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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메가트럭 와이드캡 출시현대자동차(대표 정몽구)는 기존 메가트럭에 대형캡을 적용하고, 엔진 성능, 내구성, 적재능력 등 제품력을 한층 보강한 메가트럭 와이드캡 모델을 15일(화)부터 시판한다고 밝혔다.메가트럭 와이드캡 모델은 ▲대형캡 적용으로 실내 거주성 및 운전 편의성을 개선하고 ▲국내 최장 적재함 탑재로 적재 능력을 한층 높였으며 ▲차체의 내구성을 한층 강화하고 ▲엔진의 출력과 토크가 각각 255ps, 95kg.m로 기존 메가트럭 대비 향상된 것이 특징이다. 우선 메가트럭 와이드캡 모델은 기존 중형트럭에 적용된 중형캡 대신 대형캡을 적용, 실내편의성을 대폭 증대시키고, 우수한 후방시계성을 확보하는 한편, 전동 접이식 조수석 미러를 적용해 운전자의 편의성이 대폭 개선됐다. 특히, 중장거리를 주로 운행하는 화물 운전자들을 고려한 이번 대형캡 적용으로, 장거리 운행시에도 편안한 운전과 휴식이 가능토록 했다. 또한, 메가트럭 와이드캡의 적재함 길이는 국내 동급 최장인 7,600mm와 8,300mm로 적재량 및 운송 효율성을 극대화했다. 새롭게 개발한 차체는 적재함과 프레임의 강성을 높이고, 대형 스프링을 적용해 후축 개조시에도 별도의 프레임 보강이 불필요할 뿐만 아니라 중량화물 적재시에도 우수한 내구력을 발휘한다. 메가트럭에 적용되던 G엔진의 성능도 함께 개선돼 최고출력은 기존보다 5마력이 향상된 255마력, 최대토크는 8kg·m이 향상된 95kg·m으로 강력한 엔진성능을 구현했으며, 연비 또한 자체 테스트 결과 경쟁 차종 대비 5.6% 우세해 고유가 시대에도 우수한 경제성을 확보했다. 또한 배기가스규제를 충족시키기 위해 질소산화물을 제거하는 환원제인 우레아를 별도로 주입해야 하는 경쟁 차종과 달리 메가트럭 와이드캡은 엔진 자체로 배기규제를 충족시키는 첨단 엔진을 장착해 별도 비용과 차량관리 노력이 대폭 줄어들었다. 현대차 관계자는 "중장거리 운행을 목적으로 적재 능력이 탁월한 7m 이상 트럭의 선호도가 증가함에 따라 운전편의성과 거주성을 점차 중시하는 추세"라며, "기존 메가트럭에 대형캡을 장착한 메가트럭 와이드캡 모델 출시로 고객 니즈에 적극 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대차는 메가트럭 와이드캡 출시와 함께 15일부터 24일까지 서울, 대구, 부산, 광주, 제주 등 전국 5개 도시 주요 화물터미널에서 신차발표회를 갖는다. 현대차는 신차발표회를 통해 메가트럭 와이드캡 신차 전시 및 시승행사와 함께 『찾아가는 비포서비스』 연계 무상점검 서비스를 시행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현대차는 메가트럭 판매 확대를 위한 다양한 판촉 활동도 펼칠 계획이다. 현대차는 이달 15일부터 9월까지 5톤급 트럭 보유고객을 대상으로 해외여행 상품권, 디지털 카메라 등 다양한 경품을 지급하는 응모 이벤트를 실시한다. 또한, 메가트럭 와이드캡 출시를 기념하여 8월 18일부터 22일까지 고속도로 화물차 전용 휴게소에서 트럭 고객을 대상으로 무상점검 서비스 행사를 실시하는 한편 전국적으로 메가트럭 와이드캡과 마이티 등 중형트럭의 전시, 시승행사를 펼치는 등 타겟고객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체험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다. 한편, 현대차는 올해 메가트럭 와이드캡 4백대 판매를 포함해 총 9천3백대의 메가트럭 판매목표를 세우고, 5톤 트럭시장에서 80% 이상의 시장점유율을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메가트럭 와이드캡의 판매가격은 ▲5톤 와이드캡 7.6 슈퍼 5,465만원 ▲5톤 와이드캡 7.6 골드 5,641만원 ▲5톤 와이드캡 7.6 프리미엄 5,993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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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인도법인, 엔진 2공장 준공..소형차 라인업 강화현대차 인도법인이 엔진 2공장을 준공하고 성능을 대폭 강화한 소형 카파엔진을 출시하면서 i10 등 소형차 라인업을 다양화했다.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 인도법인은 15일(화), 엔진 2공장 준공식 및 차세대 소형 카파(KAPPA)엔진 출시 발표회를 현지 공장에서 열었다. 이로써 현대차 인도법인은 소형차 수출 전진기지의 위상을 확고히 하게 됐다. 새롭게 선보인 카파엔진은 인도와 유럽에서 각광을 받고 있는 i10에 탑재될 뿐만 아니라, 하반기 인도에 출시 될 i20에도 사용될 예정이다. 현대차 인도법인은 세계 최고 수준의 제품 경쟁력을 확보한 고효율, 친환경의 차세대 소형엔진을 통해 i10과 i20 등 소형차 판매를 극대화 한다는 전략이다. 현대차 인도법인은 카파엔진 출시와 함께 연간 25만대를 생산할 수 있는 카파엔진 전용 생산공장인 엔진 제 2공장을 준공, 총 57만대 규모의 엔진 생산 능력을 확보하게 됐다. 현대차 인도공장은 기존 입실론과 알파 엔진 등 32만대의 엔진을 생산해왔다. 현대차 인도법인은 엔진개발과 공장 건설 등에 총 4억2천1백만불을 투자했다고 밝혔다. 현대차 인도법인장 임흥수 부사장은"카파엔진 출시를 통해 인도 시장뿐만 아니라 유럽 시장 내에 더 우수한 소형차를 공급할 수 있게 됐다"며 "지난 2월 30만대 규모의 완성차 2공장 준공에 이어 이번에 25만대 규모의 엔진 제2공장까지 준공함으로써 우수한 품질력을 기반으로 현대차 소형차의 생산, 수출기지의 역할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카파엔진은 알루미늄 합금 실린더 블록을 사용해 엔진 중량을 기존 입실론 보다2.7kg 가벼운 82.4kg로 줄이고 최고출력 또한 66.7마력에서 80마력으로 증가시켰다. 연비는 20km/1L(유럽 연비측정 조건 적용)로 유지해 동력성능을 향상시킨 것과 더불어 경제성까지 구현한 것을 특징이다. 이산화탄소 배출량도1km당 119g으로 현재 유럽 배기량 규제치인 EURO-4기준을 충족시키고, 향후 도입 예정인 EURO-5 기준까지 대응 가능한 친환경 엔진이다. 특히 기존 12 밸브에서 16 밸브 DOHC 시스템을 도입해 연료 및 공기 흡배기를 최적화해 연료효율을 향상시키고 동력성능을 극대화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카파엔진에 대한 기대감은 이미 수출시장에서부터 뜨겁게 나타나고 있다"며 "i10 카파엔진 모델의 선주문을 접수한 결과 전체 주문량의 70% 이상을 차지할 만큼 인기가 높아 향후 판매에 긍정적인 전망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현대차 i10은 기존 입실론과 카파엔진 등 라인업이 강화되면서 판매에 더욱 힘을 실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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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C-현대자동차, 베이징올림픽 후원협약 체결대한올림픽위원회(위원장 이연택)는 7월23일(수), 10:30, 서울시 송파구 오륜동 올림픽회관에서 현대자동차(대표 정몽구)와 2008 베이징올림픽 코리아하우스 공식후원사 협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현대차는 베이징올림픽 기간 중 베이징올림픽 대한민국 국가대표선수단 공식 후원사의 권리를 갖게 되며, 대한민국 대표선수단의 전초기지인 코리아하우스 내 대형 백드롭을 설치하고 국가대표 선수단 관련 행사 및 코리아하우스 행사 시 브랜드 로고를 노출할 권리를 가지게 됐다. 또한 대한올림픽위원회의 자동차 부문 공식후원사로서 KOC 휘장 및 공식 후원 명칭을 사용할 수 있으며, 이들 단체가 주관하는 행사 및 광고에 우선 참여할 권한을 함께 행사한다. 이날 협약식은 이광선 현대차 국내영업본부장, 대한올림픽위원회 조재기 사무총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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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 '수해지역 특별점검 서비스' 시행현대·기아차가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지역 차량에 대한 특별점검에 나섰다. 현대·기아자동차(대표: 鄭夢九 회장)는 현대모비스와 공동으로 금번 집중호우 피해차량의 신속한 정비지원을 위해 7월 30일(수)부터 수해지역에 긴급지원단을 투입하고, 전국 직영서비스센터와 서비스협력사(현대차 1,500여 곳, 기아차 800여 곳) 등 서비스네트워크를 활용해 특별점검 서비스를 시행한다. 현대·기아차와 현대모비스는 이번 수해지역 특별서비스를 통해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차량의 엔진, 변속기, 조향장치, 점화장치 및 기타 전자장치에 대한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아울러 수리가 필요한 차량의 경우, 직영 서비스센터나 서비스협력사에서 수리하면 수리비용의 50%를 할인해 주고, 수해 피해를 입은 고객 요청 시 현대·기아차 직원이 고객을 직접 방문하여, 피해차량 관련 상담 및 수리가능 여부를 판단해 주는 서비스도 시행할 예정이다. 현대·기아차 관계자는 "차량이 침수됐을 경우, 물기가 있는 상태에서 시동을 걸면 차량 컴퓨터 및 각종 전자장치에 심각한 손상을 준다"며, 반드시 전원을 차단하고 인근 정비업소에 문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현대·기아차는 고객의 안전한 차량운행을 위해 매년 재해지역 긴급지원단 투입 및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해 왔으며 앞으로도 재해 예방과 차량 안전을 위한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펼칠 예정이다. 수해지역 특별점검 서비스의 자세한 내용은 각 사 고객센터(현대자동차 ☏080-600-6000, 기아자동차 ☏080-200-2000, 현대모비스 ☏1588-7278)로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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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쿠페", 내부디자인 공개『제네시스 쿠페』가 차별화된 내부 디자인으로 스포츠카 매니아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현대자동차(대표 정몽구)는 5일, 내달 출시 예정인 정통 스포츠카 『제네시스 쿠페』의 내부를 공개했다. 다이내믹하고 파워풀한 스타일을 갖춘 『제네시스 쿠페』의 실내 디자인은 강한 색상 대비로 정통 스포츠카에 걸맞은 매력적인 실내 공간을 연출했으며, 메탈느낌의 칼라를 적절하게 사용해 스포티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부여했다. 제네시스 쿠페의 크래쉬패드(대쉬보드)는 힘있고 안정된 조형미를 구현하고 강한 색상 대비로 스포티함을 강조했으며, 도어는 크래쉬 패드와 연계된 유기적 조형 이미지를 연출했다. 특히, 크래쉬패드 상단에서 콘솔까지 내려오는 강한 이미지의 X자형 스타일 라인은 제네시스 쿠페만의 스포티함과 유니크함을 동시에 추구했다. 제네시스 쿠페의 클러스터는 2-써클 실린더 타입을 적용해 스포티한 감각의 최첨단 이미지를 구현했다. 센터페시아는 심플하고 모던한 전자제품의 스위치 이미지를 적용하는 한편, 크래쉬 패드에 통합표시창을 분리 적용해 시인성과 스타일을 향상시켰다. 스포츠카 고유의 저중심 운전자세를 구현한 제네시스 쿠페는 스포티한 감각의 스포츠 버켓시트를 적용하는 한편, 좌석과 헤드레스트가 일체식으로 이뤄진 하이백 스타일을 추구해 역동성을 한층 강화했다. 뿐만 아니라, 가속페달의 작동방향이 가속페달을 밟는 방향과 동일한 '오르간 타입의 페달'을 적용해 고성능 및 고급 이미지를 높이는 한편, 운전자가 느끼는 페달 조작감을 높였다. 현대차 관계자는 "제네시스 쿠페는 현대차 최초의 후륜 구동형 고성능 스포츠카로 기존의 내장 디자인과의 차별화에 중점을 뒀다"며, "제네시스 쿠페만의 다이내믹한 스타일 라인과 스포티한 내부 디자인은 고성능과 프리미엄 니즈를 지닌 스포츠카 매니아들의 가슴을 설레게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현대차는 오는 9월 2,000cc의 쎄타 TCI 엔진과 3,800cc의 람다엔진을 탑재한 제네시스 쿠페를 출시함으로, 프리미엄 스포츠카 시장 창출은 물론, 고성능을 중시하는 수입차 선호 고객들도 적극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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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차 가격은 낮아지고, 구입층은 어려지고∼몇년전만해도 수입차는 일반 소비자에게는 로또라도 당첨되지 않는다면, 이효리, 빅뱅같은 인기가수의 뮤직비디오에서나 감상할 수 있는 것이었다. 하지만 경기침체로 소비가 억제된 7월 수입차 신규등록대수는 6,462대로 역대 월간최고치를 기록하였고, 2008년 1-7월 누적대수 역시 3만 9,911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3.7% 증가하였다. 이는 신차효과 더불어 수입차와 국산차의 가격차가 국산차 가격 10% 이내로 접근하였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7월 판매대수 1위를 차지한 혼다 어코드 3.0EX는 국산차종인 현대자동차(이하 현대차) 그랜져TG Q270과 비교해도 200만원대의 가격차밖에 나지 않으며 CR-V 역시 현대차 신형 산타페와의 가격차가 크지않다. 이러한 수입차의 가격하락은 혼다만이 아니다. 7월까지 등록된 수입차 3만 9911대중 52%의 차량이 2000만∼4000만원대라는 것을 볼 때 수입차시장의 중심이 고가차량에서 중가차량으로 변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중고차관계자에 의하면 수입차 가격 하락의 주된 원인은 수입차 구매가 장년층에서 20-30대의 청년층으로 확대되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올해 수입차 구매 고객 중 30대가 31.6%, 20대가 8.2%로 전체의 약 40%가량을 차지하고 있으며 이 수치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2% 오른 것이다. 20-30대가 실제적인 수입차 구매층으로 등장하였고 이에따라 수입차 업계가 그들에 맞는 저렴한 가격대의 차종을 내놓았고 이것이 적중하였다는 것이다. 10월에는 닛산, 미쯔비시와 내년 도요타와 마쯔다, 스바루등의 국내 시장에 상륙하게 되므로 3,000만원대의 수입차 시장은 더욱 커지고, 보다 특이하고 현대적인 것을 원하는 20-30대의 수입차 구매율은 계속 증가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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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화물차량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 실시현대자동차(대표 鄭夢九)는 8월 18일(월)부터 22일(금)까지 5일 동안 고속도로 화물차 전용 휴게소를 순회하는 『화물차량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현대차는 이 기간 동안 특별순회점검팀을 구성하여 신탄진 휴게소, 옥천 휴게소 등 전국 주요 고속도로 화물차 전용 휴게소에서 고객들을 직접 찾아가 차량점검과 소모품 무상교환 등 예방정비를 할 예정이다. 특별 점검 서비스가 열리는 화물차 휴게소를 방문하는 현대차 트럭 고객은 냉각수, 엔진오일, 와셔액 점검 및 보충, 타이어와 와이퍼 블레이드 마모상태 등 무상점검을 통해 전반적인 차량 상태를 점검 받을 수 있다. 아울러 현대차는 무상점검 행사가 열리는 현장에서 지난 달 출시된 「메가트럭 와이드캡」 등 신형트럭 전시 및 시승행사를 갖고 신차출시 기념 경품 이벤트 및 판매상담 등 적극적인 판촉활동을 펼친다. 현대차 관계자는 "주행거리가 많은 화물차량 보유 고객들의 안전사고 예방과 차량 관리를 위해 <찾아가는 비포서비스>와 연계한 이번 특별점검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화물차량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의 자세한 일정과 장소는 현대자동차 고객센터(☏080-600-6000)로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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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형 럭셔리 세단 'VI' 바디라인 최초 공개초대형 럭셔리 세단 'VI(프로젝트명)'가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외관디자인으로 럭셔리 세단 시장에 새로운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현대자동차(대표 정몽구)는 17일, 초대형 럭셔리 세단 'VI(프로젝트명)'의 실루엣과 함께 'VI'에 적용된 최첨단 안전 신기술을 일부 공개했다. 초대형 럭셔리 세단 'VI'는 초대형 후륜구동 플랫폼을 적용한 럭셔리 세단으로 BMW 7, 벤츠 S-Class 등 럭셔리급 수입차와 경쟁을 펼칠 대한민국 대표 플래그쉽 모델이다. 실루엣을 통해 공개된 'VI'의 외관은 고급스러움을 강조하면서도 역동적이고 파워풀한 스타일을 추구했다. 또한, 'VI'는 현재 에쿠스 대비 전장이 40mm, 전폭이 30mm, 전고가 15mm 증가해 국내 최대 크기를 자랑한다.(전장: 5,160mm, 전폭: 1,900mm, 전고: 1,495mm) 현대차 관계자는 "'VI'의 외관디자인은 최고급 럭셔리 세단에 걸맞게 세련되고 혁신적이며, 하이테크의 이미지를 강조했다"며, "특히, 휠아치를 감싸돌며 강하게 흐르는 사이드 캐릭터 라인을 통해 현대적 조형미를 구현했으며, 대형 휠과 롱 후드(보닛), 숏 데크(트렁크 리드) 이미지를 통해 역동성을 강조했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VI'의 실루엣을 공개함으로써 신개념 프리미엄 세단 '제네시스'를 뛰어넘는 플래그쉽 모델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는 한편, 성공적인 출시를 위한 본격적인 사전마케팅에 돌입했다. 한편, 'VI'에는 초대형 럭셔리 세단에 걸맞은 최고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다양한 최첨단 안전 신기술이 적용됐다. 현가장치, 조향장치, 제동장치 등 개별 전자제어 섀시 시스템간 신호를 주고 받아 통합 제어하는 'VI'의 ▲차량통합제어시스템(VSM2, Vehicle Stability Management Ⅱ)은 국내 최초로 적용되는 ▲프리세이프 시트벨트(PSB, Pre-Safe Seat Belt)와 연동해 한 차원 업그레이드된 성능으로 주행상황에 따른 주행안정성 및 충돌안전성을 극대화했다. 프리세이프 시트벨트(PSB)는 긴급 브레이크, 미끄러짐과 같은 위험상황 직전에 시트벨트를 잡아당겨 실제 충돌시 승객보호 성능을 향상시킬 뿐만 아니라 급제동, 급선회 시에도 시트벨트를 감아 운전자의 전방 및 측면 쏠림을 방지해 주행 안정성을 극대화했다. 프리세이프 시트벨트(PSB)는 무단차선이탈, 레이더의 위험상황 판단 등 위험상황 발생 전에도 시트벨트를 여러 번 되감아 촉각경고를 제공함으로써 사전에 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했다. 뿐만 아니라, 차량통합제어시스템(VSM2)은 근거리까지 감지 가능한 고성능 레이더가 탑재된 스마트 크루즈 콘트롤(Smart Cruise Control)의 적용으로 위험상황 발생 전에 클러스터에 경고등을 표시하고, 경고음을 발생하는 등 위험상황을 알려줄 뿐만 아니라 차량을 자동으로 감속시키거나 운전자 감속시 제동력을 증대시켜 사고위험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인사이드 미러 상단에 설치된 카메라를 이용해 차량주행영상을 분석, 차량의 차선이탈여부를 감지하는 차선이탈감지시스템(LDWS, Lane Departure Warning System)을 적용해 방향지시등 미 작동 후 차선이탈 시 운전자에게 경보표시 및 경보음을 제공함으로써 졸음운전 등으로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방지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이번 'VI'에 적용된 차선이탈감지시스템(LDWS)은 차선의 색상을 구분, 세계 최초로 중앙선과 일반선을 구분함으로써 중앙선 침범시 빠른 경보음을 울려 대형사고를 사전에 차단할 수 있도록 했다. 내년 2월경 출시 예정인 'VI'는 3.8 람다(λ)엔진과 4.6 타우(τ)엔진이 장착될 예정이며, 하반기에 출시 예정인 리무진 모델에는 3.8모델과 5.0 모델이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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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의 고품격 마케팅은 계속된다"현대자동차(대표: 정몽구)가 제네시스 구매 고객들에게 「전문가 초청 골프 클리닉」과 「고객초청 문화공연」을 실시함으로써 제네시스 고객초청행사의 명성을 이어갔다. 제네시스 고객 40명을 초청해 열리는 「전문가 초청 골프 클리닉」은 다음달 25일 경기도 기흥의 골드컨트리클럽에서 진행된다. 제네시스 고객 초청 골프 클리닉은 고덕호 프로의 드라이버 / 어프로치 / 퍼팅 / 벙커샷 등 자세 교정 교육과 9홀의 라운딩 필드 레슨으로 구성돼 있다. 제네시스 전문가 초청 프로그램의 두번째 전문가로 초빙된 고덕호 프로는 국내에 8명 밖에 없는 미국 PGA 클래스 A의 멤버로 골프 레슨분야의 손꼽히는 권위자다. 이번 골프 클리닉은 지난 4월 서울대병원 이동호 교수를 초청해 열렸던 첫번째 전문가 초청 강연 '음식과 위장을 바로 알면 장수가 보인다'에 이은 두번째 전문가 초청 행사이다. 또한 현대차는 10월 중 광주, 대구, 대전, 부산의 4개 지역 제네시스 고객 400쌍을 시카고, 명성황후, 홍등, 캣츠의 고품격 문화공연에 초청하는 「고객초청 문화공연」을 실시한다. ※ 상세 일정 첨부 참조 지난 2월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열렸던 「마에스트로 정명훈 초청공연」과 6월 「사라장 & 오르페우스 챔버 오케스트라 초청연주회」에 이은 이번 고객초청 문화공연으로 수도권뿐만 아니라 지방의 고객들도 제네시스 고품격 문화공연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되었다. 「전문가 초청 골프클리닉」과 「고객초청 문화공연」 은 26일(화)부터 다음달 17일(수)까지 제네시스 구매 고객이라면 누구나 제네시스 홈페이지(www.The-genesis.co.kr)에서 신청이 가능하며, 추첨을 통해 참여 고객이 선정된다. 한편, 제네시스 멤버십 프로그램은 소모성 부품 및 엔진오일 무료 교환, 내비게이션 무료 업데이트, 긴급출동 및 대여차량, 호텔숙박을 제공하는 ▲ 프리미어 정비서비스, 이번 골프 클리닉과 같은 전문가 초청 강연회와 고품격 문화공연의 ▲ 고객초청행사, 분기별로 발간되는 ▲ 제네시스 매거진, ▲ 전용 고객센터 상담 서비스 등으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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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그룹 소식지 '뉴스플라자' 오픈현대·기아차그룹이 전 계열사의 소식을 총망라한 뉴스 웹사이트를 오픈한다. 현대·기아차그룹(회장 정몽구)은 26일 현대차, 기아차, 현대모비스, 현대제철 등 주요 계열사의 뉴스 및 홍보정보를 담은 인터넷 기반의 '뉴스플라자(news.hyundai-kiamotors.com)'를 오픈 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오픈한 '뉴스플라자'는 '뉴스의 광장'이라는 뜻으로, 그동안 각 계열사별 홈페이지에서만 확인이 가능했던 보도자료, 주요뉴스, 채용 등 각종 공지사항, 동영상 등을 '뉴스플라자'로 통합, 그룹의 모든 소식을 쉽게 접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 '뉴스플라자'를 통해 현대·기아차그룹은 대내외 고객에게 그룹 및 각 계열사의 소식을 일목요연하게 전달함으로써 그룹의 인지도를 확대하는 데 일조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그룹 소식지 '뉴스플라자'는 크게 뉴스, 사보, 그룹사 소개, 공지사항 등으로 컨텐츠가 구성되어 있다. ▲ 뉴스는 각 계열사의 보도자료를 포함한 주요 이슈 및 동영상자료를 담았고, ▲ 사보에는 그룹지 모터스라인을 포함, 각 계열사가 발간하는 사내 책자를 웹진 형태로 전환하여 그동안 외부고객이 볼 수 없었던 계열사의 다양한 소식을 전할 수 있게 했다. 또한 ▲ 현대·기아차그룹의 전 계열사를 소개하는 그룹사 소개 페이지를 통해 그룹에 속하는 계열사를 한 눈에 알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 공지사항은 계열사별 채용정보, 온·오프라인 이벤트 등 '뉴스플라자'에 접속하는 고객들이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컨텐츠를 제공한다. 현대차 관계자는 "현대·기아차그룹과 관련된 모든 뉴스를 한 곳에 모아 전달하게 될 뉴스플라자를 통해 그룹 내 계열사들의 활동을 쉽게 알 수 있을 것"이라며 "이를 통해 그룹의 인지도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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