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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비업 발전 위해 화합을 최우선해야

기사입력 2012.03.02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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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식 전국자동차검사정비연합회장은 3년간의 임기를 마무리하며 마련한 전문지 출입기자 초청 송년회에서 "지난 3년간의 협조에 감사하며 차기 연합회장이 소신껏 업계를 위해 최선을 다 할 수 있도록 용기와 힘을 모아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정비업계가 자동차손해배상보장법에 의한 적정보험정비수가 문제 등 해야 할 일이 산적해 있다." 며 "본인은 임기 초에 불신임 문제 등 여러 가지 문제로 업계를 위한 창조적이고 발전적인 일을 할 수 없었음을 안타깝게 생각하며 차기 연합회장과 집행부에게 각 시·도 조합이사장 뿐 만 아니라 전국의 모든 회원이 대승적 차원에서 협력하여 업권 보호와 업계발전, 이익증대를 위해 화합 할 것"을 간곡히 부탁했다.
    최종식 연합회장은 어려운 상황 가운데에도  2005년 공포된 자배법에 의한 보험정비요금 실현으로 약 20%의 보험정비수가 인상 효과   손해보험사와 경제관련 부처에서 추진하던 보험정비요금 공표제도 폐지움직임을 공청회, 궐기대회, 방송사 및 일간·전문지 홍보를 통한 저지(존치 확정/건교부 TF팀 운영-상생협약안 조정 중)  자동차정비사업 총량제 시행 위한 자동차관리단체(폐차·중고차매매·부분정비) 연계 활동  대기환경보전법에 의한 정비사업체 도장시설의 THC 배출허용기준이 50ppm에서 2007년 1월31일(환경부령 제227호)부로 허용기준이 200ppm 이하로 완화  신용카드 가맹점 수수료율을 3.6%에서 3.24%로 인하해 2007년 7월1일부터 시행 중  정기검사와 정밀검사 통합에 따른 적정시설 및 기술인력 기준 도입 추진 중
    최회장은 "특히 김동철 국회의원이 입법발의 한 자동차정비사업 총량제는 본인의 임기 내에 반듯이 실현 하려고 노력 했으나 대통령선거 등 촉박한 일정관계로(현재 국회 건교위원회 법안소위원회에 계류 중에 있음) 뜻을 이루지 못하였고 내년 초 국회회기 중에 통과 될 수 있도록 약속(현행 자동차관리법 제53조에 '적정공급규모'문구 삽입을 건교부와 합의)되어 있다. 차기 연합회장이 잘 정리할 것으로 안다"며 종결을 짓지 못하고 떠나는 아쉬움을 토로 했다.
    현 자동차정비연합회 최종식 연합회장은 금년 12월 31일로 임기가 만료되며 차기 연합회장은 지난 12월5일 선거에서 당선된 정병걸 현 서울조합이사장이 2008년 1월1일부터 3년간 연합회장직을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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