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 '2008 안전한 길, 안전한 어린이 교통안전 퀴즈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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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르노삼성자동차 '2008 안전한 길, 안전한 어린이 교통안전 퀴즈대회' 개최

교통안전 많이 알면 선물도 받아요

 

르노삼성자동차(대표이사: 장 마리 위르띠제)는 9월 1일부터 한 달간 세이프키즈코리아(공동 대표: 송자, 문용린, 황의호)와 함께 어린이 교통안전 온라인 퀴즈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초등학교 1∼3학년의 어린이들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에서는 "어린이 교통 안전왕"을 뽑는 등 우수한 성적을 거두는 어린이들에게 푸짐한 선물을 증정한다.


이번 대회는 전국 초등학교 어린이 보행 중 사망자의 50% 이상을 차지하는 저학년이 대상이다. 여름방학을 마치고 등교하는 어린이들에게 교통안전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이들의 교통안전에 관한 지식 및 행동, 안전수준을 측정, 확인할 수 있는 좋은 취지로 진행된다.


9월 한달 동안 진행되는 교통안전 퀴즈대회는 홈페이지(www.saferoad-safekids.com)를 통해 참가할 수 있다. 교통안전친구 '코코'와 함께 재미있게 문제를 풀면서, 스스로 교통안전에 대한 학습을 할 수 있다. 응시 결과는 2008년 10월 10일(금) 홈페이지 공지 및 개별 통보한다.



상위 등급 이내의 성적을 거두는 어린이들에게는 교통안전교육용 키트와 보호장구세트, 닌텐도를 수여하고, 10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과 교통안전교육용 CD, 손목 반사재 등을 발송한다.


르노삼성자동차는 지난 2005년부터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해 <안전한 길, 안전한 어린이> 교육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 2008년 4월에는 '2008 안전한 길, 안전한 어린이(Safe Road, Safe Kids)' 출범과 6월의 교통안전 포스터 그리기 대회와 교통안전 퀴즈쇼를 진행한 바 있다.


<안전한 길, 안전한 어린이>는 초등학교 어린이들의 교통사고 예방을 목표로 개발된 교육 프로그램으로, 르노삼성자동차는 전국 6,200여개 초등학교에 교육 내용이 담긴 애니메이션 CD 4만여 장을 각 학급에 배포하고 웹사이트를 함께 운영하여 접근성과 활용성이 높은 교통안전 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더불어, 전국 17개 초등학교를 "안전한 길, 안전한 어린이" 시범학교로 지정하여 교통안전 교재 및 교구(손목 반사재)를 1∼2학년 학생 전원에게 배부하고 1년간 교통안전 교육을 지원한다.


이번 행사를 총괄한 르노삼성자동차 커뮤니케이션본부장 조돈영 부사장은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꾸준히 교통안전 캠페인을 펼쳐왔다"며, "이를 통해 더욱 많은 초등학교와 어린이들의 참여로 사회적 책임을 적극 이행하는 시민기업으로 성장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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