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高유가로 경차 잘 팔린다최근 유가 급등세의 영향으로 지난 2월 중 경차 및 하이브리드차 등 高연비차량의 판매대수가 16,523대에 달했다. 경차는 ‘99년 이후 국산차 승용판매 최대 점유율을 기록했다고 지식경제부가 지난 8일 발표했다. 경차는 소비자들이 低가격·유지비 등의 강점에 민감하게 반응하면서 전년동월대비 45.1% 증가한 15,882대가 팔려 국산차 승용판매 점유율 18.1%를 기록했다. 금년 1월에 출시된 기아차 모닝(TA)은 짧은 출시기간에도 불구하고 12,160대나 판매되어 월간 판매 1위에 등극하면서 내수시장을 견인했다. ‘09년 8월에 출시된 한국GM 마티즈(C)도 다양한 색상과 디자인으로 여성소비자들이 선호하면서 전년동월대비 26.7%가 증가한 3,588대가 판매되었다. 하이브리드차는 국산차와 수입차의 희비가 엇갈리며 수입차의 선전으로 전년동월대비 12.1%가 증가한 641대가 판매되었다. 국산차는 상대적으로 연비가 낮은 LPI방식(LPG+전기)으로 인해 차량가격을 연비로 보전하고자 하는 소비자의 기대에 못미처 전년동월대비 38.2% 감소한 293대 판매에 그쳤다. 앞으로 지경부가 그린카 정책의 일환으로 기술개발(R&D)을 지원한 가솔린기반 하이브리드차가 금년 상반기 출시되면 국내 하이브리드차 시장점유를 위한 국내․외 경쟁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2월 자동차산업 동향을 보면 내수판매는 짧은 영업일수에도 불구하고 9년 만에 2월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내수판매 2월 동향을 보면 짧은 조업일수로 전월보다 6% 감소한 1,601,939대이나 전년대비 계속적으로 증가해 국내시장 호조세는 지속될 전망이다. 국산차 판매에서 현대(49,413대)는 그랜저HG 등 신차효과로 ‘10.8월 이후 5개월만에 0.9% 증가하였으며, 기아(39,029대)는 모닝TA가 월간 판매1위를 기록하는 등 최근 출시된 신차들의 판매호조로 17.5% 증가했다. 한국GM(7,631대)과 르노삼성(8,429대)은 쉐보레 도입에 따른 대기수요와 주력모델 경쟁심화로 각각 6.3%, 37.7% 감소하였으나, 쌍용(2,440대)은 영업 정상화 진입으로 안정적인 판매속에 20.6% 증가했다. 수입차 판매는 BMW(1,287대), 벤츠(1,229대), 폭스바겐(824대)이 1,2,3위를 차지한 가운데 국내 시장점유율은 전월대비 0.8%p 하락한 5.9%를 기록했다. 주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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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억이 넘는차 한번 봐볼까? 마이바흐 57, 62전세계 최고급 명차의 대명사 마이바흐가 하이-엔드 럭셔리 세단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마이바흐 57과 마이바흐 62를 국내에 새롭게 출시한다. 지난 80여 년 간 전세계 최고급 엘리트 세단의 기준이 되어온 전설적인 모델 마이바흐의 계보를 잇는 마이바흐 57과 마이바흐 62 는 2010년 베이징 모터쇼를 통해 세계 최초로 공개되었다. 이번에 국내에 새롭게 선보이는 마이바흐 57과 마이바흐 62는 마이바흐의 전통을 바탕으로 한 매력적인 디자인과 한층 향상된 기술을 갖추었을 뿐만 아니라 배기량 5,513cc, V형 12기통 엔진을 장착해 최고출력 551마력, 최대토크 91.7kg.m의 파워풀한 성능을 유지하고 있다. 특히, 국내에 출시되는 마이바흐 57에는 마이바흐 62에 적용되었던 리클라이닝 시트(Reclining Seat)를 뒷좌석 상석에 기본 장착하여 비행기 1등석의 안락함을 그대로 옮겨놓았다. 또한, 외장 색상도 투톤으로 조합하여 선택할 수 있다. 마이바흐 57과 마이바흐 62의 더욱 당당하고 매력적인 외관 디자인은 모서리 부분이 더욱 높아져 날렵한 윤곽을 드러내는 V자 형태의 새로운 보닛과 20개의 수직 바(Bar)로 더욱 넓어지고 우아해진 크롬 라디에이터 그릴이 특히 돋보인다. 또한, 새롭게 디자인된 수평 구조의 범퍼 트림은 마이바흐의 자신감과 특유의 카리스마를 한층 더 강조해준다. 공기저항을 최소화한 새로운 디자인의 사이드 미러는 마이바흐의 전면부 디자인과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길이 11mm, 넓이 17mm로 이전 모델 보다 더욱 커져 시야 확보가 향상되었다. 이외에 어두운 적색과 크롬으로 장식된 후미등과 트렁크의 크롬 손잡이 몰딩, 21-스포크 19인치 티타늄 실버 알로이 휠은 마이바흐의 파워와 특별함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한편, 마이바흐 57과 마이바흐 62의 내부는 최상위 럭셔리 세단의 명성에 걸맞는 최고급 자재와 최상의 솜씨를 자랑하는 장인의 기술로 세심하게 제작되었다. 새로워진 시트는 시트 중앙과 등받이에 파이핑을 장식했으며 시트 상단에는 sterling silver로 수작업 된` MAYBACH MANUFAKTUR` 뱃지를 추가해 안락함과 우아함을 더욱 강조하고 있다. 새롭게 선보이는 마이바흐 57과 마이바흐 62는 BOSE의 21개의 라우드 스피커가 뿜어내는 600와트의 사운드 시스템을 통해 콘서트홀 수준의 생생한 사운드를 선사하며 새로운 멀티포맷 DVD플레이어가 제공하는 최신 엔터테인먼트를 즐길 수 있다. 특히, 마이바흐 62에는 운전석과 동반석 등받이 사이에 중앙 파티션벽(Partition Wall)이 기본으로 적용되며 전세계 최초로 중앙 파티션벽에 19인치 LCD 시네마 모니터 스크린이 기본 장착되어 한층 고급스러움과 특별함을 더했다. 또, 전동식 투명/불투명 전환 파노라마 글래스 선루프가 기본 적용되었다. 최고의 A/S를 제공하는 마이바흐는 고객을 위한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이바흐 전용 보증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마이바흐의 보증기간은 48개월/주행거리 무제한으로 일반 차량보다 길며 소모품의 정기점검 역시 보증 프로그램에 포함된다. A/S는 메르세데스-벤츠 전시장 또는 서비스센터에 문의하여 경중에 따라 서비스센터에서 시행하고 중요한 정비에 대해서는 마이바흐 전담 기술자인 `마이바흐 서비스 엑스퍼트`가 직접 정기적으로 방한하여 최고의 품질에 맞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길이 5,730mm의 마이바흐 57은 최고 제한속도는 250km/h이며 0→100km/h를 5.2초 만에 주파한다. 최고 출력 551마력(5,250rpm)과 함께 최대 토크 91.7 kg·m (2,300-3,000rpm)을 발휘하며 5.3 km/ℓ의 연비를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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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The new SL 63 AMG 출시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The new SL 63 AMG 출시 - 전설적인 클래식카 300 SL을 계승한 프리미엄 로드스터 SL-Class의 6세대 모델- 알루미늄 차체 적용으로 폭발적인 출력과 높은 연료 효율성 실현- 쾌적한 오픈 에어링이 가능한 혁신적인 기술 및 진보된 편의 장치 대거 적용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프리미엄 로드스터 The new SL 63 AMG를 국내 출시한다.전설적인 클래식카 300 SL을 잇는 제 6세대 SL-Class로 국내에는 고성능 모델인 The new SL 63 AMG를 선보인다. 1952년 레이싱카로 첫 선을 보였던 SL은 1954년에 이르러 300 SL 걸윙으로 탄생되었고, 그 이후 지금까지 60여 년간 스포티한 성능, 매력적인 디자인, 뛰어난 스타일, 혁신적인 기술, 최고의 엔지니어링 공학을 상징하는 모델로 자리매김해왔다.60여 년의 역사가 집약된 The new SL 63 AMG는 정통 로드스터 디자인에 현대적인 감각의 스포티함과 우아함이 어우러진 매혹적인 디자인, 프론트 베이스 시스템, 매직 비전 컨트롤 등 최초로 선보이는 혁신적인 기술, 그리고 한층 다이내믹하면서도 편안한 드라이빙 성능이 더해져 럭셔리 로드스터 세그먼트에서 다시한번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The new SL 63 AMG에는 메르세데스-벤츠의 양산 모델 최초로 올 알루미늄 보디 셀을 적용했으며 기존 모델과 달리 완전히 새롭게 설계된 차체로 한층 더 강인해졌다.The new SL 63 AMG의 알루미늄 차체의 무게는 256kg으로 기존 모델 대비 약 110kg 가벼워졌으며, 비틀림 강성도 20% 향상되어 역동적인 주행과 안전성, 연료 효율성까지 모두 실현하였다.뿐만 아니라 The new SL 63 AMG는 효율적인 경량 구조로 제작 되어 폭발적인 출력과 주행 역동성에도 불구하고 연료 소비와 배기가스 배출은 30% 이상 감소되어 파워와 효율성 모두를 만족시킨다.The new SL 63 AMG는 배기량 5,461cc 신형 V형 8기통 AMG 엔진에 AMG SPEEDSHIFT 7단 멀티클러치 변속기가 장착되었다. 최고 출력 537마력(5,250-5,750rpm), 최대 토크 81.6kg·m(2,000-4,500rpm)의 강력한 주행능력을 발휘하며 운전자에게 잊지 못할 드라이빙 경험을 선사한다. 또, 정지 상태에서 100km/h를 4.3초 만에 주파하고 연비와 CO2 배출량은 각각 7.8km/ℓ(복합연비), 230g/km로 효율성을 높였다. 가격은 2억7백9십만원(부가세 포함)이다.전통과 현대적 감각이 조화를 이룬 디자인The new SL 63 AMG는 긴 보닛과 넓은 근육질의 후미로 이어지는 정통 로드스터의 비율이 고스란히 적용되었고, 여기에 스포티함과 우아함이 더해져 전통과 현대적인 감각이 조화를 이룬 최고의 프리미엄 로드스터로 탄생했다.실내에는 비행기의 제트 엔진을 연상시키는 독특한 디자인의 에어밴트를 비롯해 AMG 앰블럼이 새겨진 E-SELECT 레버와 나파 가죽의 AMG 퍼포먼스 스티어링 휠 및 알루미늄 변속 패들이 럭셔리 로드스터의 위용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이 외에도 3가지 색상의 엠비언트 라이트, AMG 계기반, AMG 스포츠 나파 가죽 시트, 카본 트림 등이 적용되어 스포티함과 고급스러움이 조화를 이루는 실내 디자인이 완성되었으며, AMG 계기반에는 클래식한 디자인의 IWC 아날로그 시계가 장착되어 프리미엄 로드스터의 이미지를 한층 더 부각시켜준다.알루미늄 보디셀 과 카본 파이버의 효율적인 경량 구조The new SL 63 AMG는 메르세데스-벤츠 양산 모델 최초로 차체 전체를 알루미늄으로 제작해 차량의 무게를 이전 모델보다 140kg이나 감소시켰다. 특히 각 부분별 용도에 따라 알루미늄 공정을 차별화하는 등 효율적인 경량화를 통해 이전 스틸 구조에 비해 차체 강성, 안전성, 편의성과 진동 특성 등이 훨씬 더 향상되었다. A-필러만 유일하게 안전 확보를 위해 고강도 스틸 튜브를 사용했으며, 트렁크 덮개는 양산차 최초로 경량 카본 파이버로 내부 지지대를 제작해 중량을 더욱 감소시켰다. 중량 감소로 연료 소비도 감소되었으며, 드라이빙의 즐거움은 더욱 향상되었다.The new SL 63 AMG의 알루미늄 바디는 뛰어난 디자인과 경량화 실현으로 최근 유로 카 바디 어워드 2012 (EuroCarBody Award 2012)에서 최고상을 수상한 바 있다.다이내믹한 주행과 쾌적한 오픈 에어링을 돕는 혁신적인 기술The new SL 63 AMG에는 강력한 파워와 주행 역동성을 선사하는 메르세데스-AMG의 5.5리터 V형 8기통 바이터보 엔진이 장착되었다. 최고 출력 537마력, 최대 토크 81.6 kg.m의 뛰어난 운동 성능을 발휘하고, 정지 상태에서 100km까지 단 4.3초 만에 도달한다. 퍼포먼스 패키지(Performance Package) 선택시에는 최고 출력은 27마력, 최대 토크는 11 kg·m가 증가하고 정지 상태에서 100km까지 4.2초 만에 도달할 수 있다.또, 액티브 바디 컨트롤(ABC) 기반의 AMG 스포츠 서스펜션은 차량이 측풍의 영향을 받을 때 ABC 컨트롤 장치가 ESP® 에 의해 감지된 속도, 선회속도(yaw-rate), 조향각 등을 계산해 각 휠의 하중 배분을 제어하여 측풍에 의한 영향을 최소화시킨다.The new SL 63 AMG는 쾌적한 오픈 에어링 환경을 위해 시트 상단 부분에 히팅팬을 장착하여 운전자 및 동승자의 머리와 목 부위를 따뜻한 공기로 감싸주는 에어스카프(AIRSCARF) 기능과 찬바람이 머리 뒤로 들이치는 것을 막아주는 전동 바람막이(Draught-stop) 기능이 적용되어 4계절 내내 쾌적한 오픈 탑 주행을 가능케 한다.특히, The new SL 63 AMG에 최초로 적용된 프런트 베이스(FrontBass) 시스템은 알루미늄 차체 구조로 얻어진 운전석과 조수석의 발 밑 빈 공간을 베이스 라우드 스피커의 공명 공간으로 활용한 것으로, 루프 개폐 여부에 상관없이 언제나 깨끗하고 생생한 베이스 사운드를 즐길 수 있다. 또, 최고급 사운드 시스템인 B&O Beosound AMG가 기본 사양으로 적용되었다.또한, 세계 최초로 선보이는 매직 비전 컨트롤 (MAGIC VISION CONTROL)은 와이퍼의 좌우 작동 방향에 맞춰 와이퍼에 결합된 분사구에서 워셔액이 직접 분무된다. 이에 따라 앞 유리에 워셔액이 분무되는 동안 운전자의 시야를 방해하는 일이 발생하지 않고, 오픈 탑 드라이빙을 즐기는 경우에도 워셔액이 실내로 들이치는 상황을 방지할 수 있다.더욱 진보된 편의 및 안전 장치The new SL 63 AMG에는 키를 손에 쥐고 있지 않은 상태에서 문을 열고 시동을 거는 것이 가능한 키레스-고(KEYLESS-GO)와 트렁크에 손을 대지 않고 발의 움직임만으로 트렁크 개폐가 가능한 핸즈프리 액세스(HANDS-FREE ACCESS) 기능이 적용되어 주행자의 편의성을 한층 높였다.또, 주의 어시스트(ATTENTION ASSIST), 프리-세이프(PRE-SAFE®)와 어댑티브 브레이크 라이트(Adaptive brake lights), 인텔리전트 라이트 시스템 (Intelligent Light System)등 메르세데스-벤츠만의 총체적인 안전 기술이 대거 적용되어 다이내믹하면서도 안전한 드라이빙을 가능하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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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벤츠의 5GAA 파트너는 SK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장동현,)은 글로벌 통신·자동차들이 미래 자동차에 적용될 5G 기술 및 서비스를 연구하기 위해 설립한 ‘5G 자동차협회(5GAA, 5G Automotive Association)’에 국내 업체로는 첫 가입했다고 6일 밝혔다.올해 9월 설립된 ‘5GAA’는 독일 자동차 3사인 BMW·벤츠·아우디 등 자동차사와 통신·네트워크장비·칩셋 분야의 글로벌 업체 8곳으로 출발했으며, 이번에 SK텔레콤과 도이치텔레콤·발레오(자동차 부품) 3개사가 추가로 참여했다.※ 5GAA 참여사 : 자동차업계 BMW·벤츠·아우디, 네트워크 장비 업계 에릭슨·노키아·화웨이, 칩셋분야 퀄컴·인텔(설립 8개사), 이후 보다폰과 SK텔레콤, 도이치텔레콤, 발레오 등 총 12개사특히 ‘5GAA’는 커넥티드카·자율주행차량 연구를 위해 각 분야의 글로벌 리딩 회사들이 뭉쳐 시범 모델 및 상용화를 목표로 결성한 단체로 향후 행보에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5GAA는 협회 내 다양한 워킹그룹(Working Group)을 구성해 ▲5G 기반 차량 솔루션 개발 ▲차량 시스템 구조 혁신 및 설계 ▲솔루션 성능평가 및 상호연동 시험 ▲표준화 및 인증 ▲사업 및 상용화 전략 수립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SK텔레콤은 ‘5GAA’ 가입을 계기로 글로벌 통신-자동차-네트워크장비사 간 시너지를 거두고, 5G 시대 커넥티드카·자율주행차량 표준화 선도 모델을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전세계적으로 커넥티드카 및 자율주행차 연구가 가속화되는 시점에서 5G 기반 솔루션 개발을 목표로 하는 ‘5GAA’에 국내 통신 업체가 포함된 것은 의미가 깊다는 평가다.5G 시대가 열리면 대용량 데이터를 초당 20Gbps의 속도로 지연 없이 전송할 수 있다. 이로 인해 다양한 사물과의 안정적이고 끊임 없는 통신이 보장돼 안전 주행을 위한 ‘차량통신(V2X, Vehicle to Everything)’ 등 다양한 커넥티드카 솔루션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SK텔레콤 최진성 종합기술원장은 “5G는 자동차 산업에 증강 자율주행, 안전한 차량 제어·관리 및 차량 인포테인먼트 등 다양한 혁신적인 가치를 제공할 것”이라며 “5GAA가 통신산업과 자동차산업 모두에 신규 비즈니스 가능성과 기회를 창출하는 데 큰 역할을 수행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5GAA 디노 플로어(Dino Flore) 사무총장(Director General)은 “SK텔레콤이 5GAA에 참여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미래 서비스인 커넥티드카 솔루션 개발에 SK텔레콤의 통신 노하우와 역량이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시했다. [Copyright © 자동차의 모든 뉴스, Korea All Automobile News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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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벤츠·마세라티 등 19개 차종 2천172대 리콜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는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주),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주), 에프엠케이(주), (주)스포츠모터사이클코리아에서 수입·판매한 승용·이륜자동차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시정 조처(리콜)한다고 밝혔다.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주)에서 수입·판매한 아우디 A4 2.0 TFSI quattro 등 5개 차종 승용자동차는 에어백 컨트롤 유닛의 제작결함으로 에어백이 전개되어야 할 조건에서 에어백과 좌석 안전띠 프리텐셔너가 작동하지 않을 가능성이 발견됐다.리콜대상은 2008년 8월 14일부터 2009년 8월 25일까지 제작된 아우디 A4 2.0 TFSI quattro 등 5개 차종 승용자동차 1천987대이다.해당 자동차 소유자는 12월 13일부터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주)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해당 부품 교체)를 받을 수 있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주)에서 수입·판매한 S63 AMG 4M Coupe 등 3개 차종 승용자동차의 경우에는 시트 벨트 익스텐더 컨트롤 유닛의 소프트웨어 설정 오류로 인해 좌석 안전띠가 탑승자의 몸에 제대로 착용 되지 않아 사고 때 탑승자를 보호하지 못할 가능성이 발견됐다.리콜대상은 2015년 10월 5일부터 2016년 3월 2일까지 제작된 S63 AMG 4M Coupe 등 3개 차종 승용자동차 73대이다.해당 자동차 소유자는 12월 13일부터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주)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해당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받을 수 있다. 에프엠케이(주)에서 수입·판매한 기블리 SQ4 등 8개 차종 승용자동차는 차동장치 내 기어를 고정하는 너트의 조립 불량으로 동력 전달이 원활하지 않아 가속이 제대로 안 되어 안전운행에 지장을 줄 가능성이 발견됐다.리콜대상은 2016년 7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제작된 기블리 SQ4 등 8개 차종 승용자동차 44대이며, 해당 자동차 소유자는 12월 13일부터 에프엠케이(주)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해당 부품 점검 후 교체)를 받을 수 있다. (주)스포츠모터사이클코리아에서 수입·판매한 1190 ADVENTURE 등 3개 차종 이륜자동차는 차체와 브레이크 시스템 관련 배선의 간섭으로 피복이 벗겨질 경우 전기회로가 단락되어 브레이크 시스템이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을 가능성이 발견됐다. 리콜대상은 2012년 11월 7일부터 2016년 5월 4일까지 제작된 1190 ADVENTURE 등 3개 차종 이륜자동차 68대이다.해당 자동차 소유자는 12월 13일부터 (주)스포츠모터사이클코리아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해당 배선 점검 후 조정 등)를 받을 수 있다. 이번 리콜과 관련하여 해당 제작사에서는 자동차 소유자에게 우편으로 시정방법 등을 알리게 되며, 리콜 시행 전에 자동차 소유자가 결함 내용을 자비로 수리한 경우에는 제작사에 수리한 비용에 대한 보상을 신청할 수 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주)(080-767-2834),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주)(080-001-1886), 에프엠케이(주)(1600-0036), (주)스포츠모터사이클코리아(02-790-0999)로 문의하면 상세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국토교통부는 자동차의 결함으로부터 국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하여 자동차의 제작결함정보를 수집·분석하는 자동차리콜센터(www.car.go.kr, 080-357-2500)를 운영하고 있으며, 홈페이지에서 차량 번호를 입력하면 상시로 해당 차량의 리콜대상 여부 및 구체적인 제작결함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본 홈페이지를 통해 회원가입을 하면 리콜사항을 우편물 외에 자동차 소유자에게 SMS와 이메일로 안내하는 '리콜알리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Copyright © 자동차의 모든 뉴스, Korea All Automobile News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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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현대·기아·토요타·벤츠·비엠더블유·볼보 리콜 실시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가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한국토요타자동차,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비엠더블유코리아, 볼보자동차코리아에서 제작·수입·판매한 승용자동차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시정조치한다고 밝혔다.현대자동차(주)에서 제작·판매한 투싼(TL)과 기아자동차(주)에서 제작·판매한 스포티지(QL) 승용자동차는 뒷바퀴 완충장치* 중 트레일링암의 제작결함으로 주행 중 소음 발생하고 제동 시에 쏠림현상으로 안전운행에 지장을 줄 가능성이 발견되었다.* 완충장치: 노면으로부터의 충격이 차량 내의 승객에게 최소한으로 전달되도록 자동차 차체에 장착된 장치(스프링, 쇽업소버, 트레일링암 등으로 구성)리콜대상은 2015년 3월 3일부터 2016년 7월 25일까지 제작된 투싼(TL) 88,514대와 2015년 8월 1일부터 2016년 7월 27일까지 제작된 스포티지(QL) 61,662대이며 해당 자동차 소유자는 2017년 1월 20일부터 현대자동차(주)와 기아자동차(주)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해당 부품 교체)를 받을 수 있다.또한 현대자동차(주)에서 제작·판매한 쏘나타(LF) 등 3개 차종 승용자동차는 운전석 에어백 인플레이터*(Key Safety System 社)의 제조불량으로 충돌 시 에어백이 충분히 전개되지 않아 운전자를 제대로 보호하지 못할 가능성이 발견이 발견되었다.* 인플레이터 : 에어백 내부 장착되어 자동차 충돌시 에어백을 팽창시키기 위해서 가스를 발생시키는 장치리콜대상은 2016년 5월 21일부터 2016년 10월 19일까지 제작된 쏘나타(LF) 등 3개 차종 승용자동차 164대이며, 해당 자동차 소유자는 2017년 1월 24일부터 현대자동차(주)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해당 부품 점검 후 교체)를 받을 수 있다.한국토요타자동차(주)에서 수입·판매한 렉서스 NX300h 등 2개 차종 승용자동차의 경우에는 브레이크 컨트롤 모듈의 제어 프로그램 오류로 브레이크 홀드 기능* 작동 시 특정 조건**에서 주차 브레이크가 작동하지 않아 차가 움직여 충돌할 가능성이 발견되었다.* 브레이크 홀드: 브레이크 페달을 밟아 차량이 정지한 후 브레이크 페달을 밟지 않더라도 차량의 제동상태를 유지시키는 기능** 브레이크 홀드 기능이 작동되는 상태에서 운전석 좌석안전띠 착용을 해제한 경우리콜대상은 2014년 3월 12일부터 2016년 12월 7일까지 제작된 렉서스 NX300h 등 2개 차종 승용자동차 3,004대이며 해당 자동차 소유자는 2017년 1월 19일부터 한국토요타자동차(주)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해당 프로그램 재설치)를 받을 수 있다.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주)에서 수입·판매한 E200 Cabriolet 등 12개 차종 승용자동차의 경우에는 다음과 같이 제작결함이 발견되었으며 해당 자동차 소유자는 2017년 1월 18일부터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주)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해당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등)를 받을 수 있다.후방 등화장치 및 전원공급 컨트롤 유닛(Rear SAM) 오류로 트렁크의 주차등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을 가능성이 발견되었으며, 리콜대상은 2014년 6월 27일부터 2016년 1월 12일까지 제작된 E200 Cabriolet 등 4개 차종 승용자동차 996대이다.* 주차등 : 차량이 정차된 상태라는 주의를 주기 위한 등화장치(UN ECE 규정 48)탑승자 분류 시스템 오류로 동승자석 탑승자를 인지하지 못하여 충돌 시 에어백이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을 가능성이 발견되었으며 리콜대상은 2015년 3월 20일부터 2016년 3월 4일까지 제작된 ML 63 AMG 등 8개 차종 승용자동차 124대이다.비엠더블유코리아(주)에서 수입·판매한 520d xDrive 등 25개 차종 승용자동차와 (주)볼보자동차코리아에서 수입·판매한 XC60 등 6개 차종 승용자동차는 에어백 인플레이터(오토리브 社)의 제조불량으로 충돌 시 에어백이 작동하지 않을 가능성이 발견이 발견되었다.비엠더블유코리아(주)의 경우에는 2016년 7월 29일부터 2016년 10월 12일까지 제작된 520d xDrive 등 25개 차종 승용자동차 548대이며 해당 자동차 소유자는 2017년 2월 17일부터 비엠더블유코리아(주)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해당 부품 교체)를 받을 수 있다.(주)볼보자동차코리아의 경우에는 2016년 8월 19일부터 2016년 10월 7일까지 제작된 XC60 등 6개 차종 승용자동차 59대이며 해당 자동차 소유자는 2017년 1월 20일부터 (주)볼보자동차코리아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해당 부품 교체)를 받을 수 있다.이번 리콜과 관련하여 해당 제작사에서는 자동차 소유자에게 우편으로 시정방법 등을 알리게 되며 리콜 시행 전에 자동차 소유자가 결함내용을 자비로 수리한 경우에는 제작사에 수리한 비용에 대한 보상을 신청할 수 있다.국토교통부는 자동차의 결함으로부터 국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하여 자동차의 제작결함정보를 수집·분석하는 자동차리콜센터(www.car.go.kr)를 운영하고 있으며 홈페이지에서 차량번호를 입력하면 상시적으로 해당차량의 리콜대상 여부 및 구체적인 제작결함 사항을 확인 할 수 있다.아울러 본 홈페이지를 통해 회원가입을 하면 리콜사항을 우편물 외에 자동차소유자에게 SMS와 이메일로 안내하는 ‘리콜알리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Copyright © 자동차의 모든 뉴스, Korea All Automobile News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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