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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지사『어린이 교통안전 그림그리기 대회교통안전공단 경기지사(지사장 신기선)는 지난달 27일 안산 문화예술의전당 야외공연장에서 경기도 및 경기도교육청이 후원하는 2008년도『어린이 교통안전 그림그리기 대회』를 개최했다. 어린이들의 교통사고 예방 및 감소를 위해 경기도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개최된 이날 행사에는 800여명의 어린이와 학부모가 참석했다 이날 대회에 참가한 어린이들은 교통안전”이라는 주제로 각자의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였으며, 본 행사를 계기로 어린이들의 교통안전의식 제고는 물론 어른들도 교통안전의 중요성에 대하여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됐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강건일, 신재현, 윤신원, 이다솜, 정지용, 조하나, 최예빈, 한재혁 등 8명이 대상의 영예를 안았고 금상 20명, 은상 32명, 동상 48명 등 총 108명의 어린이가 그린 그림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경기지사 관계자는 이날 행사에 그치지 않고 수상작을 배너 현수막으로 제작, 경기도내 각종 교통안전 행사 및 초등학교에 순회전시하는 한편 화보집으로 발간하여 초등학교에 배포함으로써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및 감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경기/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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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하반기 내수시장 21만대 판매 결의기아차가 하반기 내수판매 목표를 21만대로 정하고 내수판매 총력전에 돌입했다. 기아자동차는 5일 경기도 화성의 한 리조트에서 「2008년 하반기 전국 지점장 판매결의대회」를 열고 상반기 판매대수인 15만4천대보다 36.3% 증가한 21만대 판매, 시장점유율 35% 달성을 결의했다. 이 날 결의대회에는 기아차 김익환 부회장을 비롯해 국내영업본부, A/S 사업부 임직원과 전국 지점장 등 총 460여 명이 참석했으며, 상반기 우수지점 시상식, 하반기 판매전략 발표, 하반기 판매 목표 달성을 위한 특강과 함께 올해 판매 목표 달성 결의대회 순으로 진행되었다. 김익환 부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2008년 하반기는 향후 기아의 미래를 결정하는 중요한 분수령이 될 것"이라며 "고유가, 원자재가 인상 등 대내외적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로체 이노베이션에 이어 '디자인 기아'의 진면목을 보여줄 포르테와 쏘울이 출시되는 만큼 집중력 있는 판매활동으로 하반기 내수시장을 돌파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기아차는 올해 상반기 경차시장 부활을 이끌어낸 뉴모닝과 프리미엄 SUV 모하비, 중형차 시장에 돌풍을 몰고온 로체 이노베이션을 잇달아 선보이며 상반기 내수시장에서 15만 4천대를 판매했다. 하반기에는 프리미엄 준중형 신차 포르테(FORTE)와 국내 최초 CUV 쏘울(SOUL)을 출시해 기아차 돌풍을 이어갈 계획이다. 또한, 국내 최초로 경제운전안내 시스템(에코드라이빙 시스템) 장착한 로체 이노베이션과 뉴카렌스, 카니발 LPI 모델의 판촉활동을 강화해 고유가 시대 경제성에 초점을 맞춘 다양한 마케팅을 실시하여 하반기 내수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기아차는 이날 하반기 21만대 목표달성을 위한 방안으로 ▲고객 특성별 타깃마케팅 확대 ▲포르테, 쏘울 등 신차의 성공적 시장 진입을 통한 기업 이미지 제고 ▲다양한 문화 마케팅 활성화 ▲브랜드 아이덴터티 확산을 위한 스포츠 마케팅 강화 ▲생동감 있는 조직운영을 통한 판매경쟁력 강화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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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공공요금 인하 및 동결 등 눈에 띄네최근 유가 폭등으로 고물가 행진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안양시가 공공요금 진화에 나서 다시금 주목을 받고 있다. 안양시는 상수도요금 10% 감면을 결정한 것을 필두로 7대 공공요금 인하 및 동결로 고물가·고유가시대 서민생활 안정화에 나선 것이다. 시는 지난달 30일 상수도요금 10%감면을 전국 처음으로 발표해 화제가 됐고, 이 시책은 우수 수범사례로 선정돼 8일 경기도내 각 지자체로 전파됐다. 시는 상수도 요금 인하에 이어 하수도·쓰레기봉투요금과 제증명 수수료, 공공시설 입장료 그리고 버스·택시요금과 도시가스 사용료 등 시민생활과 밀접한 7개 분야의 요금을 금년 말까지 동결하기로 했다고 지난 8일 밝혔다. 또 개인서비스요금과 재래시장 주요 품목 가격동향, 서민생활필수품목으로 선정된 52개 폼목에 대한 가격 등을 월 2회 또는 주 1회 홈페이지에 게시하기로 했다. 이에 앞서는 서비스업계 대표들을 대상으로 한 물가안정 대책회의와 지방물가 안정을 당부하는 시장 서한문을 전달한 한편, 음식업, 숙박업, 미용업, 제과업 등 서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분야의 관련 단체에 대해서는 요금인상 자제를 요청하는 공문을 발송한 바 있는 등 물가안정화에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는 이와 함께 고유가시대 에너지 절감에도 솔선한다. 14일부터 시·구청을 비롯해 사업소와 6개 시립도서관, 동주민센터 등 시산하 전 기관의 관용차량과 공무원들의 자가용 차량에 대해 2부제(홀짝제)를 시행하기로 한 가운데 점심시간과 퇴근시간 이후 각 부서의 전등을 일괄 소등하고 세면기 수도꼭지와 샤워장의 수압을 50%로 낮췄고, 시청사 내 복도와 계단 등에 설치된 전등을 고효율 절전형 또는 자동제어 방식으로 교체했는가 하면 승강기 운행도 지하 2층에서 지상 2층까지는 장애인만 사용할 것을 당부하고 있으며, 각 사무실의 적정온도를 여름철은 27∼28°로, 겨울철은 17∼19°로 각각 조정해 냉·난방기 가동을 줄이고 있다. 이밖에도 시는 중식시간 사무실 전등소등과 컴퓨터 등 전기사무용품 전원차단, 층별 에너지절약 담당자 편성 및 이행 확인 점검, 에너지절약을 당부하는 청내 안내방송 등을 실시하고 있다. 시는 유가 상승과 함께 원자재 가격 급등으로 경영난에 처해 있는 영세자영업자에게도 관심을 기울인다. 이와 관련해 시는 담보능력이 없는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한 특례보증제의 붐 조성을 위해 10일 농협안양과천시지부, 새마을금고 안양시협의회, 새마을문고 안양시협의회, 소기업 소상공인연합회 안양시지부 등이 참여하는 자영업자 특별금융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오는 9월 30일에는 소상공인 육성에 관한 조례를 제정할 계획으로 있는 등 최근 유기 급상승으로 어려워진 난국을 극복하고 시민들의 불안심리 해소를 위해 다각도로 노력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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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의 고품격 마케팅은 계속된다"현대자동차(대표: 정몽구)가 제네시스 구매 고객들에게 「전문가 초청 골프 클리닉」과 「고객초청 문화공연」을 실시함으로써 제네시스 고객초청행사의 명성을 이어갔다. 제네시스 고객 40명을 초청해 열리는 「전문가 초청 골프 클리닉」은 다음달 25일 경기도 기흥의 골드컨트리클럽에서 진행된다. 제네시스 고객 초청 골프 클리닉은 고덕호 프로의 드라이버 / 어프로치 / 퍼팅 / 벙커샷 등 자세 교정 교육과 9홀의 라운딩 필드 레슨으로 구성돼 있다. 제네시스 전문가 초청 프로그램의 두번째 전문가로 초빙된 고덕호 프로는 국내에 8명 밖에 없는 미국 PGA 클래스 A의 멤버로 골프 레슨분야의 손꼽히는 권위자다. 이번 골프 클리닉은 지난 4월 서울대병원 이동호 교수를 초청해 열렸던 첫번째 전문가 초청 강연 '음식과 위장을 바로 알면 장수가 보인다'에 이은 두번째 전문가 초청 행사이다. 또한 현대차는 10월 중 광주, 대구, 대전, 부산의 4개 지역 제네시스 고객 400쌍을 시카고, 명성황후, 홍등, 캣츠의 고품격 문화공연에 초청하는 「고객초청 문화공연」을 실시한다. ※ 상세 일정 첨부 참조 지난 2월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열렸던 「마에스트로 정명훈 초청공연」과 6월 「사라장 & 오르페우스 챔버 오케스트라 초청연주회」에 이은 이번 고객초청 문화공연으로 수도권뿐만 아니라 지방의 고객들도 제네시스 고품격 문화공연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되었다. 「전문가 초청 골프클리닉」과 「고객초청 문화공연」 은 26일(화)부터 다음달 17일(수)까지 제네시스 구매 고객이라면 누구나 제네시스 홈페이지(www.The-genesis.co.kr)에서 신청이 가능하며, 추첨을 통해 참여 고객이 선정된다. 한편, 제네시스 멤버십 프로그램은 소모성 부품 및 엔진오일 무료 교환, 내비게이션 무료 업데이트, 긴급출동 및 대여차량, 호텔숙박을 제공하는 ▲ 프리미어 정비서비스, 이번 골프 클리닉과 같은 전문가 초청 강연회와 고품격 문화공연의 ▲ 고객초청행사, 분기별로 발간되는 ▲ 제네시스 매거진, ▲ 전용 고객센터 상담 서비스 등으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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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자동차 전용도로 풀, 경기 한우 사료 된다자동차 전용도로의 공기를 맑게 하고, 운전자에게 시각적 편안함을 제공하던 녹지대 '풀'이 경기도에서 사육되는 한우(韓牛)의 먹이로 제공된다는 소식이다. 서울시설공단(이사장 우시언, www.sisul.or.kr)은 전용도로 녹지대 관리 후 생기는 풀을 한우 사료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에 공단은 9월 24일(수)에 경기도 및 고양한우영농조합과 협약 체결식을 갖는다. 2008년 한해 제공할 풀 사료는 전용도로 상 158만㎡에서 생산된 2.5톤 트럭 150대 분량으로, 한우 450마리가 1개월 간 먹을 수 있는 양이다. 공단과 경기도는 협약에 앞서 올림픽대로와 동부간선로, 강변북로 등 15곳의 시료를 채취해 검사했으며, 검사 결과 비소·크롬·납·수은·카드뮴 등 전 항목에 걸쳐 '적합' 판정을 받았다.(검사기관: 농촌진흥청 축산과학원, 2008. 6. 10) 금번 풀 사료 제공은 배합사료 가격 급증에 따라 축산 농가의 한숨이 깊어지는 반면, 전용도로 녹지관리 시 발생하는 풀 부산물이 버려지는 것을 안타깝게 여긴 공단 직원들의 아이디어로, 경기도청에 수요조사를 의뢰하면서 시작됐다. 공단은 지난 6월, 동부간선도로에서 재배하던 2.5톤 트럭 1대 분량의 보리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2.5톤 27대분의 풀을 제공했으며, 올 11월까지 총 2.5톤 트럭 150대분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공단이 풀 사료를 고양시 한우영농조합까지 옮기면, 이후 영농조합에서 한우 사료로 가공하여 개별농가에 제공하게 된다. 한우 농가는 사료구입 비용을 줄일 수 있고, 공단은 녹지관리 시 버려질 풀 부산물을 재활용함으로써 자원의 재활용을 도모한다는 장점이 있다. 공단 김윤기 도로환경팀장은 "올해는 시작 단계여서 풀 사료 제공이 많지 않지만, 내년부터는 상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지원해 질 좋은 사료를 더 많이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풀을 지원받은 농가에서도 "사료값이 올라 형편이 어려운 농가를 지원하려는 마음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이 같은 자원 재활용이 사회 전반적으로 확대됐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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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트럭 정비사 기능경진 대회세계 최대의 상용차 기업인 다임러(Daimler) 사의 국내 법인으로 메르세데스-벤츠 트럭의 판매와 서비스를 담당하고 있는 다임러오토모티브한국 ㈜(대표: 하랄트 베렌트)은 ‘한국 테크마스터 트럭 2008’을 개최하였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지난 8일 경기도 화성에 위치한 메르세데스-벤츠 교육센터에서 펼쳐진 ‘한국 테크마스터 트럭 2008’에서는 예선을 통과한 18명의 자사 공식 서비스 센터의 정비사들이 참가하여 그 동안 갈고 닦은 정비 기술을 겨뤘다. 유지관리 정비사(Maintenance Technician)와 진단 정비사(Diagnosis Technician) 두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된 이번 대회에서, 대구 ‘은성건설기계정비공업사’와 광주 ‘금호정비써비스㈜’가 각 부문에서 테크마스터를 배출하였으며, 대구 ‘은성건설기계정비공업사’가 두 부문 합계 가장 높은 점수를 획득하여 최고의 서비스 센터로 선정되는 영예를 누렸다. 다임러오토모티브한국은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고객에게 정확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정비사들의 정기적인 교육과 기량 향상에 많은 투자와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그 일환으로 2004년부터 테크마스터 대회를 개최해 오고 있다. 매년 전세계에서 열리는 ‘테크마스터’는 메르세데스-벤츠의 모든 서비스 직원들이 참여 가능한 글로벌 기술경진대회로 승용차와 상용차 부문이 격년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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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유연 생산체제 본격 가동기아차 노사의 유연 생산체제 구축 노력이 첫 결실을 맺었다. 기아자동차는 지난 12일 대형 RV차량 카니발을 생산하던 경기도 광명시 소하리 1공장에서 소형 승용차인 프라이드의 혼류생산을 시작했다. 지난달 21일 카니발 생산 라인에서의 프라이드 혼류생산을 노사 합의한 기아차는 2주간의 설비공사와 시험생산을 거쳐 12일 프라이드 혼류생산 1호차를 생산했다. 카니발·프라이드 혼류생산은 유연한 생산체제를 통해 경제위기를 극복하고자 하는 기아차 노사 공동 노력의 결과다. 기아차는 생산 물량이 줄어든 카니발 라인에서 국내외 수요가 늘고 있는 소형차 프라이드를 생산하여 RV 수요는 감소하고 소형차 수요가 증가하는 시장상황에 탄력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됐다. 기아차는 이달 2,500대의 프라이드를 1공장 카니발 라인에서 혼류생산함으로써 2공장에서 생산하는 프라이드 1만3,200대에 18.9%가 더해진 월간 1만5,700대의 프라이드를 생산할 계획이다. 기아차는 올 연말까지 프라이드 14만4천대를 생산하여 창사이래 최대의 소형차 생산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며 내년에는 꾸준히 늘고 있는 소형차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올해보다 38.8% 증가한 20만대의 프라이드를 생산할 계획이다. 기아차는 화성공장에서 생산하던 오피러스도 내년 2∼3월 단계별로 선행양산을 거쳐 4월부터 소하리 1공장에서 카니발o프라이드와 함께 혼류생산할 예정이다. 기아차는 소하리 1공장을 RVo소형승용·대형승용 등 세 차종 혼류생산체제로 개편, 라인간 물량 균형을 맞추고 시장 상황에 탄력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기아차 관계자는 "프라이드의 혼류생산은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노사 공동 노력의 결과"라며, "비슷한 차급끼리가 아닌 RV와 승용차의 혼류생산으로 시장 수요에 탄력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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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업체] “자동차와 사람들”자동차와 사람들(대표 김진익/www.car-people.co.kr)이 경기도 김포시 대곶면 대능리 2-13번지에 새롭게 문을 열었다. 1급자동차정비업체인 “자동차와 사람들”은 특별한 고객을 위한 차별화된 서비스로 인터넷 등에서 많은 운전자들로부터 주목을 받은 업체다. 김진익 사장은 엔지니어라기보다는 전문 경영인이다. 김 사장은 독특한 상호에 대해 “자동차와 고객 중심의 편안한 업체가 되기 위해 직원들 모두가 고객을 가족 같은 분위기로 회사를 만들어보자는 뜻에서 이름을 지었다”고 말한다. 업소에 들어서는 순간 친절하고 부드러운 직원들은 고객들에게 좋은 인상을 심어주기에 충분해 보인다. 김 사장은 경영인 이면서도 기술과 첨단고급 장비에 대해서는 아낌없이 투자하고 지원한다. 직원들은 한결 같이 오랜 경험과 첨단의 기술까지 두루 갖추고 있다. 이 업체는 자동차배출가스 전문정비업체로 자동차정밀검사장을 운영하면서 정부 CLEAN 사업장 인증도 획득했다. 또한 투투정비, 보시카 서비스, 10년타기정비센타 등도 운영하고 있다. 최근에는 수입차정비와 튜닝까지 손을 데면서 운전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그 동안 자동차와 사람들은 잘 알려진 데로 전자제어 차량정비와 커먼레일 전문정비로 정평이 나있다. 자동차와 사람들 김진익 사장은 “김포지역 주민들의 성원에 힘입어 DOC DPF 정비와 자동차정밀검사장까지 갖추게 되었다고 말하고 오는 3월부터는 월 2회 정도 토요일 오후에 무상점검도 실시한다”고 지역사회에 앞장서겠다는 의지도 밝히고 있다.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는 것은 엄청난 비용을 요구하는 것은 아니다. 어려운 시기에 따뜻하고 친절한 답변, 믿고 찾을 수 있는 신뢰가 필요한 시기에 자동차와 사람들이 그 동안 보여주었던 서비스가 다시 한번 빛을 바라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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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주유소 협회 김동암 신임 회장 선출한국주유소협회는 지난 27일 제21차 대의원 정기총회에서 제19대 회장으로 김동암씨를 선출했다. 이번 서울 팔레스호텔에서 개최된 대의원총회에는 지난 12일 후보자등록을 마친 함재덕 현 회장과 경기도 김동암 지회장이 경합을 벌인 결과 김동암 후보가 과반수의 이상의 표를 얻어 함재덕 후보를 재치고 신임 회장으로 당선됐다. 김동암 당선자는 “업계의 화합을 통한 안정적인 성장”이란 목표를 내걸어 대의원의 마음을 움직인 것으로 평가된다. 김동암 당선자는 ㈜보령석유 대표이사를 거쳐 그간 주유소협회 성남시 지부장과 경기도 지회장, 중앙회 부회장을 맡은 바 있다. 김동암 당선자는 당선 인사말에서 앞으로 신용카드가맹점수수료 인하 등 회원의 수익성 강화, 비합리적 환경규제 철폐 등을 위해 정부와 정유사 간 긴밀한 협력 체제를 강구하겠다“ 고 밝혔다. 지난해 말 현재 전국의 주유소는 만2천4백여 곳이다. 정유사 별로는 SK에너지가 4천6백여 곳, GS칼텍스 3천4백여 곳, 현대오일뱅크 2천3백여 곳, 에쓰오일이 천7백여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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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서울모터쇼』이렇게 달라진다서울모토쇼조직위원회(위원장 허문)는 오는 4월2일부터 12일까지 11일 동안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국내125개 업체를 비롯해 해외33개 업체 등 총 9개국 158개 업체가 참가하는 ‘2009서울모터쇼’는 지금까지의 서울모터쇼와는 많은 부분이 달라졌다고 밝혔다. 2009서울모터쇼가 예년에 비해서 무엇이 달라졌는지 그 모습을 미리 살펴보면, 먼저 관람시간의 확대를 들 수 있다. 종전에는 폐장 시간이 18:00시인 관계로 전시장 입 장은 한 시간 전인 17:00까지 해야 하는 제약으로 인해 평일 직장인들의 관람이 현실적으로 어려움이 있었으나 금년부터는 20:00시로 연장 운영됨으로서 새로운 선진 전시문화의 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둘째, 자동차의 뿌리와 발자취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세계 자동차 역사관’ 운영이다. 전 세계에 6대 밖에 없는 목재(삼나무) 자동차인 ‘힐만 스트레이트 8’, 세계 최초의 조립라인 생산으로 자동차의 대중화를 선언한 ‘Ford T', 국산차로는 유일하게 전시되는 우리나라 최초의 자동차인 ‘시발택시’ 등 역사적으로 가치가 높은 클래식카 10대를 전시, 자동차의 역사를 말날 수 있는 기회와 볼거리를 제공한다. 셋째, ‘친환경 그린카’ 의 대거 전시이다. 전 세계적으로 저 탄소 녹색성장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친환경․고효율의 에너지 절약형 자동차와 하이브리드카, 연료전지자동차, 전기자동차 등 친환경 그린카 등이 공개되어 그동안 말로만 듣던 친환경자동차 경연장이 될 것 이다. 넷째, 서울모터쇼에 처음으로 참가하는 ‘세계1위 자동차메이커인 토요타자동차의 차량과 기술을 직접 확인’ 할 수 있다. 세계 1위 자동차업체인 토요타가 국내 진출을 앞두고 서울모터쇼에 처녀 출전하여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토요타는 세계 최초의 하이브리드 자동차인 ‘프리우스’와 하반기 국내에서 판매 예정인 ‘캠리 하이브리드자동차’ 등 총 7개 모델을 전시할 예정이다. 이 밖에 △자동차 전문작가 사진전 △카 디자인 클래스도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경품차량 당첨의 행운이 커졌다. 서울모터쇼 기간 동안 방문하는 관람객을 위해 매년 진행되는 경품추첨이 예년에 비해 확대 되었다. 현대·기아·지엠대우·쌍용·르노삼성 등 국내 자동차업게와 포드·폭스바겐·혼다 등 수입차업계에서 총 8개 브랜드의 대표 차량 12대가 제공되어 관람객에게 선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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