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현대·기아차, 글로벌 판매중심 체제로현대자동차는 글로벌 금융위기로 대내외 기업 환경이 날로 악화됨에 따라 판매 극대화를 위한 마케팅 역량 강화에 집중하기 위해 국내와 해외를 포괄하는 글로벌영업본부를 신설하고 마케팅사업부와 영업기획사업부를 각각 신설 및 확대하는 등 영업 및 마케팅 관련 조직을 18일부터 개편 운영한다고 밝혔다. 글로벌영업본부는 국내를 포함한 주요 5개 지역(미주사업부/유럽사업부/아태사업부/아중동사업부/국내영업본부)을 기준으로 영업실행 조직을 개편, 주요 시장별 책임판매체제를 구축함으로써 글로벌 영업역량을 최적화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신설된 ‘마케팅사업부’는 국내와 해외를 포함한 마케팅 전략의 수립 및 실행을 전담하여 글로벌 판매체제에 적극 대응하는 동시에 마케팅 역량을 강화하여 효율적인 판매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또한 기존 수출지원사업부를 확대 개편한 ‘영업기획사업부’는 국내외 생산 및 판매 사업계획 수립과 조정 업무 외에 해외 부문의 영업지원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현대·기아차 관계자는 “이번 조직 개편은 자동차 수출비중이 80%에 달하는 현대·기아차가 (08년 판매실적 기준 : 현대차 79.6%, 기아차 77.4%) 생존 경쟁의 최우선 과제인 글로벌 시장에서의 판매 역량 강화를 위해 단행되었으며, 조직 운영의 효율성을 제고하여 급변하는 시장에 적극 대응함으로써 현재의 위기를 정면 돌파해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
쌍용차, 스페인서 대규모 딜러 컨퍼런스 개최쌍용자동차가 스페인에서 “Again SsangYong”을 모토로 대규모 딜러 컨퍼런스를 개최하고 향후 시장 수요의 적극적 확대 방안을 모색하는 한편 대리점 및 딜러 관계자들을 격려하는 자리를 가졌다. 스페인 주재 쌍용차 유럽사무소와 현지 총판 대리점사 주최로 열린 이번 컨퍼런스는 현지 시각으로 지난 24일(화) 오전 11시부터 스페인 레알 마드리드의 홈 구장인 싼티아고 베르나베우 스타디움에서 진행됐다. 컨퍼런스에 참가한 약 120여명의 현지 딜러들은 시장 현황 분석, 마케팅 전략, 향후 판매 확대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으며 쌍용자동차의 정상화에 적극 협력해 나갈 것을 다시 한번 결의했다. 지난 1월 스페인 자동차 시장도 세계 경제 침체의 영향으로 전체 판매량이 전년 대비 약 41% 감소하였으나, 쌍용자동차의 판매 실적은 오히려 5.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스페인 대리점 대표 라파엘 싸인즈(Rafael Sainz)는 이러한 결과를 “본사의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으로 브랜드 이미지 구축 및 마케팅 활동에 힘써왔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쌍용자동차 영업부문장 하관봉 부사장은, “주력 핵심시장인 스페인을 중심으로 주요 유럽 판매망을 재정비해, 판매 확대는 물론 향후 C200의 성공적 출시를 위해서 총력을 기울 일 것”이라고 말했다.
-
『2009서울모터쇼』이렇게 달라진다서울모토쇼조직위원회(위원장 허문)는 오는 4월2일부터 12일까지 11일 동안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국내125개 업체를 비롯해 해외33개 업체 등 총 9개국 158개 업체가 참가하는 ‘2009서울모터쇼’는 지금까지의 서울모터쇼와는 많은 부분이 달라졌다고 밝혔다. 2009서울모터쇼가 예년에 비해서 무엇이 달라졌는지 그 모습을 미리 살펴보면, 먼저 관람시간의 확대를 들 수 있다. 종전에는 폐장 시간이 18:00시인 관계로 전시장 입 장은 한 시간 전인 17:00까지 해야 하는 제약으로 인해 평일 직장인들의 관람이 현실적으로 어려움이 있었으나 금년부터는 20:00시로 연장 운영됨으로서 새로운 선진 전시문화의 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둘째, 자동차의 뿌리와 발자취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세계 자동차 역사관’ 운영이다. 전 세계에 6대 밖에 없는 목재(삼나무) 자동차인 ‘힐만 스트레이트 8’, 세계 최초의 조립라인 생산으로 자동차의 대중화를 선언한 ‘Ford T', 국산차로는 유일하게 전시되는 우리나라 최초의 자동차인 ‘시발택시’ 등 역사적으로 가치가 높은 클래식카 10대를 전시, 자동차의 역사를 말날 수 있는 기회와 볼거리를 제공한다. 셋째, ‘친환경 그린카’ 의 대거 전시이다. 전 세계적으로 저 탄소 녹색성장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친환경․고효율의 에너지 절약형 자동차와 하이브리드카, 연료전지자동차, 전기자동차 등 친환경 그린카 등이 공개되어 그동안 말로만 듣던 친환경자동차 경연장이 될 것 이다. 넷째, 서울모터쇼에 처음으로 참가하는 ‘세계1위 자동차메이커인 토요타자동차의 차량과 기술을 직접 확인’ 할 수 있다. 세계 1위 자동차업체인 토요타가 국내 진출을 앞두고 서울모터쇼에 처녀 출전하여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토요타는 세계 최초의 하이브리드 자동차인 ‘프리우스’와 하반기 국내에서 판매 예정인 ‘캠리 하이브리드자동차’ 등 총 7개 모델을 전시할 예정이다. 이 밖에 △자동차 전문작가 사진전 △카 디자인 클래스도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경품차량 당첨의 행운이 커졌다. 서울모터쇼 기간 동안 방문하는 관람객을 위해 매년 진행되는 경품추첨이 예년에 비해 확대 되었다. 현대·기아·지엠대우·쌍용·르노삼성 등 국내 자동차업게와 포드·폭스바겐·혼다 등 수입차업계에서 총 8개 브랜드의 대표 차량 12대가 제공되어 관람객에게 선사된다.
-
경형택시 선보이고 20세도 택시운전 가능경형택시 선보이고 20세도 택시운전 가능 업계 구인난 완화 및 운송원가 절감 기대 국토해양부(장관 : 정종환)는 수급 불균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택시업계를 지원하고 운송질서를 확립하기 위하여 경형택시를 도입하는 등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시행규칙 개정안을 마련, 7일 입법예고 했다. 택시산업 활성화 종합대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ㅇ 다양한 택시서비스 수요에 부응하고 신규 택시수요를 창출하기 위하여 1,000cc 미만 경형택시 기준을 신설 ※ 소형택시 기준을 현재 생산되는 차종에 맞추어 1,500cc에서 1,600cc로 변경 ㅇ 고급형 택시(3,000cc 이상)는 승객 요구시 외부 표시등을 부착하지 아니하고 운행할 수 있는 근거 마련 ㅇ 택시의 대기식 영업을 유도하기 위하여 택시 대기소의 설치 근거 마련 ㅇ 일반택시업계의 구인난을 완화하기 위하여 택시 운전가능 연령을 21세에서 20세로 하향조정 ㅇ 일반택시업계의 부담을 경감하기 위하여 면허권자(지자체장)가 교통여건을 감안하여 차고지 면적 경감기준을 25%에서 40%로 확대 ㅇ 택시 운송사업 질서 확립을 위하여 일반택시운송사업자는 운행거리·영업실적 등 미터기의 운행정보를 수집·저장하고 조작을 방지할 수 있는 설비(운송정보기록계)를 갖추도록 의무화 입법예고한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시행규칙 개정안은 법제처 심의를 거쳐 6월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개정안이 시행될 경우 신규 택시수요 창출을 통한 수급불균형 해소 및 택시업계의 구인난이 상당수준 완화되고, 배회식 영업에서 대기식영업으로의 전환에 따른 에너지 및 운송원가 절감에도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
-
영업용 화물자동차 보상 감차(減車) 실시영업용 화물자동차 보상 감차(減車) 실시 6월 10일까지 각 시ㆍ도에 신청 … 감정평가 거쳐 보상금 지급 국토해양부(장관 : 정종환)는 화물차 공급과잉, 물동량 감소 등으로 더 이상 화물운송업을 운영하지 않으려는 운송사업자가 화물운송시장을 쉽게 떠날 수 있도록 5월 11일부터 희망자를 대상으로 영업용 화물차 감차 보상을 실시한다. 화물운송업 등록제 전환('99.7월) 이후 차량은 급격히 증가한데 비해 물동량은 소폭 증가하였으며, 최근에는 경기 침체 등으로 물동량이 급격히 감소되어 화물운송업계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 * '98~'07년간 화물차는 84.3% 증가한 반면, 물동량은 10.3% 소폭 증가 * 화물차 과잉 공급 : 25천대('07년)→16천대('08년 추정)→9.6천대('09년 추정) 이에 따라 정부는 화물운송시장의 공급 과잉 해소를 위해 '04년부터 시행중인 신규 허가 동결과 더불어, 화물운송업을 폐업할 경우 보상금을 지원하는 화물차 감차사업을 '08년도부터 시행하고 있다. '08년도에는 차령 5년 이상인 영업용 화물차로서 3년 이상 보유한 경우에 한해 화물차 감차사업 시행을 시행하였고, 차령 및 소유기간 제한 등으로 인해 총 66대의 화물차가 감차되었다. '09년도에는 259억원의 예산을 확보하고 운송사업허가를 받은 지 1년이 경과한 영업용 화물차인 경우 감차 신청이 가능하도록 감차신청자격을 완화하였다. 감차에 응할 경우 차량은 물론 화물운송사업허가를 반납하여야 하며, 감정평가를 통해 차량가격과 국토해양부에서 정한 기준상한액 이내의 폐업지원금을 보상받게 된다. < 폐업지원금 기준상한액 > (단위 : 만원) 감차보상금은 차량의 크기, 노후정도, 관리상태, 영업실적 등에 따라 차이가 있으며, 차량가격 및 폐업지원금을 포함하여 1,500만원에서 4,500만원 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감차사업에 참가하여 화물차를 감차한 운송사업자나 화물차주가 2년 이내에 화물운송업을 다시 종사할 경우에는 폐업지원금이 회수된다. 감차된 차량은 폐차, 공공사업 활용 또는 매각 등의 방법으로 처리하게 되며, 감차대상 차주 등이 원할 경우에는 고용지원센터, 취업정보은행, 소상공인지원센터 등의 직업전환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이에 따른 교육비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감차를 희망하는 화물차주 또는 운송사업자는 ‘감차사업 참가신청서’ 등 관련 서류를 5월 11일부터 6월 10일까지 시ㆍ도(또는 시ㆍ군ㆍ구)의 화물운수사업 관련업무 담당부서에 제출하면 된다. 국토해양부에서는 화물차주 지원을 위한 화물차 보상 감차사업을 '09년 하반기에 한차례 더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1톤이하 1톤초과3톤미만 3톤이상5톤미만 5톤이상8톤미만 8톤이상12톤미만 12톤이상 컨테이너 BCT 기타트랙터 570 720 930 940 950 1,090 1,040 1,150 1,280 * 차종별 월평균 순수익의 6개월분을 기준으로 산정(한국교통연구원 조사)
-
도서민 여객선 이용 운임지원 한시적 확대도서민 여객선 이용 운임지원 한시적 확대 □국토해양부(장관:정종환)은 ‘09.7.1부터 12.31까지 도서민의 여객선 이용 운임지원을 한시적으로 확대키로 하였다. ○이는 최근 어려운 우리 경제여건을 감안, 단거리․소액항로에 대한 정률지원을 20%에서 30%로 확대지원하여 도서민의 이동편의 증진과 교통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시행한다. □ 운임지원 수혜대상은 단거리․소액항로 여객선을 이용하는 도서민이며, 운항거리가 길고 운임이 비싼 최고운임제(도서민 부담 : 5천원)가 적용되는 항로는 추가혜택이 없다. * (사례 1) 목포~율도항로 구간의 일반운임은 7,700원(업체 할인에 따른 도서운임 5,700원)으로 20% 지원시 도서민이 4,100원을 부담하나 30% 지원확대에 따라 3,300원 부담(800원 추가혜택) * (사례 2) 목포~홍도항로 구간의 일반운임은 약 34,500원으로, 도서민은 최고운임제에 따라 5천원만 부담하므로 금번 지원에는 추가혜택 없음 * 도서민 수송실적 : (‘06) 340만명, (‘07) 366만명, (’08) 375만명 □ 금번 지원확대에 따라, 단거리․소액항로의 도서민은 최저 100원에서 최고 800원까지 추가혜택을 받을 수 있어 교통비 부담이 다소 완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
자동차종합검사 시스템 공급 준비“끝”자동차종합검사 시스템 공급 준비“끝” 이슈업체 탐방...........한국이야사까 뉴스일자: 2009-07-15 자동차검사기기 대표브랜드 자리매김 자동차종합검사 시스템 공급 준비“끝” 시장에서 높은 평가를 받는 제품은 그냥 만들어지지 않는다. 완벽을 추구하는 기업정신이 있어야 가능하다. 자동차검사기기 생산만을 고집하며 33년 우리 검사정비업계와 함께해오면서 최고의 품질로 알려진 한국이야사까(대표이사 조성훈/사진 www.kiyasaka.co.kr/032-811-8511)를 방문해 오는 9월 30일까지 자동차검사정비업체가 갖추어야할 자동차종합검사 시스템 준비상황을 알아본다. 자동차종합검사 시스템과 관련해 조성훈 사장은 “당사 윈도우 타입이나 도스타입 모두 개조나 교체 가능하며 타사 제품도 가능하도록 준비되어있다” 라고 말하고 “ 기존 한국이야사까 헤드라이트 테스터는 전산으로 통신할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 까지 가능하도록 했다”라고 말했다. 종합검사 시스템의 개조나 교체 비용 또한 업계현실을 생각해 저렴하게 책정했다고 말했다. 최근 한국이야사까는 제동력+속도계+차대동력계(새시다이나모미터)를 하나로 결합한 신개념 BS다이나모 검사기기를 출시해 업계의 좋은 호응을 얻고 있어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특히, 한국이야사까는 자동차검사기기에 관한한 자부심이 대단하다. 현대 기아, GM대우, 쌍용 등 자동차제작사의 신차 검사라인과 교통안전공단 검사라인에서 그 성능과 품질은 이미 입증된바 있다.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수출에서도 자동차검사기기 라인을 싱가폴, 말레이시아, 베트남, 인도네시아, 대만, 일본, 라오스 등에 많은 실적을 올려 2004년 정부로부터 100만불 수출탑을 수상하기도 했다. 특히 2005년에는 싱가폴VICOM(우리나라 교통안전공단과 같음)에 170만불을 수출하는 쾌거를 올리기도 했다. 조성훈 사장은 “해외시장에 높은 평가 받고 많은 수출을 한데 이어 이번에는 국내 자동차검사기기 시장에도 새로운 마인드로 종합검사 시스템 공급에도 최상의 가격과 완벽한 제품으로 승부를 할 생각이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국이야사까가 그동안의 기술력으로 만들어낸 자동차검사기기 시스템의 국제 경쟁력이 국내 자동차검사정비기기업계와 국가경제에 큰 힘이 되기를 기대해본다. 조명훈 기자
-
車 무단방치는 범죄” 시민의식 높아졌나?“車 무단방치는 범죄” 시민의식 높아졌나? 올 상반기 6% 감소…2001년 이후 31% 줄어 국토해양부(장관:정종환)가 '09년 상반기 전국적으로 실시한 불법자동차 정리 결과, 무단방치 자동차가 '08년도 상반기 26,259대에서 1,574대가 줄어든 24,685대로 약 6% 감소하였다. 이는 무단방치차량이 최고에 이르렀던 2001년도 상반기 35,897대보다 11,212대가 줄어 약 31%의 감소율을 보이는 것으로, 자동차 차량등록대수가 2001년말 12,914천대에서 '09년 상반기 17,034천대로 약 32% 증가한 점을 감안하면 무단방치자동차가 급속히 사라지고 있다. <무단방치자동차 정리실적 추이> 연 도 '07 상반기 '08 상반기 '09 상반기 대수 27,589 26,259 24,685 증감 - △1,330 △1,574 무단방치자동차가 급격히 줄어든 원인은 국토해양부를 중심으로 경찰청, 지자체, 교통안전공단 등 유관기관 합동으로 매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불법자동차 단속이 큰 효과를 발휘하였고, 자동차 무단방치가 범죄행위라는 시민의식 정착도 큰 몫을 한 것으로 풀이된다. 무단방치자동차는 폐차해야 할 차량인데도 자동차세, 불법 주정차과태료, 할부금 등 체납으로 인한 압류나 저당권 설정에 따른 처리비용 부담 때문에 도로, 주택가 등에 장기간 방치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또한 도난자동차의 방치나 보험금 청구 목적 등으로 방치 후 도난신고를 하는 등 범죄 관련 요인 등도 일부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 무단방치 자동차 등 불법 행위자에 대한 처벌 내용은 다음과 같다. ㅇ 무단방치 행위자는 최고 150만원의 범칙금이 부과된다. ㅇ 무등록 자동차를 운행한 자는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만만원 이하의 벌금을 부과한다. □ 국토해양부는 무단방치자동차가 도시 미관을 해칠 뿐만 아니라 청소년 범죄 유발, 통행 불편 등 불특정 다수의 국민에게 피해를 초래한다는 점에서 완전히 근절될 때까지 예방 조치와 관련법규 홍보 및 준수 유도를 지속할 계획이다. ㅇ 아울러 하반기에도 불법자동차 일제 단속기간을 활용하여 전국에 걸쳐 무단방치 자동차 등을 대폭 정리할 계획이다.
-
상반기 천연가스 버스 2만대 보급달성상반기 천연가스 버스 2만대 보급달성 환경부는 2000년부터 도시 대기질 개선을 위하여 천연가스(CNG)버스를 보급한 결과 2009. 6월말 현재 전국 시내버스(‘08년말 총 30,909대)의 68%인 2만1천대를 돌파하였다고 27일 밝혔다. 시도별로는 서울시가 7,175대로 가장 많이 보급되었고, 다음으로 경기 4,328대, 인천 2,220대, 대구 1,409대 순이다. CNG버스 보급사업은 2000년부터 환경과 경제를 동시에 살리기 위해 추진하여 그간 대기환경 개선, 해외수출 확대 등 녹색성장에 가장 부합하는 성과를 달성하고 있으며, 주요 추진성과는 다음과 같다. 우선, 전국 도시의 대기환경 개선에 크게 기여하였으며, 특히 수도권의 경우 천연가스자동차 보급사업(‘00~) 및 배출가스 저감사업(’05~) 등을 추진한 결과 대기질이 현저히 개선되었다. 다음으로, 기술과 가격 경쟁력이 우수한 CNG버스의 국내보급 정착 및 해외수출 확대를 위한 지원 강화 등으로 아시아 국가를 중심으로 천연가스차량 관련 수출실적이 2005년 6개업체, 33백만불에서 2008년 14개업체, 189백만불로 대폭 증가하였다. 환경부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천연가스차량 보급을 추진하는 동시에 우리나라의 우수한 천연가스차량 기술이 해외진출을 보다 확대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함으로써 천연가스차량 보급사업이 환경과 경제를 동시에 살리는 녹색성장의 개념에 가장 부합하는 과제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경주할 것이다.
-
혼다, 제41회 동경모터쇼 전시 참여혼다는 이달24일부터 내달4일까지 치바현 마쿠하리 전시장에서 개최되는 '2009년 제41회 동경모터쇼'(주최: 일본 자동차공업회)에 컨셉트 모델을 포함하여 자동차, 모터사이클 및 범용제품을 전시한다. 올해 전시 참여 기업 중에서 단독 브랜드로서는 최대 규모의 부스를 자랑하는 혼다는 자동차와 모터사이클, 범용제품 등을 전시, 혼다만의 모빌리티 세계를 선보일 예정이다. 꿈과 열정에 기반한 '이전에 없던 새로운 것을 창조하라!(Create the never before!)'라는 부스 컨셉트로, 혼다는 고객에게 즐거움과 놀라움을 선사하는 매력적인 제품을 전시할 예정이다. 자동차는 하이브리드카를 중심으로 수소연료전지차·전기자동차 등 '환경에 대한 책임'을 주제로 전시될 예정이다. 또한, 혁신적인 패키징을 적용한 모델, 동력 성능을 향상시킨 스피디한 모델 등도 소개되어 자동차가 주는 즐거움을 선보일 예정이다. 모터사이클 전시 역시 독창성과 꿈, 그리고 모터사이클의 잠재력을 확장하는 새로운 가치 창조를 제시한다. 라이딩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새로운 대형 스포츠모델부터, 출퇴근용 소형 전동모델까지 다채로운 라인업을 소개한다. 또한 범용인 가스파워 차량, '인간과의 조화'를 컨셉트로 하는 새로운 퍼스널 모빌리티도 전시된다. 더불어 전기를 공급하는 제품부터 전동화 기술을 이용한 제품까지를 종합적으로 전시되는 특별 전시존을 마련하여, 'HELLO!(Honda Electric mobility Loop)'라는 이름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 혼다 부스 전시 개요 【HELLO!존】 혼다는 보유한 자동차·모터사이클·범용제품·기타 전기를 공급하는 제품부터 전동화 기술을 사용한 제품들을 종합적으로 소개하기 위하여 'HELLO!(Honda Electric mobility Loop) 존'을 운영할 예정이다. 주행시 CO2 배출이 전혀 없는 전기자동차와 전기를 공급하는 태양전지를 연결시켜 미래의 저탄소 사회를 표현한다. 또한 각 제품에 쌍방향 커뮤니케이션 기능을 부여함으로써, 모빌리티가 인간, 사회와 즐겁게 어우러지는 모습을 표현할 예정이다. 부스에는 수소를 연료로 하여 전기를 발생시켜 주행하는 수소연료전지차 'FCX 클래러티(FCX Clarity)'와, 전기자동차 '이브엔(EV-N)', 전동이륜차 'EV-Cub', 전동퍼스널모빌리티 'EV-MONPAL', 자율직립보행로봇 '아시모(ASIMO)'의 밸런스 제어기술을 활용한 1인용 이동기기 'U3-X', 인간과 모빌리티가 상호 커뮤니케이션 할 수 있는 휴대단말기 'LOOP'가 전시된다. 【자동차 전시】 자동차의 경우 혼다가 환경에 대한 가장 현실적인 대응의 하나로 생각하고 있는 하이브리드카를 메인으로 하여 지난 2월 일본에서 출시된 이후에 호평을 받고 있는 '인사이트(Insight)'를 비롯, 월드 프리미어급 신감각 하이브리드 모델 'CR-Z CONCEPT 2009', 6인승 다목적(Multi-Purpose) 하이브리드 모델 '스카이덱(SKYDECK)'을 전시한다. 그리고 자동차를 사용하는 즐거움을 한 층 배가하는 혁신적인 패키징 기술을 갖춘 신형 '스텝웨건(STEP WGN)', '스텝 웨건 스파다(STEP WGN SPADA)'(두 모델 모두 이달 일본 출시 예정)와, 유럽 시장에서 선보인 신형 '시빅 TYPE R 유로(Civic Type R Euro)'(내달 일본 출시 예정)도 전시한다. 【모터사이클 전시】 모터사이클 전시의 경우 모터사이클만의 유니크한 가능성에 도전함으로써 독창성과 꿈이 넘치는 신가치상품으로 채워진다. 월드 프리미어 모델인 'CB1100'은 공냉식 4기통 엔진에서 비롯되는 잠재력과 함께 'CB 시리즈'가 지닌 승차감과 예술적인 감각을 경험할 수 있다. 그리고 재팬 프리미어급 스포츠 투어러(Sports tourer) 'VFR1200F'는 선진 기술과 스타일링을 추구하면서 운전하는 재미를 선사한다. 또한 'VFR1200F'는 모터사이클로써 세계 최초의 듀얼 클러치 트랜스미션(Dual Clutch Transmission)을 탑재한 모델을 전시한다. 친환경 선진 모델로는, 공회전 방지 기구를 탑재하여 고효율연비를 실현한 글로벌 스쿠터 'PCX'와 전동스쿠터만의 클린함과 터프함을 두루 갖춘 스쿠터 '이브네오(EVE-neo)' 등을 전시한다. 【범용제품 · 기타 전시】 범용제품·기타 제품 전시로는, 신개발 가스파워 발전기 '에네포(ENEPO)', 출시 이래 호평을 받고 있는 가스파워 경운기 '피안타(Pianta)', 자율직립보행로봇 '아시모(ASIMO)'의 협조제어기술을 활용한 보행 어시스트시스템인 '리듬 보행 어시스트(Stride Management Assist)'와 '체중 지지형 보행어시스트(Bodyweight Support Assist)'가 소개될 예정이다.
Warning: Illegal string offset 'use' in /home/kaa/public_html/kaan/theme/box04/mobile/skin/search/basic/search.skin.php on line 138
Warning: Illegal string offset 'skin' in /home/kaa/public_html/kaan/theme/box04/mobile/skin/search/basic/search.skin.php on line 139
Warning: Illegal string offset 'use' in /home/kaa/public_html/kaan/theme/box04/mobile/skin/search/basic/search.skin.php on line 138
Warning: Illegal string offset 'skin' in /home/kaa/public_html/kaan/theme/box04/mobile/skin/search/basic/search.skin.php on line 139
Warning: Illegal string offset 'use' in /home/kaa/public_html/kaan/theme/box04/mobile/skin/search/basic/search.skin.php on line 138
Warning: Illegal string offset 'skin' in /home/kaa/public_html/kaan/theme/box04/mobile/skin/search/basic/search.skin.php on line 1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