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기'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42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서울시는 시민의 안전을 위해 올해 노후된 차선을 밤과 비 오는 날에도 잘 보이는 고성능 차선으로 교체한다고 발표했다. 이 고성능 차선은 반사 성능이 높은 유리알을 포함한 도료를 사용하여 더 높은 시인성과 내구성을 자랑한다. 서울시는 꾸준히 고성능 차선을 확대 적용해왔으며, 2021년에는 394㎞, 2022년과 2023년에는 각각 766㎞와 834㎞를 고성능 차선으로 교체했다. 2024년에는 서울시 전체 차선의 약 16%에 달하는 1174㎞ 구간에 고성능 차선을 적용할 예정이다. 특히 교통량과 강수량을 고려하여 6개 지역의 17...
서울시의 대중교통 이용을 혁신적으로 바꾼 기후동행카드 판매량이 100만 장을 넘어서면서, 시민들의 통근 및 일상 이동이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이 카드는 대중교통 무제한 이용을 가능하게 하며, 서울시는 사용자의 편의를 증대시키기 위해 카드 충전 시스템에 큰 변화를 줄 예정이다. 오는 27일부터 기후동행카드 실물카드를 신용카드나 체크카드로도 충전할 수 있게 되며, 이는 현금 충전에 대한 불편함을 해소할 것으로 기대된다. 기존에는 실물카드 충전이 현금으로만 가능했으나, 서울지하철 1호선부터 8호선에 있는 발매기에 신용카드 결제 ...
KG 모빌리티(이하 KGM)의 평택공장 조립3라인 통합공사 준공식은 단순히 한 기업의 생산 라인 확장을 넘어서, 국내 자동차 산업의 미래 방향성과 경쟁력 강화의 신호탄이 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 이번 통합공사의 성공은 고객의 다양한 요구를 능동적으로 수용하고, 변화하는 시장 환경에 발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유연한 생산 체계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KGM의 평택공장 조립3라인 통합공사는 모노코크(유니바디) 차종과 바디 온 프레임(프레임 바디) 차종의 혼류 생산을 가능하게 하여, 생산 라인의 유연성을 대폭 향상시켰다. 이는 단...
진모빌리티의 프리미엄 대형 승합택시 ‘i.M(이하 아이엠 택시)’이 소비자의 지역 확장 요구에 응답해 호출 지역을 추가 확대했다. 아이엠 택시는 기존 서울 강남구·서초구·송파구·중구·강동구에 이어 용산구·광진구·성동구 등 총 3개 지역을 추가해 총 8개 지역에서 앱 호출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앱을 통해 지정 지역에서 호출하는 방법 외에도 일반 택시처럼 ‘빈차’가 표시된 차량을 길에서 탈 수 ...
코스닥 상장사 쎄미시스코(대표 이순종, 136510)는 2월 25일 세종공장에서 경형전기차 EV Z(이브이 제타)의 2021년 첫 출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출고식은 1월 21일 2021년 전기차 국고 보조금이 확정된 이래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추가 보조금도 속속 결정되면서 대기 중이던 기존 계약 고객들에게 차량 인도를 기념하는 차원에서 마련했다. 경형전기차의 표준을 제시하는 EV Z는 초소형자동차처럼 차체가 콤팩트한 것이 특징으로, 좁은 골목 주차는 물론 한 자리 2대 주차도 가능하다. 또 탄탄한 주행 ...
한국교통안전공단(이사장 권용복)은 2월 24일(수)부터 3월 14(일)까지 보행자 안전 교통문화 확산을 위한 슬로건(캐치프레이즈) 공모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교통사고로부터 보행자를 보호하고, 보행자 최우선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국민적 공감대를 확산하고, 참여를 유도하는 취지에서 마련되었다.공모주제는 보행자 교통안전 확보를 위한 Key Message를 함축적으로 표현하는 내용으로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제안할 수 있으며, 공고문에 있는 제출서식을 작성하여 이메일(autolog2@naver.com...
한국교통안전공단(이사장 권병윤)은 1월 11일(월), 국내에서 시판 중인 자동차 인증 대체부품*의 성능과 품질을 조사한 결과, “OEM 부품**과 품질은 동등하고 가격은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에서는 현대자동차 아반떼 AD의 범퍼를 대상으로 선정하고, 대체부품 시험기관인 보험개발원 자동차기술연구소에서 성능 시험을 실시하였다.인증 대체부품 성능 시험 결과, OEM부품과 비교하여 인장강도 등 10개 평가 항목 모두에서 동등하거나 그 이상으로 나타났으며,부품의 가격 또한 OEM 부...
한국교통안전공단(이사장 권병윤)은 “1월 6일(수)부터 이륜차 교통사고 감소를 위한 ‘2021년 교통안전 공익제보단’ 모집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교통안전 공익제보단’은 배달수요 증가로 인해 늘어나는 이륜차 교통사고 감소를 위해 지난해 새로 도입한 제도이다.2020년에는 공개모집에 참여한 시민 2천3백 명이 ‘교통안전 공익제보단’으로 활동하며,이륜차의 신호위반, 안전모 미착용 등 교통법규 위반사항 38,419건에 대한 ...
경찰청에서는2020년12월31일(목) 00시를 기준으로2021년 운전면허 행정처분 특별감면을 실시한다. 이번 감면은 운전면허 행정제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생계형 운전자 등 일반 서민들의 부담을 덜어주고,경제활동에 조기 복귀할 기회를 부여하는데 그 취지가 있다. 감면 대상 기간은2020년 운전면허 행정처분 특별감면 기준일(2017. 10. 1.~2019. 9. 30.)직후인2019년10월1일부터2020년10월31일까지이다.이 기간에 교통법규 위반과 교통사고로 인한 운전면허 벌점 부과대상자,면허 정지?취소처분...
한국교통안전공단(이사장 권병윤)은 최근 3년간(`18~`20) 스쿨존 주변 택시 운행기록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일명 민식이법 시행(2020년 3월) 이후 서울시 스쿨존 내 통행속도가 6.7% 감소한 것으로 분석되었다.”고 밝혔다. 공단은 택시의 운행기록 자료를 활용해 민식이법 시행 이전(2018년 6월)과 이후(2020년 6월)의 서울시 스쿨존 주변*의 통행속도를 분석하였다.분석에 따르면, 어린이 통학시간대(6시~9시, 12시~15시)의 택시 평균 통행속도가 2018년 6월 시속 34.3km에서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