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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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제41회 동경모터쇼 전시 참여혼다는 이달24일부터 내달4일까지 치바현 마쿠하리 전시장에서 개최되는 '2009년 제41회 동경모터쇼'(주최: 일본 자동차공업회)에 컨셉트 모델을 포함하여 자동차, 모터사이클 및 범용제품을 전시한다. 올해 전시 참여 기업 중에서 단독 브랜드로서는 최대 규모의 부스를 자랑하는 혼다는 자동차와 모터사이클, 범용제품 등을 전시, 혼다만의 모빌리티 세계를 선보일 예정이다. 꿈과 열정에 기반한 '이전에 없던 새로운 것을 창조하라!(Create the never before!)'라는 부스 컨셉트로, 혼다는 고객에게 즐거움과 놀라움을 선사하는 매력적인 제품을 전시할 예정이다. 자동차는 하이브리드카를 중심으로 수소연료전지차·전기자동차 등 '환경에 대한 책임'을 주제로 전시될 예정이다. 또한, 혁신적인 패키징을 적용한 모델, 동력 성능을 향상시킨 스피디한 모델 등도 소개되어 자동차가 주는 즐거움을 선보일 예정이다. 모터사이클 전시 역시 독창성과 꿈, 그리고 모터사이클의 잠재력을 확장하는 새로운 가치 창조를 제시한다. 라이딩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새로운 대형 스포츠모델부터, 출퇴근용 소형 전동모델까지 다채로운 라인업을 소개한다. 또한 범용인 가스파워 차량, '인간과의 조화'를 컨셉트로 하는 새로운 퍼스널 모빌리티도 전시된다. 더불어 전기를 공급하는 제품부터 전동화 기술을 이용한 제품까지를 종합적으로 전시되는 특별 전시존을 마련하여, 'HELLO!(Honda Electric mobility Loop)'라는 이름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 혼다 부스 전시 개요 【HELLO!존】 혼다는 보유한 자동차·모터사이클·범용제품·기타 전기를 공급하는 제품부터 전동화 기술을 사용한 제품들을 종합적으로 소개하기 위하여 'HELLO!(Honda Electric mobility Loop) 존'을 운영할 예정이다. 주행시 CO2 배출이 전혀 없는 전기자동차와 전기를 공급하는 태양전지를 연결시켜 미래의 저탄소 사회를 표현한다. 또한 각 제품에 쌍방향 커뮤니케이션 기능을 부여함으로써, 모빌리티가 인간, 사회와 즐겁게 어우러지는 모습을 표현할 예정이다. 부스에는 수소를 연료로 하여 전기를 발생시켜 주행하는 수소연료전지차 'FCX 클래러티(FCX Clarity)'와, 전기자동차 '이브엔(EV-N)', 전동이륜차 'EV-Cub', 전동퍼스널모빌리티 'EV-MONPAL', 자율직립보행로봇 '아시모(ASIMO)'의 밸런스 제어기술을 활용한 1인용 이동기기 'U3-X', 인간과 모빌리티가 상호 커뮤니케이션 할 수 있는 휴대단말기 'LOOP'가 전시된다. 【자동차 전시】 자동차의 경우 혼다가 환경에 대한 가장 현실적인 대응의 하나로 생각하고 있는 하이브리드카를 메인으로 하여 지난 2월 일본에서 출시된 이후에 호평을 받고 있는 '인사이트(Insight)'를 비롯, 월드 프리미어급 신감각 하이브리드 모델 'CR-Z CONCEPT 2009', 6인승 다목적(Multi-Purpose) 하이브리드 모델 '스카이덱(SKYDECK)'을 전시한다. 그리고 자동차를 사용하는 즐거움을 한 층 배가하는 혁신적인 패키징 기술을 갖춘 신형 '스텝웨건(STEP WGN)', '스텝 웨건 스파다(STEP WGN SPADA)'(두 모델 모두 이달 일본 출시 예정)와, 유럽 시장에서 선보인 신형 '시빅 TYPE R 유로(Civic Type R Euro)'(내달 일본 출시 예정)도 전시한다. 【모터사이클 전시】 모터사이클 전시의 경우 모터사이클만의 유니크한 가능성에 도전함으로써 독창성과 꿈이 넘치는 신가치상품으로 채워진다. 월드 프리미어 모델인 'CB1100'은 공냉식 4기통 엔진에서 비롯되는 잠재력과 함께 'CB 시리즈'가 지닌 승차감과 예술적인 감각을 경험할 수 있다. 그리고 재팬 프리미어급 스포츠 투어러(Sports tourer) 'VFR1200F'는 선진 기술과 스타일링을 추구하면서 운전하는 재미를 선사한다. 또한 'VFR1200F'는 모터사이클로써 세계 최초의 듀얼 클러치 트랜스미션(Dual Clutch Transmission)을 탑재한 모델을 전시한다. 친환경 선진 모델로는, 공회전 방지 기구를 탑재하여 고효율연비를 실현한 글로벌 스쿠터 'PCX'와 전동스쿠터만의 클린함과 터프함을 두루 갖춘 스쿠터 '이브네오(EVE-neo)' 등을 전시한다. 【범용제품 · 기타 전시】 범용제품·기타 제품 전시로는, 신개발 가스파워 발전기 '에네포(ENEPO)', 출시 이래 호평을 받고 있는 가스파워 경운기 '피안타(Pianta)', 자율직립보행로봇 '아시모(ASIMO)'의 협조제어기술을 활용한 보행 어시스트시스템인 '리듬 보행 어시스트(Stride Management Assist)'와 '체중 지지형 보행어시스트(Bodyweight Support Assist)'가 소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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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자동차코리아, New Volvo S80 D5 출시볼보자동차코리아, New Volvo S80 D5 출시 8/20, 플래그십 디젤세단 Volvo S80 D5 페이스리프트(Facelift) 모델 출시 새로운 볼보의 패밀리룩/ 205마력의 13.3km/l 연비 갖춘 새로운 트윈터보 디젤엔진 적용 볼보자동차코리아(www.volvocars.co.kr)는 8월 20일 플래그십 디젤세단의 페이스 리프트(Facelift) 모델, New Volvo S80 D5를 국내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Volvo S80 D5는 2008년 프리미엄 디젤세단 판매 1위, 2009년 4,5월 수입차 디젤세단 판매 1위에 등극한 볼보자동차의 핵심차종이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새롭게 업그레이드된 New Volvo S80 D5 출시로 프리미엄 디젤세단의 명가 자리를 수성한다는 전략이다. [새로운 디자인 DNA가 적용된 익스테리어(Exterior)] New Volvo S80 D5는 The New Volvo XC60에 적용된 새로운 볼보의 패밀리룩이 적용됐다. 먼저 다양한 마감재로 외양의 우아한 카리스마를 강조하였고 더 낮고, 길고, 넓게 보이도록 디자인되었다. 여기에 정면에는 한 층 확대된 아이언 마크가 도입됐다. 특히 과거 아이언 마크를 감싸고 있던 박스가 사라지면서, 사다리꼴 그릴 중심에 위치한 아이언 마크는 100m 이상의 거리에서도 식별이 가능하도록 하여 프리미엄 자동차로서의 자신감을 표현했다. 또한, 공기 흡입관, 도어의 하단부 및 미등 아래에 브라이트워크(Brightwork)가 새로 추가되었다. 이와 함께 후면부에는 듀얼 머플러가 적용되어 강인한 이미지를 더했다. [스칸디나비안 감성을 더욱 살린 인테리어(Interior)] New Volvo S80 D5의 인테리어는 독창성과 안락함이 크게 증가된 게 특징이다. 실크 매트 메탈-효과를 주는 마감재를 입힌 스티어링 휠은 세련된 멋과 함께 스포티한 감성을 더했다. 또한 도어 패널을 따라 부드러운 고가의 수제 가죽시트로 마무리되어 더욱 강렬한 인상을 준다. 여기에 초슬림형 플로팅 센터 스택은 클래식하고 독창적인 공간 디자인과 자연스럽게 융화되는 것은 물론, 뒷좌석까지 확장되어 있다. 또한 실크 메탈 프레임으로 업그레이드 되어, 슬림한 디자인을 돋보이게 하면서도 독창적인 느낌을 살렸다. [트윈스크롤 터보기술로 업그레이드 된 새로운 D5 터보 디젤엔진] 새로운 외관과 함께 볼보의 대표 터보 디젤엔진 D5엔진도 한층 업그레이드 됐다. 먼저 배기량은 기존과 동일한 2,400cc이지만, 트윈 터보기술을 적용해 최고출력 205마력, 최대토크 42.8/1500-2750(Kg.m/rpm)의 강력한 힘을 자랑한다. 특히 서로 다른 크기에 2개의 터보차저가 작용돼, 광범위한 회전속도 범위 내에서 폭발적인 힘을 유지한다. 그 결과, 어떤 속도에서도 응답속도와 가속력이 크게 향상되었다. 여기에 리터당13.3km의 연비와 202g/km의 CO2 배출량으로 유로5 배기가스 기준을 충족시키며, 친환경성까지 갖췄다. [안전의 대명사, 볼보의 액티브 세이프티 시스템] New Volvo S80 D5는 안전의 대명사 볼보자동차가 자랑하는 첨단안전장치도 추가됐다. 특히 65km/h 이상의 속도로 주행 시, 졸음운전이나 주위 산만 등으로 차선을 이탈할 경우 경고신호를 통해 주의를 주는 차선이탈 경고시스템(Lane Departure Warning)이 추가되었다. 또한 조향 핸들 움직임을 나타내는 데이터와 함께 도로 방향을 계산하는 디지털 카메라의 신호를 통해 운전자의 평소 주행 스타일과 다른 비정상적인 움직임을 감지하는 운전자 경보 시스템(Driver Alert Control)도 추가됐다. 차선이탈 경고시스템과 함께 작동하는 이 시스템은 운전자의 집중력이 떨어지는 것을 감지하면 경고음을 작동시킨다. 또한 이와 이 같은 상황이 반복되면 경고음과 함께 휴식을 권하는 내용의 메시지가 계기 판넬에 표시된다.. 이와 함께 세계최초 사각지대 정보시스템(BLIS: Blind Spot Information System), 차량 내 침입자를 알려주는 개인 통신 단말기(PCC: Personal Car Communicator), 경추보호시스템(WHIPS: Whiplash Protection System) 와 같은 세계 최고 수준의 안전장치도 그대로 탑재됐다. New Volvo S80 D5의 가격은 54,800,000원(VAT포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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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JD파워 APEAL 조사에서 4개 부문 1위유럽 최대의 자동차 메이커 폭스바겐의 CC, 파사트, 티구안 그리고 골프 GTI 가 미국의 권위 있는 시장 조사 기관인 JD파워(J.D Power and Associates)가 발표한 ‘2009 자동차 상품성 및 디자인 만족도 조사(APEAL;Automotive Performance, Execution and Layout)’에서 각 해당 세그먼트에서 최고의 자동차로 선정되었다. 이로써 폭스바겐은 총 17개 중 4개의 세그먼트에서 1위에 올라 여타 경쟁 브랜드를 제치고 가장 좋은 성적을 거뒀다. 엔트리 프리미엄 자동차(Entry Premium Vehicle)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한 4도어 쿠페 CC는 내·외관과 엔진/트랜스미션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적재공간과 콘솔박스의 효율성 그리고 우수한 연비에 좋은 점수를 기록했다. 중형차(Midsize Car)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한 파사트는 외관과 다이내믹한 주행성능, 엔진/트랜스미션에서 훌륭한 평점과, 고속주행성능, 정지 상태에서의 출발 시 가속성능, 차량 시트의 내구성에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또한 컴팩트 멀티 액티비티카(Compact MAV)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한 티구안은 내·외관과 엔진/트랜스미션은 물론 고속주행성능과 정숙성에 큰 만족도를 보였다. 컴팩트 스포티 자동차(Compact Sporty Car) 부문에서 1위를 자치한 골프 GTI 역시 내·외관과 엔진/트랜스미션, 넓은 적재공간, 편의성 그리고 고속주행성능에 대한 만족도가 월등했다. JD파워가 실시한 APEAL(Automotive Performance, Execution and Layout) 조사는 자동차의 성능과 완성도, 디자인 및 설계에 대한 구매자의 만족도를 종합적인 점수로 환산하는 평가로, 최근의 자동차 구매 동향을 알아보는 중요한 지표로 사용된다. 올해 APEAL 지수 조사는 신차를 구입한 후 최소 90일 이상의 사용고객 80,900명을 대상으로 90개 이상의 특성에 대한 설문조사를 통해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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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 시티 세이프티, 獨 올해의 혁신상볼보자동차코리아는 독일 아우토 빌트에서 주관하는 '2009 올해의 혁신상을 수상했다고 지난 15일 밝혔다. 독일 최고 권위의 자동차평가 전문주간지인 아우토 빌트(Auto Bild)에서 주관하는 '2009 올해의 혁신상은 4륜 구동차량 부문에서 가장 혁신적인 신기술을 개발한 업체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볼보자동차는 저속충돌을 예방하거나 혹은 저속충돌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 시켜주는 차세대 능동적 안전시스템인 시티 세이프티(City Safety)로 '2009 올해의 혁신상'에 선정됐다. 유럽 지역내의 대표적인 4륜구동 자동차 관련 전문지 편집위원들로 구성된 '올해의 혁신상' 심사위원단은 '2009년 최고의 4륜구동 차'에 대한 소비자 설문결과를 바탕으로 볼보를 최종 선정했다. 볼보자동차코리아 김철호 대표는 "자동차 업계 전반에 막대한 영향을 끼치는 기술 혁신을 기리는 '올해의 혁신상'을 수상하게 되어 매우 영광으로 생각한다" 라며, "볼보는 차량안전 부문에 있어 업계의 선도적인 위치를 유지하고자 현재 탑승객 보호 기술 개발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이번 수상을 계기로 볼보가 수동적인 안전뿐만 아니라 능동적인 안전의 리더라는 이미지도 더욱 확고히 할 예정이다" 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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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FCX 클래러티 ‘2009 월드 그린카’ 수상혼다는 지난 10일 연료 전지차 FCX 클래러티(FCX Clarity)가 뉴욕 국제 모터쇼에서 ‘2009 월드 그린카’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월드 그린카 어워드’는 세계 25개국 59명 심사위원이 배기가스 성능, 연비, 선진 파워플랜트 기술, 친 환경성 등의 요소를 고려해 선출한다. 이번 심사에는 전 세계에서 22개 차종이 출품했으며, 혼다 FCX 클래러티(FCX Clarity)가 ‘2009 월드 그린카’로 선정됐다. 연료 전지차 전용으로 디자인된 혼다 FCX 클래러티 (FCX Clarity)는 혼다V 플로우(Flow) 연료전지 스택(stack)을 동력으로 하며 연료전지 동력 플랜트의 혁신적인 레이아웃덕분에, 뛰어난 디자인과 주행능력을 제공한다. 또 한 주행 중 이산화탄소를 발생시키지 않는 궁극적인 친환경 성능뿐만 아니라 자동차로서의 새로운 가치와 매력을 제공한다. FCX 클래러티(FCX Clarity) 는 일본과 미국을 아울러 3년간 200대 정도 판매를 예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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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전기차 시보레 볼트, 서울모터쇼 통해 첫 선GM이 지난 해 9월 창립 100주년 기념 행사에서 ‘우리가 제시하는 미래’라며 양산 모델을 공개한 전기자동차 시보레 볼트는 미래 자동차의 신기원을 연 최첨단 친환경 차량. 2010년 말 미국에서 첫 생산될 계획이어서 전세계 차세대 친환경 자동차 가운데 가장 양산에 근접한 차량으로 인정받고 있다. 볼트가 한국을 포함, 아시아지역 모터쇼에 전시되기는 이번이 처음. 볼트는 보통 미국인들의 평균 통근 거리인 64km까지 일체 배기가스 배출 없이 전기로만 주행할 수 있다. 그 이상의 거리를 주행할 경우, 차량 내 장착된 소형 발전기가 전력을 공급해 수백 km까지 연장 주행이 가능하다. 볼트는 최대 출력 150 hp와 최대토크 370Nm의 힘을 발휘하며 161km/h의 최고 속도를 자랑한다. 휴대폰 충전 방식과 동일하게 일반 가정집에서 전기 코드에 연결하면 손쉽게 충전이 가능하다. 특히, 볼트는 지난 1월 2009 북미 국제 오토쇼(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볼트 구동을 위한 핵심 부품 중 하나인 리튬 이온 배터리 셀을 한국의 LG 화학이 공급한다고 발표, 국내 언론의 높은 관심을 모은 바 있다. 한편, GM DAEWOO는 이번 서울모터쇼에 GM의 차세대 글로벌 경차를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 GM의 글로벌 차량 개발 전략에 따라 GM DAEWOO에서 디자인 및 차량 개발을 주도한 차세대 글로벌 경차는 기존 경차 이미지를 탈피한 과감한 디자인과 탁월한 연비를 바탕으로 경차 이상의 가치를 표방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GM DAEWOO는 이번 서울모터쇼에 수소연료전지차 시보레 에퀴녹스를 비롯, 양산차와 쇼카 등 총 22대의 차량을 전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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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시장, 기아차 쏘울·모하비기아차 쏘울과 모하비(수출명:보레고)가 미국 유력 자동차 평가기관인 켈리블루북(Kelly Blue Book)사가 선정한 '5개 최상의 선택차종(5 Great Deals)'에 올랐다. 미국 자동차 평가기관인 켈리블루북은 신차구매자들을 위해 매주 주목할만한 5개 차종을 선정하여 'KBB 5개 최상의 선택차종'을 발표하고 있으며, 쏘울이 3월 2주차에 선정된 데 이어 모하비는 3월 3주차 리스트에 올랐다. 마이클 스프라그 (Michael Sprague) 기아차 미국판매법인 마케팅담당 부사장은 "경기침체로 인해 소비자들은 뛰어난 가치를 지닌 자동차를 원하고 있다."며 "이번 켈리블루북 호평으로 쏘울과 모하비 역시 뛰어난 성능과 가치로 소비자들에게 최상의 선택이 될 것임을 입증했다."고 말했다. 특히 이달부터 미국시장 판매에 돌입한 쏘울은 이번 켈리블루북 ‘최상의 선택차종’ 선정을 계기로 현지 신차붐 조성에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기아차는 이달 신세대들이 많이 찾는 미국 1만7천여개 극장에서 스크린 광고를 시작했으며 지난주에는 미국 자동차 전문기자단 120여명을 초청하여 쏘울 시승회를 개최하는 등 쏘울 신차붐 조성을 위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쏘울은 최근 미국 자동차 전문지인 '파퓰러 메카닉스(Popular Mechanics)'에서 실시한 비교테스트에서 경젱모델인 싸이언xB, 닛산 큐브를 제치고 1위를 차지한 바 있으며, 미국 자동차 전문기자단 시승회에서도 개성 있는 디자인과 뛰어난 성능으로 참가 기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모하비(수출명 : 보레고) 역시 지난해 미국 유명 자동차 전문 웹사이트인 오토바이텔(Autobytel.com) 로부터 '최고의 숨은 가치 모델(Best Kept Secret)'로 선정된 데 이어, 최근 뉴잉글랜드 자동차 전문기자협회(NEMPA)로부터 '2만5천달러 ~ 3만5천달러 SUV 최고차량'으로 선정되었고, 자동차 구매가이드인 ‘카북(Car Book) 2009년판’의 최우수 추천차종에 선정되는 등 호평이 잇따르고 있다. <참고-켈리블루북(Kelly Blue Book)> 켈리블루북(Kelly Blue Book)사는 미국 민간 자동차 평가기관으로 미국 소비자들의 자동차 구매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켈리블루북은 중고차 잔존가치, 신차종 평가 등 다양하며 폭넓은 자동차 관련 정보들을 웹사이트(www.kbb.com)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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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자동차, 동영상 스크랩 이벤트볼보자동차코리아(www.volvocars.co.kr)는 3월 9일부터 23일까지 2주간,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2030세대 공략을 위한 감성마케팅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자사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 Volvo C30 동영상을 자신의 블로그나 미니홈피에 스크랩 후 URL주소를 등록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중 추첨을 통해 Volvo C30 2박3일 시승권(1등/1명), 볼보여권지갑(2등/3명), Volvo C30 모델카(3등/5명), 휴대폰클리너 및 자석 세트(4등/30명) 등 총 39명에게 특별한 선물이 제공된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2030세대에게 좀 더 경쾌한 이미지로 다가갈 Volvo C30은 독특하고 귀여운 후면 디자인이 특징인 도시형 해치백 모델이다. 안전의 대명사 볼보자동차를 대표하는 모델답게 경추보호시스템(WHIPS: Whiplash Protection System), 측면보호시스템(SIPS), 사각지대 정보시스템(BLIS: Blind Spot Information System) 등 최고의 안전장치들이 대거 장착됐다. 특히 Volvo C30 2.4i 모델의 경우, 3월 한 달간 차량가격의 30%를 3년 뒤에 납입하여 초기 구매부담금을 줄인 유예할부 프로모션도 진행하고 있다. 차량가격의 35%인 11,629,000원을 지불하고 36개월 동안 매달 470,000원을 불입, 차량가격의 30%인 9,968,000원의 유예금은 3년 뒤에 납입하는 방식으로 2030세대들에게 더욱 높은 관심을 모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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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베일 벗은 BMW1시리즈BMW 코리아는 지난 9일(월) 삼성동 코엑스에서 3만 2천개의 붉은 공 안에 가려졌던 프리미엄 소형 모델인 BMW 120d 쿠페를 선보이는 출시 행사를 진행했다. 유리 상자 속 붉은 공에 가려진 채 첫 선을 보인 BMW 120d 쿠페는 감싸고 있던 붉은 공이 사라지면서 화려하게 그 당당한 자태를 드러냈다. 출시 이틀 전인 지난 7일부터 코엑스 밀레니엄 광장에 붉은 공 가득한 유리 부스를 전시해 일반인들의 궁금증을 자아내는 새로운 개념의 출시 행사를 진행한 BMW는 이번 행사를 통해 다양한 입소문을 만들어 내는 등 BMW의 새로운 아이콘인 1 시리즈 출시를 성공적으로 알리는 기반을 마련했다. 국내에 소개되는 BMW 120d 쿠페 모델은 고객의 취향에 따라 기본형, 편의장치가 추가된 하이(High) 패키지, 최고의 다이내믹 퍼포먼스를 추구하는 스포츠(Sports) 패키지 등 세 가지 선택 옵션으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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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 브랜드, 한국시장 공식 상륙 판매선언한국닛산(대표 그렉 필립스)는 지난 11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에 위치한 엘(EL)타워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닛산 브랜드의 한국시장 상륙 및 판매를 공식 선언했다. 닛산은 최근 세계 시장에 선보인 중형 프리미엄 크로스오버 무라노(Murano)와 도심형 콤팩트 크로스오버 로그(Rogue) 2종을 한국시장에 먼저 소개하고, 이어 내년에는 세단 알티마, 슈퍼카 GT-R 등 다양한 모델을 한국 소비자의 요구에 맞춰 순차적으로 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다. 한국을 포함 중동, 아프리카 지역의 닛산 자동차 마케팅 & 세일즈를 총괄하고 있는 질 노망(Gilles Normand) 부사장은 기자회견을 통해 "성장과 신뢰가 바탕이 된 닛산 자동차의 중기 계획인 GT2012를 달성하는 데 있어,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는 한국 수입차 시장에 닛산 브랜드를 소개한 것은 매우 큰 의미가 있다"며 "닛산의 글로벌 태그라인인 'SHIFT_the way you move'에 따라 닛산만의 최첨단 기술과 디자인이 겸비된 제품, 고객만족 서비스, 합리적인 가격 등을 가지고 닛산 자동차가 단순한 이동수단을 넘어서 수준 높은 한국 고객들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도록 고객감동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한국닛산의 그렉 필립스 사장은 "닛산 브랜드의 공식 출시로 한국닛산은 한국시장에 럭셔리 브랜드와 프리미엄 브랜드를 모두 출시한 최초의 일본 자동차 회사가 되었다"고 닛산 브랜드 출시의 또 다른 의미를 밝혔다. 또 "닛산은 다른 경쟁 브랜드와는 달리 큐브부터 GT-R까지 모든 장르를 망라한 다양하고 강력한 라인업을 보유한 브랜드로, 장기적으로 다양한 한국고객들의 기대에 장기적으로 부응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날 동시 출시된 중형 프리미엄 크로스오버인 무라노와 도심형 콤팩트 크로스오버 모델인 로그는 닛산의 첨단 무단변속기인 X트로닉 CVT(Xtronic CVT)를 적용해 변속 충격 없이 신속하고 부드러운 가속성을 선사하며, 무라노는 9.3km/l, 로그 2WD와 4WD는 각각 11.8km/l, 10.7km/l로 동급 최고 수준의 연비를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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