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안전공단 경기지사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커뮤니티

교통안전공단 경기지사

안산시 교통사고 ZERO 운동 활성화 간담회

안산시 교통사고 ZERO 운동 활성화 간담회
금년 교통안전관리업체 운영결과 발표회 가져

교통안전공단 경기지사(지사장 오태교)는 지난달 30일(금) 안산시 근로자 시민문화 센타(4층 회의실)에서 안산시 교통사고 ZERO운동」추진에 대한 점검 및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하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안산시, 교육청, 손해보험협회 경기지부「안산시 교통사고 ZERO운동」공동 대표 및 15개 단체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동 운동의 지속적인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참여 기관, 단체 등이 상호 유기적인 협조체제로 안산시 교통사고를 획기적으로 줄이는데 적극 동참하기로 하는 한편 내년도 사업에 대한 설명도 있었다
아울러 지역주민의 교통안전 의식증진 및  「안산시 교통사고 ZERO운동」동참 활성화를 위해 안산시, 안산시아파트연합회 및  교통안전공단 경기지사에서 제작한 교통안전홍보용 스티커를 실천 시범단지로 선정된 고잔5차 푸르지오아파트 내 승강기에 부착했다.
 안산시 임흥선 교통행정과장은 경기도 교통안전시범도시로 선정된 이후 안산시가 도내에서 가장 모범된 교통안전도시로 발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안산시 교통사고 ZERO운동」에 적극적인 협조를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교통안전공단 경기지사(지사장 오태교)는 지난 11일 정부의 사업용자동차 사망자 13%줄이기 감소방안의 일환으로 실시한 2007 교통안전관리업체 운영결과 발표회를 가졌다
그 동안 '교통안전관리업체 운영관리' 업무는 교통사고 사망자 수를 줄이기 위해 매년 교통안전공단과 운수업체가 서로 협력하여 교통사고 감소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달성하고자 운수종사자 관리 및 교육지원, 각종 교통안전 정보 제공, 업체 관리자 전문화 교육실시를 비롯한 다양한 교통사고 예방활동을 전개하는 사업이다.
경기지사는 금년에 버스3, 택시3 업체를 선정해 버스업종은 사망자수 감소, 택시업종은 사고지수 감소 목표를 정하여 연간 다양한 교통안전활동을 전개한 결과, 2007년 11월 말 기준 버스업종은 전년도 사망사고가 5명이었는데 올해는 3명으로 사망자수 2명(40%)이 감소했다고 밝혔다. 경기지사는 택시업종 또한 사고지수가 전년 대비 약 19.3%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