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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 브랜드, 한국시장 공식 상륙 판매선언

기사입력 2012.03.14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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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닛산(대표 그렉 필립스)는 지난 11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에 위치한 엘(EL)타워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닛산 브랜드의 한국시장 상륙 및 판매를 공식 선언했다.


    닛산은 최근 세계 시장에 선보인 중형 프리미엄 크로스오버 무라노(Murano)와 도심형 콤팩트 크로스오버 로그(Rogue) 2종을 한국시장에 먼저 소개하고, 이어 내년에는 세단 알티마, 슈퍼카 GT-R 등 다양한 모델을 한국 소비자의 요구에 맞춰 순차적으로 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다.


    한국을 포함 중동, 아프리카 지역의 닛산 자동차 마케팅 & 세일즈를 총괄하고 있는 질 노망(Gilles Normand) 부사장은 기자회견을 통해 "성장과 신뢰가 바탕이 된 닛산 자동차의 중기 계획인 GT2012를 달성하는 데 있어,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는 한국 수입차 시장에 닛산 브랜드를 소개한 것은 매우 큰 의미가 있다"며 "닛산의 글로벌 태그라인인 'SHIFT_the way you move'에 따라 닛산만의 최첨단 기술과 디자인이 겸비된 제품, 고객만족 서비스, 합리적인 가격 등을 가지고 닛산 자동차가 단순한 이동수단을 넘어서 수준 높은 한국 고객들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도록 고객감동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한국닛산의 그렉 필립스 사장은 "닛산 브랜드의 공식 출시로 한국닛산은 한국시장에 럭셔리 브랜드와 프리미엄 브랜드를 모두 출시한 최초의 일본 자동차 회사가 되었다"고 닛산 브랜드 출시의 또 다른 의미를 밝혔다. 또 "닛산은 다른 경쟁 브랜드와는 달리 큐브부터 GT-R까지 모든 장르를 망라한 다양하고 강력한 라인업을 보유한 브랜드로, 장기적으로 다양한 한국고객들의 기대에 장기적으로 부응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날 동시 출시된 중형 프리미엄 크로스오버인 무라노와 도심형 콤팩트 크로스오버 모델인 로그는 닛산의 첨단 무단변속기인 X트로닉 CVT(Xtronic CVT)를 적용해 변속 충격 없이 신속하고 부드러운 가속성을 선사하며, 무라노는 9.3km/l, 로그 2WD와 4WD는 각각 11.8km/l, 10.7km/l로 동급 최고 수준의 연비를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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