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차 어린이 교통안전 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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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르노삼성차 어린이 교통안전 학교

시범학교 교통안전교육 효과 매우 커

르노삼성자동차(대표이사: 장 마리 위르띠제)와 사단법인 세이프키즈 코리아(대표: 송자)는 9일 프레스센터에서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 프로그램 <안전한 길, 안전한 어린이>를 통해 한해 동안 높은 교육 효과를 거둔 학교를 선정하여 ‘2009 우수시범학교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시범학교 시상식에서 2009년 한해 동안 어린이 교통안전교육에 힘써온 19개 시범학교를 대상으로 1년간 진행한 교육의 성취도와 시범학교의 참여도를 평가해 대구 동부초등학교와 전북 춘포초등학교를 각각 최우수와 우수 시범학교로 선정했다. 일년 동안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을 진행해온 어머니 안전강사들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는 시간도 함께 가졌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 최우수학교로 선정된 대구 동부초등학교 1,2학년 어린이 10여명이 ‘내 별명은 조심이’, ‘비 오는 날’, ‘자동차의 식사 시간’ 등 총 3곡의 자작곡으로 교통안전의 중요성을 표현한 축하 공연을 펼쳐 참석한 관계자 및 학부모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최우수 시범학교로 선정된 대구 동부초등학교 박무수 교장은 “지방에 위치한 작은 학교여서 이러한 교육 프로그램에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많지 않았는데, 이번 교통안전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에게 양질의 교육도 시키고, 또 최우수 시범학교에 까지 선정이 되어 너무 기쁘고 감사하게 생각한다. 향후 서울 등 대도시 뿐만 아니라 지방도시에서의 프로그램 활성화에 더욱 힘써주기를 기대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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