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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31개 경찰서 교통책임자․시민 한자리에서울특별시 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김학배)는 지난 3월 29일(수)에 서울시청에서 서울시 각급 경찰서 교통분야 책임자와 교통협력단체 등이 한자리에 모이는 최초의 자리로 ‘2023년 교통기능 워크숍’을 개최하고, 서울 시민의 교통안전을 위해 기관 간 업무협력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서울시 자치경찰위원회(이하, ‘서울시 자경위’이라 함.), 서울경찰청, 서울 관내 31개 경찰서 교통과장,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등 교통협력단체가 모두 모인 자리로, 2023년 서울시 자경위 중점 교통시책 발표, 현장중심의 교통안전 교육 및 생생한 현장 의견 청취 등을 통해 유관기관 간 협력을 강화하고 서울시민의 교통안전 향상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워크숍에서는 ‘교통경찰의 현재와 미래’라는 주제로 외부 초청강연을 진행하였는데, 이는 일선 경찰관들의 소양 함양과 업무 역량을 제고하고 서울시 교통경찰로서의 바람직한 자세를 정립하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 강연자로 나선 이장선 강사는 충청남도경찰청에 근무하는 현장 전문가로, 전 경찰인재개발원과 중앙경찰학교 교수직을 역임하였고, 현재 도로교통공단 정책자문위원, 월간 수사연구지 칼럼니스트 등 교통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강연내용은 2023년 주요 교통안전 정책 소개와 개정 법률 실무 활용사레 등 일선 경찰들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는 사항들을 포함했다. 이 밖에도 2023년도 자치경찰위원회에서 중점 추진하는 교통분야 시책과 교통센터 개선 등 시민서비스 강화방안에 대해 발표하고 주제별 토의를 진행하였으며 일선 현장 의견을 청취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번 워크숍에서 교통협력단체로 참여한 모범운전자회 및 녹색어머니회 임원진들은 “이렇게 서울경찰청과 각급 경찰서 교통책임자들을 한 자리에서 만난 것은 처음”이라면서 시민과 어린이 교통안전 활동을 진행하면서 겪은 현장의 애로사항을 허심탄회하게 얘기하고 서울청과 경찰서에 협조를 요청하기도 했다. 아울러 서울시 자치경찰위원회는 시민안전을 위한 주요 교통시책 추진에 기여한 공이 큰 자치경찰 유공자 11명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그 노고를 치하하는 기회도 마련했다. 표창 수상자는 동작경찰서 교통과장을 비롯한 총 11명이 선정되었는데, 특히 동작경찰서는 자치경찰위원회와 서울시, 서울경찰청이 주관하는 이륜차 소음 발생 행위 및 불법개조 합동 단속에 적극 임하는 등 정온하고 안전한 서울도로 조성을 통한 시민불편 해소에 힘을 보탠 공을 인정받았다. 김성섭 서울특별시 자치경찰위원회 상임위원은 “이번 교통기능 워크숍은 서울시 교통안전 시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꼭 필요한 경찰과 교통협력단체간 긴밀한 협조체계 구축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하며, “자치경찰위원회가 소통창구가 되어 서울경찰청과 교통협력단체 등 유관기관간 협업을 이끌고 시너지를 높여 서울시민이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에 만전을 기하겠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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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회 KAA-교통안전지도사 [2급] 자격검정시험- 2023- 제15회 KAA-‘교통안전지도사[2급]’ 민간자격검정시험 시행 -‘교통안전지도자’ - 지속적인 교통안전교육 & 의식개선으로 교통사고예방 --- 원서접수 01월 16일 ~ 02월 01일 / 자격시험 02월 04일(토) … 서울--(뉴스) 2023년 01월 05일 - 한국자동차협회(총재 성백진)는‘제15회 교통안전지도사[2급] 자격검정시험’을 02월 04일 시행한다고 밝혔다. 사단법인 한국자동차협회 주관(주무부처 경찰청)으로 실시하는 KAA-교통안전지도사[2급] 자격검정시험을 통하여, 오늘날 우리 현실에 반드시, 당연히 있어야 할 ‘교통안전전문가’를 배출(양성)하고 있다. 국내 유일의 3,200만 운전자(소비자) 권익보호 단체인, 사단법인 한국자동차협회가 주관⦁실시하는 KAA-교통안전지도사[2급] 자격검정시험 과정은, 교통안전에 관한 이해를 바탕으로 교통사고 발생 시 대처 방법, 교통사고 요인과 운전자 심리상태, 어린이 교통사고감소를 위한 분석•예방대책 등 자격시험 과정을 통하여 교통안전에 관한 전문성을 갖춘 현대사회에 절대적 필수요원으로 활동하여야 할‘교통안전전문가‘교통안전교육강사’ 등을 양성 및 배출하는 자격 제도이다. 그동안 오랜 기간 교통사고로 발생하는 막대한 사회적 비용을 줄이기 위해 꾸준히 교통안전 활동을 펼쳐온 한국자동차협회 성백진 총재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가운데 경제 성장은 선진 여느 나라 못지않게 이뤘지만, 교통안전에 관련해서는 후진국형 패턴을 면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라며 “교통사고에서 더 안전한 우리나라를 만들기 위해선 무엇보다 지속적으로 체계적 교통안전교육 실행 및 안전한 교통환경조성이 중요하다”고 하면서 이런 사회 환경을 구축하는 데 협회의 ‘KAA-교통안전지도사’가 구심점이 되어 앞장서 나가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국내 교통안전 전문지도자를 배출하기 위해 유일하게 시행되는 KAA-교통안전지도사[2급] 자격시험 형태는 필기(이론)와 직무연수교육(평가)로 나눠서 진행된다. 1차 필기(이론)시험은 객관식 사지선다형으로 △교통안전지도론 △유소년의 교통사고예방 △교통사고 예방 △ 교통법규 및 사고 사례 등 네 과목으로 이뤄져 있다. 각 10 문항씩 총 40문제가 출제된다. 2차, 직무연수교육(평가)은 1차, 필기시험 합격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온라인 동영상을 통해 △교통에 관한 안전교육 △교통사고예방 △교통법규 등의 과목에 대한 교육 이수 및 평가가 이뤄진다. 본 자격시험은 가산점 제도가 있다. 국가기술자격 법령이나 그 밖의 법령이 정한 자격증 소지자 및 해당 검정시험 교육과정을 이수한 자 등 해당 증빙서류 제출 시 가산점을 부여한다. 「초등·중등·고등·유치원·어린이집 등의 교사를 비롯해 일반 공무원, 전·현직 군인(장교 및 부사관) 또는 협회 지정교육업체 KAA-평생교육원 교육과정 수료자 등은 8%~10%의 가산점이 주어진다, 특히 전·현직 경찰공무원의 경우, 교통안전 관련 부서 5년 이상 근무 경력(재직)자는 관련 증빙서류 제출 시, 1차 필기(이론)시험 전 과목이 면제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한국자동차협회 홈페이지 상단 우측 (KAA-자격시험)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자동차협회 공식 홈페이지: http://www.kaa21.or.kr (자료제공 한국자동차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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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동차협회, 교통안전교육을 위한 메타버스 서비스 구축 추진사단법인 한국자동차협회(총재 성백진)가 대한민국이 교통안전 후진국이라는 오명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하여 교통안전 캠페인과 더불어 본격적으로 교통안전교육을 추진하기로 해 주목 받고 있다. (8월4일 오전 주식회사 메타록의 본사에서 교통 안전 교육을 위한 전문 메타버스 사업 추진을 위한 합의서를 사단법인 한국자동차협회 성백진 총재(우측)과 주식회사 메타록 서해영 대표(좌측)가 서명 날인하고 있다.) TBN “한국교통방송” 홈페이지에서 발표된 OECD 통계에 따르면 2019년 OECD 가입36개국 중 대한민국의 교통사고사망율은 인구 10만명당 6.5명으로 전체 가입국 중 27위로 2018년 29위에서는 2단계 상승하여 개선된 것으로 보이나 여전히 사망율이 높은 최하위국에 속한다. 대한민국의 교통사고 사망율이 높은 것에 대한 다양한 원인이 지목되고 있다. 교통사고처벌 형량과 법 기준이 다른 선진국들에 비해 낮고, 사고 발생 시 책임져야할 보험료, 비용 분담 등 보험 체계도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지만 무엇보다도 “빨리빨리” 라는 한국문화에 따른국민들의 교통안전에 대한 낮은 의식이 가장 큰 원인으로 보여지고 있다. 이와 같은 교통안전 의식을 개선하기 위하여 한국자동차협회는 “3,200만 운전자 권익보호 및교통안전교육”을 실천하는교통안전 비영리 소비자단체로서, 교통의 안전, 유통 및 교육을 실행하는 ‘교통안전지도사’ 및 ‘자동차전문평가사’ 라는 분야별 전문가를배출하기 위하여 자격검정시험을 시행하고 있으며 또한 대 국민 “교통안전 천만 실천서명운동” 등 다양한 사회 공익운동을 1969년 설립 이래 50여년간 꾸준히 활동해오고있다. 한국자동차협회 성백진 총재는 “보다 효과적이고 장기적으로 교통사고율을 줄이고 안전 의식을 고취하기 위해서는 성인 교육도 중요하지만 우리 미래세대의 주축이 될 유소년들에 대한 교통안전교육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며 “어린 유소년, 청소년들이 좀 더 쉽고 적극적으로 교통안전교육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과는 접근 방법을 달리 해야겠다고 판단하고 있다면서 최첨단 IT 시스템을 활용한 메타버스 기반으로 교육체계를 만들기로 했다”고 밝혔다. 성백진 총재는 또한 “아이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게임 같은 형태의 교육을 통해 아이들이 성인이 되더라도 습관처럼 교통안전과 관련된 사회적 규범을 지킬 수 있도록 하는 것이 1차적인 목표”라며 “이런 시도는 국제자동차연맹 산하의 57개국 자동차협회 중 최초로추진되는 것이며 이러한 시도의 성공이 우리나라가 교통안전 후진국을 벗어나, 교통안전 선진국으로 가는 중요한 시금석이 될 것”이라고 확고한 의지를 밝혔다. 한국자동차협회는 성공적인 “교통안전교육 메타버스 서비스”를 기획, 개발하기 위하여 2022년 8월 4일 메타버스 전문 기업인 주식회사 메타록(대표 서해영, www.metarock.co.kr)과 합의서(Memorandum of Agreement)를 메타록 본사에서 체결하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 준비에 들어갔다. 한편 “교통안전교육 메타버스 서비스”를 한국자동차협회와 공동으로 기획 및 개발을 추진하게 되는 주식회사 메타록은 최근 몰입형 미술전시 메타버스, AI 기반 음원 서비스 메타버스 등 다양한 메타버스 서비스 개발을 진행하고 있어 관련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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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동차협회, 제11회 KAA-‘교통안전지도사’ 민간자격검정시험 시행(사)한국자동차협회(회장 성백진)는 ‘제11회 교통안전지도사[2급] 자격검정시험’을 04월 30일 시행한다고 밝혔다. 국내 유일의 3,200만 운전자(소비자) 권익보호 단체인 사단법인 한국자동차협회가 주관·실시하는 KAA-교통안전지도사[2급] 자격검정시험은 교통안전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교통사고 발생 시 대처 방법 △교통사고 요인과 운전자 심리상태 △어린이 교통사고감소를 위한 분석·예방 대책 등 자격시험 과정을 통하여 교통안전에 관한 전문성을 갖춘 교통안전전문가, 교육 강사·지도자, 차량 안전 담당자·관리자 등을 양성 및 배출하는 자격 제도이다. 여러 해 동안 교통사고로 발생하는 막대한 사회적 비용을 줄이기 위해 꾸준히 교통안전 활동을 펼쳐온 한국자동차협회 성백진 회장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가운데 경제 성장은 여느 나라 못지않게 이뤘지만, 교통사고와 관련해서는 후진국형 패턴을 면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라며 “교통사고에서 더 안전한 우리나라를 만들기 위해선 무엇보다 지속적으로 체계적 교통안전교육 실행 및 안전한 교통 환경조성이 중요하다”고 하면서 이런 사회 환경을 구축하는 데 협회의 KAA-교통안전지도사가 구심점이 되어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국내 교통안전 전문가를 배출하기 위해 유일하게 시행되는 교통안전지도사[2급] 자격시험은 필기(이론)와 직무연수교육(평가)로 나눠서 진행된다. 1차 필기(이론)시험은 객관식 사지선다형으로 △교통안전 지도론 △유소년의 교통사고 예방 △교통사고 예방 △교통 법규 및 사고 사례 총 4과목으로 이뤄져 있다. 각 10문항씩 총 40문제가 출제된다. 2차, 직무연수교육(평가)은 1차, 필기시험 합격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온라인 동영상을 통해 △교통에 관한 안전 교육 △교통사고 예방 △교통 법규 등의 과목에 대한 교육 이수 및 평가가 이뤄진다. 본 자격시험은 가산점 제도가 있다. 국가기술자격 법령이나 그 밖의 법령이 정한 자격증 소지자 및 해당 검정시험 교육과정을 이수한 자 등 해당 증빙서류 제출 시 가산점을 부여한다. 「초등·중등·고교 교사를 비롯해 일반 공무원, 전·현직 군인(장교 및 부사관), 유치원 및 어린이집 교사, KAA-평생교육원 교육과정 수료자 등은 8%~10%의 가산점이 주어지며, 또한 전·현직 경찰공무원의 경우 교통안전 관련 부서 5년 이상 근무 경력(재직)에 대한 증빙서류 제출 시, 1차 필기(이론)시험 전 과목이 면제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한국자동차협회 홈페이지 (KAA-자격시험)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자동차협회 공식 홈페이지: http://www.kaa21.or.kr (자료제공 한국자동차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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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커넥티드카 기반 안전운전 구매 프로그램 ‘세이프티 리워드’ 출시기아는 4일 커넥티드카를 기반으로 수집되는 주행정보로 안전운전 습관을 유지해 차량 사고를 예방하는 구매 프로그램인 ‘세이프티 리워드(Safety Reward)’를 출시했다고 밝혔다.세이프티 리워드(Safety Reward)는 기아 전용 리스·렌트 상품 ‘케이-설루션(K-Solution)’을 이용하는 고객이 커넥티드카 서비스 ‘기아 커넥트(Kia Connect)’에서 안전운전 점수를 80점 이상 달성하면 월 납입금 중 1만원 지원 혜택을 제공하는 커넥티드카 연계 구매 프로그램이다.기아는 이번 프로그램이 고객의 안전운전을 독려해 교통안전 문화 정착에 이바지하고 월 납입금에 대한 부담도 덜어 줘 고객들의 높은 호응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케이-설루션(K-Solution)은 기아가 지난해 11월 현대캐피탈과 함께 출시한 자동차 운용형 리스·렌트 상품으로 △모닝 △레이 △스팅어 △K9 △모하비 등 차량 이용 고객 대상으로 특화된 혜택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식 제휴 프로그램이다.세이프티 리워드(Safety Reward)는 케이-설루션(K-Solution)의 커넥티드카 데이터를 활용한 첫 번째 서비스로, 이용을 원하는 고객은 차량 출고일로부터 3개월 이내에 기아 커넥트 앱에 가입하고 현대캐피탈 앱 2.0에서 커넥티드카 서비스 연동에 동의해야 한다.구체적으로 차량 출고 후 12개월 차가 되는 달 1일의 안전운전 점수가 80점 이상이면 다음 1년간 매달 월 납입금 1만원을 지원받으며, 이후 12개월 차가 되는 시점마다 안전운전 점수를 산정한다.안전운전 점수는 운전자의 △급가속 △급감속 △급출발 △심야주행 이력 등을 기준으로 기아 커넥트 앱에서 100점 만점의 점수로 환산되며 60개월 리스·렌트 이용 고객의 경우 최대 48만원 혜택을 받을 수 있다.기아는 안전운전을 생활화하는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커넥티드카 데이터를 활용한 구매 프로그램을 마련하게 됐다며, 향후 해당 프로그램 대상 차종을 확대하고 고객의 관점에서 꼭 필요한 상품을 개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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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그룹, 다재다능한 소형 모빌리티 플랫폼 ‘모베드’ 공개현대자동차그룹은 16일 첨단 로보틱스 기술이 집약된 신개념 소형 모빌리티 플랫폼, ‘모베드(MobED, Mobile Eccentric Droid)’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모베드는 납작한 직육면체 모양의 바디에 독립적인 기능성 바퀴 네 개가 달려있어 기울어진 도로나 요철에서도 바디를 수평으로 유지할 수 있으며, 휠베이스와 조향각의 조절이 자유로워 좁고 복잡한 도심 환경에 최적화된 것이 특징이다. 이는 모베드에 탑재된 편심* 메커니즘 기반의 ‘엑센트릭 휠(Eccentric Wheel)’에 의해 가능한 데, 바퀴마다 탑재된 세 개의 모터가 개별 바퀴의 동력과 조향, 바디의 자세 제어 기능을 수행한다. 개별 동력 및 조향 제어 시스템은 360° 제자리 선회와 전 방향 이동을 가능하게 해 좁은 환경에서도 효과적으로 이동할 수 있도록 하며, 자세 제어 시스템은 지면 환경에 따라 각 바퀴의 높이를 조절해 바디의 흔들림을 최소화해준다. 또한 모베드는 고속 주행 등 필요에 따라 전륜과 후륜의 간격을 65cm까지 넓혀 안정적인 주행할 수 있으며, 저속 주행이 필요한 복잡한 환경에서는 간격을 45cm까지 줄여 좁은 길도 쉽게 빠져나갈 수 있다. 모베드는 너비 60cm·길이 67cm·높이 33cm의 크기에 무게 50kg·배터리 용량 2kWh·최대 속도 30km/h로 1회 충전 시 약 4시간의 주행할 수 있으며, 지면의 충격을 효과적으로 흡수할 수 있도록 12인치 타이어가 적용됐다. 또한 모베드의 크기를 변경하면 더 큰 배터리 용량과 긴 주행거리도 적용할 수 있다. 특히 모베드는 스케이드보드와 같은 플랫폼으로 개발됐기 때문에 어떤 장치를 탑재하는지에 따라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으로도 활용될 수 있다. 현대차그룹은 바퀴와 바디를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는 모베드의 특성상 흔들림을 최소화해야 하는 배송 및 안내 서비스, 촬영 장비 등에 쓰일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 밖에도 모베드는 방지턱 등 도로의 요철과 좁은 공간을 비교적 자유롭게 통과할 수 있게 설계됐기 때문에 안내 및 서빙 로봇의 활용 범위를 실외까지 확장할 수 있다. 또한 모베드 플랫폼의 크기를 사람이 탑승할 수 있는 수준까지 확장하면 노인과 장애인의 이동성 개선이나 유모차, 레저용 차량 등 1인용 모빌리티로서도 다양하게 활용될 수 있다. 현대차그룹 로보틱스랩 현동진 상무는 “실내에서만 이용됐던 기존 안내 및 서빙 로봇의 한계를 극복하고 도심 실외에서의 활용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이동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모베드를 개발하게 됐다”며 “고객들이 모베드의 활용성을 어떻게 확장시켜 나갈지 무척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차는 내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2’에 참여해 ‘로보틱스’를 주제로 미래 비전과 신개념 로봇을 발표할 예정이다. 또한 현대차는 전시관에서 모베드의 안내용 애플리케이션 버전 등 모베드 실물을 전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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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동차협회, KAA-'교통안전지도사' 제9회 자격검정시험 시행사단법인 한국자동차협회(회장 성백진)는 제9회 교통안전지도사[2급] 자격검정시험을 오는 12월 28일 시행한다고 밝혔다. 한국자동차 협회가 주관해 실시하는 '교통안전지도사[2급]' 자격검정시험은 교통안전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교통사고 발생 시 대처방법, 교통사고 요인과 운전자 심리상태, 또한 어린 이교통사고 감소를 위한 분석/예방대책 등 교통안전에 관한 전문성을 갖춘 교통안전전문가, 교육강사 ⦁지도자‧, 차량안전담당자⦁관리자 등을 양성 배출하는 자격제도이다. 경찰청에 따르면 국내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2019년을 기준으로 3,349명씩 발생하고 있다. 이는 매일 9.2명이 교통사고로 목숨을 잃고 있다. 교통사고 부상자 수 역시 2019년 34만 1,712명으로, 매일 936.2명이 교통사고로 부상을 당한다고 밝히고 있다. 이를 비용으로 환산하게 되면 단순 사고비용만도 25조 856억 원에 이른다고 밝히고 있다. 이처럼 교통사고로 인해 발생하는 막대한 사회적 비용을 줄이기 위해 지속적인 교통안전 활 동을 전개해 온 자동차협회 성백진 회장은 “OECD 국가 중 경제적인 성장은 그 어느 나라 못지않게 성장을 하고 있지만, 교통사고와 관련해서는 후진국형 패턴을 면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라고 지적하면서 “교통사고로부터 더욱 안전한 우리나라를 만들기 위해선 무 엇보다 안전한 교통환경이 중요하다”며 이러한 사회적 환경을 구축해 나가는 데 앞장 설 것 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국내 교통안전전문가를 배출하기 위해 유일하게 시행되는 '교통안전지도사[2급]' 자격 시험은 필기와 직무연수교육(평가)로 나눠 각각 진행된다. 1차, 필기시험은 객관식 사지선다형으로, 교통안전지도론 / 유소년의 교통사고 예방 / 교통 사고예방 / 교통법규 및 사고사례 등으로 4과목이며 각 10문항씩 총 40문제가 출제된다. 2차, 직무연수교육(평가)은 1차, 필기시험 합격자에 한하여, 온라인 동영상을 통해 교통에 관 한 안전교육, 교통사고 예방, 교통법규 등의 과목에 대한 교육이수 및 평가가 이뤄진다. 가산점은 국가기술자격 법령 또는 그 밖의 법령에서 정한 자격증 소지자 및 해당 검정시험 교육과정을 이수한 자 등, 해당 증빙서류를 제출 시 가산점을 부여한다. 그 기준은 초등⦁중등⦁고등학교 교사를 비롯해 일반 공무원, 전 현직 군인(장교 및 부사관), 유치원 및 어린이집 교사, KAA평생교육원 수료자 등은 8%~10%의 가산점이 주어지며, 또한 전 현직 경찰공무원의 경우 교통안전 관련 부서 5년 이상 근무경력(재직)자는 증빙서 류를 제출 시, KAA-교통안전지도사 [2급] 1차, 필기시험 전 과목이 면제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한국자동차협회 홈페이지(www.kaa21.or.kr)를 통해 알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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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동차협회, '교통안전지도사' 자격검정시험 시행(사)한국자동차협회(회장 성백진)는 제8회 교통안전지도사[2급] 자격검정시험을 오는 10월 30일 시행한다고 밝혔다. 한국자동차 협회가 주관해 실시하는 '교통안전지도사[2급]' 자격검정시험은 교통안전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교통사고 발생 시 대처방법, 교통사고 요인과 운전자 심리상태, 또한 어린이교통사고 감소를 위한 분석/예방대책 등 교통안전에 관한 전문성을 갖춘 교육강사, 지도자‧, 차량안전담당자⦁관리자 등을 양성 배출하기 위한 자격제도다. 경찰청에 따르면 국내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2019년을 기준으로 3,349명씩 발생하고 있다. 이는 매일 9.2명이 교통사고로 목숨을 잃고 있다. 교통사고 부상자 수 역시 2019년 34만1,712명으로, 매일 936.2명이 교통사고로 부상을 당한다고 밝히고 있다. 이를 비용으로 환산하게 되면 단순 사고비용만도 25조 856억 원에 이른다고 밝히고 있다. 이처럼 교통사고로 인해 발생하는 막대한 사회적 비용을 줄이기 위해 지속적인 교통안전 활동을 전개해 온 자동차협회 성백진 회장은 “OECD 국가 중 경제적인 성장은 그 어느 나라 못지않게 성장을 하고 있지만, 교통사고와 관련해서는 후진국형 패턴을 면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라고 지적하면서 “교통사고로부터 더욱 안전한 우리나라를 만들기 위해선 무엇보다 안전한 교통환경이 중요하다”며 이러한 사회적 환경을 구축해 나가는 데 앞장 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국내 교통전문가를 배출하기 위해 유일하게 시행되는 '교통안전지도사' 자격시험은 필기와 직무연수평가로 나눠 각각 진행된다. 1차 필기시험은 객관식 사지선다형으로, 교통안전지도론, 유소년의 교통사고 예방, 교통사고 예방, 교통법규 및 사고사례. 4과목에서 각 10문항씩 총 40문제가 출제된다. 2차 직무연수교육(평가)은 1차 필기시험 합격자에 한하여, 온라인 동영상을 통해 교통에 관한 안전교육, 교통사고 예방, 교통법규 등의 과목에 대한 교육 이수 및 평가가 이뤄진다. 국가기술자격 또는 교통안전 관련 검정시험 교육과정을 이수한 경우 증빙서류를 제출 시 가산점이 부여된다. 또한 초⦁중⦁고등학교 교사를 비롯해 일반 공무원 및 경찰 공무원, 군인(장교 및 부사관), 유치원 및 어린이집 교사 등은 10%의 가산점이 주어지며 교통안전 관련 부서 5년 이상 근무경력을 갖춘 경찰 공무원의 경우, KAA-교통안전지도사 [2급] 1차 필기시험 전 과목이 면제된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자동차협회 홈페이지(www.kaa21.or.kr)를 통해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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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인터텍 김학태 대표이사,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동참신화인터텍이 소중한 어린이의 생명 보호를 위해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 챌린지는 행정안전부가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 및 안전한 교통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해 12월부터 시작한 릴레이 챌린지다. 지명을 받은 참여자가 국민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선정한 어린이 교통안전 슬로건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과 함께 촬영한 사진을 사회관계망 서비스에 공유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알피니언 메디칼시스템 박현종 대표이사의 지명으로 챌린지에 참여하게 된 신화인터텍 김학태 대표이사는 “이번 챌린지를 통해 어린이 보호구역뿐만 아니라 모든 교통환경에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교통문화 의식이 정착하길 바란다”고 밝혔으며, 다음 참가자로 티에스이 김철호 대표이사를 지목했다. 한편 신화인터텍 주식회사는 효성그룹 계열사로 스마트 광학용 필름 및 고기능성 테이프 전문 제조기업으로서 독보적인 기술력과 끊임없는 도전으로 새로운 Display 문화를 창조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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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P 코리아,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동참SAP 코리아가 어린이 교통안전 인식 확산을 위해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16일 밝혔다. 얀 페터 울(Yan Peter Uhl) SAP 코리아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이날 SAP 코리아 본사에서 어린이 교통안전 팻말을 들고 캠페인에 참여했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어린이 교통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행정안전부가 지난해 12월부터 진행한 캠페인이다. 국민 아이디어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이란 슬로건이 적힌 팻말을 들고 촬영한 인증 사진을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공유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방식이다. 한독상공회의소 수잔네 뵈얼레(Susanne Woehrle) 부대표의 지목을 받은 얀 페터 울 CFO는 “어린이 교통사고는 횡단 중 가장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기업과 단체들의 이번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참여가 더욱 확대돼 운전자들의 안전 운전에 대한 의식이 고취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SAP 코리아 임직원들도 자라나는 다음 세대를 보호를 위한 사회적 현안에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덧붙였다. 얀 페터 울 CFO는 다음 챌린지 주자로 엔스 리베르만(Jens Liebermann) 한국바스프주식회사 반도체재료 사업부 사장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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