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대기환경개선 위해 전기자동차 보급 앞장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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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대기환경개선 위해 전기자동차 보급 앞장서

인천, 대기환경개선 위해 전기자동차 보급 앞장서

부평구(구청장 홍미영)가 온실가스 감축과 대기환경개선을 위해 공공기관 전기자동차 보급에 앞장서고 있다.

부평구는 지난 9월 국비지원을 받아 전기 자동차 2대를 관용차로 구입했으며 전기 차량의 충전문제 등 불편사항을 개선하기 위해 부평구청 지하 주차장에 완속 충전기 2대를 설치해 인프라 개선도 이루고 있다.

완속 충전기 1대는 차량 2대를 동시에 충전할 수 있으며 사용법도 간단해 이용이 편리하다고 한다.

구는 전기 차량용 충전소를 이용하는 주민들을 위해 구청 지하 주차장 주차면 5면을 전기 차량 전용 주차장으로 정비했다.

홍미영 부평구청장은 "내년에도 복지업무용 전기자동차 13대와 행정업무용 전기자동차 2대를 추가 구입해 친환경 자동차 보급과 대기 환경개선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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