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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현대 에코 드라이빙 챌린지현대자동차㈜가 서킷을 주행해 최고의 연비를 겨루는 ‘2016 현대 에코 드라이빙 챌린지(2016 Hyundai Eco-Driving Challange)’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올해로 2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현대자동차에서 시판 중인 전 차종(상용 제외) 보유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연비 대회다. 현대자동차는 참가자들이 공인 연비 측정 환경보다 더 가혹한 환경인 서킷에서의 주행을 통해 자기 차량의 실제 연비를 직접 검증하면서 현대자동차 연비에 대한 신뢰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대회에 참가하고자 하는 고객은 10월 19일부터 11월 9일까지 현대자동차 홈페이지의 이벤트 페이지에 보유 차명, 동반 가족수 등을 입력해 신청할 수 있으며 당첨자는 11월 10일 개별적으로 통보될 예정이다. 대회 본선은 11월 19일 인제스피디움(강원도 인제군 소재)에서 ▲하이브리드 ▲SUV ▲2,000cc 미만 승용 ▲2,000cc 이상 승용 ▲7단 DCT 및 수동변속기 적용 차종 등 총 5개 조로 나눠 부문별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된다. 대회는 서킷을 3바퀴(약12Km) 주행한 후 공인 연비 대비 차량 내 트립컴퓨터에 기록된 연비 상승률로 순위를 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현대자동차는 이번 대회의 통합 수상자(1~3등)에게 100~300만 원의 상금을 수여하고 부문별 우승자에게 50만원의 상금을 전달할 계획이다.이날 행사장에서 현대자동차는 ▲에코에너지 체험 이벤트 ▲어린이 공학교실 ▲마술쇼 ▲버블쇼 ▲버스킹 공연 등 가족이 함께 참여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또한 최근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현대자동차의 친환경차 전체 라인업에 대한 시승회를 통해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현대자동차는 공인연비 측정 환경보다 악조건인 서킷에서 진행되는 만큼 당사 공인연비에 대한 불신을 해소하고자 이번 대회를 마련했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현대자동차의 우수한 연비에 대한 고객들의 신뢰를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Copyright © 자동차의 모든 뉴스, Korea All Automobile News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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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안전, 이젠 노래로 지켜요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는 오는 10월 21일(금) SBS 공개홀(서울 등촌동)에서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교통안전공단(이사장 오영태)과 SBS(사장 김진원)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2016년 어린이 교통안전 창작음악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한 대한민국을 실현하기 위해 지난 2013년부터 관계기관 합동으로 추진 중인 “교통사고 사상자 줄이기 종합대책”의 일환으로 마련된 것으로 교통안전에 관한 다양한 주제의 창작동요를 발굴하고 전파하여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한 공익적 목적의 행사다. 가수 윤도현, SBS 아나운서 박선영의 사회로 진행될 이번 행사에서는 전체 참가 92개팀 중 지역 예선에선을 통과한 16개팀(독창 3개팀, 중·합창 13개팀)이 보행, 차량, 신호 등 교통안전과 관련된 주제로 노래 경연을 벌인다. 영예의 대상팀에게는 국토교통부장관 표창과 상금 3백만 원이 수여될 예정이다. * 시상 내역 : 대상 1, 최우수상2, 우수상 4, 장려상 9, 특별상 2 한편, 지난해 우리나라의 어린이 교통사고 발생건수는 1,2191건이며 어린이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65명으로 2014년 사망자 수 52명에 비해 약 25% 증가하고 있다. 이에 정부는 어린이 교통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어린이 보호구역 확대, 30구역* 법제화 등 어린이 보행안전을 위한 제도 마련을 추진 중이며 유아용 카시트 보급 확대, 초등학교·어린이집 등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 등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 30 구역 : 주택가 밀집지역 등을 중심으로 통행속도를 30km/h로 제한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미래의 주인공인 어린이들이 교통사고 위험에 노출되는 일이 없도록 하는 것은 사회구성원 모두가 노력해야 할 과제이며 의무”라며 “앞으로도 교통사고로부터 어린이가 안전한 대한민국을 실현하기 위해 국토교통부가 앞장서겠다” 고 말했다.[Copyright © 자동차의 모든 뉴스, Korea All Automobile News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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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충사에서 가을을 느껴보자문화재청 현충사관리소(소장 원성규)는 오색 단풍으로 물든 현충사의 가을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가을 단풍 맞이 행사'를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개최한다.현충사를 아름답게 수놓을 가을 단풍은 오는 28일부터 11월 12일까지 절정을 이룰 것으로 예상되며, 현충사관리소는 이 시기에 맞춰 현충사를 찾는 관람객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행사를 준비했다.행사 기간에 현충사를 방문하는 관람객에게는 고운 단풍잎을 오래 간직할 수 있는 단풍잎 코팅과 어린이 동반 관람객(선착순 200팀)을 대상으로 즉석 사진(포켓포토)을 무료로 제공한다. 특히, 어린이에게 인기가 높은 얼굴에 단풍 무늬 그리기 체험(페이스 페인팅)과 낙엽 밝기 행사, 친구들 그림 알록달록 색 입히기 등도 함께 즐길 수 있다.화려한 가을 산과 차별되는 현충사만의 색다른 가을 풍경을 만끽할 수 있는 이번 행사는 가족·연인·친구와 함께 아름다운 가을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문화재청 현충사관리소는 앞으로도 문화유산의 가치를 다 함께 누릴 수 있는 다양한 문화유산 향유 프로그램을 꾸준히 마련해 시행할 계획이다.[Copyright © 자동차의 모든 뉴스, Korea All Automobile News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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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지 않은 미래, AL 차체 경량화고성군(군수 최평호)은 가을여행주간을 맞아 가족이 다 함께 참가할 수 있는 스토리텔링 프로그램 '고성읍성 골목 여행'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고성탈박물관이 진행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군민들을 대상으로 문화유산과 생활터전이 공존하는 고성읍성에 대한 상세한 이해를 돕고자 마련됐다.이번 골목여행에서는 고성읍성이 감싸 안은 성내리 골목 안의 역사유적들과 전설, 생활 유적 등에 대한 설명을 해설자와 함께 걸으며 생생하게 들을 수 있다.참가자들은 고성군청을 방문해 고성총쇄록에 남겨진 관아 건물들의 배치에 대한 설명을 듣고 고성읍성 성벽이 남아있는 곳을 방문해 조선 시대 읍성과 왜성의 축조에 관한 설명을 듣는 등 총 8개의 장소와 연관된 해설을 듣게 된다.또한, 성내리 골목이 변화해간 과정들을 지켜본 오래된 가게들과 주민들의 이야기를 듣는 시간도 마련된다. 아울러 판소리, 해금, 기타 공연들과 재미있는 놀이도 마련될 예정이다.오는 11월 5일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진행되는 '고성읍성 골목여행'은 관내 초등학교 4학년 이상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프로그램의 참가비는 무료로 참가자는 40명을 모집하며 예약은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프로그램 참가 신청 및 문의는 탈박물관(055-672-8829)으로 하면 되며 자세한 일정은 고성탈박물관 홈페이지(tal.goseong.go.kr) 공지사항을 참조하면 된다. 장찬호 문화체육과장은 "고성읍 성내리는 천 년 이상 사람들이 살아온 고성의 중심 마을로, 여러 시대에 걸친 문화유산들과 주민들의 생활 터전이 겹쳐져 있는 장소이다"며 "이번 골목 여행은 어린이뿐만 아니라 평생을 이곳에 살아온 어른들에게도 즐거운 추억과 새로운 상상력을 자극하는 여행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Copyright © 자동차의 모든 뉴스, Korea All Automobile News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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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기부 드라이빙 캠페인 실시현대자동차가 착한 운전 유도 어플리케이션인 카리브(CARIV)와 함께 ‘기부드라이빙’ 캠페인을 진행한다.현대차는 27일(목)부터 12월 26일(월)까지 두 달간 운전자가 착한 운전 유도 어플리케이션을 활용해 안전운전, 정속운전을 하면 ‘착한 운전 포인트’를 적립해 최고 1억원의 기부금을 지원하는 ‘기부드라이빙’ 캠페인을 실시한다.이번 ‘기부드라이빙’ 캠페인은 운전자가 카리브 어플리케이션(안드로이드 운영체제 전용)을 스마트폰에 설치하고 자신의 차량과 블루투스 기능으로 연동하면 운전자의 운전습관에 따라 포인트가 쌓이거나 차감돼 포인트를 적립하는 방식으로 기부금을 모으게 된다.캠페인에 참여할 고객들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CARIV’를 검색하거나 카리브 홈페이지(http://cariv.net), 현대자동차 CSR 홈페이지(http://csr.hyundai.com)내 캠페인 페이지에서 어플리케이션을 다운 받아서 설치하면 된다.(※카리브 홈페이지 오픈 및 어플리케이션 다운로드는 27일부터 가능)어플리케이션 설치 후 운전자가 정속주행을 했을 때 속도 및 시간에 따라서 포인트가 올라가며 급출발, 급가속, 과속을 할 경우에는 포인트가 차감되는 방식으로 포인트가 쌓인다.이 외에도 카리브 어플리케이션은 운전 기록 관리, 차량 관리 등 다양한 운전자 편의 기능도 갖추고 있다.아울러 네이버 해피빈 페이지(http://campaign.happybean.naver.com/givedriving)에서는 ‘기부드라이빙’ 캠페인의 일환으로 온라인 가상 안전운전에 참여하면 1천원이 기부되는 이벤트를 11월 25일까지 약 한 달간 진행될 계획이다.현대차는 적립된 기부금을 ▲어린이 교통사고 다발 스쿨존에 안전신호등 설치 ▲로드킬 사고 예방을 위한 도토리저금통 설치 등 교통안전 환경개선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특히 이번 ‘기부드라이빙’ 캠페인은 교통안전 문화확산을 위해 운전자가 주체적으로 참여함으로써 단순한 교육이나 인식개선 캠페인을 넘어 스스로 운전습관을 개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기존 사회공헌 프로그램과 차별화 된다.아울러 착한 운전습관을 통해 교통사고 예방 및 교통문화 확산은 물론 ▲급정거시 타이어 마모로 발생되는 미세먼지 저감 ▲정속 주행을 통한 에너지 절감 ▲로드킬 사고 예방으로 야생동물 보호 등 환경보전에도 기여한다.현대차 관계자는 “이번 ‘기부드라이빙’ 캠페인을 통해 운전자가 스스로 본인의 운전 습관을 파악해 안전, 정속 주행이 늘어나고 난폭, 보복 운전이 줄어들어 착한 운전 교통문화가 정착되길 기대한다”며 “현대자동차는 앞으로도 고객, 시민이 함께 참여 할 수 있는 다양한 방식의 사회공헌 활동을 발굴하고 진행할 계획이다”고 말했다.한편 현대차는 그 동안 자동차기업의 사회적 책임 활동으로서 어린이 교통안전 예방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로보카폴리 교통안전 캠페인/천사의 날개 달아주기/어린이 통학사고 제로 캠페인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교통사고 피해가족 청소년을 위한 ‘세잎클로버 찾기 진로멘토링’을 10년여간 추진하는 등 교통사고의 피해자 발생을 예방함과 동시에 피해자 가족 지원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Copyright © 자동차의 모든 뉴스, Korea All Automobile News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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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만추 정취 가득한 '창원단풍거리축전' 개최'LG TROMM과 함께하는 제12회 창원단풍거리축전'이 오는 11월 4일(금)부터 6일(일)까지 성산아트홀야외공연장 주변과 용호동 메타세쿼이어 거리 일대에서 펼쳐진다.'창원단풍거리축전'은 창원예총과 창원문화재단성산아트홀이 깊어가는 가을, 전국에서 좀처럼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아름답게 가꾸어진 용호동 가로수 단풍을 배경으로 일상생활에 지친 시민들에게 추억과 낭만 그리고 만추의 정취를 안겨주기 위해 매년 열린다.황금색으로 물던 용호동 메타세쿼이어 가로수거리에서는 단풍길을 따라 김태홍갤러리 '자연풍경 소품전', 구윤선아뜨리에(쏘몽), 카페그리다 '장선자 작품전', 이강갤러리 '송도영 개인 초대전' 등 수준 높은 작품 감상을 하며 사색과 힐링을 할 수 있다.오는 11월 4일(금) 오후 6시 피아니스트 이주은 교수가 시민들과 소통하기 위해 학교 밖으로 나와 카페 'GAROSOO(가로수)'에서 '가을을 노래하는 피아노' Talk-Concert를 연다. 통기타 감화식, 시낭송 김효경, Ten 최요섭, Sop 엄말영 선생이 초대게스트로 힘을 보탠다.성산아트홀 야외공연장과 낙엽거리에선 야외공연과 전시. 체험 행사가 열린다.11월 5일(토) 오후 3시 30분 프린지 공연 '난장'을 시작으로 5시 '베꾸마당 큰잔치'가, 오후 5시 30분부터 단풍축전 개막식 및 기념음악회가 시작된다. 끼와 열정으로 똘똘 뭉친 영파워댄스, 시낭송퍼포먼스, 동심들의 가을잔치, 경기민요, 성악, 색소폰, 초대가수 등의 공연으로 가을밤을 더욱 풍성하게 만든다. 행사가 끝난 후에는 LG트롬 세탁기를 비롯한 행운의 선물들이 기다리고 있다.6일(일)에는 오후 2시부터 어린이 인형극 '오즈와 깔깔마녀'와 환상의 마술쇼가 열리고, 3시부터 '겸사겸사 樂 콘서트'가 열린다. 이 밖에도 야외 단풍갤러리와 체험부스, 다양한 가로수 프리마켓이 열려 행사장을 찾는 관람객들의 오감을 즐겁게 한다.이번 축전을 준비한 창원예총 박금숙 회장은 "많은 분이 함께 방문해 잠시나마 고단한 일상의 짐을 내려놓고 자유롭고 풍성한 가을의 정취를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Copyright © 자동차의 모든 뉴스, Korea All Automobile News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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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한-베 함께돌봄 센터’ 설립현대자동차가 국내 결혼이민 예정자 및 결혼이주 후 베트남으로 귀환한 여성과 자녀의 성공적인 정착 및 자립을 위한 지원 시설 건립을 후원하는 글로벌 사회공헌 사업을 시작한다.현대자동차는 27일(목) 주호치민 대한민국 총영사, (사)유엔인권정책센터, 베트남 껀터시 여성연맹 및 지방정부 관계자, 베트남 귀환 여성 및 자녀 등 약 2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지원금을 전달하고 상호 협력을 다짐하는 ‘한-베 함께돌봄 사업’ 출범식을 진행했다.‘한-베 함께돌봄 사업’은 베트남의 결혼이민예정자, 결혼이민 후 귀환한 여성 및 자녀를 위해 교육, 상담, 보육 기능을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센터(이하 ‘한-베 함께돌봄 센터’)를 구축, 운영하는 사업이다. 현대차는 국내에서도 다톡다톡 상담카페 등 다문화 가정에 대한 지원을 지속해 왔으며, 경제교류가 활발한 베트남-한국 양국 간 새로운 방식의 민간 교류 사례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베트남에서 양국 정부, NGO, 기업 등 다양한 주체가 참여하는 이번 사업을 시작한다.‘한-베 함께돌봄 센터’는 2017년 상반기 완공 예정이며, ▲양국 가정법률 체계 차이로 인한 피해 사례를 발굴하고 무료 상담을 제공하는 ‘한-베 가정법률상담소’ ▲귀환 여성의 경제적 자립 역량 향상을 위한 연계기관 취창업 교육기회 제공 ▲자녀의 정서적 성장을 지원하는 ‘한-베 어린이도서관’과 ‘한-베 다문화교육시설’ ▲향후 양국에 체계적 지원책을 제시할 ‘귀환여성 실태조사 및 연구’ 기능을 갖추게 된다.현대자동차는 ‘한-베 함께 돌봄 센터’의 건립과 운영에 2019년까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향후 연간 2억원씩 3년간 총 6억원을 지원한다. 또한 베트남 현지 현대자동차 대리점인 탄꽁 그룹(Thành Công Group)도 센터 건립 및 운영에 대한 행정 지원, 베트남 귀환 여성인력의 취창업 지원 및 채용, 임직원의 정기 자원봉사 등으로 ‘한-베 함께돌봄 사업’에 동참할 계획이다.출범식에 참석하여 기금을 전달한 현대자동차 아태지역본부장 박상민 이사는 “베트남에 청년의 자립을 위한 현대-코이카드림센터를 건립한 데 이어, 여성의 자립을 위한 한-베 함께 돌봄 센터 건립을 지원하게 되어 매우 뜻 깊고, 앞으로도 베트남 대리점과 함께 관심을 갖고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껀터시 여성연맹과 ‘한-베 함께돌봄 사업’을 주관하고 있는 (사)유엔인권정책센터의 신혜수 대표는 “베트남과 한국의 정부, 기업, NGO가 참여하는 이 새로운 시도가 성공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한편, 현대자동차는 현대건설,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함께 2016년 2월, 청년인재육성 글로벌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베트남 청년들이 자동차 정비 및 건설안전 기술교육을 받아 자립할 수 있도록 ‘현대-코이카드림센터’를 설립한 바 있다. 아울러 현대자동차는 베트남에서 ‘한-베 함께돌봄 사업’을 포함, 사회공헌 방향성인 6대 무브 중 사회적 약자의 자립지원 및 인재 육성을 위한 드림무브(DREAMMOVE)에 부합하는 활동을 중점적으로 펼치고 있으며, 베트남 대리점과도 활발하게 협업할 계획이다. [Copyright © 자동차의 모든 뉴스, Korea All Automobile News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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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오닉 롱기스트 런 페스티벌’ 성황리에 종료현대자동차가 지난 10월 5일부터 진행해온 ‘아이오닉 롱기스트 런(IONIQ LONGEST RUN)’ 캠페인의 대미를 장식한 ‘아이오닉 롱기스트 런 페스티벌’을 지난 5일 과천 서울대공원에서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현대자동차가 미세먼지 발생 피해에 대한 경각심을 공유하고, 친환경 자동차 ‘아이오닉’과 함께 살기 좋은 깨끗한 세상을 만들어 나가자는 취지에서 마련한 ‘아이오닉 롱기스트 런’은 달리면서 사회공헌도 할 수 있는 온·오프라인 연계 러닝(Running) 캠페인이다.한 달 동안 진행된 캠페인에는 총 3만 6천여 명의 기부자들이 참여해 목표 거리인 573,000km를 초과해 약 614,000km를 달성했으며, 이는 지구 15바퀴를 넘게 달린 수치다.캠페인 성료에 따라 현대자동차는 사전에 약속한 ▲수도권 매립지 친환경 숲 조성 ▲환경미화원 공기청정 마스크 지원 ▲어린이집 마이크로 윈도우 필터 지원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이날 ‘아이오닉 롱기스트 런 페스티벌’에는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으로 22.4km를 달린 기부자들 중 1만여 명이 참석했으며, 현대자동차는 1만여 명의 참가자가 함께 달리는 7km 러닝을 비롯해 다양한 이벤트를 제공해 참가자들의 노력에 감사를 표했다.현대자동차 관계자는 “함께 세상을 바꿔보자는 취지에서 기획한 ‘아이오닉 롱기스트 런’이 3만 6천여 명의 기부자들의 참여로 인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며 “앞으로도 현대자동차는 아이오닉 등 친환경차량 보급을 통해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자동차의 모든 뉴스, Korea All Automobile News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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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시장 일대 오토바이 전용주차장 설치중구(구청장 최창식)는 물류 이동으로 오토바이 수요가 많은 동대문시장 주변 2곳에 30대를 수용할 수 있는 오토바이 전용주차장을 지난 10월 30일 설치해 무료 운영한다.전용주차장이 들어선 곳은 을지로6가 중구구민회관 옆 농협은행과 동대문패션비즈센터 옆이다. 그동안 동대문시장 주변은 택배·퀵서비스 등 생계형 오토바이들의 무단 주차로 시민들이 통행하는 데 불편이 심했다. 게다가 도시 미관 저해는 물론 소방도로를 확보하는데 애로가 있는 등 안전사고 우려가 높기도 하다.이에 따라 중구는 오토바이 주차가 많은 이 지역의 주변 도로 여건에 따라 일방통행으로 운영되고 있는 구민회관 및 동대문비즈센터 옆 차도에 오토바이 주차장을 설치했다.차도에 청소 적재함이 있는 중구 구민회관 옆은 지역 특성상 청소 적재함 폐지는 어려워 6m 이동 후 14대를 수용할 수 있는 주차구획을 설치했다.이미 10면을 설치해 운영 중인 동대문비즈센터 옆 차도는 폐지된 거주자 우선 주차구획에 추가로 16면의 주차구획을 설치하여 총 26대를 수용할 수 있게 됐다.지난 2012년 11월에 설치한 중앙우체국 옆 이륜차 전용주차구획 19면은 어린이보호구역으로 향후 보도가 설치될 예정이어서 폐지됐다.도심 물류 이동이 많은 중구에는 현재 동대문시장과 남대문시장 일대를 중심으로 총 10개소에 196대를 수용할 수 있는 오토바이 전용주차장이 무료 운영 중이다. 중구에 지난 9월 말 현재 등록된 오토바이 등록 대수는 1만4천993대로 등록 대수 대비 주차면 수는 약 1만4천800면이 부족한 실정이다. 실질적으로 일일 3만 대 이상이 운행되어 도로변에 무질서한 불법주차가 성행하고 있으며 특히 청계천변 일대가 심한 편이다.중구는 오토바이 불법주차를 해소하기 위해 서울시에 청계천변 노상주차장 일부(28면)와 마른내로 노상주차장 일부(8면)를 오토바이 전용 주차구획으로 전환해 설치하는 방안을 지난 8월과 10월에 요청한 상태이다.현재 노상주차장으로 이용되고 있는 청계천변 노상주차장 28면을 오토바이로 전환 시 약 112대를 수용하고 마른내로 노상주차장 8면을 오토바이로 전환 시 약 32대를 수용할 수 있는 공간이 확보된다.중구는 오토바이 주차장 조성 후 경찰과 함께 주변에 무질서하게 오토바이를 세우는 행위와 인도 위에서 주행하는 행위를 강력히 단속할 예정이다.최창식 구청장은 "중구는 도심 물류 이동이 많아 오토바이 불법 주·정차로 몸살을 앓고 있는 실정"이라고 밝혔다.이어 "오토바이 주차공간을 확보할 수 있는 공간을 최대한 확보해 시민들의 안전한 보행권을 확보하고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것을 막겠다"고 말했다.[Copyright © 자동차의 모든 뉴스, Korea All Automobile News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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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츠런 CCC-인천 중구 문화공감센터, 구립어린이집에 차량 기부한국마사회 렛츠런 CCC. 인천 중구 문화공감센터는 지난 15일 장애전문 구립 태양어린이집에 2천990만 원 상당의 통학차량 구입비를 기부했다고 밝혔다.이번 기부는 지역의 상생기부사업으로 구립 태양어린이집에 입소 중인 장애아들의 통학 및 견학용 차량의 차령이 다 돼감에 따라 이를 교체하고자 진행됐다.구립 태양어린이집 원장은 이번 기부를 통해 "어린이집의 신규 차량 구입에 따른 운영난을 해소하고 장애 영유아의 통학 및 견학 등 야외활동 운송수단의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한국마사회 렛츠런 CCC. 인천 중구 문화공감센터는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2016년 27개 사업 1억5천990만 원의 기부에 이어 2017년 상반기 7천530만 원 기부가 확정됐고 하반기에도 주민숙원사업 중심의 기부를 예정하고 있다.[Copyright © 자동차의 모든 뉴스, Korea All Automobile News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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