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올해 국도 20개 구간, 158㎞ 개통국토해양부(장관:정종환)는 올해 12월 말까지 국도 20개 구간, 156㎞를 새로이 4차로로 신설·확장 개통한다. 전체 구간 중 12개 구간 90㎞는 이미 개통하여 공용 중에 있으며, 8개 구간 68㎞는 마무리 공사 중으로 올해 12월 31일까지 개통할 계획이다. 올해는 전체 20개 구간 중 13개 구간(112㎞)이 서해안 지역으로 서해안고속도로 및 호남고속도로와의 교통 연계로 서해안 산업물동량 수송과 지역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12.2일 개통된 국도38호선 정선 신동~사북(22km) 구간은 평택~태백 전 구간(253㎞)이 4차로로 연결되어, 영월·정선·태백지역 발전에 크게 도움이 될 것이며, 12.17일 개통된 국도4호선 김천~칠곡(19㎞) 구간은 김천~경주 전 구간(142㎞)이 4차로로 연결되어, 김천혁신도시~대구광역시간 교통소통이 원활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도시부 교통혼잡 해소를 위하여 전주, 원주 2개 도시, 3개 구간(29km) 국도대체 우회도로를 12월 말에 개통할 계획이다. 전주시 국도대체 우회도로는 국도 1호선, 17호선, 21호선, 26호선, 27호선을 시 외곽에서 우회 연결하는 자동차 전용도로로 건설됨으로써 전주시내 교통난 해소와 국도 간선기능 회복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겨울철 도로교통사고 대형화에 따른 긴급점검강설이나 결빙시 미끄러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고속도로에 눈이 내리면 해당 지역주민이나 그 지역을 운행 중 인 휴대폰 소지자에게 이 같은 재난문자가 전송된다. 소방방재청(청장 최성룡)은 지난 17일 정부중앙청사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상황실에서 ‘겨울철 도로안전관리대책’을 마련하고, 겨울철 도로 교통사고 대형화에 따른 긴급 점검을 실시하기 위한 관계기관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마련한 ‘겨울철 도로 안전관리 대책’에 대해서는 기관별로 지역실정에 맞는 세부 이행계획을 수립·추진키로 하였으며 특히, 강설이나 결빙시 미끄러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고속도로에 눈이 내리면 휴대폰으로 재난문자를 전송할 계획이다. “서해안 고속도로 서산 IC 지점 눈 시작, 서행 안전운전 바람” 등의 재난문자를 고속도로를 진입하는 차량 운전자를 위해 IC 일대를 중심으로 전송 할 계획이다 또한, 고속도로의 눈 시작 시점에서는 교통 안내요원을 배치하여 서행 안전운전을 유도하는 등 강설·결빙시 교통사고를 최소화시킨다. 이러한 이행실태에 대해서는 합동점검반을 편성하여 지방자치단체, 지방국토관리청, 도로공사지사 등에 대한 불시점검을 실시한다.
-
수도권 전철 아산 신창까지 연장, 서울서 93분지난 15일 아산역에서 지역주민과 지역 국회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장항선 천안~신창간 복선전철 및 신창~군산간 개량 사업의 개통식을 가졌다. 충남·전북의 8개 시·군을 이어주는 장항선 철도는 1922년 천안~장항간 단선으로 개통된 이후 78년만인 2000년 5월 천안~온양온천~신창간 21.7㎞ 구간은 복선전철화 사업으로, 신창~장항~군산 구간 92.7㎞ 구간은 직선화 개량 사업으로 각각 착공하여, 착공 8년만에 개통하게 되었다. 총 5,50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된 천안~신창간 복선전철의 개통으로 천안까지 운행하던 수도권 전철이 온양온천과 아산 신창까지 연장 운행하게 되면서 운행횟수 또한 크게 증가해, 수도권과 충청권을 연결하는 철도 교통편이 더욱 편리해졌다. 천안~신창간 전철 구간에는 봉명, 쌍용(나사렛대), 아산, 배방, 온양온천, 신창(순천향대) 등 6개 역이 운영되며, 이 중 아산역에서는 경부고속철도 천안아산역과 환승이 가능하다. 또한 앞으로, 아산택지개발지구의 주민교통편의 제공을 위해 탕정역(가칭)을 추가로 신설할 예정이다. 신창~군산 구간의 직선화·현대화로 인해 열차운행시간이 단축되어(새마을 12분, 무궁화 21분), 대천 등 서해안 관광지에 대한 접근성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되며, 장항~군산간 연결로 익산~천안간 우회 철도망이 확보되는 등 호남·경부선의 수송부담 완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2013년까지 백열전구 퇴출정부는 12.15(월) 15:00 한승수 국무총리 주재로 '제17차 국가에너지절약 추진위원회'를 개최하여, 다음과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제4차 에너지이용합리화 기본계획'(‘08~’12)을 심의·확정하였다. 정부는 고유가 극복, 기후변화협약 대응, 무역수지 개선 등을 위해 ‘12년까지 국가 에너지효율을 11.3% 개선하기로 했다. 원천적으로 에너지낭비 요인을 줄이기 위해 에너지효율(Energy Efficiency) 향상에 자금, 세제, R&D, 인증제도 등 각종 인센티브를 집중하기로 했으며, * 에너지효율향상 → 에너지 절감·온실가스 감축·에너지 수입감소 → 녹색성장·기후변화 대응·무역수지 개선 등 선순환 구축 특히 ‘13년까지 백열전구 퇴출*, 에너지효율 목표관리제* 등 신규시책들은 에너지절약과 기후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정부의 강력한 수요관리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평가된다. * 호주는 ‘13년까지, EU는 ‘12년까지 백열전구 퇴출 선언 ⇒ 참고 * ‘10년 에어콘 대상으로 시범사업 추진 후, 세탁기·냉장고 등으로 확대 ⇒ 참고 그밖에도 정부는 에너지효율 R&D, 부분별 수요관리 혁신, 고효율 제품 시장창출 등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발표하였다. 우선, 건물에너지효율 관리시스템, 전력 IT, 에너지저장, 녹색가전 등 7대 부문의 핵심기술 개발에 5년간 1.2조원을 투입하고, ‘09.7월부터 양산되는 하이브리드차에 대해 공채매입 감면을 추진하며, ‘12년까지 자동차 기준평균연비를 16.5%로 상향조정하고, 건물에너지효율 1등급 취득시 인센티브로 용적률 등 건축기준을 최대 6%까지 완화하기로 하였으며, 에너지효율 1등급 제품 및 대기전력저감 우수제품을 '우수조달물품'으로 지정하고, 산업의 에너지 체질개선을 위해 에너지다소비 사업장 규모별 맞춤형 시책을 추진하기로 하였다. * 2만toe(ton of oil equivalent : 원유 1톤의 발열량을 나타내는 에너지단위) 이상의 대규모 사업장 → ‘10년부터 정부협약(NA), 에너지경영시스템(EMS) 도입 * VA(Voluntary Agreement) 대상을 현행 2천toe이상에서 1천toe이상 사업장으로 확대 금번 계획은 '국가에너지 기본계획'(‘08.8.27)의 수요부문 이행계획(Action Plan)으로서 '에너지이용합리화법'에 따라 관계부처 공동으로 수립, 계획 수립시부터 시민단체 및 각계 전문가와 소통절차를 강화하였으며, * 시민단체 간담회(11.19) 및 전문가 자문회의(8.26, 9.18) 개최 에너지소비 부문별 혁신시책과 함께, 에너지효율 R&D를 강화하여 원천·핵심기술(Breakthrough Technology) 개발 및 확보에 중점을 두었고, 특히 산업부문은 강제할당식 접근보다는 민·관 협의 프로세스를 활용하여 기후변화 대응과 산업경쟁력을 조화하는 방향으로 에너지효율 시책을 추진하기로 하였으며, 규제와 인센티브 시스템을 적절히 활용하여 고효율 제품의 시장창출을 통한 보급 확대에 중점을 두었다. * 규제 : 백열전구퇴출, 에너지효율 목표관리제(Top-Runner) 등 * 인센티브 : 건물에너지효율 1등급 취득시 용적률 및 높이규제 6%까지 완화 등 한편, 계획기간(‘08~’12) 동안 세부 정책과제 추진에 18.3조원이 소요될 전망이며, '4차 에너지이용합리화 기본계획'을 차질없이 추진할 경우, ‘12년에는 34.2백만toe의 에너지절감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 금액으로 9.5조원 규모이며, 에너지수입 102.5억불 절감효과(=무역수지 개선효과) 기대
-
올 연말 연하장에 크리스마스 씰은 필수현대·기아차그룹이 결핵퇴치에 나선다. 현대·기아자동차그룹은 지난 12일(금) 양재사옥 대회의실에서 대한결핵협회(회장 김성규)와 ‘크리스마스 씰 증정 및 후원 약정식’을 갖고, 연말까지 전임직원이 동참하는 결핵퇴치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현대·기아차그룹은 ▲임직원 1인 1씰 모금 운동 ▲회사 및 경영진 명의 연하장에 씰 붙이기 등 크리스마스 씰을 통한 후원모금 운동에 나서는 것은 물론 ▲결핵환자 이송을 위한 차량 2대를 기증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회사, 사내 동호회, 임직원 등이 주축이 돼 1인 1씰 모금 캠페인을 전사적으로 펼칠 계획이며, 연말 잦은 경영진 명의 연하장이나 우편물에 크리스마스 씰을 붙일 계획이다. 특히 인터넷을 통해 발송되는 연하장이나 알림 메일에도 크리마스 씰이 들어갈 수 있도록 대한결핵협회의 협조를 얻어 ‘현대기아차그룹 임직원을 위한 크리스마스 e-카드’ 발송 웹 페이지를 열고, 결핵퇴치 운동을 인터넷을 통해서도 전파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또한 현대·기아차그룹은 결핵환자의 이송을 위한 차량 그랜드 스타렉스 2대를 대한결핵협회에 기증한다. 기증된 차량은 대한결핵협회 산하 복십자의원이 운영하면서 지방에 거주하는 결핵환자의 이송 등에 활용될 계획이다. 이날 약정식에 참석한 현대·기아차 서병기 부회장은 “결핵퇴치를 위한 크리스마스 씰 모금 등에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동참이 필요하다”며 “이번 캠페인이 회사와 임직원 모두에게 결핵문제에 대한 인식과 관심을 높일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현대차, 피겨여왕 김연아 공식후원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가 피겨여왕 김연아 선수를 공식 후원한다. 현대차는 지난 15일, 우리나라 동계스포츠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높이고 이를 통한 저변 확대와 스포츠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김연아 선수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이날 서울 서초구 양재동 본사에서 김연아 선수, 최재국 부회장과 기자단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식후원증서 전달식을 열었다. 공식 후원기간은 2010년 12월까지 2년 동안이며 이 기간 동안 김연아 선수는 내년 세계선수권대회를 비롯한 그랑프리 대회, 2010년 밴쿠버 동계올림픽 등에 참가하게 된다. 현대차는 김연아 선수가 안정된 기반 위에서 내년도 세계선수권대회와 2010년 밴쿠버 동계올림픽을 준비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후원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최재국 부회장은 인사말에서 “국민들에게 큰 희망을 주고 있는 김연아 선수의 보다 큰 발전을 위해, 국민들의 성원과 사랑으로 성장한 현대차가 적극적으로 후원하는 것은 당연한 의무이자 큰 기쁨”이라며 “그동안 보여준 노력을 통해 내년 세계대회는 물론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연아 선수는 “또래 외국선수들이 많은 기업의 후원을 받는 모습이많이 부러웠다”며 “세계적인 자동차회사인 현대차의 후원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항상 노력하는 선수가 돼 현대차처럼 세계를 누비는 최고의 스케이팅 선수가 되겠다”고 답했다. 김연아 선수는 현대차 측에 자신이 직접 사인을 한 흰색 스케이트화를 선물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동계스포츠 불모지인 우리나라에서 피겨 세계정상에 오른 김연아 선수의 이미지는 대한민국 대표기업이자 글로벌 초일류 자동차회사로 성장하고 있는 현대차의 기업이미지를 높이는 데 큰 도움을 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
GM대우, 연말연시 '뮤지컬 마케팅' 펼친다GM대우가 연말연시를 맞아 이벤트 참여자 및 차량구매 고객 등 총 1,900여명을 초청하는 대규모 뮤지컬 마케팅을 펼친다. 먼저, GM대우는 대한민국 대표 경차 마티즈의 내수판매 60만대 돌파를 축하하기 위해 '마티즈 뮤지컬의 밤(Matiz Musical Night)' 행사에 이벤트 참여자 및 구매 고객 1,200명을 초청한다. 이번 '마티즈 뮤지컬의 밤' 행사는 모두 세 차례로 나눠 진행되며, 14일 공연한 뮤지컬 '오디션'을 시작으로, 오는 28일 뮤지컬 '헤드윅', 내년 1월 17일 뮤지컬 '형제는 용감했다' 공연이 각각 열릴 예정. GM대우 국내영업/마케팅본부 최안수 전무는 "국내외 어려운 경제 여건으로 한층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고객들이 좀 더 따뜻한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GM대우 마티즈에 보내준 '내수판매 60만대 돌파'라는 고객들의 따뜻한 신뢰에 앞으로 더 나은 품질과 서비스로 보답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외에도 GM대우는 이벤트 참여자 및 구매고객 700명을 대상으로 내년 1월 8일 '젠트라 엑스 헤드윅 파티'와 1월 18일 '토스카 새해맞이 고객 감사 이벤트'를 개최한다. '젠트라 엑스 헤드윅 파티'에서는 뮤지컬 '헤드윅' 관람 기회와 젠트라 엑스 홍보대사 엄지원과 함께하는 레드홀릭 이벤트가 펼쳐지며, '토스카 새해맞이 고객감사 이벤트'에서는 뮤지컬 '형제는 용감했다' 를 관람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GM대우 뮤지컬 이벤트는 GM대우 홈페이지(www.gmdaewoo.co.kr) 내 각 브랜드 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
쌍용차, 고용안정 유지 위해 불가피하게 휴업쌍용자동차(대표이사 사장 최형탁)는 글로벌 금융위기에 따른 국내 경영여건 악화 상황을 극복하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로 당초 밝혔던 바와 같이 12월 17(수)일부터 31(수)일까지 필수근무자를 제외한 전 공장에 대해 일시적으로 휴업(창원 엔진공장 포함)을 실시할 예정이며 휴업 기간 동안은 단체협약에 의거 휴업급여를 지급할 예정이라고 지난 16일 밝혔다. 이번 시행되는 휴업에 대해 쌍용자동차는 전 임직원의 고용안정을 최우선시 하겠다는 기본 방침을 전제로 시행된 직원 복지 일시 중단 조치에 이어 시행되는 자구책의 일환으로 강제적인 구조조정과는 거리가 먼 고용유지를 위한 불가피한 조치라고 밝혔다.
-
기아차, 유연 생산체제 본격 가동기아차 노사의 유연 생산체제 구축 노력이 첫 결실을 맺었다. 기아자동차는 지난 12일 대형 RV차량 카니발을 생산하던 경기도 광명시 소하리 1공장에서 소형 승용차인 프라이드의 혼류생산을 시작했다. 지난달 21일 카니발 생산 라인에서의 프라이드 혼류생산을 노사 합의한 기아차는 2주간의 설비공사와 시험생산을 거쳐 12일 프라이드 혼류생산 1호차를 생산했다. 카니발·프라이드 혼류생산은 유연한 생산체제를 통해 경제위기를 극복하고자 하는 기아차 노사 공동 노력의 결과다. 기아차는 생산 물량이 줄어든 카니발 라인에서 국내외 수요가 늘고 있는 소형차 프라이드를 생산하여 RV 수요는 감소하고 소형차 수요가 증가하는 시장상황에 탄력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됐다. 기아차는 이달 2,500대의 프라이드를 1공장 카니발 라인에서 혼류생산함으로써 2공장에서 생산하는 프라이드 1만3,200대에 18.9%가 더해진 월간 1만5,700대의 프라이드를 생산할 계획이다. 기아차는 올 연말까지 프라이드 14만4천대를 생산하여 창사이래 최대의 소형차 생산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며 내년에는 꾸준히 늘고 있는 소형차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올해보다 38.8% 증가한 20만대의 프라이드를 생산할 계획이다. 기아차는 화성공장에서 생산하던 오피러스도 내년 2∼3월 단계별로 선행양산을 거쳐 4월부터 소하리 1공장에서 카니발o프라이드와 함께 혼류생산할 예정이다. 기아차는 소하리 1공장을 RVo소형승용·대형승용 등 세 차종 혼류생산체제로 개편, 라인간 물량 균형을 맞추고 시장 상황에 탄력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기아차 관계자는 "프라이드의 혼류생산은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노사 공동 노력의 결과"라며, "비슷한 차급끼리가 아닌 RV와 승용차의 혼류생산으로 시장 수요에 탄력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현대자동차 코리아 윈터 시리즈 2009현대자동차(대표 정몽구 회장)는 대한스키협회(대표 변탁 회장)와 함께『현대자동차 코리아 윈터 시리즈(Korea Winter Series) 2009』를 개최한다고 지난18일 밝혔다. 「코리아 윈터 시리즈 2009」는 현대차가 2003년 이래 매년 실시해 왔던 '현대자동차배 아마추어 스키-보드 대회'와 대한스키협회의 3개 공식대회(회장배, 선수권, 종별 선수권 스노우보드대회)가 합쳐진 국내 최대 규모의 대회로서 ▲ 일반인 누구나 참가가 가능한 아마추어 스키&보드대회 ▲ 대한스키협회 등록선수가 참가하는 엘리트 선수 보드대회 ▲ 연예인 보드대회로 구성돼 있다. 현대차는 내년 1월까지 홈페이지를 통해(www.hyundai-motor.com) 아마추어 대회 부문 참가자를 모집하며, 1차 예선 참가자는 12월 30일, 2차 예선 참가자는 2월 2일에 발표된다. 대한스키협회 등록 선수가 아닌 만 20세 이상 일반인은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신청자 중 추첨을 통해 선발된 640명의 선수가 예선전을 치를 예정이다. 현대차는 올해 아마추어 대회의 남자 보드 부분 우승자에게 i30cw를 증정하는 등 총 3,000여 만원의 상당의 상품 및 상금을 수여하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후원사인 현대캐피탈에서 제공하는 소정의 기념품이 전달된다. 「코리아 윈터 시리즈 2009」 ▲ 1차 예선은 내년 1월 7일에서 9일 정선 하이원리조트에서, ▲ 2차 예선은 2월 14일에서 16일까지 횡성 현대성우리조트에서, ▲ 결선은 3월 6일에서 8일까지 홍천 대명비발디파크에서 열린다. 더불어 현대차는 2차 예선 대회 기간 중 올해 12월부터 내년 1월까지 투싼과 싼타페, 베라크루즈 고객 중(출고 기준) 100가족을 초청하는 「윈터 캠프」를 개최, 현대성우리조트 1박2일 숙박권 및 리프트 이용권을 제공해 SUV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Warning: Illegal string offset 'use' in /home/kaa/public_html/kaan/theme/box04/mobile/skin/search/basic/search.skin.php on line 138
Warning: Illegal string offset 'skin' in /home/kaa/public_html/kaan/theme/box04/mobile/skin/search/basic/search.skin.php on line 139
Warning: Illegal string offset 'use' in /home/kaa/public_html/kaan/theme/box04/mobile/skin/search/basic/search.skin.php on line 138
Warning: Illegal string offset 'skin' in /home/kaa/public_html/kaan/theme/box04/mobile/skin/search/basic/search.skin.php on line 139
Warning: Illegal string offset 'use' in /home/kaa/public_html/kaan/theme/box04/mobile/skin/search/basic/search.skin.php on line 138
Warning: Illegal string offset 'skin' in /home/kaa/public_html/kaan/theme/box04/mobile/skin/search/basic/search.skin.php on line 1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