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단속'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93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카포스 수원지회와 카컴 수원지회가 가칭 “수원시자동차전문정비연합회(이하 수원정비연합회)” 라는 명칭으로 수원시지회의 통합 의의를 선포하고 지난 2월 18일 기자회견에서 밝혔던 3월 3일 통합총회 개최가 연기되었다. 2월 28일 카포스, 카컴 양 단체의 수원시지회 임원들이 모여 3/3 통합총회 개최 건에 대해 마지막 조율을 했지만 통합총회 개최 합의를 끌어내지 못했다. 박상경 지회장은 “회원들이 100% 동의하지 않은 상태에서 통합 총회를 무리하게 진행하면 이탈자가 생기므로 통합의 의미가 퇴색된다” 고 주장하면서 연기를 주...
과천시는 일방적 규제와 단속이 아닌, 시민의 자발적 행동변화를 유도하는 소통 디자인으로 통학로 주변 보행자 시야 확보 사업을 시범적으로 운영한다.이번 시범지역으로 선정된 문원중학교 후문 사거리는 주택가 이면도로와 바로 인접해 있어 신호등이 없고 도로 양쪽으로 주차된 차량으로 학생과 운전자 모두 시야 확보가 어려운 지역이다.시 안전총괄담당관은 이곳을 시민 자발적 주정차 금지구간으로 정하고 시민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지난 14일 주정차 금지 픽토그램과 주정차 금지 운영 취지 안내문을 함께 설치했다. 광운대 공공소통연구소의 LOUD와 ...
국토교통부는 운전자 연속운전시간 제한(4시간 운전후 30분 휴게 등), 비상자동제동장치(AEBS) 등 첨단안전장치 의무화, 최고속도제한장치 해제 단속강화 등 ‘사업용 차량 교통안전대책’을 지난 7.27일에 발표하고 그 후속조치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금번 경부고속도로 언양구간 전세버스 화재사고를 계기로 현재 대형차량 안전대책에 대한 후속 진행상황을 밝히고 추가적으로 필요한 조치를 하기로 하였다. 우선, ‘사업용 차량 교통안전 대책(7.27일 발표)’의 일환으로 음주운전자에 대한 운수종사자 자격취득 제한을 강화*하는 내용의 여객법 개...
겨울철 미세먼지 대비해 시민들과 다짐대회 열고 배기가스 및 공회전 단속반 대폭 확충총 180명의 점검반이 대형차량 중심으로 연 100만대 점검 목표미세먼지 감시 시민 모니터링단 발족, 자동차 배출가스 매연신고 및 합동 점검 예정서울시는 시민, 친환경기동반, 관련 공무원 등 400여명이 21일(금) 서울광장에 모여 ‘2016 대기질 개선 실천 다짐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시는 이번 다짐대회를 계기로 자동차 배출가스 수시 점검 및 공회전 단속을 대폭 강화하여 겨울철 미세먼지에 대비할 계획이다. 특히 사대문 안은 집중적으로 단속하여 차...
서울시가‘화물자동차 운수사업법’제56조 ‘자가용 화물자동차 유상운송행위’ 신고 11건에 대해 건당 10만원씩 총 1,100천원의 포상금을 신고인에게 첫 지급했다고 밝혔다.금회 지급한 신고포상금은‘화물자동차 운수사업법’제60조의 2(신고포상금 지급 등)제1항 제1호』및‘서울특별시 화물자동차 운수사업법 위반행위 신고포상금 지급조례’제3조(지급대상), 제4조(지급기준)에 의거해 지급한 것이다.서울시는 2015.1.1.부터 원활한 화물 운송과 운수사업의 투명성 제고를 위하여‘서울특별시 화물자동차 운수사업법 위반행위 신고포상금 지급조례’를 ...
서울시가 도심 관광버스 주차문제를 해소하고 외국인 관광객 증가세에 발맞춰 주차공간을 확보하고자 '도심 관광버스 주차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4대 전략'을 통해 고질적인 관광버스 주차문제를 해소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도심 관광버스 주차 종합대책'은 관광버스 최대 집중시간대 도심 내 전체 수요 및 도심(종로·중구·용산) 내 관광버스 시간대별 주차수요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마련됐다. 2016년 평일 기준, 도심 내 관광버스 주차장 및 주요 불법주차 구간 68개소에 대한 수요조사 결과 관광버스 최대 집중 시(10∼11시) 도심 내 ...
포천시(시장 권한대행 민천식)는 오는 9일 전국 시군구와 합동으로 실시하는 지방세 및 지방세외수입 고질 상습 체납차량에 대해 '체납차량 번호판 전국 일제 영치의 날'에 포천시도 첨단 장비를 동원해 번호판 영치 등 강제 징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포천시는 자체적으로 세정과 전 직원을 4개 조 21명으로 체납차량 단속반을 구성해 포천시 전역을 주·야간으로 순회하며 번호판을 영치할 계획이며 이번 단속은 경찰서와 합동단속을 펼칠 예정이다. 지난 1월부터 포천시는 자체적으로 매주 2회 이상 번호판 영치를 실시해 6천478건 2억9...
중구(구청장 최창식)는 물류 이동으로 오토바이 수요가 많은 동대문시장 주변 2곳에 30대를 수용할 수 있는 오토바이 전용주차장을 지난 10월 30일 설치해 무료 운영한다.전용주차장이 들어선 곳은 을지로6가 중구구민회관 옆 농협은행과 동대문패션비즈센터 옆이다. 그동안 동대문시장 주변은 택배·퀵서비스 등 생계형 오토바이들의 무단 주차로 시민들이 통행하는 데 불편이 심했다. 게다가 도시 미관 저해는 물론 소방도로를 확보하는데 애로가 있는 등 안전사고 우려가 높기도 하다.이에 따라 중구는 오토바이 주차가 많은 이 지역의 주변 도로 여건에 ...
시흥시(김윤식 시장)는 교통사고 다발구간 6개 지역에 대해 사업비 5억7천만 원을 투입해 개선공사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5년과 2016년 두 해에 걸쳐 진행된 이번 개선 사업은 교통안전공단, 시흥경찰서와 교통사고 다발구간 12개 구간에 대한 특별실태 조사를 선행해 실시했다.사망, 중상 등 사고 피해 정도를 기준으로 우선순위에 따라 2015년 건영5차 앞 사거리외 3개소(이마트 사거리, 주공5차 앞 사거리, 정왕보건지소 인근 사거리)에 대해 개선사업을 추진한 바 있다. 또 2016년 대야 사거리, 옥구2교 사거리에 교통섬 ...
효율적이고 탄탄한 교통환경 구축에 주력해오고 있는 정읍시가 올 한해 수요자 중심의 선진 교통환경 구축에 주력, 주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 시는 "정읍은 도·농 통합도시이자 65세 이상 인구가 24.4%에 달하는 초고령사회 등 정읍만의 특수성을 갖고 있어 올 한해 이와 같은 지역 특성을 고려한 선진 교통환경 구축에 주력해 시민들의 삶의 질을 한층 높였다"고 밝혔다. 이어 "올해 미흡한 부분에 대해서는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내년 교통행정 업무 추진 시 적극 반영 하겠다"고 밝혔다. 주요 추진사항을 보면 먼저 농촌 복지택시와 농어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