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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마그나와 전기차 파워트레인 합작법인 설립LG전자와 세계 3위의 자동차 부품 업체 마그나 인터내셔널(Magna International Inc., 이하 ‘마그나’)이 전기차 파워트레인(동력전달장치) 분야 합작법인(Joint Venture)을 설립하기로 했다. LG전자와 마그나는 자동차의 전동화(Vehicle Electrification) 트렌드가 글로벌 시장에서 빠르게 진행되고 있어 규모의 경제를 누릴 수 있는 대량생산체제를 조기에 갖추고 사업경쟁력과 성장잠재력을 높이기 위해 합작법인인 ‘엘지 마그나 이파워트레인(LG Magna e-Powertrain)(가칭)’을 설립하는 데 뜻을 같이했다. 모빌리티 기술(Mobility Technology) 회사인 마그나는 1957년에 설립됐다. 세계 최대 자동차 부품 업체 가운데 하나이며 2019년 매출액 기준 세계 3위다. 파워트레인 외에 샤시, 내·외장 등 다양한 자동차 부품을 생산해 완성차 업체에 공급하며 글로벌 자동차 부품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본사는 캐나다 온타리오주에 있다. ◇물적 분할 이어 합작법인 출범 LG전자는 23일 임시이사회를 열고 VS본부 내 그린사업 일부를 대상으로 물적 분할과 합작법인 설립을 의결했다. 분할회사인 LG전자가 물적 분할을 통해 분할신설회사의 지분 100%를 갖게 되는데 마그나가 분할신설회사의 지분 49%를 인수하게 된다. 인수금액은 4억5300만 달러(한화 약 5016억원)다. 2021년 3월 예정인 주주총회에서 물적 분할과 합작법인 설립에 대한 승인이 이뤄지면 합작법인은 7월경 공식 출범할 예정이다. 본사 소재지는 대한민국 인천이며 그린사업 일부와 관련된 임직원 1000여명이 합작법인으로 이동할 예정이다. 분할되는 그린사업 일부는 전기차에 들어가는 모터, 인버터, 차량 충전기는 물론 구동시스템(모터, 인버터, 감속기가 모듈화된 제품) 등이다. ◇사업경쟁력과 성장잠재력을 높이기 위한 최선의 선택 LG전자는 전기차 파워트레인 사업에 더욱 집중하고 사업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물적 분할을 결정했다. 또 합작법인이 독립적이고 신속하게 의사결정을 하는 것이 성장잠재력을 최대한으로 끌어올리는 최선의 방법이라고 판단했다. 마그나는 풍부한 사업 경험과 글로벌 고객 네트워크를 포함해 파워트레인 분야의 통합시스템 설계, 검증 등 엔지니어링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 또 LG전자는 전기차 파워트레인의 핵심 부품인 모터, 인버터 등에 대한 기술력 및 제조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LG전자와 마그나는 친환경차 및 전동화 부품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상황에서 양사의 강점이 최상의 시너지를 내며 합작법인의 사업 고도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합작법인은 마그나는 물론 마그나의 고객사로부터 신규 수주를 기대할 수 있게 돼 조기에 대량생산체제를 구축하고 규모의 경제를 실현할 수 있다. 앞서 LG전자는 전기차인 쉐보레(Chevrolet) 볼트(Bolt) EV와 재규어 I-PACE 등에 탑재되는 주요 부품을 공급하며 기술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마그나 차기 CEO 스와미 코타기리(Swamy Kotagiri)는 “파워트레인 시장을 선도하는 가운데 완성차 업체를 위해 세계적 수준의 포트폴리오를 구축하려는 마그나의 전략을 LG전자와 함께하게 됐다”며 “양사의 강점을 활용해 급부상하는 전동화 부품 시장에서 앞서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LG전자 VS사업본부장 김진용 부사장은 “무한한 가능성과 성장 기회를 가진 전동화 부품 사업에서 세계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 과감하면서 최선의 선택을 내렸다”며 “합작법인은 LG전자의 뛰어난 제조기술력과 마그나의 풍부한 경험, 글로벌 고객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해 다가올 전기차 시대를 이끌어 나가는 것은 물론 양사 모두 자동차 부품 사업의 경쟁력을 높이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자동차 부품 사업 3개 축 완성: VS사업본부, ZKW, LG 마그나 합작법인 LG전자는 자동차 부품 사업을 미래성장동력이자 캐시카우로 육성하기 위해 2013년 VS(Vehicle Components Solutions)사업본부(당시 VC사업본부)를 신설했다. 이어 2018년 8월 오스트리아의 차량용 프리미엄 헤드램프 기업인 ZKW를 인수했다. ZKW는 고휘도 LED 주간주행 램프, 레이저 헤드램프와 같은 차세대 광원을 탑재한 프리미엄 헤드램프를 세계 최초로 양산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BMW, 벤츠, 아우디, 포르쉐 등 프리미엄 완성차 업체에 프리미엄 헤드램프를 공급하고 있다. 생산량 기준 프리미엄 헤드램프 시장 세계 5위권에 있다. LG전자는 2019년 말 VS사업본부 내 차량용 램프 사업을 ZKW로 이관해 통합했다. 합작법인 출범을 기점으로 LG전자는 VS사업본부(인포테인먼트 중심), ZKW(램프), 엘지 마그나 이파워트레인(파워트레인) 등 3개 축으로 나눠 자동차 부품 사업을 추진한다. 이들 모두의 실적은 VS사업본부의 연결 매출과 영업이익에 합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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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 토요타, 포드, 에프씨에이, 비엠더블유 82,000대 리콜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한국토요타자동차㈜,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유), 에프씨에이코리아㈜, 비엠더블유코리아㈜에서 제작 또는 수입·판매한 총 47개 차종 82,657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시정조치(리콜)한다고 밝혔다.첫째, 현대·기아자동차㈜에서 제작, 판매한 ①코나 전기차(EV) 등 4개 차종 52,759대는 전동식 브레이크 시스템의 소프트웨어 결함으로 브레이크 경고등 점등 시 브레이크 페달이 무거워져 제동이 제대로 되지 않을 가능성이 확인되었고, ②G90 184대는 전자제어장치(ECU) 제조 불량으로 ECU 내부에 수분이 유입되어 시동이 불가능하거나 주행 중 시동이 꺼질 가능성이 확인되어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간다.코나 전기차(EV) 등 4개 차종은 12월 9일부터, G90은 12월 10일부터 현대자동차(주) 직영서비스센터 및 블루핸즈, 기아자동차(주) 서비스센터에서 각각 무상으로 수리(소프트웨어 업데이트, 개선된 부품 교체)를 받을 수 있다.둘째, 한국토요타자동차㈜에서 수입, 판매한 캠리 하이브리드 등 24개 차종 15,024대는 연료펌프 내 일부 부품(임펠러)의 결함으로 연료펌프가 작동되지 않아 주행 중 시동이 꺼질 가능성이 확인되어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간다.해당 차량은 12월 24일부터 한국토요타자동차㈜ 공식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개선된 부품 교체)를 받을 수 있다.셋째,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유)에서 수입, 판매(판매이전 포함)한 ①MKZ 등 4개 차종 12,172대는 앞바퀴 브레이크 호스의 내구성 부족으로 브레이크액이 누유되어 제동 시 제동거리가 길어질 가능성, ②Mustang 808대는 브레이크 페달 부품 내구성 부족으로 페달에 강한 힘을 전달 시 부품이 파손되어 제동력을 상실할 가능성, ③Nautilus 및 Mustang 차종 569대는 후방카메라 내부 부품의 접촉 불량으로 카메라가 정상 작동되지 않아 운전자의 후방 시야를 방해할 가능성이 확인되어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간다.Mustang 차량은 안전기준 부적합 사항(후방카메라 비정상 작동)으로 우선 시정조치(리콜)를 진행하되 추후 시정률 등을 감안하여 과징금을 부과할 계획이다.Mustang, Nautilus는 12월 4일부터, MKZ 등 4개 차종은 12월 11일부터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유)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개선된 부품 교체)를 받을 수 있다.넷째, 에프씨에이코리아㈜에서 수입, 판매한 짚그랜드체로키(WK) 1,072대는 후방 카메라가 안전기준에 부적합*한 것으로 확인되어 우선 시정조치(리콜)를 진행하되 추후 시정률 등을 감안하여 과징금을 부과할 계획이다. * 후진상태의 기어에서 다른 기어로 변경 시 후방카메라가 10초 이내에 꺼져야함 해당 차량은 12월 14일부터 에프씨에이코리아㈜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수리(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받을 수 있다.마지막으로, 비엠더블유코리아(주)에서 수입, 판매한 BMW X5 xDrive30d 등 11개 차종 69대는 서브 프레임* 제작공정 중 일부분의 용접이 제대로 되지 않아 용접부가 균열되고, 이로 인해 차체와 바퀴를 연결하는 부품(컨트롤 암)이 분리되어 안전운행에 지장을 줄 가능성이 확인되어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간다. * 현가장치의 골격이 되는 부품으로 암이나 로드 등이 창착되어 현가장치를 구성 해당 차량은 12월 4일부터 비엠더블유코리아(주)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개선된 부품 교체)를 진행하고 있다.이번 결함시정과 관련하여 해당 제작사에서는 자동차 소유자에게 우편 및 휴대전화 문자로 시정방법 등을 알리게 되며, 결함시정 전에 자동차 소유자가 결함내용을 자비로 수리한 경우*에는 제작사에 수리한 비용에 대한 보상을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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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FCA, 아우디, 재규어, 벤츠, 스즈키 10,233대 리콜 결정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비엠더블유코리아㈜, 에프씨에이코리아㈜,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스즈키씨엠씨에서 수입·판매한 총 23개 차종 10,233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시정조치(리콜)한다고 밝혔다. 첫째, 비엠더블유코리아㈜에서 수입, 판매한 BMW X5 xDrive30d 등 14개 차종 6,148대는 주차등이 안전기준에 부적합한 것으로 확인되어 우선 시정조치(리콜)를 진행하되, 추후 시정률 등을 감안하여 과징금을 부과할 계획이다. (해당 차량은 10월 26일부터 비엠더블유코리아(주)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진행하고 있다.) 둘째, 에프씨에이코리아㈜에서 수입, 판매한 짚랭글러(JL) 2,773대는 조향핸들 기둥(칼럼)과 전기배선 간의 간섭으로 배선이 손상되고, 이로 인해 시동이 꺼지거나 조향핸들 보조 기능이 작동되지 않을 가능성이 확인되어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간다. (해당 차량은 10월 28일부터 에프씨에이코리아(주)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점검 후 부품 교체 등)를 진행하고 있다.) 셋째,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에서 수입(판매이전)한 A8 50 TDI qu. 58대는 운전자지원 첨단조향장치*의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 간 사양이 맞지 않아 장치가 제대로 작동되지 않을 가능성이 확인되어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간다. (해당 차량은 10월 28일부터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수리(개선된 부품 교체 등)를 진행하고 있다.) 넷째, (주)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에서 수입, 판매한 재규어 XJ 21대는 전용 진단 장비를 통해 에어백 제어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시행 중 비정상적으로 종료될 경우 에어백 제어 소프트웨어가 초기 설정 값으로 설정되어 일정 이상의 충격에도 에어백이 전개되지 않을 가능성이 확인되어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간다. (해당 차량은 11월 13일부터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받을 수 있다.) 다섯째, 메스세데스-벤츠코리아(주)에서 수입, 판매한 ①GLB 220 등 3개 차종 14대는 리어스포일러의 상부 부품이 스포일러 본체에 제대로 용접이 되지 않아 주행 중 해당 부품이 이탈되어 주변 차량의 안전운행에 지장을 줄 가능성이 확인되었고, ②AMG C 43 4MATIC 등 2개 차종 3대는 전조등의 빛을 비추는 범위가 안전기준에 부적합한 것으로 확인되어 우선 시정조치(리콜)를 진행하되, 추후 시정률 등을 감안하여 과징금을 부과할 계획이다. (해당 차량은 10월 23일부터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점검 후 수리 등)를 진행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스즈키씨엠씨에서 수입, 판매한 ADDRESS125 이륜 차종 1,216대는 후사경의 차체 연결부 방수 부품 불량으로 연결부가 부식되고, 이로 인해 주행 중 후사경 고정이 불안정하여 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확인되어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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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기아, BMW, 벤츠, 아우디, 랜드로버, 가와사키 결함시정(리콜) 실시[총 7개사 49,959대]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비엠더블유코리아㈜,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대전기계공업㈜에서 제작 또는 수입·판매한 총 64개 차종 49,959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시정조치(리콜)한다고 밝혔다. 첫째, 현대·기아자동차㈜에서 제작, 판매한 카니발(KA4) 등 3개 차종 7,427대는 연료공급호스 연결 부품이 느슨하게 체결되어 연결부로 연료가 누유되고, 이로 인해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확인되어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간다. 해당 차량은 10월 23일부터 현대자동차㈜ 직영서비스센터 및 블루핸즈, 기아자동차(주) 서비스센터에서 각각 무상으로 수리(개선된 부품 교체)를 받을 수 있다. 둘째, 비엠더블유코리아㈜에서 수입, 판매(판매이전 포함)한 ①BMW 520d 등 35개 차종 35,420대는 엔진오일에 연료가 섞일 경우 타이밍체인의 윤활이 제대로 되지 않아 체인이 마모되고, 이로 인해 타이밍체인이 끊어져 시동이 꺼질 가능성이 확인되었고, ②BMW 530e iPerformance 등 6개 차종 880대는 고전압 배터리 팩 제작 시 발생한 이물질이 배터리 팩을 손상시키고, 이로 인해 배터리 내 합선으로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확인되어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간다. BMW 520d 등 35개 차종은 10월 7일부터, BMW 530e iPerformance 등 6개 차종은 9월 29일부터 비엠더블유코리아(주)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점검 후 교체 등)를 진행하고 있다. 셋째,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에서 수입, 판매한 GLK 220 CDI 4MATIC 등 4개 차종 3,154대는 앞쪽 동력 전달축(프로펠러 샤프트) 연결부품(유니버설 조인트)의 경도 부족으로 지속 운행 시 해당 부품이 파손되고, 이로 인해 동력 전달이 되지 않아 안전운행에 지장을 줄 가능성이 확인되어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간다. 해당 차량은 10월 8일부터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개선된 부품 교체)를 진행하고 있다. 넷째,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에서 수입, 판매(판매이전 포함)한 A4 40 TFSI Premium 등 14개 차종 2,854대는 좌석안전띠 해제 시 경고음이 한번만 울리고 경고등이 꺼지는 현상이 확인되어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간다. 이는 자동차 안전기준 위반에 해당되어 우선 리콜을 진행하되, 시정률 등을 감안하여 과징금을 부과할 계획이다. 해당 차량은 10월 12일부터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진행하고 있다. 다섯째, (주)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에서 수입, 판매(판매이전 포함)한 레인지로버 이보크 D150 154대는 타이어공기압 경고장치가 안전기준에 부적합한 것으로 확인되어 우선 시정조치(리콜)을 진행하되, 추후 시정률 등을 감안하여 과징금을 부과할 계획이다. 해당 차량은 10월 12일부터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진행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대전기계공업㈜에서 수입, 판매한 가와사키 ZX-6R 70대는 경음기 연결 전기 배선의 내구성 부족으로 차체의 움직임 등이 지속될 경우 배선이 끊어져 경음기가 작동하지 않을 가능성이 확인되어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간다. 해당 차량은 10월 14일부터 대전기계공업㈜ 공식 대리점에서 무상으로 수리(개선된 부품 교체)를 받을 수 있다. 이번 결함시정과 관련하여 해당 제작사에서는 자동차 소유자에게 우편 및 휴대전화 문자로 시정방법 등을 알리게 되며, 결함시정 전에 자동차 소유자가 결함내용을 자비로 수리한 경우*에는 제작사에 수리한 비용에 대한 보상을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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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 파워트레인 담당에 ‘알렌 라포소’ 부사장 임명현대·기아자동차가 연구개발본부 파워트레인 담당에 알렌 라포소(Alain Raposo) 부사장을 임명한다고 25일(금) 밝혔다.알렌 라포소 부사장은 르노, 닛산, PSA 등 주요 완성차 업체에서 30여 년간 파워트레인, 전기차, 배터리 등의 연구개발을 주도한 전문가로, 최근까지 PSA에서 파워트레인·배터리·섀시 개발 총괄을 담당했다.9월 28일(월)부로 현대차그룹에 공식 합류하는 알렌 라포소 부사장은 연구개발본부에서 엔진 및 변속기 개발 부문과 전동화 개발 부문을 총괄하는 파워트레인 담당을 맡게 된다.현대·기아차는 알렌 라포소 부사장의 전문성과 경험이 파워트레인 분야에서 글로벌 기술 리더십을 공고히 하는데 일조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특히 알렌 라포소 부사장이 엔진·변속기 등 내연기관뿐만 아니라 배터리·모터 등 전동화 시스템 개발 분야에서도 많은 경험을 축적한 전문가로 정평이 나 있는 만큼, 현대차그룹의 아키텍처 기반의 차세대 파워트레인 개발 및 전동화 전략 추진에 있어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할 적임자로 판단해 영입한 것이라고 회사는 밝혔다.알렌 라포소 부사장은 1987년 르노에 입사한 이후 주로 엔진 개발 업무를 맡았으며, 2005년에는 닛산으로 자리를 옮겨 파워트레인 개발을 담당했다.2008년부터 2017년까지 르노-닛산 얼라이언스에서 두 회사의 시너지 극대화를 위한 파워트레인 전략 수립 및 연구개발을 담당했고, 특히 2014년부터는 기존 파워트레인 개발과 더불어 전기모터, 배터리 등 전기차 관련 기술의 개발 업무까지 전담했다.2017년에는 PSA에서 전기차 프로그램 개발 및 e모빌리티 전략 수립 등을 주도했으며, 2018년부터 최근까지 내연기관 및 전동화 모델의 파워트레인·배터리·섀시 개발을 총괄하는 역할을 수행했다.알렌 라포소 부사장의 영입을 계기로, 현대차그룹은 전동화 전략 추진을 가속화는 동시에 자동차 기술의 근간인 파워트레인 분야의 글로벌 기술 리더십 역량도 한층 높여가는 균형 있는 개발 전략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무엇보다 전동화 시장의 리더십을 확고히 하기 위해 현대차그룹은 전용 플랫폼 개발과 핵심 전동화 부품의 경쟁력 강화를 바탕으로, 2025년까지 총 23종의 전기차 모델을 운영하는 등 전동화 추진 계획을 갖고 있다.현대·기아차 연구개발본부 알버트 비어만(Albert Biermann) 사장은 “알렌 라포소 부사장이 현대차그룹에 합류하게 돼 기쁘다”며 “특히 그가 가진 파워트레인 전동화 분야 경험은 ‘스마트 모빌리티 솔루션 기업’으로의 혁신을 보다 가속화하는데 일조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밝혔다.알렌 라포소 부사장은 “글로벌 자동차산업에서 가장 빠른 성장을 이뤄온 현대차그룹의 일원이 된 것은 영광”이라며 “모든 열정과 노하우를 쏟아 파워트레인 분야 기술 개발에 기여하고, 나아가 회사의 지속가능한 모빌리티 전환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한편, 현대차그룹은 연구개발부문에 글로벌 최고 전문가를 영입해 주요 핵심 부문의 총괄 책임자로 임명하는 등 핵심 역량 강화에 힘쓰고 있다.현대·기아차는 연구개발본부장에 BMW 출신 알버트 비어만 사장을 임명한 것을 비롯해 상용개발 담당에 다임러 출신의 마틴 자일링어 부사장, 현대디자인담당에 벤틀리 출신 이상엽 전무, 기아디자인담당에 인피니티 출신의 카림 하비브 전무 등을 선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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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자동차기술지원단, 프랑스 포레시아와 자동차 부품 공동 개발 착수울산산업진흥테크노파크 자동차기술지원단이 유럽 최대 자동차 부품업체인 프랑스 포레시아와 공동으로 프랑스 르노자동차가 개발 계획인 신차에 들어갈 자동차 부품 연구개발에 착수한다. 자동차기술지원단(단장 최정식)은 최근 북구 매곡동 자동차부품혁신센터에서 '포레시아 트림 코리아'(사장 로랑드 루스트렉, Laurent de Lustrac)과 2008년부터 2012년까지 5년간 자동차 소음 개선을 위한 부품을 공동 개발키로 합의하고 오는 8월중 업무협약을 체결키로 했다. 포레시아는 르노자동차, 폭스바겐, BMW, PSA그룹 등에 자동차 부품을 공급하는 유럽 최대 부품 공급업체이다. 공동개발 분야는 NVH(소음진동)분야로 자동차기술지원단은 포레시아로부터 사업 첫해인 올해 4억5000만원의 연구 개발자금을 받아 추진하고 내년부터는 연구내용에 따라 개발비를 지원받을 예정이다. 이에 앞서 자동차기술지원단은 지난 2006년 7월부터 포레시아 프랑스 기술연구소와 꾸준히 접촉하여 자동차기술지원단 시험평가실의 연구진 구성, 신차 개발 능력 및 관련 시설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2008년 3월 프랑스 현지 엔지니어와 신차 개발 능력을 상호 검증하여 동 분야 공동 연구개발에 대한 잠정 합의를 했었다. 자동차기술지원단 최정식 단장은 "포레시아와의 신차 공동개발은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자동차기술지원단 시험평가 기술을 인정받는 좋은 계기가 되었고 향후 해외 기술 마케팅에 더욱 노력할 것이다"고 밝혔다. 울산시 관계자는 "자동차기술지원단의 시험평가 기술력 향상 및 R&D 역량을 강화하여 경쟁력을 도모하고 신기술 개발로 자동차부품업계의 생산성과 구조 고도화 향상에 기여하도록 계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자동차기술지원단은 지난 2007년 3월 쌍용자동차 체어맨-W 신차 공동 개발을 6개월간에 걸쳐 성공리에 수행하여 쌍용자동차 체어맨-W의 NVH 및 내구 차량 품질을 높이는데 큰 기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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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초고성능 프리미엄 타이어 시장 선도, '벤투스 S1 노블' 신상품 출시이번에 출시되는 '벤투스 S1 노블'은 럭셔리 세단을 위한 프리미엄 타이어에 초고성능(UHP) 타이어를 접목시킨 신개념 타이어로서, 고급스러움과 편안함, 그리고 최고 성능을 동시에 추구하는 소비자들에게 안성맞춤인 상품이다. 즉, 기존의 '벤투스'가 가지고 있던 초고성능(UHP) 타이어의 성능을 유지하면서 'XQ 옵티모 노바'와 같은 뛰어난 승차감을 더한 최고급 상품이라고 할 수 있다. '벤투스 S1 노블'에는 조종안정성능, 정숙성과 승차감, 그리고 안정성을 위해 다양한 신기술이 적용되었다. 세계적인 추세인 '비대칭패턴'을 사용하여 수입차와 대형세단에 적합하도록 조종안정성을 향상시켰고, '최적 접지압 설계기술'을 적용하여 우수한 코너링과 제동 성능을 구현 했다. '벤투스 S1 노블'의 신기술(Hybrid Compound Technology) 실리카 고무는 젖은 노면에 대한 그립력을 향상시켜 획기적인 빗길 제동성능을 발휘, 기존 상품에 비해 젖은 노면 제동거리를 6% 감소시켰다. 여기에 한국타이어 고유의 특허공법인 벤트리스 몰드(Ventless Mold) 기술을 적용, 소음감소와 부드러운 외관 이미지를 실현했으며, 진동 컨트롤 기술을 통해 진동 흡수 능력을 향상시켜 기존의 초고성능(UHP) 타이어에서는 볼 수 없었던 최고의 승차감을 제공하도록 설계되었다. 따라서 '벤투스 S1 노블'은 국내외 고급 세단인 에쿠스, 그랜저, BMW, 벤츠, 체어맨 등은 물론 포르쉐 911, 아우디 TT, 마세라티 스파이더 등과 같은 스포츠카에도 장착이 가능하다. '벤투스 S1 노블'은 한국타이어가 매출의 5%를 R&D에 지속적으로 투자한 결과이자 한국타이어 기술철학인 '컨트롤 테크놀로지(Kontrol Technology)*'가 만들어 낸 또 하나의 결정체다. 컨트롤 테크놀로지는 한국타이어 모든 제품의 연구, 개발, 생산에 이르는 전 과정에 적용되는 한국타이어만의 기술철학으로서, 타이어의 움직임이 운전자와 자동차, 자동차와 노면, 노면과 운전자 간의 상호작용을 완벽하게 컨트롤(제어)할 수 있다는 원칙을 바탕으로 한다. * 컨트롤 테크놀로지(Kontrol Technology): 타이어의 움직임으로 운전자, 자동차, 노면간의 상호작용을 완벽하게 '컨트롤(제어)' 하겠다는 한국타이어만의 기술 철학이고 소비자에게 최상의 '혜택(Benefit)'을 제공하기 위해 모든 제품에 승차감, 핸들링, 파워, 안전성, 친환경 등 타이어의 품질을 평가하는 주요 기준들이 최상으로 적용 될 수 있도록 하는 기술 원칙이다. 컨트롤(Kontrol)의 K는 동역학(Kinetic)을 뜻한다. 한국타이어 한국지역본부장 허기열 사장은 "한국타이어 모든 제품의 연구, 개발, 생산 전 과정에 걸쳐 적용되는 한국타이어만의 기술철학인 컨트롤 테크놀로지의 원칙 아래 개발된 대표적 신상품 '벤투스 S1 노블'은 초고성능(UHP) 프리미엄 타이어의 새로운 기준이 될 것이다"라며 "한국타이어는 앞으로도 축적된 노하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초고성능(UHP) 타이어 및 프리미엄 타이어에 대한 개발과 생산을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국내외 초고성능(UHP) 타이어 및 프리미엄 타이어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한국타이어(대표이사 서승화, www.hankooktire.com)는 최고의 성능과 편안함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초고성능(UHP) 프리미엄 타이어인 '벤투스 S1 노블(VENTUS S1 noble)'을 출시하면서, 6월 22일(일) 금산공장에서 한국타이어 대리점 대표들과 임직원들을 포함한 관계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상품 소개 및 시승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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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티 FX를 더욱 FX 답게"..The All-new Infiniti FX, 7월 초 출시지난 4월 제네바 모터쇼를 통해 최초로 그 모습이 공개된 올 뉴 인피니티 FX는 인피니티의 디자인과 기술력이 집약적으로 나타난 대표적인 모델로 강력한 파워와 정교함, 안정성 있는 드라이빙의 쾌감까지 모두 느낄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 세계적인 디자이너인 시로 나카무라(Shiro Nakamura)의 또 하나의 대표작인 올 뉴 인피니티 FX는 프론트 헤드램프에서 리어 램프까지 이어지는 굵은 곡선의 압도적인 외관 디자인, 프론트 미드쉽을 적용한 스포츠 쿠페의 차체비율 등 스포츠카와 SUV 디자인의 장점을 결합해 설계됐다. 지난 2003년 츌시된 1세대 FX의 혁신적인 디자인 컨셉을 유지하는 동시에 보다 굵은 곡선의 대담하고 파격적인 디자인으로 FX의 강력한 퍼포먼스를 잘 드러낸다. 올 뉴 인피니티 FX는 VVEL(Variable Valve Event & Lift, 가변식 흡기 밸브 리프트 컨트롤) 기술이 적용된 390마력의 신형 V8 VK50VE 엔진을 탑재한 뉴 FX50과 14년 연속 워즈(Ward's)의 10대 엔진으로 선정된 V6 VQ35HR 엔진을 탑재한 최대 307마력의 뉴 FX35 두 가지 베리에이션으로 경쟁차종인 포르쉐 카이엔, BMW X5, X6 등 동급 차종 대비 가격대 성능 면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다. 이 밖에도 인피니티 최초로 7단 트랜스미션을 적용했으며 넓은 기어비를 통해 가속 성능과 고속 주행 성능을 향상시키고 정속 주행 시에는 보다 부드러운 변속 시프트를 실현했다. 또한 운전자의 엑셀 컨트롤에 맞춰 DS 모드와 ASC, 다운 시프트 레브 매칭 등을 적용해 적극적이면서도 다이내믹한 주행 성능을 만끽할 수 있다. FX50에는 코너링 시 리어 타이어의 조향을 조절해 날카로운 코너링을 도와주는 리어 액티브 스티어(RAS) 시스템을 SUV 중 최초로 탑재해 저속시의 핸들링 민첩성, 고속시 안정성 및 코너링 능력을 향상시켰다. 또한 인텔리전트 AWD 시스템인 ATTESA E-TS를 채용해 안정성과 가속 성능을 개선했다. 올 뉴 인피니티 FX는 일상생활에서 생기는 스크래치를 자동으로 재생, 복원시켜주는 스크래치 쉴드 페인트(Scratch Shield Paint)를 적용했다. 세계 최초로 닛산과 인피니티가 특허를 획득한 기술인 스크래치 쉴드 페인트는 젤 타입의 부드러운 클리어 코팅이 자동세차나 일상 생활에서 생기는 미세한 스크래치, 도어 핸들 주변의 손톱 스크래치 등을 자동으로 재생, 복원시켜 주는 기술로 이를 통해 차량 외관의 광택과 색상이 항상 처음처럼 유지된다. 운전자의 편의를 최대한 고려한 올 뉴 인피니티 FX의 내부 인테리어는 현대적이고 아늑한 느낌마저 전달한다. 수작업 가죽으로 감싼 운전대와 마그네슘 패들 쉬프트, 전체적으로 퀼트 타입을 적용한 가죽시트는 편안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을 준다. 운전자 중심의 HMI컨트롤러, 차량정보를 한 눈에 보여주는 8인치 모니터, 11개의 스피커로 구현된 보스 서라운드 시스템도 운전자를 편의를 배려했다. 이 밖에도 4개의 카메라를 통해 차량 주변 360도의 상황을 실시간으로 보여주는 혁신적인 주차보조 시스템인 어라운드 뷰 모니터(AVM), 바깥 공기의 차내 유입을 모니터링 해 오염 물질의 유입을 방지하는 ACSS(Advanced Climate Control System) 등이 기본으로 적용되어 있다. 또한 FX50에는 9인치 리어 DVD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을 적용, 뒷좌석 탑승자가 보다 즐거운 드라이빙을 즐길 수 있도록 한다. 안전장치 역시 한층 보강됐다. 듀얼스테이지 에어백, 앞좌석 보조 사이드 에어백, 앞/뒤좌석 탑승자의 머리 보호를 위한 루프 커튼형 에어백 등 인피니티의 첨단 에어백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여기에 브레이킹 시스템 역시 기본 사륜 벤티드 디스크 브레이크와 함께, ABS, EBD, BA등을 기본으로 장착하고 있어 뛰어난 제동력을 자랑한다. 인피니티 세일즈 마케팅을 총괄하는 엄진환 이사는 "새로 출시될 2세대 FX는 업계를 선도하는 인피니티의 최첨단 기술력과 파격적인 디자인이 집약된 모델"이라며 "FX의 퍼포먼스를 한층 과감하게 보여주는 새로운 FX로 올 여름 SUV 시장을 공략할 것"이라고 밝혔다. 올 뉴 인피니티 FX의 국내 공식 판매 가격은 FX35 6천9백만원, FX50 8천7백5십만원(VAT포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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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X6, 쿠페와 SUV의 만남'쿠페와 SUV의 만남'을 주제로 한 이날 퍼포먼스에서는 아름다운 여성 무용수가 쿠페의 곡선미를 극대화시키는 세련되고 우아한 춤을 선보인데 이어, 근육질의 남성 무용수들이 역동적인 동작으로 SUV의 실용성과 성능을 표현, 완전히 새로운 개념의 신차 X6를 상징적으로 그려냈다. ▲BMW X6 소개 BMW X6는 독창적인 디자인 컨셉과 역동적인 주행성능을 지닌, 전혀 새로운 타입의 대형 쿠페인 동시에, BMW X모델들의 스포티하고 역동적인 장점을 새롭게 해석한 차량이다. 국내에 출시된 X6 xDrive30d 는 3세대 커먼레일과 피에조 인젝터 기술이 접목되어 강력한 파워와 높은 연료 효율성을 선보이며, 3리터 직렬 6기통 디젤 엔진은 235마력, 53.0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혁신적인 기술은 다이내믹 퍼포먼스 컨트롤로, 기존 앞뒤 구동력을 0∼100 또는 100∼0까지 자동적으로 변환해 주는 인텔리전트 사륜구동 시스템 xDrive에, 뒷바퀴 동력도 좌·우로 자동 조절하는 기술이 최초로 적용되어 민첩하고 안전한 주행을 제공한다. 가격은 9,390만원(VAT포함) BMW 코리아(대표이사: 김효준)는 25일, 대치동 KRING 금호건설 주택문화관에서 세계 최초의 스포츠 액티비티 쿠페(Sports Activity Coupe) X6를 출시하며, SUV와 쿠페의 장점을 접목시킨 X6의 특징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이색적인 댄스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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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코리아, X6 이색 출시행사 눈길BMW 코리아(대표이사: 김효준)는 '스포츠 액티비티 쿠페(Sports Activity Coup?)라는 새로운 세그먼트 모델인 'X6'를 선보이며 정형화된 신차발표회에서 벗어나 신차의 혁신적인 특징들을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도록 이색적이고 의미깊은 출시 활동을 함께 전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도전과 미션의 결실 - 장학금 기부 25일 대치동 KRING 금호건설 복합문화관에서 열린 X6 신차발표행사에는 영화오락채널 'XTM'과 3개월간 공동 제작한 국내 최초의 자동차 리얼 어드벤처 국토횡단프로그램 '미션X - 챌린지6(MissionX - Challenge6)'의 출연진이 한자리에 모였다. 미션X - 챌린지6'는 8명의 출연진이 4개의 팀으로 나뉘어 대한민국 4개의 극단인 부산, 강화, 고성, 해남에서 서울까지 36시간 동안 X6로 국토를 횡단하며 미션을 수행하고, 성공하면 상금을 적립하는 내용의 프로그램. 행사에 참석한 이현우, JK김동욱, 박예진, 조여정, 사진작가 권영호, 기상캐스터 박시준, 변호사 이정호, 방송인 한송이 등은 적립된 상금 전액을 홍명보 장학재단에 기부하며 미션수행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알렸다. 이들의 국토횡단 여정은 7월 1일(화)부터 4주간 매주 화요일 밤 8시 영화오락채널 XTM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첫번째 고객 - 홍명보 또한 국내 첫번째 X6는 강인하고 역동적인 차의 이미지에 잘 어울리는 홍명보 올림픽축구대표팀 코치에게 전달되었다. 홍명보 코치는 이날 출시행사에서 "세계 최초의 스포츠 액티비티 쿠페의 첫번째 주인공이 되어 영광"이라고 전했다. 대종상 공식 의전차 지원 이밖에 BMW 코리아는 오는 27일 COEX에서 열리는 제45회 대종상영화제 시상식에 X6 5대를 포함한 총 14대의 BMW를 지원, 행사장에 참석하는 모든 수상 후보들을 레드카펫까지 의전한다. 올해 시상식에서도 가장 많은 네티즌의 표를 얻은 남자 연기자에게 BMW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BMW 코리아 김효준 사장은 "이번에 출시된 X6는 세계 최초의 스포츠 액티비티 쿠페인 만큼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행사를 기획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며 "틀에 박힌 신차발표회에서 벗어나 새로운 도전과 미션을 진행한 것도 X6의 특징을 알리고 또한 적게나마 한국사회에 공헌하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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