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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상용차 공식 대구 서비스센터 확장 이전< 확장 이전한 메르세데스-벤츠 상용차 공식 대구 서비스센터 / 사진 = 다임러 트럭 코리아> 다임러 트럭 코리아(대표이사 조규상)가 고객의 신속한 운행 복귀에 기여하고 더욱 강화된 고객 서비스 제공을 위해 메르세데스-벤츠 상용차 공식 대구 서비스센터를 확장 이전했다. 영남 지역 대표적인 물류 중심 도시인 칠곡 왜관읍에 위치한 메르세데스-벤츠 상용차 공식 대구 서비스센터는 이번 확장 이전으로 경부고속도로 왜관 IC에서 약 5분 거리에 위치하게 되면서 고객 접근성이 더욱 향상됐다. 대구 서비스센터는 향상된 접근성과 더불어 고객의 총 운송 효율(TTE, Total Transport Efficiency)의 극대화에 기여하기 위해 고객의 신속한 운행 복귀(Maximized use)를 위한 다양하고 강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기존 5개 워크베이를 갖춘 중형급 서비스센터에서 지상 3층, 총면적 1만605㎡ 규모로 일반 정비 워크베이 7개, 판금 전용 워크베이 1개, 도장 전용 워크베이 1개, 스프린터 전용 워크베이 1개 등 총 10개의 첨단 워크베이를 갖춘 대형급 서비스센터로 확장해 동시 수용 가능 정비 능력을 확대했다. 아울러 고객의 정비 운휴 최소화를 위해 예약 수리 고객의 경우 야간 작업을 통해 당일 수리, 다음 날 업무 복귀를 최대한 지원한다. 또한 대구 서비스센터는 이번 확장 이전과 함께 교통안전공단 지정 화물차 정기검사소 병행 운영으로 서비스 영역을 확대해 지역 트럭 기사들을 위한 정기 검사 서비스도 제공한다. 특히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고객은 정기 검사와 차량 정비를 한 곳에서 받을 수 있어 더욱 신속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다임러 트럭 코리아 조규상 대표이사는 “메르세데스-벤츠 트럭은 고객의 접근성을 확대해 신속한 운행 복귀를 지원하기 위한 지속적인 네트워크의 확장 및 이전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며 “올 7월 오픈한 트럭 전문 콜 센터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365 고객센터’를 비롯해 이번 대구 서비스센터 확장 이전과 같이 앞으로도 고객들이 강화된 고객 서비스와 메르세데스-벤츠만의 혁신적인 효율 개념 ‘로드 이피션시(Road Efficiency)’를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새롭게 확장 이전한 메르세데스-벤츠 상용차 공식 대구 서비스센터의 정규 영업 시간은 월~금 오전 9시~오후 6시, 토 오전 9시~오후 1시이며 서비스센터 이용 관련 문의는 메르세데스-벤츠 상용차 공식 대구 서비스센터 또는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365 고객센터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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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최상의 고객 만족도 이어나가서울. 스투트가르트에 위치한 스포츠카 메이커 포르쉐 AG는 최대 수출 시장인 미국에서 매우 높은 품질 수준을 성공적으로 이어나가고 있다. 이는 미국 시장 조사 기관인 J.D. 파워의 최근 신차 품질 조사(Initial Quality Study)에서 확실하게 나타났다. 포르쉐는 닛산의 럭셔리 브랜드 인피티니와 렉서스, 메르세데스 벤츠, 토요타를 누르고 3년 연속 최우수 브랜드 자리에 올랐다. 총 81,500명의 신차 구입 고객이 이번 조사에 참여했다. J.D. 파워는 신차 인도를 받은 후 최초 90일 동안 차량 구입 고객들의 만족도를 조사한다. 228개 항목에 걸쳐 품질과 숙련도에 대한 의견을 고객에게 묻는다. 전통적인 포르쉐 911 카레라는 프리미엄 스포츠카 부문에서 최정상에 올랐고, 전체 조사에서도 최우수 차량으로 뽑혔다. 포르쉐 카이맨은 소형 프리미엄 스포츠카 부문에서 메르세데스 벤츠 CLK에 이어 2위 자리에 올랐다. 한편 카이엔은 중형 프리미엄 다목적 차량 부문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3위에 올랐다. 현재까지 생산된 전체 포르쉐 대수의 2/3 가량이 지금도 도로 위를 달리고 있을 정도로 포르쉐의 높은 품질 기준은 한국 및 전세계의 오너들의 감성적 만족도를 충족시키고 있다. 2008년, 국내에서 이미 215명의 새로운 포르쉐 가족이 늘어났으며 이는 전년도 같은 기간에 비해 61%가 증가된 수치의 성장률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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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코리아,M-Class 출시 10주년 이벤트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www.mercedes-benz.co.kr, 대표이사 하랄트 베렌트)는 “SUV(Sports Utility Vehicle)”라는 새로운 세그먼트를 창출했던 M-Class의 탄생 10주년을 기념하여 제작된 모델 M-Class `EDITION 10’을 국내에서 100대 한정 판매한다고 지난 16일 밝혔다.1997년 첫 선을 보인 메르세데스-벤츠 M-Class는 전세계적으로 널리 사랑 받아온 메르세데스-벤츠의 SUV 대표 모델이다. 메르세데스-벤츠 M-Class는 지난 10년 동안 전세계적으로 850,000대 판매되며 가장 성공적인 프리미엄 SUV로 평가 받아왔다. 메르세데스-벤츠 M-Class는 4륜 구동의 특성에 편안함, 핸들링, 안전 등 세단의 장점이 조화를 이루며 전세계 SUV 시장의 리더로서 자리를 확고히 하고 있다.이번에 선보이는 M-Class ‘EDITION 10’의 특징은 프리미엄 SUV M-Class의 탄생 10주년을 기념해 적용한 독특한 외관 디자인과 다양한 편의 장치이다. 국내 시장에는 디젤 모델인 ML 280 CDI에 ‘EDITION 10’만의 스타일이 적용된 ML 280 CDI ‘EDITION 10’이 소개되며, 100대 한정 판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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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초고성능 프리미엄 타이어 시장 선도, '벤투스 S1 노블' 신상품 출시이번에 출시되는 '벤투스 S1 노블'은 럭셔리 세단을 위한 프리미엄 타이어에 초고성능(UHP) 타이어를 접목시킨 신개념 타이어로서, 고급스러움과 편안함, 그리고 최고 성능을 동시에 추구하는 소비자들에게 안성맞춤인 상품이다. 즉, 기존의 '벤투스'가 가지고 있던 초고성능(UHP) 타이어의 성능을 유지하면서 'XQ 옵티모 노바'와 같은 뛰어난 승차감을 더한 최고급 상품이라고 할 수 있다. '벤투스 S1 노블'에는 조종안정성능, 정숙성과 승차감, 그리고 안정성을 위해 다양한 신기술이 적용되었다. 세계적인 추세인 '비대칭패턴'을 사용하여 수입차와 대형세단에 적합하도록 조종안정성을 향상시켰고, '최적 접지압 설계기술'을 적용하여 우수한 코너링과 제동 성능을 구현 했다. '벤투스 S1 노블'의 신기술(Hybrid Compound Technology) 실리카 고무는 젖은 노면에 대한 그립력을 향상시켜 획기적인 빗길 제동성능을 발휘, 기존 상품에 비해 젖은 노면 제동거리를 6% 감소시켰다. 여기에 한국타이어 고유의 특허공법인 벤트리스 몰드(Ventless Mold) 기술을 적용, 소음감소와 부드러운 외관 이미지를 실현했으며, 진동 컨트롤 기술을 통해 진동 흡수 능력을 향상시켜 기존의 초고성능(UHP) 타이어에서는 볼 수 없었던 최고의 승차감을 제공하도록 설계되었다. 따라서 '벤투스 S1 노블'은 국내외 고급 세단인 에쿠스, 그랜저, BMW, 벤츠, 체어맨 등은 물론 포르쉐 911, 아우디 TT, 마세라티 스파이더 등과 같은 스포츠카에도 장착이 가능하다. '벤투스 S1 노블'은 한국타이어가 매출의 5%를 R&D에 지속적으로 투자한 결과이자 한국타이어 기술철학인 '컨트롤 테크놀로지(Kontrol Technology)*'가 만들어 낸 또 하나의 결정체다. 컨트롤 테크놀로지는 한국타이어 모든 제품의 연구, 개발, 생산에 이르는 전 과정에 적용되는 한국타이어만의 기술철학으로서, 타이어의 움직임이 운전자와 자동차, 자동차와 노면, 노면과 운전자 간의 상호작용을 완벽하게 컨트롤(제어)할 수 있다는 원칙을 바탕으로 한다. * 컨트롤 테크놀로지(Kontrol Technology): 타이어의 움직임으로 운전자, 자동차, 노면간의 상호작용을 완벽하게 '컨트롤(제어)' 하겠다는 한국타이어만의 기술 철학이고 소비자에게 최상의 '혜택(Benefit)'을 제공하기 위해 모든 제품에 승차감, 핸들링, 파워, 안전성, 친환경 등 타이어의 품질을 평가하는 주요 기준들이 최상으로 적용 될 수 있도록 하는 기술 원칙이다. 컨트롤(Kontrol)의 K는 동역학(Kinetic)을 뜻한다. 한국타이어 한국지역본부장 허기열 사장은 "한국타이어 모든 제품의 연구, 개발, 생산 전 과정에 걸쳐 적용되는 한국타이어만의 기술철학인 컨트롤 테크놀로지의 원칙 아래 개발된 대표적 신상품 '벤투스 S1 노블'은 초고성능(UHP) 프리미엄 타이어의 새로운 기준이 될 것이다"라며 "한국타이어는 앞으로도 축적된 노하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초고성능(UHP) 타이어 및 프리미엄 타이어에 대한 개발과 생산을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국내외 초고성능(UHP) 타이어 및 프리미엄 타이어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한국타이어(대표이사 서승화, www.hankooktire.com)는 최고의 성능과 편안함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초고성능(UHP) 프리미엄 타이어인 '벤투스 S1 노블(VENTUS S1 noble)'을 출시하면서, 6월 22일(일) 금산공장에서 한국타이어 대리점 대표들과 임직원들을 포함한 관계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상품 소개 및 시승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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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 자동차 너무 비싸다수입 자동차 및 유류 가격이 미국, 일본 등 G7과 중국, 싱가포르 등 아시아 주요 국가에 비해 비싼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소비자원은 주요 생필품 등 11개 품목에 대한 국내외 가격 실태 조사를 실시하여 이와 같은 조사결과를 발표했다. 국내 시판중인 수입 중형자동차의 소비자 판매가격(관세·소비세 등 포함 금액)은 우리나라가 11개 도시 중 5번째로 비싼 것으로 나타났다. A 수입 자동차의 경우, 싱가포르(1억 7,108만원), 대만(1억 892만원)에 이어 우리나라(9,150만원)가 3번째로 비쌌으며, 미국(5,676만원)보다 61.2% (+3473만원) 높은 가격이다. B 수입 자동차는 싱가포르(2억 3,341만원), 북경(1억 9,695만원), 홍콩(1억 8,453만원), 대만(1억 7,189만원)에 이어, 우리나라가 1억 6,290만원으로 뒤를 이었다. 무조건 비쌀수록 좋은 차라는 인식과 고급 외제 자동차를 선호하는 국내 소비자의 성향이 수입자동차 업체의 고가 마케팅을 조장하고 높은 가격 책정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보인다. 수입자동차의 경우 「본사→공식수입업체→딜러→소비자」의 유통구조가 일반적이다. 이 과정에서 큰 폭의 유통마진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통마진은 수입 자동차 가격의 20~45%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일부 수입 자동차는 50%를 초과하는 경우도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이런 유통구조에서는 전용수입권을 가진 수입업체가 딜러를 상대로 수직적 가격제한이 이루어지기 용이하다. 특히, 작년 7월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주)가 재판매가격유지행위 등으로 공정위의 시정명령을 받은 바있다. 또한 국가별 옵션의 차이와 국가별 세제의 차이도 국내외 가격차를 발생시키는 요인의 하나로 보여진다. 휘발유 가격(1 L당)을 국가별로 살펴보면, 홍콩이 2,249원으로 가장 비쌌으며, 영국 2,053원, 우리나라 1,803원, 캐나다 1,776원, 이탈리아 1,577원 등의 순이었다. 경유(1 L당)는 영국이 2,673원으로 가장 비쌌으며, 다음으로 독일 2,492원, 프랑스 2,449원, 이탈리아 2,399원, 우리나라 1,930원 등의 순이었다. 우리나라의 경유 가격은 미국에 비해서 39.1.%(542원) 비쌌다. 등유(1 L당)는 독일이 3,225원으로 가장 비쌌으며, 대만 1,787원, 캐나다 1,750원, 싱가포르 1,625원, 프랑스 1,575원, 우리나라가 1,516원으로 뒤를 이었다. 국가별 세제 차이가 국내외 가격차 발생의 주요 요인으로 보이지만, 국내 경질유 시장은 4대 정유사의 시장점유율이 약 98%인 과점체제로 담합이 용이하며, 실제로, 2007년 정유사 간 휘발유 가격담합, 2000년 군납유류 가격담합 행위 등이 수차례 적발되어 공정위로부터 과징금 처분을 받기도 했다. 또한 ‘석유 및 석유대체연료사업법’에 따른 사업자별 수직적 거래 의무화 및 유통단계에서의 수평거래 금지제도, 정유사-주유소간의 전속거래 행태와 함께 국가별 세제의 차이 등도 국내외 가격차를 발생시키는 요인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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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형 럭셔리 세단 'VI' 바디라인 최초 공개초대형 럭셔리 세단 'VI(프로젝트명)'가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외관디자인으로 럭셔리 세단 시장에 새로운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현대자동차(대표 정몽구)는 17일, 초대형 럭셔리 세단 'VI(프로젝트명)'의 실루엣과 함께 'VI'에 적용된 최첨단 안전 신기술을 일부 공개했다. 초대형 럭셔리 세단 'VI'는 초대형 후륜구동 플랫폼을 적용한 럭셔리 세단으로 BMW 7, 벤츠 S-Class 등 럭셔리급 수입차와 경쟁을 펼칠 대한민국 대표 플래그쉽 모델이다. 실루엣을 통해 공개된 'VI'의 외관은 고급스러움을 강조하면서도 역동적이고 파워풀한 스타일을 추구했다. 또한, 'VI'는 현재 에쿠스 대비 전장이 40mm, 전폭이 30mm, 전고가 15mm 증가해 국내 최대 크기를 자랑한다.(전장: 5,160mm, 전폭: 1,900mm, 전고: 1,495mm) 현대차 관계자는 "'VI'의 외관디자인은 최고급 럭셔리 세단에 걸맞게 세련되고 혁신적이며, 하이테크의 이미지를 강조했다"며, "특히, 휠아치를 감싸돌며 강하게 흐르는 사이드 캐릭터 라인을 통해 현대적 조형미를 구현했으며, 대형 휠과 롱 후드(보닛), 숏 데크(트렁크 리드) 이미지를 통해 역동성을 강조했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VI'의 실루엣을 공개함으로써 신개념 프리미엄 세단 '제네시스'를 뛰어넘는 플래그쉽 모델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는 한편, 성공적인 출시를 위한 본격적인 사전마케팅에 돌입했다. 한편, 'VI'에는 초대형 럭셔리 세단에 걸맞은 최고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다양한 최첨단 안전 신기술이 적용됐다. 현가장치, 조향장치, 제동장치 등 개별 전자제어 섀시 시스템간 신호를 주고 받아 통합 제어하는 'VI'의 ▲차량통합제어시스템(VSM2, Vehicle Stability Management Ⅱ)은 국내 최초로 적용되는 ▲프리세이프 시트벨트(PSB, Pre-Safe Seat Belt)와 연동해 한 차원 업그레이드된 성능으로 주행상황에 따른 주행안정성 및 충돌안전성을 극대화했다. 프리세이프 시트벨트(PSB)는 긴급 브레이크, 미끄러짐과 같은 위험상황 직전에 시트벨트를 잡아당겨 실제 충돌시 승객보호 성능을 향상시킬 뿐만 아니라 급제동, 급선회 시에도 시트벨트를 감아 운전자의 전방 및 측면 쏠림을 방지해 주행 안정성을 극대화했다. 프리세이프 시트벨트(PSB)는 무단차선이탈, 레이더의 위험상황 판단 등 위험상황 발생 전에도 시트벨트를 여러 번 되감아 촉각경고를 제공함으로써 사전에 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했다. 뿐만 아니라, 차량통합제어시스템(VSM2)은 근거리까지 감지 가능한 고성능 레이더가 탑재된 스마트 크루즈 콘트롤(Smart Cruise Control)의 적용으로 위험상황 발생 전에 클러스터에 경고등을 표시하고, 경고음을 발생하는 등 위험상황을 알려줄 뿐만 아니라 차량을 자동으로 감속시키거나 운전자 감속시 제동력을 증대시켜 사고위험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인사이드 미러 상단에 설치된 카메라를 이용해 차량주행영상을 분석, 차량의 차선이탈여부를 감지하는 차선이탈감지시스템(LDWS, Lane Departure Warning System)을 적용해 방향지시등 미 작동 후 차선이탈 시 운전자에게 경보표시 및 경보음을 제공함으로써 졸음운전 등으로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방지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이번 'VI'에 적용된 차선이탈감지시스템(LDWS)은 차선의 색상을 구분, 세계 최초로 중앙선과 일반선을 구분함으로써 중앙선 침범시 빠른 경보음을 울려 대형사고를 사전에 차단할 수 있도록 했다. 내년 2월경 출시 예정인 'VI'는 3.8 람다(λ)엔진과 4.6 타우(τ)엔진이 장착될 예정이며, 하반기에 출시 예정인 리무진 모델에는 3.8모델과 5.0 모델이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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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제네시스, 미국서 최고 안전품질 입증현대차 제네시스가 미국에서 최고의 충돌 안전성을 입증했다. 현대자동차(대표 정몽구)는 28일 프리미엄 세단 제네시스가 미국 고속도로 안전협회(NHTSA, National Highway Traffic Safety Administration) 충돌테스트 평가 중 정면 및 측면충돌에서 별 다섯(★★★★★)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제네시스는 미국 고속도로 안전협회(NHTSA)의 충돌테스트 결과 정면 충돌 시 운전석과 조수석 모두 탑승자를 안전하게 보호하며 별 다섯 최고점을 받았으며, 측면 충돌 시에도 앞좌석과 뒷좌석 모두 안전성을 입증 받아 프리미엄 세단에 걸맞은 최고의 안전성을 확보했다. 특히 제네시스는 BMW 5 시리즈, 벤츠 E-클래스, 렉서스 ES350 등 경쟁차종이 정면 및 측면 충돌테스트에서 전 부문 별 다섯개를 달성하지 못한 가운데 최고의 안전성을 증명했다. 제네시스의 이러한 안전성은 이미 출시 전부터 예고됐던 부분이다. 제네시스는 어떠한 부분을 충돌하더라도 충돌에너지의 효과적인 분산을 위한 최첨단 안전설계와 함께 전 모델에 8개의 에어백을 기본 장착해 탑승자의 안전성을 최우선으로 생각했다. 최고수준의 충돌 안전성을 갖춘 제네시스는 ▲차체 강도를 높이기 위해 고장력 강판을 대폭 확대 적용했으며, ▲고강성 사이드·언더 바디구조 설계로 차체구조 안전도를 획기적으로 개선했다. 제네시스는 기존 기계식 액티브 헤드레스트와 달리 후방 충돌시 센서에 의해 감지된 전기신호에 따라 헤드레스트가 전방으로 약 65mm, 상방으로 약 30mm가 순식간에 돌출되어 승객의 목 상해치를 최소화 시키는 첨단 안전시스템인 전자식 액티브 헤드레스트를 국내 최초로 적용했다. 존 크라프칙(John Krafcik) 현대차 미국법인 부사장은 "제네시스는 고장력 강판, 차체 구조용 접착제 등의 사용으로 가벼우면서도 단단한 차체로 설계됐다"며, "8개의 에어백과 전자식 액티브 헤드레스트와 함께 제네시스는 탑승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설계했다"고 밝혔다. 지난 5월, 현대차는 제네시스의 북미시장 출시에 앞서 지난 미국 기자단을 남양종합기술연구소에 초청, 제네시스 시승 행사를 실시했다. 미국 주요 자동차 전문지인 카 앤 드라이버(CAR AND DRIVER), 모터트렌드(MOTOR TREND), 로드 앤 트랙(ROAD & TRACK), 오토모빌매거진(Automobile Magazine)등은 최신호에 제네시스의 시승소감과 탁월한 성능에 대해 대대적으로 보도했다. 이들은 공통적으로 제네시스가 현대차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최초의 후륜구동 럭셔리 모델이라고 소개하며, 기존 유럽과 일본 명차들을 능가하는 성능과 품질을 갖췄다고 평가했다. 뿐만 아니라 지난 6월에는 미국의 대표적인 자동차 잔존가치 평가기관인 오토모티브 리스 가이드(Automotive Lease Guide)는 제네시스의 3년 사용 예상잔존가치가 50%로 제네시스가 47%를 기록한 렉서스 ES350, 46%를 기록한 캐딜락 CTS 등 모든 경쟁차종을 제쳤다고 호평했다. 한편, 유럽형 준중형 해치백모델인 i30도 유로-NCAP(Euro New Car Assessment Program, 유럽 신차평가프로그램)에서 별 다섯(★★★★★)을 획득했다 유로-NCAP 테스트 결과 i30는 정면 및 측면 충돌 시에도 성인 탑승자를 안전하게 보호하여 별 다섯 최고점을 받아 탁월한 안전성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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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 '체어맨 W' 3,200cc 모델 출시로 초대형 세단 시장 석권 한다쌍용자동차(대표이사 사장 최형탁: www.smotor.com)가 지난 2월 27일(수) 출시 이후 국내 초대형 승용 시장을 선도 해 온『체어맨 W』의 3,200cc 모델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쌍용자동차는 출시 후 현재까지 5,000cc와 3,600cc 엔진을 탑재하여 판매 해 왔으며, 3,200cc 모델의 출시를 계기로 초대형 세단 시장 내에 폭넓은 수요층을 확보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기존 5,000cc(트림명: V8 5000) 및 3,600cc(트림명: CW700)와는 별도로 3,200cc를 장착한 모델은 CW600으로 구분되며, 3,200cc 버전은 기존에『체어맨 W』가 가지고 왔던 대한민국 초대형 세단의 프리미엄 이미지를 바탕으로 유사 가격대의 경쟁 모델 대비 월등한 상품 및 가격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CW600은 Entry 차급부터 5,000cc와 3,600cc 모델에 적용되던 ▲벤츠 7단 자동 변속기를 비롯해 ▲하만카돈 엔터테인먼트 시스템(Harman-kardon Entertainment System) ▲운전자통합 정보 시스템(Driver Information System) ▲8인치 음성인식 내비게이션 ▲무릎 에어백 ▲터치 센싱 타입의 스마트키 등의 안전 사양 및 고급 편의 사양을 기본으로 적용하는 등 고객 니즈를 충실히 반영한 사양으로 구성돼 있고 Luxury급은 51,000천원, Prestige급은 54,900천원의 가격으로 판매된다. 쌍용자동차 마케팅 담당 김근탁 상무는,"『체어맨 W』가 국내 초대형 세단 시장을 주도해 오면서 폭넓은 엔진 사양 운영에 대한 고객분들의 니즈가 지속적으로 증대해 왔다"며,"3,200cc 모델 출시를 계기로 『체어맨 W』가 초대형 세단 시장의 절대 강자로 입지를 견고히 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출시 배경을 밝혔다. 『체어맨 W』 3,200cc 모델은 9월 1일(월)부터 전국 쌍용자동차의 영업소를 통해 판매되며, 차량에 대한 세부 내용은 회사 홈페이지(www.smotor.com)를 방문하거나 가까운 영업소(1588-3455)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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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이슬러 코리아, 고성능 수퍼카 300C SRT8 출시크라이슬러 코리아(대표: 안영석)는 정통 아메리칸 머슬카의 상징인 크라이슬러 300C SRT 8과 Jeep 그랜드 체로키 SRT8을 국내 시판한다고 16일 밝혔다. 크라이슬러 300C SRT8은 크라이슬러 특유의 중후한 외관에 6.1리터 V8 HEMI 엔진을 장착해, 최고출력 431마력, 최대 토크 58.1kgom로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h에 이르기까지의 가속시간이 5.2초의 강력한 가속 성능을 자랑하며, 최고속도는 265km/h에 이른다. Jeep 그랜드 체로키 SRT8은 300C와 같은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426마력, 최대 토크 58.1kgom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h에 이르기까지의 가속시간이 4초대로, 경쟁차종인 포르쉐 카이엔 터보(4.8초), 벤츠 ML63 AMG(5초) 등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BMW X5(5.4초)와 인피니티 FX50(5.7초) 등의 고성능 SUV를 능가한다. 크라이슬러 코리아 안영석 사장은 "SRT모델은 전세계적으로 소량 생산되기 때문에, 국내에서도 모델 별로 50대 한정 판매할 것"이라며, "정밀한 핸들링이 강점인 '크라이슬러 300C SRT8'와 최고의 가속성능과 제동 성능을 발휘하는 '짚 그랜드 체로키 SRT8'을 통해 50여 년 전통의 정통 아메리칸 머슬카'의 매력을 국내 소비자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크라이슬러 300C SRT8의 판매가격은 부가세 포함 8,980만원이며, Jeep 그랜드 체로키 SRT8은 8,290만원이다. 6.1리터 SRT8엔진은 기존 5.7리터 HEMI 엔진과 비교해 압축비가 9.6에서 10.3으로 올라갔으며, 실린더 직경인 보어를 키워 배기량이 늘어났다.(99.5mm → 103mm) 새롭게 디자인된 실린더 헤드, 흡o배기 시스템이 엔진 효율성과 힘을 향상시켜 340마력에서 25% 이상 출력이 높아진 431마력을 발휘한다. 크라이슬러 300C SRT8은 프리미엄 세단의 안락함과 강한 엔진에서 뿜어 나오는 최고의 성능을 겸비했다. 운전의 재미를 증폭시키는 핸들링, 터치 스크린 타입의 내비게이션/DMB가 내장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보스턴 어쿠스틱스 프리미엄 스피커 등 고급 편의사양 등 빠른 속도 그 이상의 매력을 지녔다. 특히, SRT 전용 사양인 마이크로 파이버 재질의 시트와 최고급 차량에 쓰이는 알칸타라로 천장과 필러를 감싸 더욱 스포티한 감각을 자랑한다. 또한, 주행 상황을 측정해 계기판에 시속 0→100km 가속 시간, 앞(뒤(좌우의 횡가속(G), 제동거리 등 표시한다. 경량(고강성의 SRT 전용 20인치 단조휠과 앞 245/45 R20, 뒤 255/45 R20 퍼포먼스 타이어는 물론 전용 고성능 서스펜션이 장착돼 뛰어난 핸들링 성능을 자랑한다. 이태리제 명품 브레이크인 브렘보(Brembo) 브레이크 시스템으로 고출력 엔진과 서스펜션에 어울리는 강력한 제동 성능을 발휘한다. 한편, 그랜드 체로키 SRT8의 경우 사륜구동의 대명사이자 오프로드의 제왕인 Jeep 브랜드이면서도 SRT 모델 전용의 On-demand 타입의 AWD 시스템을 장착, 사륜구동만이 누릴 수 있는 뛰어난 가속성과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그랜드 체로키 SRT8 모델도 앞 255/45 R20, 뒤 285/45 ZR20 고성능 타이어와 전용 단조 휠, 브렘보 브레이크 시스템은 물론 빌스타인(Bilstein)제 전용 쇼크업소버와 스프링을 장착해 세계 최고 수준의 제동력과 핸들링 성능을 자랑한다. 기본 사양으로 스웨이드 소재의 프리미엄 가죽 시트가 장착되며, 20GB 하드디스크 드라이브가 포함된 MyGIG 오디오, 네비게이션/DMB, 후방 카메라, 보스턴 어쿠스틱 스피커 시스템과 고휘도 HID 램프 등이 기본으로 제공돼 고객들의 만족도를 더욱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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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자동차 본고장서‘최고품질’입증현대차가 유럽에서 최고 품질을 인정받았다. 현대차가 독일 최고 권위의 자동차평가 전문주간지인 아우토빌트(Auto Bild) 이번주호(10월 17일 발행)에 발표된 ‘2008 자동차 품질보고서(Der Grosse Qualitatsreport 2008; The Great Quality Report 2008)’에서 5위를 기록하며 자동차 본고장인 독일에서도 품질상위권 메이커임을 입증했다. 이번 조사는 벤츠, BMW, 아우디, 폭스바겐 등 유럽업체와 도요타, 혼다 등 일본업체를 총 망라해 22개 메이커를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1위는 도요타가 차지했다. 현대차는 전년(11위)대비 6단계나 순위가 급상승하며 유럽 현지 유수의 메이커인 아우디, 벤츠, BMW, 폭스바겐 등을 누르고 상위권에 오름으로써, 현대차의 높은 품질수준이 유럽시장에서도 인정받고 있음을 확인했다. 특히 현대차는 리콜실시회수 평가에서 지난 2년간 단 한 건도 리콜이 발생하지 않은 우수한 품질을 인정받아 총 22개사 중 유일하게 ‘최고’ 평가를 획득해 안전성에서 1위를 기록했으며, 10만Km 내구테스트에서는 아반떼와 클릭(현지명 겟츠)이 ‘우수’ 평가결과를 받는 등 전 부문에서 전년대비 놀라운 품질향상을 기록했다. 아우토빌트지는 유럽 최고 정상급 주간 자동차전문지로, 독일에서만 매주 70만부를 발행하고 있으며 300만명 이상이 읽는, 유럽 자동차시장에서는 매우 영향력 있는 잡지이다. 미국시장에서 초기품질뿐만 아니라 내구품질을 인정받은 데 이어 유럽 최대 자동차 시장인 독일에서도 품질 상위권에 진입함으로써 현대차는 현지 브랜드 인지도 제고 및 판매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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