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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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차량 관리하는 요령겨울이 지나고 봄을 맞이하면 차량도 새롭게 단장을 해야 합니다..겨우내 쌓인 먼지를 말끔히 씻어 버리고 새 단장하는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냉각 계통 추웠던 겨울이 지나고 기온이 올라가면 가장 먼저 점검해야 할 부분이 바로 냉각계통입니다.먼저 냉각수와 연결부분의 고무호스, 에어컨 벨트 등을 점검 합니다.그리고 라디에이터와 그 연결 호스를 살펴보고 호스 부분의 색이 변했거나 젖어 있는지를점검합니다. 라디에이터 고무호스는 온도에 따라 수축과 팽창의 정도가 심해 호스에 균열을 일으킬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냉각수가 샌 흔적이 있는지 살펴보고 샌 흔적이 있다면 교환해 주어야 합니다. 2. 전기 계통전기 계통의 사용량은 여름과 겨울에 가장 높기 때문에 여름과 겨울이 지나면 한번씩 점검해 줄필요가 있습니다.점검 시에는 우선 배터리의 충전 상태를 살펴보도록 합니다.파란색이면 정상이고 그렇지 않을 경우 배터리 액을 보충해 주어야 합니다.배터리는 시동을 걸어 다른 전기 장치를 모두 꺼놓은 상태에서 10분 정도 공회전을 해주면 충전이 됩니다. 그래도 이상이 있다면 배터리를 교환해야 합니다. 3. 스노우 타이어와 체인 보관 겨우내 사용했던 스노우 타이어는 모양이 변형되지 않도록 휠에 끼워 보관하도록 합니다. 이 때보관 장소는 공기가 잘 통하는 곳에 보관하며 습기가 많은 곳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스노우체인은 눈길 주행 후 정비를 해야 하지만 정비를 해두지 않았을 경우 녹방지제를 뿌리고 철솔을이용해 이물질을 제거합니다.그리고 물기와 먼지를 잘 닦아내고 구리스를 발라서 케이스나 종이 봉지에 넣어 통풍이 잘 되는곳에 보관하도록 합니다. 4. 세차 일반적으로 운전자는 차량 외부 세차에만 신경을 많이 쓰지만 내부 세차를 잘하는 것이 더욱중요 합니다. 내부 세차는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우선 차량 문을 모두 활짝 열고, 실내의 물건을 모두 밖으로 꺼내 진공청소기를 이용해 청소를합니다.시트의 경우 가죽은 먼지를 털어낸 후 왁스를 이용해 닦고 휘발성 세척제는 색을 변질시킬 우려가 있으니 사용하지 않도록 합니다.세차를 할 때는 먼저 발판을 꺼내 먼지를 털어내야 합니다. 차체 물 청소를 한 다음에 발판과 매트를 털면 물기가 있는 차체에 먼지가 묻어 잘 떨어지지 않기 때문입니다. 맑은 날씨에 상쾌한기분으로 외부 세차를 한다면 내부 세차도 같이 해주는 것이 어떨까요?특히 하체는 무심코 지나쳐 버리기 쉬운데 노화 증세가 가장 빠른 부분이므로 자주 세차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하부 세차를 하면서 각종 파이프와 너트류 등의 조임 상태도 점검할 수 있는 기회가 되므로 안전운전을 위한 차량 관리도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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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기사면허 부정 취득 무더기 적발해기사면허 부정 취득 무더기 적발 여수해경、선박 승무 경력 속여 면허 취득한 선주선원 조사 중 선박의 승무 경력을 속여 해기사(海技士) 면허를 부정 취득한 사람들이 해경에 무더기로 적발됐다. 여수해양경찰서(서장 박성국)는 26일 허위의 선박 승무경력 증명서를 이용해 국가자격인 해기사 면허를 부정 취득한 혐의(위계에의한공무집행방해 등)로 김 모(54)씨 등 19명을 적발해 조사 중이다. 여수해경은 또 이들에게 허위의 승무경력 증명서를 발급해 준 선주 최 모(47) 씨 등 16명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해경에 따르면 김 씨 등은 지난 2004년과 2008년에 각각 해기사 면허 필기시험을 치른 뒤, 승선 경력이 없거나 부족함에도 마치 자격 취득에 필요한 기간 동안 다른 사람의 배에 실제로 승선한 것처럼 허위의 승무경력증명서를 발급받아 행정관청에 제출해 면허를 부정 취득한 혐의다. 선주 최 씨 등은 평소 알고 지내던 면허취득자들의 부탁을 받고 자신들 소유 선박에 일정 기간 선원으로 승선해 어업을 한 것처럼 허위의 승무경력증명서를 발급해준 혐의를 받고 있다. 해기사 면허를 취득하려면 한국해양수산연수원이 주관하고 각 지방해양항만청에서 시행하는 국가자격시험에 합격하고 해당 직종 및 등급에 맞는 일정 기간의 승무경력을 갖춰야만 한다. 여수해경 관계자는 “해기사 면허 자격요건인 승무경력이 모자란 사람들이 이와 유사한 방법으로 면허를 부정 취득한 사례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계속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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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자동차CEO포럼 개최에 대한 평가-모터쇼는 자동차업계 무형의 자산, 브랜드 인지도 제고에 백미 자동차산업은 산업 중에 산업이라면 모터쇼는 자동차산업의 꽃으로 불린다. 모터쇼의 꽃인 세계 자동차산업의 영향력 있는 CEO(최고경영자)가 모여 차기 자동차산업에 대한 분석과 전망 그리고 리딩기업들의 향후 전략 등을 발표하는 포럼이다. 이 포럼이 경기도 일산 소재 킨텍스(KINTEX)에서 지난 4월1일(금요일) 개최했다. 서울모터쇼조직위원회와 조선일보가 공동주최한 세계자동차CEO포럼(Global Automobile CEO Forum)은 국내 처음 시도한 포럼이었지만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어 앞으로 개최될 서울모터쇼를 한 차원 높여 세계4대 모터쇼에 걸맞은 대접을 받는데 자양분으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세계자동차CEO포럼은 개최되기까지 많은 난관을 극복하고 서울모터쇼의 새로운 장르를 개척하는데 일등공신은 서울모터쇼조직위원회 사무총장과 시행사(E&C 커뮤니케이션)의 끈길 진 집념의 소산이라는 데는 누구도 이의를 달지 못할 것이다. 세계자동차CEO포럼이 개최되기까지 우여곡절을 겪었던 이유는 국내 자동차5사의 강 건너 불구경하는 오만한 자세가 가장 큰 원인으로 지적된다. 서울모터쇼를 주관하는 업체는 한국자동차공업협회이다. 이 단체를 만든 업체는 현대, 기아는 물론 국내 자동차제작사이다. 서울모터쇼는 국내 자동차5사의 무형자산이다. 이 무형자산을 육성하는 것은 오르지 세계시장에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데 모터쇼와 같은 이벤트보다 더 좋은 행사가 없다고 보는 것이 타당하다. 서울모터쇼는 1995년 첫 번째 개최된 이후 전시기법이나 노하우 축적되어 올해 관람객 100만을 바라다볼 정도로 양적인 성장에는 성공했다는 것이 세계자동차업계의 평가이다 양적인 성장에 머물러 있을 수만은 없다. 세계 4대모터쇼와 같은 반열에 올라서려면 무엇보다 소프트웨어가 뒷받침되어야 한다. 이 소프트웨어가 바로 모터쇼와 함께 열리는 다양한 포럼이다. 각종 포럼 중에 세계자동차업계의 영향력 있는 비중 있는 CEO가 참석하는 행사가 백미(白眉)이다 이런 관계로 세계 4대모터쇼를 개최하는 주최 측은 필수적으로 포럼을 주관하면서 비중 있는 CEO를 초청하는데 가장 역점을 두고 있는데 반해 서울모터쇼의 주인인 국내 자동차업계는 등한시하고 있어 대조를 보이고 있다. 이런 큰 행사를 당사자들이 뒷짐만 지고 나 몰라라 하면서 방관만하는 자세는 바람직스런 모습이 아니다 나무만 보고 숲을 보지 못하는 우를 범하고 있다는 냉소를 받아야 마땅하다. 서울모터쇼가 한 차원 업그레이드가 필요하다. 왜냐하면 세계 4대 모터쇼(미국 디트로이트, 일본 동경모터쇼 독일 프랑크푸르트 모터쇼, 프랑스 파리 모터쇼)에 버금가는 모터쇼로 인정받아야 하는 우리의 형편을 생각하면 서울모터쇼의 인프라 구축이 절실히 필요하다 이 인프라가 모터쇼와 함께 개최되는 세계자동차CEO포럼이다. 이런 차원에서 서울모터쇼조직위원회가 이번 모터쇼를 계기로 세계자동차CEO포럼을 개최하게 된 동기이다. 서울모터쇼는 지난 1995년 처음 개최되어 국내 자동차산업 발전에 초석을 깔았고 한편 해외에 알리는데 일등공신 역할을 했다. 이번에 개최된 세계자동차CEO포럼에 참석한 연사들이 세계자동차업계에서 영향력이 있는 CEO들이었다. 포럼에 참석한 CEO는 독일의 BMW의 이난 로버트슨 사장, 인도 마인드라그룹 아나드 마힌드라 부회장, 중국자동차공업협회 동양 부회장 등이었다. 당초 계획은 미국 GM 해외영업부문 총괄 사장인 Tim Lee가 참석할 예정이었지만 불참해 다소 아쉬움으로 남는다. GM의 팀리 사장이 불참하게 된 동기가 바로 현대차 정의선 부회장이 참석하는 조건이었는데 정 부회장이 불참하니 포럼의 격이 떨어진다는 판단아래 참석할 필요가 없어졌다는 뒷이야기가 들린다. 현대차는 마지못해 정의선 부회장 대신 양승석 사장이 나와 현대차의 성장과정과 미래 청사진을 밝혔지만 원고도 제출하지 않아 참석자들은 공룡으로 컨 현대자동차를 비난하는 모습이 역역했다.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이는 모습을 현대차는 배워야 할 것 같다. 포럼을 축하해 주기 위해 자동차산업의 집행부처의 수장인 지식경제부 최중경 장관이 참석하여 축사를 하였는데 국내 자동차제작사의 사장들이 보이지 않는 것도 결례이다. 많은 난관을 극복하고 개최된 세계자동차 CEO포럼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된데 에는 우리가 계량적으로 계산할 수 없을 정도로 큰 수확을 얻었다. 첫째 무엇보다 국격(國格)을 높이는데 절대 기여이다. 국내 자동차생산이 비록 세계 5위라고 하지만 그 위상에 걸맞은 대접을 못 받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번 CEO포럼 때문에 세계자동차업계가 서울모터쇼를 재인식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또한 알게 모르게 국내 자동차산업이 5대양 6대주로 뻗어나가는데 아주 큰 힘이 될 것은 명약관화한 사실이다. 이런 현실을 감안할 때 이번에 개최된 세계자동차CEO포럼은 시의 적절했다는 평가이다. 국내 자동차산업이 해외에서 인증 받는 계기를 만들어가는 데 이번 포럼이 상당한 몫을 담당했다. 그리고 무엇보다 국내자동차산업이 세계시장에서 영향력을 확대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음을 부인할 수 없다 두 번째는 서울모터쇼가 1995년 처음 개최되어 모터쇼가 갖추어야 할 기본적인 문제인 양적 평창에는 일단 성공했다. 서울모터쇼가 세계 4대모터쇼에 버금가는 대접을 받으려면 무엇보다 질적인 성장이 필요한데 이를 이번 포럼을 통해 해결했다는 점이다. 서울모터쇼가 미국 디트로이트 모터쇼, 독일 프랑크푸르트 모터쇼, 프랑스 파리 모터쇼, 일본 동경모터쇼와 같은 반열에 오르기 위해서는 필수적으로 모터쇼 기간 내에 세계 영향력 있는 CEO들이 참석은 필요 조건인체 이 조건을 합당한 CEO들이 참석해 이번 포럼을 꽃피우게 만들어 주었다. 이를 통해 앞으로 개최될 서울모터쇼가 질적인 성장을 통해 무섭게 커 가는 중국의 북경모터쇼나 상하이 모터쇼보다 한 발 앞서갈 수 있는 값진 결과를 얻은 것이 큰 수확이었다. 주우진 서울대 교수의 사회로 개최된 CEO포럼에 약 300명 이상이 참석했는데 참석자 대부분이 자동차업계를 대표하는 인사들이었다. 미리 배포한 포럼 자료를 보면 연사로 참석한 사람은 원고가 실어있는데 현대자동차가 원고는 제출했지만 대외비라고 포럼 자료집에 게재하지 말라는 부탁이 있어 빠져 있는 것 자체가 무성의한 단면을 보여준 것이다. 필자가 포럼에서 양 사장이 밝힌 현대차의 성장과정과 향후 전략은 객관적인 입장에서 보면 별다른 내용이 담겨 있는 것도 아니었다. 그리고 연사들은 강의를 마치고 질문&응답시간을 통해 참석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는데 현대차 양승석 사장은 강의 마치고 바로 퇴장하는 모습이 왠지 쓸쓸해 보였다. 한국자동차산업학회 이사이며 FTA산업협회 산업분과위원장이신 김소림씨가 작성한 「한국자동차산업의 성장전략과 비전」이란 원고가 이번 CEO포럼에 화룡점정(畵龍點睛)이었다. 여상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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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검사정비연, 탈회 조합 전원 복귀무너졌던 검사정비단체 조직이 부활의 조짐을 보인다 연합회를 탈회한 경기, 광주, 경기북부조합 등이 설립한 별도의 단체(제2연합회)가 생명을 다하고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게 됐다, 검사정비업체 단체인 전국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연합회(이하 연합회)는 연합회를 탈회한 조합(경기, 광주, 인천, 경기1)과 연합회에 등을 돌렸던 서울, 인천, 강원 등도 원대 복귀하는 것으로 결정됐다. 연합회는 지난 13일 임시이사회를 개최, 탈회한 조합들이 복귀를 원하는 단체는 대승적 차원에서 전부 수용하기로 결의했다. 연합회는 그동안 조직이 와해되어 절름발이 단체로 운영되어 지탄을 받았지만 떠났던 회원사 돌아와 정상적인 운영이 가능하게 됐다. 대신 경기북부조합은 정관에 회원사가 될 수 없는 점을 감안, 연합회가 영원히 들어올 수 없게 됐다. 이런 관계로 연합회는 17개 회원사였지만 앞으로 16개사로 운영하게 된다. 경기북부조합은 경기조합에 흡수될 것으로 판단된다. 탈회한 조합들이 대거 복귀하게 된 동기는 조합이사장들이 선거에서 고배를 마셔 신임이사장으로 교체되었기 때문이다. 신임이사장으로 선출된 몇몇 인사들은 현재 정비업은 미래를 준비하지 못하면 전부 사라지는 절대 절명의 위기감으로 정비업의 총본산인 연합회를 방치할 수 없다는 강력한 주장에 조직을 등지고 떠났던 회원사가 하나로 뭉치게 된 동기이다. 여상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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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S테크놀로지, 스마트카 시대 앞당긴다임베디드 솔루션 전문기업 MDS테크놀로지(대표 이상헌)는 독일 일렉트로비트 사와 파트너쉽 계약을 체결하고 AUTOSAR 표준에 맞는 ECU(전자제어장치) 개발 솔루션과 더불어 자동차 인포테인먼트 및 운전자 보조 시스템 시장에 진출한다고 지난4일 밝혔다. MDS테크놀로지는 그 동안 자동차 ECU SW에 대한 세계적인 표준인 AUTOSAR를 지원하는 일렉트로비트의 솔루션을 국내 자동차 업체에 제공해 왔다. 이번 전략적 제휴를 통해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의 HMI(Human Machine Interface) 및 운전자 보조 시스템 개발을 위한 모델 기반의 설계 솔루션을 추가로 국내 독점 공급할 예정이다. 자동차 인포테인먼트는 차량 내 내비게이션, 오디오와 비디오, 그리고 인터넷을 결합한 시스템을 말하는 것으로 자동차의 전자화 추세에 따라 향후 비약적인 시장 성장이 예상되는 분야이다. 또한 운전자 보조 시스템은 충돌 및 차선 이탈, 자동 주차, 도로 표지판 및 보행자 인식, 자동주행(크루즈 컨트롤)등 운전자의 안전한 운행을 돕기 위한 시스템으로 이미 고급 승용차를 중심으로 시장이 확대되고 있다. 이를 위해 MDS테크놀로지는 자동차 분야 사업강화와 고객 밀착 지원을 위해 전담팀을 구성하고 자동차 AUTOSAR 솔루션 및 인포테인먼트 SW 사업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MDS테크놀로지 우준석 상무는 "자동차+IT융합 추세가 가속화되고 자동차 SW 품질의 중요성이 점차 커짐에 따라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시장도 비약적으로 성장할 것"이라면서 "글로벌 자동차 메이커들로부터 검증 받은 자동차 ECU 개발 솔루션 및 인포테인먼트 SW로 스마트카 시대를 앞당기는 데 일조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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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론오토모티브, 국내외 신규수주 확대새론오토모티브가 지난해 자동차 업황 호조에 힘입어 사상최대 실적을 달성한데 이어 올해도 신규수주 확대로 고성장이 전망된다. 자동차마찰재 전문기업 새론오토모티브(대표 서인석)는 올해 국내외 완성차 및 시스템업체들의 생산확대에 따라 지난 3월까지 우선 확정된 올해 신규수주 물량은 국내본사 91만대, 중국법인 82만대 규모로 총 173만대를 추가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8월부터 올해 3월까지 기양산중인 신규물량(국내 156만대/해외 63만대)을 포함해 국내본사는 58% 증가한 총 247만대, 같은 기간 중국법인은 130% 증가한 총 145만대 규모로 대폭 증가한 것이다. 기존 물량과 함께 국내본사는 신형 아반떼를 비롯 그랜저 후속, 베르나, 코란도C 등에 브레이크 마찰재를 신규 공급중이며, 올해 신규물량은 에쿠스 후속, 체어맨 후속, 프라이드 후속, YF소나타왜건 등의 신차에 공급된다. 중국법인은 현대기아차를 비롯 폭스바겐, 상하이GM, 닛산 등 해외 완성차 업체 등에 대거 공급한다. 새론오토모티브 서인석 대표는 "신규수주 증가는 일반적으로 완성차 출시후 3년 이후부터 A/S센터로 납품하는 순정부품의 매출 증가까지 자연스럽게 이어지기 때문에, 향후 당사의 안정적 수익 증가와 볼륨 성장에 선순환적 기여가 기대된다" 면서 "최근 전방산업 호조로 지난해 사상최대 실적을 달성했고, 올해도 시장상황이 좋은만큼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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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1세대당 1대에 접근국토해양부는 ’11년 3월말 현재 우리나라의 자동차 등록대수가 1,813만대(자동차 1대당 주민등록인구수 : 2.79명, 1세대당 자동차 등록대수 0.91대)를 기록하였다고 지난 7일 발표했다. 주요 국가별 자동차 1대당 인구수는 미국(1.3명), 일본(1.7명), 독일(1.9명), 영국(1.7명), 프랑스(1.7명)이며, 총 등록대수는 세계 14위이다. ’11년 3월말 현재 차종·용도·지역·차령별·수입차 등록현황을 살펴보면 (차종별) 승용 1,381만대(76.2%), 승합 105만대(5.8%), 화물 322만대(17.7%), 특수 5만7천대(0.3%)이다. (용도별) 자가용 1,708만대(94.2%), 영업용 98만대(5.4%), 관용 7만대(0.4%)이고, 자가용승용차만 보면 1,330만대로 전체 자동차의 73.4%를 차지하고 있다. (지역별) 경기 424만대(23.4%), 서울 299만6천대(16.5%), 경남 140만대(7.7%)의 順이며, 수도권(서울·인천·경기)이 817만대로 전체의 45.1%를 차지하고 있다. (차령별) ’10년식 150만대, ’02년식 145만대, ’07년식 123만대 順이며, 2001년 이전 등록된 자동차는 544만대(28.5%)로 나타났다. (수입차) 수입차 총 등록대수는 543,742대로 전체 자동차 등록대수의 3.0% 해당된다. (증가추세) 이번 발표에 의하면 자동차등록대수가 ’10년 12월말에 비해 올해 1/4분기 동안 약 18만8천대 증가로 이는 작년 동기 증가대수 약 15만8천대에 비해 18.9%가 증가한 것이다. (차종별 증가) 승용 17만8천대(94.9%), 승합 △5천대(△2.5%), 화물 1만4천대(7.2%), 특수 754대(0.4%) 올해 1/4분기 동안 자동차 신규등록대수(44만4천대) 또한 전년동기(37만대)에 비해 크게 증가(20%)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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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엠코리아 캐딜락 승용차 리콜 실시국토해양부는 지엠코리아(주)에서 수입·판매한 승용차(캐딜락SRX)에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수입사에서 자발적으로 결함을 시정(리콜) 한다고 지난 21일 밝혔다. 제작결함 내용은 공조 시스템을 제어하는 프로그램 오류로 서리를 제거하는 조건에서 정상 작동되지 않아 안전운행에 지장을 줄 수 있는 가능성이 발견되었기 때문이다. 이번 결함시정(리콜) 대상은 ’11.1.17∼’11.2.10일 사이에 제작하여 지엠코리아(주)에서 수입한 캐딜락SRX 승용차 15대로 해당 자동차 소유자는 2011년 3월 21일부터 지엠코리아(주)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수리(ECC모듈 재 프로그래밍)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이번 제작결함 시정(리콜)을 하기 전 자동차 소유자가 비용을 지불하여 이번 결함 내용을 수리한 경우 지엠코리아(주) 서비스센터에 수리한 비용에 대한 보상을 신청할 수 있다. 이번 리콜과 관련하여 제작사인 지엠코리아(주)에서는 자동차 소유자에게 우편으로 결함시정방법 등을 알리게 되며 궁금한 사항은 지엠코리아(주)에 문의(02-3408-6222)하면 상세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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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 렉서스 자동차 리콜 실시국토해양부는 한국토요타자동차(주)에서 수입·판매한 승용차 3차종(렉서스 RX330, RX350, RX400h) 2,571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수입사에서 자발적으로 결함을 시정(리콜) 한다고 지난 21일 밝혔다. 이번 결함원인은 바닥(카펫)을 고정시켜 주는 커버(운전석 측면)가 완전히 고정되지 않아 기울어 지면서 가속페달을 간섭할 수 있고 이 경우 가속페달이 눌린 상태로 복귀되지 않을 수 있는 결함이 발견되었기 때문이다. 제작결함 시정(리콜) 대상은 `03.02.12∼`06.07.26일 사이에 제작되어 한국토요타자동차(주) 수입·판매한 승용차 3차종 2,571대이다. 해당 자동차 소유자는 ’11.3.21일부터 한국토요타자동차(주)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수리(바닥 고정커버 및 고정클립 교환)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이번 제작결함 시정(리콜)을 하기 전 자동차 소유자가 비용을 지불하여 이번 결함 내용을 수리한 경우 한국토요타자동차(주) 서비스센터에 수리한 비용에 대한 보상을 신청할 수 있다. 이번 리콜과 관련하여 수입사인 한국토요타자동차(주)에서는 자동차 소유자에게 우편으로 결함시정방법 등을 알리게 되며 궁금한 사항은 한국토요타자동차(주)에 문의(080-4300-4300)하면 상세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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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구형 아반떼하이브리드 리콜 실시국토해양부는 현대자동차(주)에서 제작·판매한 승용차(구형 아반떼하이브리드)에 대한 자기인증적합조사를 실시한 결과 안전기준에 부적합한 사항이 발견되어 제작결함 시정(리콜)을 한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제작결함 내용은 후부반사기의 반사성능이 안전기준에 부적합하여 뒤따라 오는 차량이 앞쪽 차량의 확인이 지연될 수 있는 결함이 발견되었기 때문이다. 이번 결함시정(리콜) 대상은 현대자동차(주)에서 `09.12.01∼`10.03.31일 사이에 제작·판매한 구형 아반떼하이브리드 승용차 2,071대이다. 해당 자동차 소유자는 2011년 3월 23일부터 현대자동차(주)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수리(개선된 후부반사기 교환)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이번 제작결함 시정(리콜)을 하기 전 자동차 소유자가 비용을 지불하여 이번 결함 내용을 수리한 경우 현대자동차(주) 서비스센터에 수리한 비용에 대한 보상을 신청할 수 있다. 이번 리콜과 관련하여 제작사인 현대자동차(주)에서는 자동차 소유자에게 우편으로 결함시정방법 등을 알리게 되며 궁금한 사항은 현대자동차(주)에 문의(080-600-6000)하면 상세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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