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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비엠더블유·아우디·포드 총 46513대(32개 차종) 리콜 실시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가 현대자동차(주), 비엠더블유코리아(주),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주),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유)에서 제작·수입·판매한 승용자동차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시정조치(리콜)한다고 밝혔다.현대자동차(주)에서 제작·판매한 쏘나타(LF) 등 2개 차종 승용자동차는 파노라마 선루프의 윈드 디플렉터*가 제대로 고정되어 있지 않아 선루프(창유리)가 차량에서 이탈되어 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발견되었다.* 윈드 디플렉터(wind deflector) 선루프를 열고 주행할 때 바람이 차량내부로 유입되는 것을 막아주고 바람에 의한 소음을 줄여주는 장치리콜대상은 2014년 3월 7일부터 2015년 8월 13일까지 제작된 쏘나타(LF) 21,021대와 2014년 12월 3일부터 2015년 8월 18일까지 제작된 쏘나타 하이브리드(LF HEV) 2,959대이며, 해당 자동차 소유자는 2016년 10월 31일부터 현대자동차(주)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해당 부품 고정 등)를 받을 수 있다.비엠더블유코리아(주)에서 수입·판매한 520d 등 26개 차종 승용자동차의 경우에는 다음과 같이 제작결함이 발견되었으며, 해당 자동차 소유자는 2016년 10월 28일부터 비엠더블유코리아(주)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해당 부품 교체 등)를 받을 수 있다.(연료펌프 커넥터 결함) 연료펌프 커넥터의 제작결함으로 커넥터 핀과 배선간의 접촉 불량이 발생하여 주행 중 시동이 꺼지고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발견되었으며, 리콜대상은 2006년 12월 11일부터 2011년 6월 30일까지 제작된 520d 등 17개 차종 승용자동차 20,957대이다.(운전석 에어백 결함) 운전석 에어백 인플레이터*의 용접불량으로 에어백 전개시 인플레이터가 파손되어 운전자에게 부상을 입힐 가능성이 발견되었으며, 리콜대상은 2014년 5월 13일부터 2014년 6월 19일까지 제작된 X3 xDrive20d 등 5개 차종 승용자동차 124대이다.* 인플레이터 : 에어백 내부 장착되어 자동차 충돌시 에어백을 팽창시키기 위해서 가스를 발생시키는 장치(프로펠러 샤프트 결함) 프로펠러 샤프트*의 용접 불량으로 파손될 경우 동력 전달이 원활하지 않아 가속이 제대로 안되어 안전 운행에 지장을 줄 가능성이 발견되었으며, 리콜대상은 2014년 9월 5일부터 2014년 12월 5일까지 제작된 M5 등 2개 차종 승용자동차 63대이다.* 프로펠러 샤프트 : 변속기로부터 구동축에 동력을 전달하는 축(뒷차축 지지대 결함) 오류가 있는 정비 지침서에 따라 뒷차축 지지대의 고정볼트를 푼 후 이를 재사용하였을 경우 주행 중 고정볼트가 풀려 안전 운행에 지장을 줄 가능성이 발견되었으며, 리콜대상은 2014년 3월 12일부터 2016년 6월 27일까지 제작된 M3, M4 승용자동차 4대이다.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주)에서 수입·판매한 아우디 Q7 35 TDI quattro 등 2개 차종 승용자동차는 3열 좌석을 지지하는 브래킷이 장착되지 않아 사고가 발생할 경우 탑승자가 상해를 입을 가능성이 발견되었다.리콜대상은 2015년 12월 12일부터 2016년 8월 3일까지 제작된 Q7 35 TDI quattro 등 2개 차종 승용자동차 982대이며, 해당자동차 소유자는 2016년 10월 28일부터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주)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해당 부품 장착)를 받을 수 있다.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유)에서 수입·판매한 Fusion 등 2개 차종 승용자동차의 경우에는 다음과 같이 제작결함이 발견되었으며, 해당 자동차 소유자는 2016년 11월 4일부터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유)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해당 부품 점검 후 교체 등)를 받을 수 있다.(캐니스터 퍼지 밸브 결함) 캐니스터 퍼지 밸브*의 결함으로 연료탱크가 수축되어 크랙이 생길 경우 연료 누유로 인한 화재발생 가능성이 발견되었으며, 리콜대상은 2011년 3월 5일부터 2012년 7월 29일까지 제작된 Fusion 승용자동차 351대이다.* 캐니스터 퍼지 밸브: 엔진에서 발생된 진공압을 이용하여 캐니스터(연료탱크에서 발생된 증발가스를 모아두는 장치)에 저장된 증발가스를 엔진으로 보내 연소될 수 있도록 제어하는 장치(자동 변속기 속도 센서 결함) 자동 변속기의 속도 센서 오류로 주행 중 저속기어로 변속이 되어 뒷바퀴 잠김·미끄러짐 현상이 일어나 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발견되었으며, 리콜대상은 2011년 8월 19일부터 2012년 2월 21일까지 제작된 머스탱 승용자동차 52대이다.이번 리콜과 관련하여 해당 제작사에서는 자동차 소유자에게 우편으로 시정방법 등을 알리게 되며, 리콜 시행 전에 자동차 소유자가 결함내용을 자비로 수리한 경우에는 제작사에 수리한 비용에 대한 보상을 신청할 수 있다.기타 궁금한 사항은 현대자동차(주), 비엠더블유코리아(주) ,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주),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유)로 문의하면 상세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국토교통부는 자동차의 결함으로부터 국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하여 자동차의 제작결함정보를 수집·분석하는 자동차리콜센터(www.car.go.kr)를 운영하고 있으며, 본 홈페이지를 통해 회원가입을 하면 리콜사항을 우편물 외에 자동차소유자에게 SMS와 이메일로 안내하는 ‘리콜알리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Copyright © 자동차의 모든 뉴스, Korea All Automobile News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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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용 화물유상운송 신고하면 포상금 준다서울시가‘화물자동차 운수사업법’제56조 ‘자가용 화물자동차 유상운송행위’ 신고 11건에 대해 건당 10만원씩 총 1,100천원의 포상금을 신고인에게 첫 지급했다고 밝혔다.금회 지급한 신고포상금은‘화물자동차 운수사업법’제60조의 2(신고포상금 지급 등)제1항 제1호』및‘서울특별시 화물자동차 운수사업법 위반행위 신고포상금 지급조례’제3조(지급대상), 제4조(지급기준)에 의거해 지급한 것이다.서울시는 2015.1.1.부터 원활한 화물 운송과 운수사업의 투명성 제고를 위하여‘서울특별시 화물자동차 운수사업법 위반행위 신고포상금 지급조례’를 시행하여‘화물자동차 운수사업법’위반행위에 대해 신고하는 자에게 포상금을 지급하기로 했으며 구청을 통하여 포상금을 신청한 접수건 중 위법사실이 확인된 11건에 대하여 처음으로 포상금을 지급하게 되었다.‘화물자동차 운수사업법’위반행위에 대한 신고 포상금 지급 대상과 지급액은 자가용 화물자동차 유상운송 금지 위반 10만원, 운송사업자의 직접운송 의무 위반 15만원, 운수주선사업자의 준수사항 위반 15만 원, 거짓이나 부정한 방법으로 보조금을 지급받은 행위에 20만원이 책정되어 있다.자가용 화물자동차 유상운송 금지 위반: ‘화물자동차 운수사업법’(이하 “법”이라 한다) 제56조를 위반하여 자가용 화물자동차를 대가를 받고 화물운송용으로 제공하거나 임대한 자가용 화물자동차의 소유자 또는 사용자운송사업자의 직접운송 의무 위반 1 : ‘화물자동차 운수사업법’제11조의2제3항을 위반하여 다른 운송사업자나 운송주선사업자로부터 화물운송을 위탁받은 운송사업자가 자신의 차량으로 직접 화물을 운송하여야 함에도 이를 위반한 운송사업자운송사업자의 직접운송 의무 위반 2 : ‘화물자동차 운수사업법’제11조의2제3항을 위반하여 운송가맹사업자로부터 화물운송을 위탁받은 운송사업자가 자신의 차량으로 직접 화물을 운송하여야 함에도 이를 위반한 운송사업자운송주선사업자의 준수사항 위반 1: ‘화물자동차 운수사업법’제26조제1항 본문을 위반하여 자기의 명의로 운송계약을 체결한 화물에 대하여 그 계약금액 중 일부를 제외한 나머지 금액으로 다른 운송주선사업자와 재계약하여 이를 운송하도록 한 운송주선사업자운송주선사업자의 준수사항 위반 2: ‘화물자동차 운수사업법’제26조제2항을 위반하여 화주로부터 중개 또는 대리를 의뢰받은 화물에 대하여 다른 운송주선사업자에게 수수료나 그 밖의 대가를 받고 중개 또는 대리를 의뢰한 운송주선사업자보조금 허위·부정 수급: ‘화물자동차 운수사업법’제43조제2항에 따른 보조금을 거짓이나 부정한 방법으로 지급 받은 자신고포상금은 구청이나 경찰서로 신고된‘화물자동차 운수사업법’위법행위 중 사실이 입증된 건에 대한 신고자에게 지급한다.신고포상금은 위법행위 현장을 시민이 구청이나 경찰서에 신고하면 위법행위를 한 차량의 관할관청(경찰서)에서 위반행위 여부를 조사하여 그 결과에 따라 행정처분을 내리고 처분에 대한 불복기간이 경과하여 행정처분이 확정된 경우에 지급한다.다만 관할관청의 행정처분이 위법·부당하다고 판단될 경우 처분을 받은 사람은 처분청을 대상으로 행정심판 등을 통해 * 권리구제를 받을 수 있다.*권리구제 방법- 행정심판 : 행정심판은 처분이 있음을 알게 된 날부터 90일 이내에 청구하여야 하고, 처분이 있었던 날부터 180일이 지나면 청구하지 못한다(행정심판법 제27조)- 행정소송 : 취소소송은 처분이 있음을 안 날부터 90일 이내에 제기하여야 하고, 처분이 있은 날부터 1년을 경과하면 제기하지 못한다(행정소송법 제20조)신고방법은 자가용 화물자동차 유상운송 행위 등 ‘화물자동차 운수사업법’위반행위 현장 목격 시 그 행위를 증빙할 수 있도록 사진을 촬영하고 위반차량 번호, 위반 장소 등을 기재하여 구청이나 경찰서에 신고하면 된다.다만 이른바 카파라치 등 신고 포상금 제도가 악용될 소지를 막기 위해 한 사람에게 지급할 수 있는 포상금은 한 달 100만원, 연간 600만원으로 한정하고 있다.양완수 택시물류과장은 “단속 공무원들이 화물자동차 운수사업법 위반행위를 지속적으로 단속하고 있지만, 사각지대 없이 불법행위를 근절하기 위해서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신고가 필요하다”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신고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Copyright © 자동차의 모든 뉴스, Korea All Automobile News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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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페라컵’ 최종 라운드 개최넥센타이어(대표이사 강호찬)가 후원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2016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 엔페라컵’ 6라운드가 오는 30일 전남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 서킷에서 개최된다.4월 개막전을 시작으로 1년간 진행된 ‘2016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 엔페라컵’이 막바지에 이르렀다. 2016 시즌 챔피언이 결정되는 이번 최종 라운드는 10개 클래스 200여대의 차량이 출전하여 마지막까지 불꽃 튀는 순위 경쟁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상위권 선수들의 점수차가 크지 않을 뿐만 아니라, 이전 경기에서 입상한 경주 차량이 경기 중간 피트를 통과하거나 혹은 피트에 일정시간 동안 정지했다가 출발하는 핸디캡 규정이 경기의 변수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 6라운드는 경기관람 외에도 관람객을 대상으로 많은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 동호회 회원을 대상으로 하는 서킷 체험 주행과 택시 체험 이벤트에는 6개 동호회 500여명이 참여하며, 자동차학과 학생들의 레이싱체험과 버스투어 등 일반 관람객을 대상으로 그리드워크, 레이싱 모델 포토타임, 피트스톱 챌린지(타이어교체 체험), 세발자전거 레이스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제공된다.또한, 본인의 차량으로 400m 직선 코스를 최고 속도로 질주하는 ‘엔페라 드래그 타임 워치’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어 짜릿한 스피드를 체험할 수 있다. 차량을 소지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가가 가능하고, 대회 홈페이지 및 현장에서 접수할 수 있다.넥센 스피드레이싱 최종 라운드는 경기 당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네이버 스포츠를 통해 온라인 생중계되며, 11월 12일 토요일 오전 10시 SBS스포츠 채널에서도 녹화 중계가 예정되어 있다. [Copyright © 자동차의 모든 뉴스, Korea All Automobile News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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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드레일 등 도로안전시설물, 해외수출 길 열린다가드레일, 볼라드, 시선유도봉 등 운전자가 별 관심을 두지 않았으나 교통안전에 필수적인 우리 도로안전 제품을 미국 도로에서도 자주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국토교통부가 미 연방도로청(FHWA)과 협의해 올 10월 우리나라의 도로 전문 실험 기관인 도로교통연구원을 안전시설물 관련 미국 공식 인증기관으로 지정되도록 했기 때문이다. 안전시설물 업체들이 미국에 제품을 수출하려면 미국이 인정하는 공식 인증기관에서 제품의 안전성을 검증받아야 한다. 그간 우리나라는 물론 아시아권에 인증기관이 없어 미국, 뉴질랜드 등 원거리 국가까지 직접 가서 인증을 받아야 했다. 이에 따른 미국 수출 실적도 아직 전무하다. 이번 인증기관 지정으로 국내에서 안전성 검증 실험을 수행할 수 있게 되면 억대의 실험 비용과 수개월의 소요기간이 크게 줄어들 뿐 아니라, 국내 전문가의 도움으로 실험을 수행함에 따라 미국 인증을 다수 획득해 상당한 수출 진작 효과가 예상된다. 유럽의 경우 도로교통연구원이 2011년에 유럽 공식 인증기관으로 인정받은 후 5년간 업체에서 26건의 유럽인증을 획득했고, 약 120억 원 규모의 안전시설물을 수출해 왔다. 미국 인증이 미국은 물론 호주, 중남미, 아프리카, 아시아 등지에서 광범위하게 활용되는 점을 감안하면, 앞으로 도로안전시설물 수출은 현재보다 2배 이상 증가할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전망한다. 국토교통부는 이번 성과를 토대로 도로교통연구원을 아시아 지역 미국 인증 거점으로 발전시킬 계획도 세우고 있다. 아시아에서 미국 공식 인증기관으로 지정된 기관은 우리나라의 도로교통연구원이 유일하므로 중국, 베트남, 필리핀 등에서도 상대적으로 가까운 우리나라 인증기관을 활용할 것으로 보인다. 미국 인증기관 지정과 함께 도로시설물 관련 기업들의 수출 판로를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방안도 마련한다. 국토부는 한국도로협회와 함께 전시회 참가, 비즈니스 미팅 주선 등 실제 수출 효과가 기대되는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최근 국제도로연맹(IRF) 주관 아시아 지역 콘퍼런스에서는 도로안전시설물 업체 8곳과 공동 전시 부스를 운영해 현장에서 약 1억 원 규모의 수출 계약을 맺은 바 있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이번 성과로 도로안전시설 분야 국내 기업이 포화된 국내시장을 벗어나 세계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이와 같은 모델을 발굴해 우리 건설업체가 해외 틈새시장에 진출할 지원방안을 모색하겠다"고 전했다. [Copyright © 자동차의 모든 뉴스, Korea All Automobile News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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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도심 관광버스 주차 종합대책 수립서울시가 도심 관광버스 주차문제를 해소하고 외국인 관광객 증가세에 발맞춰 주차공간을 확보하고자 '도심 관광버스 주차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4대 전략'을 통해 고질적인 관광버스 주차문제를 해소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도심 관광버스 주차 종합대책'은 관광버스 최대 집중시간대 도심 내 전체 수요 및 도심(종로·중구·용산) 내 관광버스 시간대별 주차수요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마련됐다. 2016년 평일 기준, 도심 내 관광버스 주차장 및 주요 불법주차 구간 68개소에 대한 수요조사 결과 관광버스 최대 집중 시(10∼11시) 도심 내 전체 수요는 총 721대로 주차장 공급(582면)이 139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권역별로는 경복궁 권역에 주차장 141면, 인사동 118면이 부족하나 용산 권역에는 100면 여유가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관광버스 주차장 확보와 더불어 관광버스를 도심 내 주차공간에 적절히 분산시키기 위한 정책적 수단 및 제도적 정비가 필요한 것으로 분석됐다. 먼저 도심 관광버스 주차공간 확보를 위해 나대지 활용, 도로상 주차허용구간 발굴, 대규모 개발계획 시 관광버스 주차장 확보 등의 방법으로 오는 2019년까지 8개소 360면을 조성할 계획이다. 추진 대상지로는 남산예장자락(39면), 풍문여고(20면), 신라호텔(20면), 종로구 신청사(21면), 송현동 KAL부지(150면) 등을 검토 중이다. 아울러 기존 건물로 관광버스 주차수요를 해결하지 못하고 인근 도로에 불법 주·정차를 유발하는 관광객 유발시설물에 대해서는 수익자 부담 원칙에 따라 신세계 면세점 사례와 같이 인근 부지를 임대해서라도 주차공간을 마련하도록 적극 권고할 계획이다. 신세계 면세점에서는 관광버스 주차장에 관광버스 기사님들이 쉴 수 있는 휴게시설을 확보해 주차장 이용을 유도하고 있다. 올해 초 신규 면세점 대상 교통영향평가 심의 시 관광버스 주차장이 부족한 면세점은 인근의 주차장 이용 계획을 제시했으나 이동시간 소요 등을 이유로 실질적으로 관광버스가 대부분 이용하고 있지 않다. 서울시는 주차장 자체의 이용 효율을 위해 지난 2015년 7월부터 시행하고 있는 노상주차 2시간 제한을 유지하는 동시에 10월 중 자치구 단속 공무원에게 관광버스 주차장 모니터링 시스템 접근 권한을 부여해 단속 실효성을 높일 방침이다. 또한 실시간으로 주차장별 주차가능 면수를 알려주는 '서울주차정보' 앱의 정보제공 주차장을 14개소 152면에서 28개소 526면으로 3배 이상 늘려 분산주차를 유도한다. 우선 올해부터 고궁, 박물관 등 공공시설 부설주차장 및 공영주차장 정보 연계를 우선 추진하고 호텔 등 민간 부설주차장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민간 부설주차장의 관광버스 주차정보 연계를 활성화하기 위해 교통유발부담금 10% 감면의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한편 관광버스 기사 중 60대 이상이 많은 점을 고려하여 홍보물 배포도 병행할 계획이다. 교통영향평가 결과 이행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사후 모니터링을 실시해 미이행, 임의 변경 시 도시교통정비촉진법 제22조∼제24조의 2에 의거해 승인관청이 벌칙 조치를 시행하는 등 기존 면세점에 대한 관광버스 주차장 기능 유지 여부도 지속 점검할 예정이다. 서울역 서부 관광버스 주차장의 경우 주차공간이 실효성 있게 기능하도록 인근 면세점 등을 대상으로 주차 쿠폰을 사전 발행하고 사후 정산하는 시스템을 도입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관광버스 주차수요 자체를 줄이기 위해 도심 내 주요 관광호텔과 면세점을 경유하는 셔틀버스 신설을 검토하는 동시에 경복궁 관광버스 주차장 요금을 현행 2시간 4천 원에서 시간당 4천 원으로 상향 조정한다. 또 차량 집중시간대인 9∼11시에는 8천 원으로 2배 중과하도록 문체부 및 문화재청에 협조 요청할 예정이다. 아울러 면세점 등 대규모 교통유발시설물의 관광버스 주차난 해소를 위한 자구 노력이 없는 경우 특별관리시설물로 지정하고 교통유발부담금을 최대 2배 상향 부과하는 등 관리조치를 강화할 방침이다. 쇼핑 위주의 획일화된 여행상품을 다양한 문화관광상품으로 개발하고 대규모 단체 관광객이 동일한 관광지를 방문하는 등 불법 노상 주정차를 유발하는 주요 원인을 억제해 주차수요를 분산시킬 계획이다. 크루즈 및 기업체 인센티브 등 대규모 단체 관광 시 여행사 및 관련 기관과 네트워크를 구축해 서울 관광 일정을 공유하고 소규모 그룹으로 나누어 여행하는 등의 방식으로 여행 일정을 조정하는 체계를 마련할 계획이다. 또 서울시 우수여행사 심사기준에 시 운영 도보 관광 프로그램 참여 여부를 반영하여 우수여행사로 지정될 시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쇼핑 일변도의 투어 프로그램을 다각화한다. 국립중앙박물관(78면), 전쟁기념관(58면) 등 대형버스 주차장이 확보된 관광지 방문 시 입장료 할인 등의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방안도 관련 기관과 협의해 나갈 계획이다. 주차장법 시행령 개정 시행으로 단체 관광객 유발시설물을 건축하는 경우 관광버스 주차장 설치 기준을 지자체 조례로 정할 수 있도록 근거가 마련됨에 따라 사전면세점 및 관광호텔에 대해 강화된 관광버스 주차장 설치 기준을 마련하여 주차장 확보를 의무화한다. 이와 더불어 사후면세점 지정(국세청) 및 사전면세점 특허(관세청) 관할 기관에 관광버스 주차장 확보를 위한 관련 제도개선을 지속 요청할 계획이다. 사후면세점은 지자체에서 기존 및 신규 지정 시 현황 파악이 불가한 실정으로 국세청에서 지정 등록 시 외국인 대상 사후면세점에 대해서는 관광버스 주차장 확보를 유도하도록 관련 제도개선을 건의할 계획이다. 또한 사전면세점 특허심사 시 '관광버스 주차장 확보'를 별도 항목으로 분리하여 평가 배점을 높게 부여하고 주차장 확보 불가시도심 외곽지역에 입점하도록 유도하는 등의 방안을 마련하도록 건의하기로 했다. 과태료 기준 도로교통법 개정 당시 국민 1인당 총소득이 947만 원에서 2015년 3천93만 원으로 3배 이상 증가했다. 하지만 과태료 수준은 동일하게 5만 원(관광버스)으로 과태료 부과 수준이 낮아 관광업계의 과태료 대납행태가 관행화되어 있는 실정이다. 관광버스는 주차 소요 면적이 승용차의 4배 이상으로 도로상 불법주차 시 교통소통에 지장을 미치는 영향도 4배 이상이고 관광버스는 견인이 불가하므로 현 견인료·보관료 수준 고려 시 현재 과태료의 3∼4배 인상이 필요하다. 평행주차 기준 최소 주차소요면적은 관광버스 125㎡, 승용차 30.1㎡로 도로상 불법주차 시 교통소통에 미치는 영향이 4배 이상으로 크나 과태료 수준은 관광버스(5만 원)가 승용차(4만 원)의 1.25배 수준에 못 미쳐 형평성에 어긋난다. 또한 승용차는 견인조치가 가능하나 대형버스는 견인보관소 및 견인차량 부재로 견인이 불가한 현 상황을 감안할 때 "과태료+견인료+보관료"를 반영한 과태료(현 3∼4배) 부과가 필요하다. 아울러 현행 제도로는 불법 주정차에 대한 벌점 부과가 없어 질서유지 기능이 미미한 실정이다. 5분 이내 정차가 허용되는 점을 악용해 관광버스가 조금씩 이동하면서 일대에 정차할 경우 단속이 어려워 단속 실효성 확보를 위해 벌점 부과 및 단속 공무원의 이동조치 명령 불응 시 과태료 부과 신설 등 도로교통법 개정을 경찰에 지속 건의할 계획이다. 주정차 위반 시 벌점 10점을 부과해 4회 위반 시 면허정지(40점) 되도록 개선하여 운전면허 정지에 대한 부담으로 질서유지기능 부여와 함께 과태료 부과 시 단속 공무원은 즉시 이동조치 권한이 없어 이동조치 명령 불응 시 과태료 부과 조항을 신설하고 과태료 재부과 가능 시간을 현행 2시간에서 5분으로 단축하도록 건의할 계획이다. 시는 "금번 대책에 대해 관계기관과 긴밀한 협조를 거쳐 치밀하게 추진해 고질적인 관광버스 주차문제 해결의 실마리를 풀어나가고자 한다"고 밝혔다. 윤준병 서울시 도시교통본부장은 "이번 도심 관광버스 주차 종합대책을 통해 도심 내 관광버스 주차장의 지속적인 확보뿐만 아니라 주차장의 이용 효율을 높이기 위해 전방위적인 노력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Copyright © 자동차의 모든 뉴스, Korea All Automobile News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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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걸을까? 교통사고 피해가정 모금 캠페인녹색교통운동은 부모님의 교통사고로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이들을 지원하기 위해 11월 한 달간 모금 캠페인 ‘#같이 걸을까’를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모아진 후원금은 교통사고 피해가정 아이들의 교육활동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갑작스런 부모님의 교통사고는 당사자의 피해뿐만 아니라 가족들까지 경제적, 심리적, 가정 문제 등 사회 복합적인 어려움을 겪게 한다. 녹색교통운동은 창립된 1993년부터 교통사고 유자녀를 돕는 활동을 하고 있는 민간단체로서 정부로부터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는 미취학부터 고등학생을 중심으로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도움이 필요한 교통사고 유자녀들을 찾아내고, 이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하는 데 필요한 장학금을 지급하며 지속적이고 연계성이 있는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시행을 통해 교통사고 유자녀를 포함한 유가족과 희망을 나누고 있다. 후원 방법은 일시 소액 후원의 경우 문자(1건에 2천원), 정기 후원은 녹색교통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녹색교통운동을 통해 지원받은 가정들은 ‘저희에게 손을 내밀어 준 녹색교통 덕분에 지금까지 살아오고 고졸에 대입까지 할 수 있었다’, ‘녹색교통에서 교통사고 피해가정을 지원해 준다고 하니 막막했던 생활에 큰 힘이 되고 있다. 외로운 길인 것만 같았는데, 누군가 함께 도와주고 같이 힘이 되어 준다는 사실에 더욱 용기 내서 아이들을 잘 키우려고 한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고마운 마음을 밝혔다. [Copyright © 자동차의 모든 뉴스, Korea All Automobile News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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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 시대의 자율주행차 관련 비즈니스 전략 모색을 위한 종합 분석’ 보고서 발간산업조사 전문 기관인 IRS글로벌이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자율주행(무인)차 관련 비즈니스 전략 모색을 위한 종합 분석’ 보고서(Market-Report)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2020년은 자율주행차 시장의 변곡점이 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최근 ADAS 등 자율주행차의 기반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면서 글로벌 완성차, ICT 기업들은 자율주행차의 상용화 시기를 2020년 전후로 발표하고 있다. 하지만 이는 목적지까지 일정 경로를 운전자의 조작 없이 자율주행할 수 있는 부분 자율주행 단계일 것으로 예상되며, 운전자의 개입이 전혀 필요없는 완전한 자율주행 단계는 2025년 이후에 점차 실현되면서 약 2040년 무렵에 정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자율주행차 이용 비율 측면에서는 IEEE는 2040년경 전 세계 차량의 75%, Fehr & Peers는 전세계 차량의 50%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했다. 분야별로는 우선 무인택시와 트럭 수송 분야가 주목받고 있다. 이미 우버는 2016년 9월 14일,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에서 자율주행 우버 택시의 시범운영을 시작했다. 아직은 예상치 못한 상황에 대비해 기사를 동승시켜 운행하고 있다. 미국 차량 공유 업체인 리프트(Lyft)도 GM과 공동으로 자율운전차량을 이용한 차량호출 서비스를 개발할 것이라 밝혔으며, 싱가포르에서는 정부 차원의 2018년 자율주행 택시 사업 본격화를 목표로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있다. 또한 승용차보다 먼저 자율주행 기술이 상용화 될 것으로 전망되는 트럭 수송 분야에서는 고속도로를 중심으로 무인운전이 먼저 보급되어 대열 주행에 의한 수송용량이 향상되고, 자율주행에 의해 보다 저렴한 서비스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분야에서도 우버는 자율주행 트럭으로 193km의 거리를 2시간 정도에 성공시켰다. 하지만 자율주행차 상용화를 앞두고 해결해야 할 수많은 과제를 안고 있다. 기술적으로는 ITS 등 다양한 교통 인프라와의 연동 문제가 시급하며, 법적으로는 자율주행차 교통사고에 관한 법적 책임 소재 문제로 논란이 뜨겁다. 또한, 다양한 센서로부터 수집된 수많은 데이터로 인한 사생활 침해와 보안의 문제 해결도 반드시 해결해야 할 주요한 안건이다. 이에 주요 선진국들도 정부 차원에서 자율주행(무인)차 관련 법률과 규제 신설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EU 회원국들의 교통국 장관들은 2016년 4월에 28개 회원국의 영토를 자율주행 차량이 달릴 수 있도록 조치를 취하는 것에 동의했으며, 미국 교통부는 ‘자율주행차가 충족해야 하는 15가지 안전 기준’을 담은 가이드라인을 발표했다. 아울러 미국 도로교통안전국은 자율주행 시스템을 운전자로 인정하기도 했다. 일본 경찰청 역시 2016년 4월 7일 자율주행 실도로 테스트를 위한 가이드라인 초안을 공개했지만, 운전대나 운전자가 아예 없는 자율주행은 인정하지 않고 있다. 국내에서도 2016년 안으로 자율주행 시험운행구간 지정방식을 네거티브(원칙적 허용·예외적 금지)로 전환하여, 시가지를 포함한 전국 모든 도로에서 자율주행차 시험운행을 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할 예정이다. 한편, 우리 정부는 최근 국가 전략 프로젝트 중 성장동력 확보 과제의 하나로 자율주행차를 선정하여 개발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다. 이러한 시대적 변화속에서 IRS글로벌은 자동차업계 및 통신, ICT 등 자율주행(무인)차 분야에 관심이 있는 기관·업체의 실무담당자들에게 연구개발, 사업전략 수립의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하여 본서를 기획하였다. 본서는 서두에서 자율주행(무인)차의 최신 시장 동향과 전망, 인공지능(AI) 기반의 자율주행(무인)차의 최근 동향, 또한 국내외 주요국별 정책과 R&D 현황까지 면밀히 정리·분석하였다. 이어서, 자율주행차의 핵심기술(ADAS, 통신, 센서, 교통시스템), 표준화, 특허 동향과 국내외 주요 업체동향 및 사업전략, 이외에도, 연관 분야로 무인택시 시장까지도 종합적으로 분석하여 현실로 다가오는 자율주행(무인)차 시장의 변화를 예측하고 혁신적인 사업전략 수립에 유용한 참고자료가 될 수 있도록 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Copyright © 자동차의 모든 뉴스, Korea All Automobile News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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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11월 차종별 다양한 구매혜택 제공쌍용자동차(대표이사 최종식)가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앵콜! 쌍용 세일 페스타(SSF)’ 운영과 함께 어메이징 케어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하는 등 11월 구매혜택을 한층 강화했다고 1일 밝혔다.‘앵콜! 쌍용 세일 페스타(SSF)’는 코리아세일페스타(KSF) 종료에 따라 쌍용차가 11월 출고 고객을 대상으로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차종별로 추가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코란도 C를 일시불 및 정상할부로 구매할 경우 선착순 700명에게 등록비(7%할인) 전액을 지원해 주는 등 총 2,000명에게 차종별로 3~7%의 할인혜택을 제공한다.렉스턴 W는 180만원 상당의 4WD 시스템, 체어맨 W는 274만원 상당의 4-Tronic을 무상장착 해주며 코란도 스포츠 및 코란도 투리스모, 티볼리, 티볼리 에어는 19일 이전에 출고하면 더욱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일시불 및 정상할부로 구매 시 코란도 스포츠는 5년/10만km 무상보증과 20만원(이후 무상보증만), 코란도 투리스모는 100만원(이후 80만원), 티볼리와 티볼리 에어는 30만원(이후 10만원)을 지원한다.쌍용차는 사고 시 신차 교환 등 신차 구입부터 이용 및 재구매까지 종합적으로 혜택을 주는 어메이징 케어 프로그램(Amazing Care Program) 운영과 함께 블랙박스 증정, 저리할부 등 고객맞춤형 판촉프로그램을 운영한다.어메이징 케어 프로그램은 ▲4WD 시스템 장착(180만원/정상할부 및 일시불) ▲1년 이내 차대차 사고(타인과실 50% 및 차량가의 30% 이상 손해 발생) 시 신차교환 ▲5년/10만km 동급 최대 무상보증 ▲향후 5년 내 재구입 시 최대 100만원 더블 로열티 혜택 등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렉스턴 W를 구입하면 이 혜택을 받을 수 있다(개인 및 개인사업자에 한함)또한, 2017년형 탄생 기념으로 티볼리와 티볼리 에어, 코란도 투리스모는 전 구매고객에게 차체 및 일반부품 무상보증 기간을 동급 최대 5년/10km로 업그레이드해 주는 이벤트를 지속 운영한다.쌍용차는 티볼리나 티볼리 에어, 코란도 스포츠 구입 고객이 할부기간(6~48개월)과 유예율(0~80%)을 직접 결정하여 납부할 수 있는 My Style Edge할부(선수율 10%, 3.9~4.9%) 및 선수율 제로 3.9~5.9%(36~72개월)의 세이프티 저리할부를 운영한다. 세이프티 저리할부 이용 시 할부원금 1천만원/36개월 이상을 선택하면 추가로 2채널 블랙박스를 증정하며 코란도 C와 렉스턴 W는 선수율 제로 1.9~3.9%(36~72개월) 초저리할부와 선수율 10~30% 1.9%(48~72개월)의 스페셜할부도 운영한다. 코란도 투리스모는 선수율 제로 3.9~5.9%(36~72개월)의 저리할부를 운영한다.이 밖에도 차종별로 다양한 혜택을 주는 고객사랑 프로그램도 지속 운영한다. 여성이나 35세 이하, 생애 첫차 구입고객이 티볼리(30세 이하) 또는 티볼리 에어 및 코란도 C를 구매하면 10만원을 지원한다.다자녀(20세이하 3자녀) 부모가 코란도 투리스모를 구매하면 10만원을, 사업자가 더 뉴 코란도 스포츠 2.2, 코란도 투리스모를 구입하면 20만원을 추가로 할인해 주고, RV 차량을 보유한 고객이 렉스턴 W 및 코란도 투리스모를 구입하면 20만원, 코란도 스포츠를 구입하면 10만원을 할인해 준다.쌍용자동차 출고 경험(신차 기준)이 있는 고객 또는 보유 고객은 재 구매 대수에 따라 차종 별로 10~50만원을 할인해 주는 로열티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한다.[Copyright © 자동차의 모든 뉴스, Korea All Automobile News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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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10월 내수·수출 포함 총 1만3728대 판매쌍용자동차(대표이사 최종식)가 지난 10월 내수 9,450대, 수출 4,278대를 포함 총 1만 3,728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이러한 실적은 개별소비세 인하 혜택 영향으로 올해 최대 판매를 기록했던 지난 6월(14,167대) 이후 5개월 만에 1만 3천대 판매를 넘어선 최대 실적으로 전년 동월 대비 2.8% 증가한 것이다.특히 티볼리 브랜드의 글로벌 판매가 이미 지난해 연간 판매(63,693대)를 넘어선 68,618대를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35.8% 증가한대 힘입어 전년 누계 대비 전체 판매도 7% 증가했다쌍용자동차의 성장세를 주도하고 있는 내수 판매도 티볼리 브랜드 판매가 5,400대 수준으로 회복되면서 지난 6월(9,750대) 이후 5개월 만에 다시 9천대를 넘어선 9,450대를 기록하며 올해 두 번째로 높은 실적을 달성했다.지난 7월 이후 4개월 연속 증가세를 기록하고 있는 내수 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로는 소폭 감소한 실적이지만 전월 대비로는 18%나 증가한 것은 물론 전년 누계 대비로도 5.2% 증가한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수출 역시 티볼리 브랜드가 전년 동월 대비 36% 증가한 데 힘입어 수출 전체로는 전년 동월 대비 27.7% 증가한 실적을 기록했으며 전년 누계 대비로도 10.7%의 상승세를 기록 중이다.무엇보다 티볼리 브랜드 수출 물량 증가로 전년 동월 대비 20% 이상 증가한 유럽지역은 물론 이란 등 신흥 시장의 판매도 전년 대비 큰 폭의 증가세를 나타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쌍용자동차는 지난 9월 코란도 C를 시작으로 10월에는 티볼리와 티볼리 에어를 선적하며 지난 2015년 1월 이후 중단되었던 러시아 지역으로의 수출을 일부 재개했다. 쌍용자동차 최종식 대표이사는 “티볼리 브랜드 등 상품성 개선 모델의 판매 증가세로 내수판매가 4개월 연속 증가하는 등 지난 6월 이후 최대판매 실적을 기록했다”며 “이러한 판매 증가세를 통해 4분기 최대 분기판매 실적으로 올해 판매목표를 달성할 것이다”고 말했다. [Copyright © 자동차의 모든 뉴스, Korea All Automobile News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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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앙코르 쌍용세일페스타'쌍용자동차(대표이사 최종식, www.smotor.com)가 코리아세일페스타의 열기를 이어 가격할인, 경매이벤트 등 '앙코르! 쌍용 세일 페스타'를 실시하며, 전시장 방문객 중 추첨을 통해 정상급 뮤지션들의 연말 콘서트 관람권을 증정한다고 2일 밝혔다. 쌍용차는 지난해에 이어 '위크엔드 인 뮤직(Weekend in Music) 시즌2'를 실시한다. 쌍용차 전국 영업네트워크에서 펼치는 고객감사 이벤트로, 소중한 사람과 특별한 크리스마스 시즌을 보낼 수 있도록 연말 콘서트 티켓 총 140매를 선물한다. 이벤트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오는 12월 15일(목)까지 쌍용차 전시장을 방문해 고객카드를 작성하면 응모할 수 있다. 추첨으로 ▲조용필(3일 광주) ▲이문세(3일 부산, 10일 광주) ▲이승철(10일 인천, 24일 서울) ▲이선희(3일 인천, 17일 고양) ▲이은미(11일 천안, 17일 대구) ▲박정현(24일 서울) ▲엠씨더맥스(3일 대구, 10일 서울, 25일 대전) ▲어반자카파(3일 서울) 등 전국 주요 도시에서 펼쳐지는 콘서트 관람권을 증정한다. 당첨 결과는 공연 일정에 따라 총 4회에 걸쳐 발표하고 당첨자에게는 개별 통보한다. 총 100명(각 2매)에게 영화관람권을 증정하는 응모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쌍용차는 '2016 코리아 세일 페스타'에 대한 소비자들의 성원에 보답하는 의미에서 티볼리와 렉스턴 W, 코란도 스포츠 등 RV 전 모델의 가격을 3∼7% 할인 판매하는 등 '앙코르! 쌍용 세일페스타'를 시행한다. 총 2천 대 대상으로 선착순 진행되며 각 모델별로 마감 시기가 다를 수 있다. 티볼리 슈퍼 프라이데이 옥션에 이어 실시하는 어메이징 옥션(Amazing Auction) 대상 차종은 코란도 C KX(A/T) 모델로 쌍용자동차 홈페이지를 통해 경매에 참여할 수 있다. 시작가는 정가의 50%로 책정되며, 매주 금요일에 마감하고 낙찰가는 정가의 90%를 넘지 않도록 제한한다. 오는 4일 마감되는 1차 이벤트를 시작으로 25일까지 총 4차례에 걸쳐 진행되며, 매주 25명씩 총 100명에게 파격적인 가격에 코란도 C의 오너가 되는 행운을 선사한다. '위크엔드 인 뮤직 시즌2' 등 이번 행사에 대해 자세한 내용 확인을 원하는 사람은 쌍용자동차 홈페이지(www.smotor.com) 또는 오토매니저 공식 블로그(blog.smotor.com)를 방문하면 된다. [Copyright © 자동차의 모든 뉴스, Korea All Automobile News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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