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차와 초록 마을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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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르노삼성차와 초록 마을 만들기

부산공장 부근 신호마을 주민과 나무심기

르노삼성자동차(대표이사: 장 마리 위르띠제)는 지난 24일 부산공장 (부산시 강서구 신호동 소재) 앞 신호마을에서 신원기 부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및 마을 주민, 신호 초등학교 교직원과 학생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푸른 환경 가꾸기 식목 행사>를 실시했다.

금번 행사는 부산의 대표 기업인 르노삼성자동차와 지역 주민들이 함께 깨끗하고 푸른 환경을 가꾸자는 취지로 마련되어, 약 1,200여 그루의 꽃 댕강 나무, 연산홍, 송악 등을 신호초등학교와 신호마을 일대에 심었으며, 초록마을을 조성하는 행사를 4시간여에 걸쳐 진행 했다.


이번 행사에 참석한 신원기 부사장은 "기업활동을 함에 있어 친환경 경영과 지역 밀착경영은 이제 필수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고 말하고 "향후에도 지역 주민과 함께 다양한 친환경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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