 출시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www.mercedes-benz.co.kr, 대표이사 하랄트 베렌트)가 도시 감성의 감각적이고 개성이 뚜렷한 라이프스타일-트렌드세터를 위한 새로운 스타일의 The new GLK-Class를 국내 시장에 출시한다. 메르세데스-벤츠가 수년간 야심차게 준비해 온 The new GLK-Class는 메르세데스-벤츠 고유 특성에 감각적이고 모던함이 더해진 새로운 컨셉의 차량이다. The new GLK-Class는 국내에 The new GLK 220 CDI 4MATIC BlueEFFICIENCY와 스포츠 패키지가 기본 장착되어 있는 The new GLK 220 CDI 4MATIC BlueEFFICIENCY PREMIUM 의 2개 모델로 선보인다. The new GLK 220 CDI 4MATIC BlueEFFICIENCY는 수직과 수평라인이 대담하게 가로지르는 개성 있는 디자인에 메르세데스-벤츠의 혁신적인 친환경 기술인 ‘BlueEFFICIENCY’ 및 EU 5 기준을 만족시키는 신형 CDI 엔진과 자동 7단 변속기(7G-TRONIC)가 장착되어 디자인과 친환경성 모두를 만족시키는 매력적인 모델이다. 특히, The new GLK 220 CDI 4MATIC BlueEFFICIENCY PREMIUM 모델에 적용되는 스포츠 패키지에는 크롬패키지, 19인치 경합금 휠, 알루미늄 루프레일 등이 포함되어 한층 더 개성있는 외관을 선사한다. The new GLK 220 CDI 4MATIC BlueEFFICIENCY는 배기량 2,143cc, 직렬 4기통 신형 CDI엔진, 자동 7단 변속기가 장착되어 있으며 정지 상태에서 100km/h를 8.8초에 주파하며 최고출력 170hp(3,000-4,200rpm), 최대토크40.8 kg·m(1,400-2,800rpm)의 뛰어난 성능을 발휘한다. 공인 연비는 14.2km/ℓ로 동급 세그먼트에서의 훌륭한 연비를 자랑한다. 가격은 The new GLK 220 CDI 4MATIC BlueEFFICIENCY가 5천7백9십만원(부가세 포함)이며 The new GLK 220 CDI 4MATIC BlueEFFICIENCY PREMIUM은 6천6백9십만원(부가세 포함)이다. 클래식함과 모던함이 조화를 이루는 개성 있는 디자인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메르세데스-벤츠 The new GLK-Class는 G-Class의 클래식한 각진 디자인을 계승하였다. 수직과 수평라인이 대담하게 가로지르는 개성있는 외관 라인을 비롯하여 강렬하고 모던한 인상의 전면부와 헤드램프, 깎아 자른 듯 선이 강조된 트렁크 디자인은 The new GLK-Class를 더욱 감각적으로 돋보이게 하며 어느 각도에서 보나 뚜렷한 독창성과 자신감 있는 모습을 선사한다. 또한, The new GLK 220 CDI 4MATIC BlueEFFICIENCY PREMIUM모델에 기본 사양으로 장착되는 스포츠 패키지에는 크롬장식된 프런트/리어 에이프런, 라디에이터 그릴, 테일 파이프, 그리고 19인치 경합금 휠과 알루미늄 루프레일 등이 포함되어 한층 더 개성 있는 외관을 연출한다. 메르세데스-벤츠 친환경 기술 ‘BlueEFFICIENCY’ 메르세데스-벤츠 The new GLK 220 CDI 4MATIC BlueEFFICIENCY에는 메르세데스-벤츠의 혁신적인 친환경 기술인 ‘BlueEFFICIENCY(블루이피션시)’가 국내 최초로 적용되었다. 스타일을 잃지 않으면서도 공기저항을 최소화한 공기역학적인 사이드 미러 디자인과 보닛의 라인을 비롯해 EU 5 기준을 만족시키는 신형 CDI 엔진 장착으로 연료 효율을 높임과 동시에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최소화시켰다. 혁신적인 안전 장치와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편의 장치 메르세데스-벤츠 The new GLK-Class는 성능과 연비를 동시에 만족시키는 최신 CDI 엔진에 연료 효율과 빠른 가속력을 동시에 가능하게 하는 자동 7단 변속기(7G-TRONIC)가 4기통 디젤 엔진으로는 최초로 장착되었다. 또한, 상시 4륜구동 시스템(4MATIC), 액티브 라이트 시스템(Active Light System), 어댑티브 브레이크 컨트롤 시스템(ADAPTIVE BRAKE Control System) 및 어질리티 컨트롤 서스펜션(AGILITY CONTROL Suspension)이 선사하는 뛰어난 드라이빙 성능과 최신 기술이 조화를 이루고 있다. The new GLK-Class에는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다양한 편의 장치가 장착되었다. 파노라마 선루프, 버튼으로 조작되는 전동 테일게이트와 인체공학적 설계 및 한글 적용으로 더욱 편리해진 통합 커맨드(COMAND) 시스템은 오디오, 블루투스, MP3까지 다양한 엔터테인먼트를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게 하여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한 층 더 느끼게 해준다. 또한, 차량 내에 장착된 4GB의 하드는 500곡 이상의 MP3 파일을 재생 가능하게 하며, The new GLK 220 CDI 4MATIC BlueEFFICIENCY PREMIUM 에는 내비게이션, DMB 및 안전하고 편리한 주차를 위한 후방 카메라 기능이 기본으로 장착 되어 있다. 메르세데스-벤츠의 BlueEFFICIENCY에 대하여 BlueEFFICIENCY는 공기 저항의 최소화 및 엔진 동력의 절약 등을 통해 연비는 향상시키고 배기가스 배출은 최소화하는 메르세데스-벤츠의 혁신적인 친환경 컨셉으로, 에어로다이나믹(풍동)을 시작으로 에코 스티어링, 중량 저감, 친환경 엔진 개발 등 차량 각 제반 분야에서의 가능한 모든 기술을 동원해 효율성을 높이는 것을 뜻한다. 메르세데스-벤츠는 Green(그린)과 Clean(클린)이라는 친환경 추구의 사명 아래 전체 세그먼트에서 BlueEFFICIENCY 개념이 집약된 다양한 모델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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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크라이슬러 300C, 세브링, 다코타 특별 프로모션크라이슬러 코리아(대표: 안영석)는 9월 한달 간 크라이슬러 300C 3.0 디젤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등록세, 취득세, 공채 및 1년치 초기 보험료 등 등록 관련 비용 전액을 지원하고, 300C 2.7 모델 구매 고객에게는 취득세를 세브링 구매고객에는 등록세를 지원하는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아울러 닷지 다코타(4,680만원/부가세포함) 구매 고객에게는 차량 가격의 25%(1,170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차종별 상세 프로모션 내용> 차종 /차량가격 /지원범위 크라이슬러 300C 3.0 디젤 /6,280만원 /등록세(5%) + 취득세(2%) + 공채(할인) + 1년치 보험료 전액 지원 크라이슬러 300C 2.7 /4,660만원/ 취득세 지원(2%) 크라이슬러 세브링 /3,320만원 /등록세 지원(5%) 닷지 다코타 /4,680만원 /차량 가격 25%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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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코리아, 태안모터스 목동 전시장 오픈아우디 코리아(대표: 트레버 힐)는 8월 1일 아우디 코리아 공식 딜러인 태안 모터스(대표: 서덕중) 목동전시장을 신규 오픈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오픈하는 아우디 태안모터스 목동전시장은 목동을 비롯해 강서구, 영등포구, 구로구를 아우르는 목동 중심 상권 지역에 위치하고 있어 아우디 브랜드에 대한 고객의 접근성을 한층 높였다. 또한, 목동전시장 약 3km 이내에 태안모터스 영등포 서비스 센터가 인접해 있어 차량 점검 등 추후 서비스를 받기에도 용이하다. 6층 건물의 1층과 2층에 연면적 150평(45 제곱미터) 규모로 자리잡은 아우디 태안모터스 목동전시장은 1층의 전시 공간에 최대 8대의 차량을 전시가 가능하며, 2층은 미팅 룸 및 사무 공간으로 활용된다. 아우디 태안모터스 목동전시장 오픈으로 아우디 코리아는 전국에 16개 전시장과 15개의 서비스 센터를 갖추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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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 C30, 美 종합품질평가 1위볼보자동차코리아(대표: 이향림)은 Volvo C30 T5 모델이 美 스트래티직 비전사(Strategic Vision)가 발표한 2008 종합품질평가(Total Quality Index)에서 소형 스포티 차량 부문 1위를 차지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조사결과는 스트래티직 비전사가 신차 오너 2만 655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발표한 것이다. 구매에서 소유까지 실제 구매자들의 의견이 반영되는 이번 조사 결과에서 Volvo C50 T5은 1000점 만점 기준에 908점을 획득하며 1위에 올랐다. 2위는 포드의 머스탱 쿠페(904점), 3위는 폭스바겐 GTI(897) 순이다. Volvo C30 T5은 해치백 스타일의 작고 세련된 외관을 자랑하는 실용적인 도시형 차로 특히 독특하고 귀여운 후면 디자인이 눈에 띄는 모델이다. 230마력의 폭발적인 터보 엔진을 바탕으로 스포티한 주행 성능과 각종 편의 장치 및 안전 장치를 대거 장착, 국내에서도 감각적인 젊은 소비자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스트래티직 비전사의 설립자이자 CEO인 대럴 에드워즈 박사는 “볼보의 C30과 토요타의 세쿼이아 같은 모델들은 모두 고객에게 최상의 기능을 프리미엄한 디자인으로 제공하여 차량의 내외 모두의 품질이 좋다는 것을 고객들에게 각인시키는 훌륭한 예이다.”라고 Volvo C30 T5에 대해 평했다. ** 토요타 세쿼이아는 대형 SUV 부문 1위를 차지한 모델이다. 볼보자동차코리아 이향림 대표는 “볼보자동차는 가장 안전한 자동차가 가장 아름답다라는 철학을 가지고 자동차를 디자인 한다. 이는 볼보의 철학인 안전은 물론 미래지향적인 성능과 외형적인 아름다움까지 의미하는 것이다”라고 하며, “특히 실제 오너들의 의견이 반영된 이번 조사 결과는 우리의 철학을 소비자들이 인정하고 있다는 것을 입증한 계기로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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