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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러시아에 교통안전교육버스 기증러시아의 어린이들도 현대차의 교통안전 교육버스에서 교육을 받게 됐다.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현지시간으로 12일(목) 오전 모스크바시 인근 오를레녹(Orlenok) 어린이 여름 캠프장에서 빅토르 키리야노프(Viktor Kirianov) 러시아 연방 교통 경찰청장을 비롯한 러시아 정부관계자와 현대차 러시아 판매법인(HMCIS)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동 교통안전 교육버스인 ‘세이프 무브(Safe Move) 버스’의 기증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에 기증한 ‘세이프 무브 버스’는 ▲시청각 교육 기자재, ▲안전벨트 체험 장비, ▲운전자 사각 카메라, ▲연기 발생 장치 등을 장착하고 있으며, 이동이 가능하므로 직접 어린이집이나 초등학교를 직접 방문해 ▲교통안전 동영상 교육, ▲안전벨트 체험 교육, ▲차량 승하차 교육, ▲횡단보도 이용 교육, ▲화재시 대피요령 교육 등을 실시할 수 있다. 현대차는 2004년부터 한국어린이안전재단, 사회복지공동모금회과 함께 수도권, 울산, 호남, 경기남부, 충청의 5개 지역에 총 5대의 ‘세이프 무브 버스’를 운영하며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현대차는 이번 차량 기증을 위해 지난 7년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러시아의 현지 사정에 맞도록 차량을 제작하는 한편, 새로 개발한 맞춤형 교통안전 교육 매뉴얼을 기초로 러시아 경찰청의 교통안전교육 강사에게 교육을 진행하였다. 러시아 연방 교통 경찰청은 기증받은 ‘세이프 무브 버스’를 이용, 모스크바시 및 인근 어린이 시설을 순회하며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하게 된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빅토르 키리야노프 러시아 연방 교통 경찰청장은 “현재 러시아 정부와 경찰은 어린이 도로 안전을 높이기 위해 많은 고민을 하고 있다”며 “글로벌 기업인 현대차가 적극 앞장서 준다면 큰 도움이 될 것이며, 향후 러시아 정부와 현대차가 손잡고 도로 안전분야에서 수준 높은 사회공헌 협력모델을 만들어 낼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밝혔다. 현대차 관계자는 “이번 세이프 무브 버스 기증은 국내에서 성공한 사회공헌 모델을 해외에 수출했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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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약자시설, 교육 등 지자체가 맡는다국토해양부는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시설 설치 등에 관한 교육 기능을 지자체에 이양하고, 지방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계획 수립의 중복성을 없애는 등 제도 운영상 나타난 일부 미비점을 정비하고자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법」 개정안을 지난 16일 입법예고했다고 밝혔다. 교통약자는 장애인, 고령자, 임산부, 영유아 동반자, 어린이 등 생활을 영위함에 있어 이동에 불편을 느끼는 자를 말한다. 개정되는 주요내용을 보면 ① 교통 사업자를 대상으로 하는 교통약자 이동시설 설치 등에 대한 교육기능을 지방자치단체장에 이양하여, 교통약자관련 교육 체계를 명확하게 하고 교육계획부터 운영까지 일관성 있도록 하였다. ②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법에서 정하고 있는 지방교통약자 이동편의증진계획 내용이 다른 교통 관련 계획에 반영하여 수립된 경우에는 국토해양부장관의 승인을 받아 해당 지방계획을 따로 수립하지 않을 수 있도록 개선하여, 지방자치단체에서 수립되는 교통관련 계획간의 중복성을 줄이고 연계성을 강화하도록 하였다. ③ 저상버스의 표준모델 개발을 촉진하고 보급을 활성화하기 위해, 표준모델 기준 및 이를 고시할 수 있는 근거를 신설하였다. 국토해양부는 이번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법 개정으로 지방자치단체가 수립하는 교통약자 계획과 교통사업자 교육에 대해 연계성과 일관성을 한층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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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중교통...돈 버는 홍보서울시를 대표하는 파란색 간선버스를 주인공으로 한 애니메이션 '꼬마버스 타요'가 뽀로로를 잇는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꼬마버스 타요'는 어린이들에게 서울 교통시스템에 대한 친밀감을 갖게하고 서울의 교통브랜드 인식을 높이기 위해 제작된 유아용 애니메이션이다. 서울시가 아이코닉스·EBS와 공동으로 제작해 지난해 8월부터 11월까지 방영된 26부작 애니메이션 '꼬마버스 타요'는 첫방영과 2월 재방영까지 평균 2%의 당일 EBS프로그램 중 최고의 시청률을 기록할 만큼 성공적인 성과를 거뒀다. ▲대중교통홍보 + 세입증가, 4개월간 6,200여만원 수익, 올해엔 수입 급증 예상 서울시에서는 지난 4개월간의 사업정산 결과, 원작 및 상표권 사용료 등 6천 2백만원의 수익이 발생하였고, 사업이 본격적인 궤도에 오르기 시작하는 올해부터 수익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꼬마버스 타요'는 대중교통 홍보에 새로운 가능성뿐만 아니라 서울시 세입을 늘리는데도 한 몫을 차지했다는데 의미를 찾을 수 있다. 애니메이션 이 외에도 DVD·동화책·완구 등의 캐릭터 상품들 역시 출시와 동시에 높은 호응을 얻어 서울시 대중교통을 활용한 마케팅 효과가 가시화 되고 있다. 서울시 관계자는 "뽀로로를 잇는 세계적인 에니메이션으로의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인지도 붐업과 사업활성화 지원을 위한 추가시리즈도 검토중"이라며 "대중교통 캐릭터를 활용한 사업이 서울의 브랜드 홍보효과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조명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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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승하차시 운전자 직접 확인해야앞으로, 인솔자가 없는 어린이 통학차량 운전자는 차에서 내려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승·하차했는지 확인 후 차량을 출발하도록 의무화된다. 행정안전부는 최근 학원 통학차량에 승·하차하던 어린이가 문틈에 옷이 끼인 채 끌려가다 사망하는 사고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사고 재발방지대책을 마련했다. 주요내용은, 인솔자가 없는 어린이 통학차량 운전자에게 ‘운전자가 직접 하차 후 어린이 승·하차를 확인’한 다음 출발하도록 하는 의무를 추가하는 등『도로교통법』개정을 추진한다. 또한, 어린이 사고예방을 위해 ‘광각 후사경(廣角 後寫鏡)’ 등 안전장치가 설치될 수 있도록 적극 권장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행안부는 신학기를 맞아 새로 입학하는 저학년 어린이들의 교통사고 우려 등을 감안하여 전국 7개 특·광역시를 중심으로 안전의식을 고취하기 위한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전개한다. 캠페인에서는 금년 1월부터 시행하고 있는 어린이보호구역내 교통범칙금 가중처벌 내용을 집중적으로 시민들에게 계도하고 30km/h 속도지키기 스티커 부착, 홍보자료 배포 행사도 병행했다. 지난 9일 맹형규 행전안전부 장관은 “어른들의 부주의로 우리의 미래인 어린 생명이 목숨을 잃는 것은 매우 안타깝고 부끄러운 일이다. 2011년을 안전 대한민국 원년으로 정하고 어린이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당장 시행할 수 있는 부분을 적극 추진해 근본 대책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동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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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창의력이 쑥쑥' 나눔 실천서울시는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5월 5일(목) 월드컵공원 평화잔디광장에서 어린이 디자인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서울에서 세계로 이어지는 사랑나눔' 을 주제로 삼고 있는 금번 「어린이디자인창의력캠프」는 유니세프(unicef) 아우인형 및 전통 해치인형 디자인, 축구공에 희망의 메시지를 디자인하여 하늘에 날려보는 '서울 하늘에서 보내는 희망 메시지' 등 디자인 체험의 시간을 갖고, '찾아가는 로봇극장', '버블 매직쇼', 그린디자인 종이팩 체험관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로 진행된다. 올해로 네 번째 맞는 「어린이디자인창의력캠프」는 2008년 1,700여 명 참여로 시작, 매년 참여인원이 증가하여 2010년에는 3,000여 명의 어린이와 가족들이 참여한 대표적 어린이 디자인 체험행사로 자리매김 해 왔다. 행사에 참가하는 어린이들은 온라인 신청자 550명, 소외계층 어린이, 다문화가족 어린이 150명 등 700명, 가족 등 포함 총 4,000여 명으로 예상되며,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 행사 종료 시까지 진행되는 다양한 부대 행사는 미리 참가 신청을 하지 않은 어린이와 가족들도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유니세프의 '아우인형'은 빈곤국가 어린이들을 6대 질병(홍역, 소아마비, 백일해, 결핵, 파상풍, 디프테리아 등)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예방접종 기부금액 마련을 위한 사업으로, 배우 안성기 씨, 서울시장과 어린이들이 함께 아우인형을 디자인 하는 시간을 갖는다. 행사의 메인 프로그램은 '서울에서 세계로 이어지는 사랑나눔', '2011 서울 하늘에서 보내는 희망메시지' 로, 미리 준비된 각종 소품을 활용하여 유니세프 아우인형, 전통 해치인형을 창의적인 디자인 작품으로 만들어보고, 축구공에 아프리카 어린이들을 위한 희망 메시지를 담아 하늘 위로 날리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한편 올해는 어린이들이 직접 디자인 한 전통 해치인형과 희망 메시지를 담은 축구공을 故 이태석 신부가 의료 봉사활동을 펼쳤던 아프리카 수단 톤즈 지역 어린이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갓, 버선 등 우리나라 전통 재료를 가지고 어린이들이 직접 만든 전통 해치인형과 아프리카 어린이들에게 희망 메시지와 그림을 넣은 축구공은 故 이태석 신부가 의료 봉사를 펼쳤던 수단 톤즈의 학교 및 브라스 밴드 아이들에게 전달하여 한국 어린이들의 우정과 나눔을 표현하고 희망을 전할 것이다. 앞으로도 서울시는 「어린이디자인창의력캠프」를 매년 추진하여 어린이들에게 창의력을 발휘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동시에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살아있는 현장교육 프로그램으로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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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과 FIA.. Roads Safe(도로 안전)를 위해 힘을 합치다UN approves a Decade of Action to combat global road safety crisis (UN 빌딩) The United Nations has today agreed that 2011-2020 will be the global Decade of Action for Road Safety, in a landmark victory for the FIA Foundation’s Make Roads Safe campaign. (UN은 10년간의 교통안전 10년 계획을 세웠으며 이는 FIA Foundation의 Make Roads Safe 캠페인과 함께 하게 됩니다.) The UN has acted in the face of a rapidly escalating road safety crisis. Each year 1.3 million people are killed on the world’s roads, and the death toll is set to rise dramatically over the next decade unless action is taken. Developing countries are particularly badly affected, accounting for 90% of global fatalities. The proposal for a Decade of Action was first made by the Make Roads Safe campaign, led by the FIA Foundation, which launched an international advocacy effort to win support from UN members. The UN Decade provides the opportunity for coordinated and sustained road safety programmes to be initiated by international donors working together with national agencies in the countries worst affected by poor road safety. (매년 130만 명이 길위에서 죽어가며 도로 안전 위험률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According to some of the world’s leading road safety experts, a significant coordinated effort of this kind has the potential to save five million lives and to prevent fifty million serious injuries by 2020. (전문가들에 따르면 2020년 5백만명의 살릴 수 있으며 5천만명의 심각한 부상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The Resolution passed today by the UN General Assembly describes the toll of death and injury from road crashes as “a major public health problem...which, if unaddressed, may affect the sustainable development of countries and hinder progress towards the Millennium Development Goals”. Make Roads Safe Global Ambassador, international movie actor Michelle Yeoh (Make Roads Safe 국제 대사 - 양자경) , addressed the UN General Assembly during the debate: “Every day at least 2000 children, of school age, are killed or seriously injured on the world’s roads. All the forecasts point to this toll doubling in the coming years. By making road safety a priority over the next decade we have the potential to save millions of lives, and to prevent many millions of injuries and disabilities. This UN Decade of Action for Road Safety provides us with a real opportunity to change direction.” (매일 적어도 2000명의 어린이들이 길위에서 죽거나 심각한 부상을 입고 있습니다. making road safety를 통해 향후 10년간 수백만명의 인명을 구하고 심각한 부상으로부터 보호해 낼 수 있습니다. 이것은 변화를 도모할 진정한 기회입니다.) Chairman of the Make Roads Safe campaign, former NATO Secretary General Lord Robertson, said: (조지 로버슨) “The international community has at last woken up to the global road death epidemic. Now we must ensure the good intentions of the UN are translated into action on the killer roads of developing countries. Success in this Decade of Action will be measured only in terms of the lives that are ultimately saved.” (이번 UN의 10년 운동은 엄청난 인명을 구할 것입니다.) Welcoming the decision of the UN General Assembly to approve a UN Decade of Action for Road Safety 2011-2020, Carlos Macaya, Chairman of the FIA Foundation, and David Ward, Director General of the FIA Foundation, issued the following statement: “The FIA Foundation is delighted to see several years of advocacy by a wide range of road safety partners resulting in the approval of a Decade of Action. Since 2002 the FIA Foundation has contributed in excess of $27 million to global road safety advocacy, projects and programmes. Major initiatives that the Foundation has either provided significant funding support for and/or has established include the following: The WHO’s Five Year Strategy for Road Traffic Injury Prevention The 2004 WHO/ World Bank ‘World Report on Road Traffic Injury Prevention’ The 2004 World Health Day on the theme ‘Road Safety is No Accident’ The 2007 UN Global Road Safety Week on the theme of young road users The UN Road Safety Collaboration and its good practice guides The World Bank’s Global Road Safety Facility The Commission for Global Road Safety and its 2006 and 2009 reports The Make Roads Safe Campaign and the ‘Call for a Decade of Action for Road Safety’ 2007 African Road Safety Conference held in Accra, Ghana The International Road Assessment Programme The 2008 OECD/ITF Report ‘Towards Zero, Ambitious Road Safety Targets and the Safe System Approach Global Helmet Vaccine Initiative 2009 ‘Turning Point’ road safety documentary featuring Michelle Yeoh 2009 UN Ministerial Conference on Global Road Safety held in Moscow on November 19-20 “The FIA Foundation looks forward to continuing to work collaboratively with our many partners in the road safety community and beyond to contribute towards a successful Decade of Action, resulting in the saving of many lives and the prevention of many injuries.” 어느 기관, 어느 단체의 운동이 아닌 전세계의 모든인들이 함께 했을때 이뤄낼수 있는 결과 입니다. 우리의 안전, 우리 아이들의 안전을 위하여 모든 사람들이 함께하는 캠페인이 되길 기원합니다. 한국자동차협회는 이번 Make Roads Safe 캠페인을 한국내 홍보함으로서 우리나라를 넘어선 전세계의 도로 안전을 위하여 힘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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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2012 풋살 월드컵 지원기아차는 11월 1일(목)부터 11월 18일(일)까지 태국 방콕(Bangkok), 코랏(Korat)에서 열리는 ‘2012 FIFA 풋살 월드컵’ 기간 동안 ▲대회 공식차량 지원 ▲기아 마스코트 프렌드(Kia Mascot Friend) ▲기아 팬 존(Kia Fan Zone) 운영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성공적인 대회 운영을 돕는 한편 전세계에 기아차 브랜드 알리기에 적극 나선다.대회 공식차량 전달식기아차는 24일(현지시간) 태국 방콕 소재 대형 기아 쇼룸인 기아 센터에서 워라위 마쿠디(Worawi Makudi) 태국축구협회장, 크리스티나 횔럴(Christina Hoellerl) FIFA 이벤트 매니저, 조규완 기아 태국 대리점 사장, 최선필 기아 아시아지역본부장 등 대회 관계자 및 현지 기자단이 참석한 가운데 ‘2012 FIFA 풋살 월드컵’ 대회 공식 차량 전달식을 가졌다.이날 행사에서 기아차는 ▲모닝(현지명 피칸토) ▲프라이드(현지명 리오) ▲카니발 등 총 33대의 차량을 전달했으며, 전달된 차량들은 주요 VIP 의전, 행사 운영 지원 등으로 사용돼 성공적인 대회 진행에 도움을 주게 된다.기아 마스코트 프렌드 (Kia Mascot Friend)또한 기아차는 대회기간 동안 현지인 유소년들을 위한 기아 마스코트 프렌드(Kia Mascot Friend)를 운영한다.기아 마스코트 프렌드는 기아차가 FIFA 공식 파트너로서 진행하는 공식 유스 프로그램(Youth Program)으로, 태국 현지 지역별로 선발된 어린이들이 방콕 경기장에서 경기시작 전 ‘2012 FIFA 풋살 월드컵’ 마스코트와 함께 경기장에 입장해 퍼포먼스를 펼치는 등 엔터테인먼트 진행과 경기 관람의 기회도 갖는 기아차만의 차별화 된 프로그램이다.기아차는 이번 대회를 위해 총 22명의 어린이를 선발했으며, 이들은 총 22개 경기를 대상으로 방콕 소재 3개 경기장에서 ‘마스코트 프렌드’로 활약하게 된다.기아 팬 존 (Kia Fan Zone)한편 기아차는 10월 31일(수)부터 11월 18일(일)까지 방콕 니미부트(Nimibutr)경기장 주변에 팬 존을 마련해 경기장에 들어가지 못 한 고객들에게도 풋살 경기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기아차 팬 존에서는 고객들에게 벽면 대형 화면을 활용한 골키퍼 체험 모션 게임, 아이폰과 아이패드를 이용한 경기결과 예측 게임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 별도의 공간에 프라이드(현지명 리오)를 전시해 팬 존을 찾은 고객들이 직접 차량을 살펴 볼 수 있게 했다.기아차는 이 외에도 지난 20일, 태국 현지 모닝(현지명 피칸토) 동호회원 50명을 초청해 방콕에서 나콘나욕까지 랠리 행사를 열어 차량 안전교육, 연비테스트 등 현지 고객을 위한 마케팅 활동을 펼쳤다.또한 풋살 경기장 내에 광고판을 설치해 전세계 고객들에게 기아차 브랜드를 알릴 예정이다.기아차 관계자는 “이번 2012 FIFA 풋살 월드컵에 공식 차량 지원 등 대회 운영에 도움이 돼 기쁘다”며 “기아차는 앞으로도 대형 스포츠 이벤트 후원을 활용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전세계 고객에게 기아차 브랜드를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한편 기아차는 지난 2007년 중국 여자 월드컵을 시작으로 2010년 남아공 월드컵, 2011년 독일 여자 월드컵까지 FIFA가 주관하는 대회에서 공식 파트너로 활동한 바 있으며, 오는 2014년 브라질 월드컵과 함께 FIFA와 2018년과 2022년 월드컵까지 후원을 연장하는 계약을 맺는 등 글로벌 축구 마케팅을 통해 브랜드 위상을 강화해나가고 있다.※ 풋살이란?풋살 경기는 1930년 우루과이의 후안 까를로스 세리아니에 의해 창안 되었으며, 5명이 한 팀을 이루고 가로 20m, 세로 40m의 작은 경기장에서 가로 3m, 세로 2m의 상대방 골문에 공을 차 넣는 경기이다. 공의 크기는 4호(축구공은 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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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보다 더러운 내 차, 세균수가 무려 4배화장실보다 더러운 내 차, 세균수가 무려 4배 - 내부 오염 심각, 어떻게 제거할까? 자동차가 집 이상으로 생활공간으로서의 중요성이 커졌고, 자동차에서 머무는 시간도 점점 늘어나고 있다. 이에 따라 자동차는 현대인의 건강에도 많은 영향을 주고 있다. 그러나 자동차 내부는 각종 오염물질로 인하여 세균과 찌든 때 얼룩 등이 생기기 가장 좋은 환경이며, 악취, 곰팡이, 미세먼지, 진드기는 각종 호흡기 질환, 비염, 천식, 아토피성 피부염, 알레르기 등을 유발하기 쉽다. 특히 유아와 어린이, 환자는 자동차의 오염물질의 폐해에 매우 취약한 편이다. 실제로 KBS ‘위기탈출 넘버원’에서 무작위로 자동차 13대를 선정해서 16시간 세균배양 뒤 세균을 배양해 본 결과 변속기어 레버에는 약 14개, 운전대는 약 13억개, 브레이크 페달에서는 약 12억 7000개, 시트에서는 12억 5000개, 트렁크는 약 11억개의 세균이 발견됐다는 내용의 방송을 내보내 충격을 준 바 있다. 참고로 일반 공중화장실의 좌변기에서 발견되는 세균은 약 3억개다. 무려 차 안이 공중화장실 변기보다 무려 4배 이상 더러운 셈이다.이들 세균들은 손을 통해 상처 난 피부로 감염됐을 때 세균성 피부염을 유발할 수 있으며, 특히, 어린이와 노약자와 같이 면역력이 떨어지는 사람의 코와 입에 접촉되었을 때는 세균성 피부염을 포함한 폐렴 등 호흡기 질환과 감기, 알레르기 등을 유발할 수 있다. 자동차 실내를 환기하고, 날이 좋은 날 할 수 있는 일광 소독 등으로 세균을 어느 정도 줄일 수 있지만 완전한 제거는 불가능하므로 일정 주기를 두고 전문 업체에 맡겨 소독을 해 주는 것이 좋다.최근에는 실내 스팀 크리닝이 인기를 끌고 있는데, 천정의 얼룩 및 찌든 때는 물론 대쉬보드와 문안쪽의 얼룩과 찌든 때, 직물시트 및 가죽시트의 찌든 때, 실내 바닥의 각종 오염물질 등을 깨끗이 제거할 수 있어 자신이 운전하는 차를 신차처럼 만들고 싶어하는 이들도 많이 찾고 있다.자동차외형관리 및 실내크리닝 전문 파로스클럽M 김시형 대표는 “자동차 외부의 매연과 먼지 등이 오랜 시간 방치되면 그대로 얼룩으로 남아 일반 세차로는 제거가 어려워지고, 특히 손이 닿지 않는 시트사이나 틈새 등은 보통의 세차나 세척으로는 세균이나 얼룩 등을 제거하리란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같은 경우 고압스팀살균기와 천연성분의 전용약품을 이용하여 시트를 탈착한 후 작업을 해야 세균과 얼룩, 찌든 때 등을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다”며 “만일 차 안에서 흡연을 하는 경우나 어린이나 노약자가 자주 이용하는 차량인 경우에는 실내 크리닝을 꼭 주기적으로 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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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코리아 드론 챔피언십'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는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와 인천 아시아드주경기장(인천 서구 연희동)에서 '2016 코리아 드론 챔피언십 대회'를 10월 22일(토)부터 23일(일) 이틀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 대회는 국토교통부와 인천광역시가 주최하고 인천경제산업정보테크노파크, (사)한국드론협회가 주관하며 드론규제혁신 및 지원방안('16.5)의 일환으로 드론산업 저변확대를 위해 개최된다.이번 행사는 공공기관·제작업체·드론협회·대학교 등 약 50여 기관이 참여하는 전국규모 드론축제로서 동호인, 선수뿐만 아니라 드론에 관심이 있는 일반인들의 많은 참여가 예상된다.드론산업에 관련된 여러 기관과 업체관계자 간 교류를 통해 산업 활성화를 촉진하고 대중의 참여와 관심을 유도하여 국민 생활 속 저변확대에도 크게 이바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또한, 한·중·일 드론협회 국제콘퍼런스 등의 행사는 국제협력 네트워크 강화와 동아시아지역의 드론 발전 및 민간분야 협력의 계기가 될 것이다.행사는 드론 군집비행, 드론 활용분야 시연 등 개막식을 시작으로 각종 드론 대회(FPV레이싱, S/W 경진대회, 그리기 대회 등)를 비롯하여 전시·체험·교육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우선 누구나 참여 가능한 '드론 마스터즈 챔피언십 대회', '드론 조종대회'를 통해 속도감 있는 드론 비행을 즐길 수 있으며, 자율 비행 미션을 수행하는 '소프트웨어(S/W) 경진대회'도 함께 개최된다.어린이 그림 그리기 대회, 가상현실(VR)ㆍ손수 제작(DIY)ㆍ모의실험(시뮬레이션) 체험, 안전교육 등의 프로그램은 가족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마당으로 추진되어 드론에 생소한 사람도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고 드론과 친숙해질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아울러, 전 국민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드론 창조 아이디어 공모전(10.1∼10.17)을 통해 각계각층에서 제시된 드론 활용방안 및 산업발전을 위한 유용한 아이디어들은 향후 드론 활성화 정책과 산업발전 방향 설정에 중요한 정보로 활용할 예정이다.국토부 관계자는 "드론 기술의 급속한 발전과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범위가 확대되는 등 드론 시장이 급성장하는 가운데 이번 행사는 드론에 대한 관심을 높임과 동시에 산업발전의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Copyright © 자동차의 모든 뉴스, Korea All Automobile News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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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 학교 통학로 주변 보행 시야 확보 시범사업 추진과천시는 일방적 규제와 단속이 아닌, 시민의 자발적 행동변화를 유도하는 소통 디자인으로 통학로 주변 보행자 시야 확보 사업을 시범적으로 운영한다.이번 시범지역으로 선정된 문원중학교 후문 사거리는 주택가 이면도로와 바로 인접해 있어 신호등이 없고 도로 양쪽으로 주차된 차량으로 학생과 운전자 모두 시야 확보가 어려운 지역이다.시 안전총괄담당관은 이곳을 시민 자발적 주정차 금지구간으로 정하고 시민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지난 14일 주정차 금지 픽토그램과 주정차 금지 운영 취지 안내문을 함께 설치했다. 광운대 공공소통연구소의 LOUD와 함께 통학하는 학생의 모습이 그려진 픽토그램을 자동차 운전자 높이의 보도 펜스에 부착하고 '차로 아이를 가리시겠습니까'라는 안내 표지판도 부착해 시민들이 이곳이 통학로임을 알 수 있도록 한 것이다.박승원 과천시 안전총괄담당관은 "설치 효과를 측정하기 위해 연말까지 설치지역을 방문해 주정차 여부를 파악하고 학교 반응도 살피겠다"고 밝혔다.이어 "설치 효과가 있다고 판단될 경우 내년에는 더욱 확대해 어린이가 안전한 도시 만들기에 더욱 앞장서겠다"고 말했다.한편 시는 지난해 6월 광운대 공공소통연구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행동변화유도 디자인 활동인 LOUD(Lok over Our community, Upgrade Daily life)를 통해 생활 속 현장의 문제를 시민들의 힘으로 개선하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Copyright © 자동차의 모든 뉴스, Korea All Automobile News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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