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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동차협회와 화성시자원봉사센터 MOU체결한국자동차협회(총재 성백진)와 화성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김영율)는 “교통안전1,000만 실천서명운동”을 전개하기 위한 MOU를 체결했다. (사)화성시자원봉사센터 김영율 이사장은 교통안전의식개선이라는 주제에 큰 공감을 가지고 “교통안전1,000만 실천서명운동”전개에 적극협력, 동참하기로 했다.[Copyright © 자동차의 모든 뉴스, Korea All Automobile News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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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경차, 기아 올 뉴 모닝 출시기아자동차(주)는 17일(화)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알림1관(서울 중구 소재)에서 박한우 사장 등 회사 관계자와 기자단 3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 뉴(ALL NEW) 모닝’의 공식 출시 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기아차 박한우 사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올 뉴 모닝은 공간, 편의, 안전, 가성비 측면에서 첨단 스마트 기술을 적용해 경차 이상의 우수한 상품성을 확보했다”며 “올 뉴 모닝을 통해 경차 시장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며 다시 한번 경차의 패러다임을 바꿔보려 한다”고 밝혔다.이어 박 사장은 “올 뉴 모닝은 올해 당사가 선보이는 첫 번째 신차로서 경쟁이 심화되는 글로벌 자동차 시장을 공략할 올해의 주요 전략 차종 중에서 핵심적인 첨병의 역할을 맡고 있다”고 말했다.2011년 2세대 모델 출시 후 프로젝트명 ‘JA’로 개발에 착수, 6년 만에 3세대 모델로 새롭게 탄생한 올 뉴 모닝은 ‘견고한 차체에 첨단 스마트 기술이 결합된 스마트 컴팩트(SMART COMPACT)’를 목표로 개발됐다.특히 ‘차세대 경차 플랫폼’과 ‘카파 1.0 에코 프라임 엔진’을 적용해 안전성, 실내공간, 주행성능, 연비 등 전 부문에서 상품성을 획기적으로 높인 것이 특징이다.올 뉴 모닝은 ▲합리적 가격 책정을 통한 경차 최고 수준의 가격 경쟁력 ▲개선 카파 1.0 엔진 탑재를 통한 동급 최고 연비 구현 ▲당당하고 진보적인 이미지를 강조한 외장 디자인 ▲넉넉한 실내공간 및 최적의 공간 활용성 ▲T 맵, 애플 카플레이 등 운전 편의를 극대화하는 스마트 편의사양 ▲차체강성 강화와 첨단 안전사양 탑재를 통한 동급 최고 안전성 등 차급의 한계를 넘어서는 제품 경쟁력을 갖췄다.기아차는 월등한 경쟁력을 확보한 올 뉴 모닝을 통해 올해 국내 경차 시장을 확고히 주도해나갈 계획이다. 기아차는 이날 올 뉴 모닝의 가격을 공개했다.올 뉴 모닝은 1.0 가솔린 단일 모델로 출시되며 최고급 프레스티지 트림과 여성 선호사양을 기본 적용한 레이디 트림을 신설해 총 5개 트림으로 운영된다.판매가격은 ▲베이직 플러스 1,075만원 ▲디럭스 1,115만원 ▲럭셔리 1,315만원 ▲레이디 1,350만원 ▲프레스티지 1,400만원이다. (자동변속기 기준)특히 올 뉴 모닝은 동급 최고의 상품성에 가격 경쟁력까지 갖춰 고객에게 최상의 혜택을 제공한다.주력 트림인 럭셔리의 경우 고객 선호사양인 ▲버튼시동 스마트키 ▲인조가죽 시트 ▲오토라이트 컨트롤 ▲후방 주차보조 시스템 등 고객 핵심 선호사양을 대거 기본 적용하면서도 기존 대비 10만원 인하된 1,315만원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책정됐다.경제성이 강조된 디럭스 트림의 경우에도 ▲뒷좌석 헤드레스트 ▲뒷좌석 분할 시트 ▲전좌석 시트벨트 프리텐셔너(뒷좌석 가운데 시트 제외) 등 필수 안전 및 편의사양으로 경쟁력을 갖추면서 기존 모델 대비 135만원 인하된 가격으로 선보인다.한편 올 뉴 모닝은 지난 4일 사전계약을 실시한 이후 약 2주만에 4,000대 이상이 계약되며 새로운 판매 돌풍을 예고했다.특히 외장 주요 부위 포인트 컬러 적용 등 한층 세련되고 개성 있는 디자인을 구현하는 고급 디자인 패키지 ‘아트 컬렉션’의 선택 비율이 약 80%로 높게 나타났다.기아차는 올 뉴 모닝을 출시하며 실주행 연비를 극대화한 ‘카파 1.0 에코 프라임(Eco Prime) 엔진’을 새롭게 탑재했다.카파 1.0 에코 프라임 가솔린 엔진은 고온 배기가스의 에너지 회수에 의해 웜업 속도를 증대시키는 ‘배기 일체형 헤드’ 등 다양한 엔진 신기술이 적용돼 연비 효율성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이 결과 올 뉴 모닝은 최고출력 76마력(ps), 최대토크 9.7kgf·m의 동력성능에 15.4km/ℓ의 복합연비를 달성, 동급 최고의 경제성을 확보했다. (13/14/15인치 타이어 및 자동변속기 기준, 구연비 기준 16.1km/ℓ)이는 기존 모델 대비 5.9% 향상(구연비 기준 15.2→16.1km/ℓ)된 것이며 특히 실주행 연비 증가로 도심주행이 많은 경차 고객의 체감 연비가 더욱 향상될 수 있도록 했다.기아차는 가솔린 1.0 모델을 시작으로 올해 상반기 중 터보 모델과 LPI 모델을 각각 출시해 올 뉴 모닝의 파워트레인 라인업을 더욱 다양화할 계획이다.이와 함께 기아차는 차량 성능의 기본 토대가 되는 플랫폼을 근원부터 완전히 새롭게 재설계한 ‘차세대 경차 플랫폼’을 올 뉴 모닝에 새롭게 적용함으로써 차량의 주행성능과 안전성을 극대화하고 실내공간을 최적화하는 등 전체적인 상품성을 혁신적으로 끌어올렸다.특히 ▲신규 플랫폼 적용과 함께 ▲차체강성 강화 ▲서스펜션 설계 개선 ▲후륜 디스크 브레이크 적용 등을 통해 승차감과 조향 및 제동성능을 향상시키는 동시에 소음과 진동을 저감시키는 등 전반적인 주행성능을 기존 모델 대비 한 차원 끌어올렸다.올 뉴 모닝의 외장 디자인은 ‘당당함과 세련됨’으로 요약된다.올 뉴 모닝은 볼륨감 넘치는 디자인 요소로 기존 모델보다 더 커 보이는 당당한 이미지를 구현하는 한편 개성을 강조하는 다양한 디테일을 통해 세련미를 한층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전면부는 이전 모델 대비 날렵한 형상의 헤드램프와 정교한 입체감의 라디에이터 그릴로 진보적인 이미지를 연출하는 동시에 헤드램프와 라디에이터 그릴을 서로 연결함으로써 강인하고 역동적인 외관 이미지를 구현했다.아울러 주간주행등, 포지셔닝램프, 방향지시등에 각각 LED를 적용해 시인성을 향상시키는 동시에 고급스럽고 미래지향적인 이미지를 완성했다. 측면부는 후드부터 루프를 거쳐 테일게이트까지 매끈하게 이어지는 라인으로 세련미를 한층 강조했으며, 특히 바퀴를 감싸고 있는 부위를 보다 볼륨감 있게 디자인해 디자인 완성도를 높였다.마지막 후면부는 기존 세로형 리어램프의 램프 폭을 더욱 넓혀 입체감과 시인성을 향상시켰으며, 수평형으로 넓게 디자인된 뒷유리를 통해 개방감을 높이면서 와이드한 이미지를 완성했다.이와 함께 올 뉴 모닝은 ‘아트 컬렉션’ 패키지를 별도로 운영 ▲라디에이터 그릴 ▲에어커튼을 감싸는 가니쉬 ▲측면부 하단 가니쉬 ▲리어범퍼 디퓨저 등에 포인트 컬러를 적용함으로써 등 고객이 한층 스타일리시하고 개성 넘치는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도록 했다. 올 뉴 모닝의 실내공간은 수평형의 레이아웃을 기반으로 넓은 공간감을 구현하는 한편, 모던하고 세련된 디자인을 적용해 차급을 넘어서는 감성품질을 제공한다.또한 ▲운전 중 시야 이동을 최소화하는 플로팅 타입 내비게이션 ▲독특한 형상의 측면 에어벤트 ▲레드와 라임 컬러로 포인트를 준 시트 등을 통해 개성 넘치는 스타일을 구현했다.올 뉴 모닝의 외장 컬러는 ▲클리어 화이트 ▲오로라 블랙펄 ▲스파클링 실버 ▲티타늄 실버 ▲밀키 베이지 ▲샤이니 레드 ▲앨리스 블루 등 총 7종이 운영돼 보다 다양해진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했으며, 내장 컬러는 ▲블랙 ▲그레이 2종을 기본으로 레드와 라임 컬러가 포인트 컬러로 적용된다.올 뉴 모닝의 가장 큰 강점은 바로 최적의 공간 활용성을 바탕으로 한 넓고 효율적인 실내공간이다.올 뉴 모닝은 신규 플랫폼 적용을 통해 기존 대비 15mm 늘어난 2,400mm의 휠베이스를 구현, 보다 넓은 실내공간을 확보했다. (전장 3,595mm, 전폭 1,595mm, 전고 1,485mm, 휠베이스(축거) 2,400mm)이와 함께 시트 형상 최적화, 크래쉬패드 슬림화, 스티어링 휠 상향 등 앞선 패키지 기술을 통해 1, 2열 전 좌석의 헤드룸, 숄더룸, 레그룸을 증가시켜 한층 여유로운 실내 거주공간을 제공한다.넓은 화물 적재공간과 다양한 수납공간 또한 올 뉴 모닝의 자랑거리다.올 뉴 모닝은 최적화된 설계를 바탕으로 기존 200ℓ 대비 28% 증가한 255ℓ의 트렁크 용량을 확보했으며 상하단으로 이동 가능한 2단 러기지 보드 구조를 적용해 적재공간의 활용성을 높였다.특히 2열 시트 원터치 풀플랫 기능을 이용해 2열 시트를 완전히 접을 경우 1,010ℓ까지 화물 적재가 가능해 공간 활용성이 극대화됐다.또한 올 뉴 모닝은 동급 최초로 적용된 ▲슬라이딩 방식 센터 콘솔 및 ▲센터페시아 하단부 휴대폰 트레이를 비롯해 ▲앞좌석 도어트림 하단부 별도 컵홀더 등 운전자 편의 중심의 다양한 수납공간이 마련돼 있다.기아차는 고객의 운전 및 사용 편의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다양한 스마트 커넥티비티 서비스를 적극 도입했다.먼저 올 뉴 모닝은 맵 내장형 내비게이션 선택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기존에 스마트폰 화면을 통해 이용하던 ‘T 맵’을 차량의 내비게이션 화면에서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한 ‘기아 T 맵’ 서비스를 동급 최초로 제공한다.‘기아 T 맵’ 서비스는 메뉴의 구성이나 위치, 글자 크기 등을 차량 전용으로 최적화함으로써 운전자가 보다 편리하고 안전하게 내비게이션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이와 함께 지도, 전화, 문자, 음악 등 스마트폰의 여러 기능을 차량 시스템과 연동해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는 ‘애플 카플레이’를 적용해 스마트한 연결성을 구현했다.올 뉴 모닝은 4.7m의 동급 최소 회전 반경을 구현했으며, 스티어링 휠과 연동돼 차량의 경로를 보여주는 조향연동 후방 카메라를 탑재해 U턴 및 주차시 탁월한 운전 편의성을 제공한다.또한 인간 공학적 설계를 기반으로 운전자의 이용 편의를 극대화하는데 중점을 뒀으며, 특히 시트 메인부의 폭을 넓히고 볼스터 부위를 보다 높이는 등 시트 설계를 최적화함으로써 준중형 차급 수준의 시트 안락감을 구현했다.이외에도 ▲조명이 탑재된 운전석 선바이저 대형 화장거울 ▲버튼시동&스마트키 시스템 ▲히티드 스티어링 휠 ▲뒷좌석 쿼터 글라스 등 고객의 사용성과 감성을 배려한 다양한 편의사양을 적용해 상품성을 향상시켰다.기아차가 올 뉴 모닝을 출시하며 가장 심혈을 기울인 부분은 바로 경차의 한계를 넘어서는 최상의 안전성 확보다.먼저 ‘차세대 경차 플랫폼’이 적용된 올 뉴 모닝은 초기 단계부터 철저히 안전한 차체구조 구현을 염두에 두고 개발됐다.올 뉴 모닝은 초고장력 강판(AHSS: Advanced High Strength Steel / 인장강도 60kg/㎟급 이상) 적용 비율을 기존 22% 대비 2배인 44%로 확대해 동급 최고 수준의 차체강성을 확보, 차량의 충돌 안전성을 획기적으로 높였다.또한 차체 구조간 결합력 강화를 위한 구조용 접착제를 기존(8m) 대비 크게 증가한 67m로 확대 적용했으며 특히 기존 강성형 구조용 접착제 대비 차체 충돌시 변형량을 더욱 개선한 충돌 보강형 구조용 접착제를 적용했다.이와 함께 올 뉴 모닝은 주요 충돌부위 핫스탬핑 공법 적용, 차체 충돌하중 경로 개선 및 연결구조 강화 등으로 더욱 안전하고 튼튼한 차체를 구현해 경차 최고 수준의 천정 강도와 차체 비틀림 강성을 확보했다.전복 등의 상황에서 차량 중량의 몇 배까지 견디는지를 평가하는 천정 강도는 기존(4.3) 대비 14% 향상된 4.9를 기록했으며, 외부 충격에 의한 차체 변형 정도를 평가하는 비틀림 강성도 기존(13.9) 대비 32% 향상된 18.4를 달성했다. 올 뉴 모닝은 급제동, 급선회시 차량의 자세를 안정적으로 유지시켜주는 ‘샤시 통합 제어 시스템(VSM)’이 전 모델에 기본 적용했으며, 브레이크 잠김 방지 장치(ABS) 및 타이어의 성능 개선을 통해 42.3m의 동급 최소 제동거리를 구현했다.이와 함께 첨단 주행안전 기술을 다양하게 적용해 주행 안전성을 극대화했다.올 뉴 모닝은 ▲전방 차량과의 충돌 가능성 인지시 자동으로 브레이크를 작동시키는 ‘긴급제동 보조 시스템(AEB)’ ▲전방 차량과의 거리를 감지해 충돌 위험 감지시 운전자에게 경보해주는 ‘전방충돌 경보 시스템(FCWS)’ ▲긴급 제동시 제동등을 점멸하여 후방 차량에 대한 인지성을 높여주는 ‘급제동 경보 시스템(ESS)’ 등 첨단 안전사양을 탑재해 사고 예방성을 크게 높였다.아울러 ▲코너링시 차량을 모니터링하고 앞바퀴 2개의 휠 사이에 토크 차이를 줘 차량 민첩성과 조향성능을 향상시키는 ‘토크 벡터링 시스템(TVBB, Torque Vectoring Brake Based)’ ▲제동시 좌우 쏠림 현상이 발생할 경우 브레이크 압력을 이용해 직진으로 제동할 수 있게 보조해주는 ‘직진제동 쏠림방지 시스템(SLS, Straight Line Stability)’을 각각 동급 최초로 적용했으며 ▲빈번한 제동으로 제동력이 손실되었을 때 더 큰 압력으로 제동을 보완해주는 ‘제동손실 보상 시스템(FBC, Fading Brake Compensation)’을 통해 제동능력을 향상시켰다.이외에도 ▲경차로는 유일하게 운전석 무릎 에어백이 탑재된 7에어백 시스템 ▲측면 충돌감지 센서 4개 ▲차량 충돌시 시트벨트를 팽팽하게 당겨주는 ‘전좌석 시트벨트 프리텐셔너’를 비롯해 ▲경사로 밀림 방지 장치(HAC) ▲타이어 공기압 경보 시스템(TPMS) 등 다양한 안전 사양을 적용해 전방위적인 안전성을 확보했다.기아차는 올 뉴 모닝의 출시와 함께 ‘스마트 컴팩트(SMART COMPACT)’를 슬로건으로 한 TV광고를 런칭하는 한편, 많은 유동인구가 밀집하는 주요 지역에 생활밀착형 옥외광고를 진행함으로써 초기 신차 효과를 극대화한다는 계획이다.또한 젊은 경차 고객층을 위해 제품의 강점을 고객이 이해하기 쉽도록 만든 재미있는 실험 영상과 실구매자 맞춤 시승기 등 다양한 영상을 기아차 페이스북과 블로그에 노출시키는 적극적인 디지털 마케팅으로 고객과 한층 더 활발하게 소통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전국 기아차 영업점에서 대규모 전시, 시승 체험을 운영해 고객들이 올 뉴 모닝의 우수한 디자인과 상품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이외에도 올 뉴 모닝의 출시와 함께 협력업체가 제공하는 전용 액세서리 품목 12개가 동시에 출시되었으며, 이는 기아차의 튜닝 용품 전용 판매 사이트인 ‘튜온몰(http://www.tuonmall.com)’에서 구매할 수 있다.기아차는 올 뉴 모닝은 가장 편리하고 경제적이면서 안전하게 탈 수 있는 경차를 만들고자 한 기아차의 사명감과 철학이 담겨 있는 결정체라며 경차임에도 차급을 뛰어넘는 우수한 첨단 기술을 대거 적용한 올 뉴 모닝을 통해 기존 경차의 한계를 넘어 한 차원 높은 수준의 상품성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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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2017년형 에어로시티’ 시판현대차의 시내버스 모델 에어로시티가 첨단 안전사양을 한층 보강한 2017년형 모델로 새롭게 단장하고 18일(수)부터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현대자동차㈜가 새롭게 선보인 ‘2017년형 에어로시티’는 국내 최초로 출입문 초음파 센서 및 끼임 방지 터치 센서 등 최첨단 안전사양을 적용하고 뒷문 구조를 개선하는 등 승하차시 승객 안전이 최우선으로 고려됐으며 승객과 운전자를 위한 다양한 편의사양이 추가된 것이 특징이다.그동안 시민의 발인 시내버스에서 사각지대 승객사고, 문 끼임 등 안전사고가 끊이지 않고 발생함에 따라 현대차는 이를 최소화하기 위한 연구개발 활동을 지속 펼쳐왔다.‘2017년형 에어로시티’에 적용된 ‘출입문 초음파 센서’는 앞뒤 출입문 바깥쪽에 있는 승객을 자동으로 감지한 후 경보를 울려 운전자 사각지대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게 했다.또 앞문에는 승객의 손발 끼임을 감지해 자동으로 문이 열리고 출발을 제한하는 ‘터치 센서’가 적용됐다. 뒤쪽 내리는 문에는 법규에 따라 센서가 적용돼 있지만 앞문에는 센서가 적용되지 않아 안전사고가 심심치 않게 발생해 왔다.이와 함께 ‘2017년형 에어로시티’ 뒷문에는 옷자락이나 가방 끈이 걸려도 쉽게 빼낼 수 있도록 고무 부위에 회전형 구조를 새롭게 적용했다.출입문 쪽의 아웃사이드 미러에는 LED램프를 추가해 버스가 정류장에 진입할 때 승객들이 보다 안전하게 대기한 후 승차할 수 있도록 했다.아울러 국내 시내버스 최초로 후방주차보조시스템을 적용해 차량 후진 시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도록 했다.현재 전국에는 3만2천여대의 시내버스가 운행 중으로 금번 에어로시티의 안전사양 보강으로 시내버스 이용객들은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여행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탑승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실내 편의성을 향상한 것도 ‘2017년형 에어로시티’의 특징이다.‘2017년형 에어로시티’는 ▲하차벨 조작성 향상 및 수량 증대 ▲전 좌석 착좌감 개선 ▲비상용 해머 수량 증대 및 야광 스티커 부착 등 다양한 편의사양을 개선해 출퇴근 등 버스를 이용하는 고객들이 좀더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아울러 임산부와 교통약자 배려석의 색상을 각각 분홍색과 노란색으로 구분하고 버스 뒷문의 바깥쪽 면에는 교통약자 배려 표지판을 부착해 자연스럽게 선진 교통 문화를 조성할 수 있도록 했다.또한 ▲운전자 눈부심 방지를 위한 앞문 상단 실내등 구조 변경 ▲스톱램프 운전자 시인성 향상 ▲도어키/시동키 일원화 ▲출입문 개폐버튼 조작 편의성 향상 등을 통해 장시간 운전하는 운전자의 피로도를 낮출 수 있도록 했다. (단 안전 및 편의사양 구성은 버스 용도별 상이)이 밖에도 현대차는 올해 1월부로 실시된 ‘대기환경보전법 시행규칙 강화 OBD 법규’에 따라 신규 OBD 장치를 부착해 장거리 운행으로 인한 배출가스 허용기준 초과 시 OBD(On Board Diagnostics) 경고등을 점멸, 이후에도 일정시간 이상 운행시 차량 운행을 제한해 도심 대기 환경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했다. (OBD 경고등 점멸상태에서 36시간 이상 운행시 출력 토크 25%감소, 100시간 이상 운행시 최고속도 20km/h로 제한)또한 보조제동장치 강화 법규 적용으로 리타더(Retarder) 장치를 신규 개발·적용했다.‘2017년형 에어로시티의’의 가격은 ▲디젤 1억998만원~1억3,829만원 ▲CNG 1억2,580만원~2억1,695만원 ▲CNG하이브리드(블루시티) 1억8,630만원~2억7,691만원이다. [Copyright © 자동차의 모든 뉴스, Korea All Automobile News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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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2017 K7’ 출시기아차의 대한민국 대표 준대형 세단 올 뉴 K7이 안전 사양을 강화하고 연비를 향상시킨 2017년형 K7으로 새롭게 단장하고 19일(목)부터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기아자동차(주)가 새롭게 선보이는 ‘2017 K7’은 ▲주행 조향 보조 시스템(LKAS), 부주의 운전 경보 시스템(DAA) 등 첨단 주행·안전 기술 신규 탑재 ▲Full LED 헤드램프 및 19인치 다크스퍼터링 휠 등 고급 외장 사양 확대 적용 ▲2.2디젤 모델 ISG(Idle Stop&Go) 신규 적용 및 2.4가솔린 모델 배터리 충전 효율 개선을 통한 연비 향상 ▲기아 T-map 미러링크, 애플 카플레이 등 신규 IT·편의사양 보강 등 대폭 강화된 상품성이 특징이다.특히 기아차는 지난해 11월 5천대 한정으로 출시돼 많은 사랑을 받았던 ‘리미티드 에디션’을 소비자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2.4가솔린/2.2디젤 모델에 ‘리미티드’ ▲3.3가솔린 모델에 ‘리미티드 플러스’로 상설화해 운영함으로써 고객 선택 폭을 더욱 확대했다.기아차는 2017 K7에 ▲전방 카메라를 이용해 차선을 감지하고 스티어링 휠을 제어해 차선을 유지하도록 보조하는 ‘주행 조향 보조 시스템(Lane Keeping Assistant System)’ ▲운전자의 피로·부주의 운전 패턴이 감지되면 운전자의 휴식을 유도하는 ‘부주의 운전 경보 시스템(Driver Attention Alert)’ 등 2가지의 첨단 주행·안전 기술을 신규 탑재했다.주행 조향 보조 시스템(LKAS)과 부주의 운전 경보 시스템(DAA)은 기아차의 자율주행 기반 기술 브랜드인 ‘드라이브 와이즈(DRIVE WISE)’를 바탕으로 기존 모델에 적용된 ‘어드밴스드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ASCC)’, ‘긴급 제동 보조 시스템(AEB)’, ‘후측방 충돌 회피 지원 시스템(Smart BSD)’ 등의 안전 기술과 함께 운전자의 안전한 주행을 지원한다.기아차는 2017 K7에 크롬 아웃사이드 미러를 기본 적용하고 리미티드 에디션에 탑재됐던 Full LED 헤드램프와 3.3가솔린 모델에서 선택할 수 있었던 19인치 다크스퍼터링 휠을 가솔린, 디젤 전 모델에서 선택할 수 있도록 고급 외장 사양을 확대 적용했다.또한 2.2 디젤 모델에 공회전 제한 시스템(ISG, Idle Stop&Go)을 추가해 불필요한 엔진 구동을 최소화시키고 정숙성을 강화하는 한편 2.4가솔린 모델에는 수명이 길고 충전 효율이 개선된 배터리를 신규 적용했다.이와 함께 클러치 타입의 에어컨 컴프레셔를 적용해 에어컨 미가동 시 컴프레셔 미구동으로 불필요한 엔진 부하를 저감시키고 가변 오일 펌프 적용으로 엔진 오일 공급량을 차량 상태에 따라 조절함으로써 연비 효율을 향상시켰다.이에 따라 2.2 디젤 모델의 연비는 14.8km/ℓ (기존 14.3km/ℓ, 17인치 타이어 기준)를 기록했으며 18인치 타이어 적용 시 14.4km/ℓ (기존 13.6km/ℓ)로 동급 최고의 연비를 달성했다.2.4가솔린 모델의 연비는 11.0km/ℓ (기존 10.8km/ℓ, 18인치 타이어 기준)이다.또한 2017 K7에는 동급 최초로 미러링크와 연동된 기아 T-map을 적용해 차와 스마트폰을 USB케이블로 연결했을 때 차량의 내비게이션 화면에서 기아 T-map을 이용할 수 있게 했다. (※기아T-map은 미러링크 지원 휴대폰과 연결시에만 사용 가능하며 UVO 내비게이션 선택 시 미지원)이와 함께 지도, 전화, 문자, 음악 등 스마트폰의 여러 기능을 차량 시스템과 연동해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는 ‘애플 카플레이’를 적용하는 한편 뒷좌석 파워 아웃렛과 충전용 USB 단자를 장착해 고객 편의성을 극대화했다.한편 2017 K7은 동급 최고의 상품성에 합리적인 가격 책정까지 더해 고객에게 최상의 혜택을 제공한다.주력트림인 2.4가솔린 모델의 경우 전체 구매 고객의 75%가 선택할 정도로 선호도가 높은 18인치 타이어의 연비를 개선하고 폰 커넥티비티 사양과 크롬 아웃사이드 미러를 기본 적용하는 등 사양가치가 추가됐음에도 가격은 기존과 동일한 3,010만원~3,290만원으로 최상의 가격경쟁력을 갖췄다. (단, 폰 커넥티비티 사양의 경우 내비게이션 미적용 트림은 제외)3.3가솔린 모델의 경우에는 Full LED 헤드램프, 후측방 경보 시스템(BSD), 패들 쉬프트, 뒷좌석 파워아웃렛 등의 고급사양을 기본화 했음에도 가격은 신규 적용된 사양가치 대비 인상을 최소화한 3,560만원~3,975만원으로 책정했다.2017 K7의 판매가격은 ▲2.4 가솔린 모델이 프레스티지 3,090만원 (내비게이션 미적용시 3,010만원), 리미티드 3,290만원 ▲2.2 디젤 모델이 프레스티지 3,390만원 (내비게이션 미적용시 3,310만원), 리미티드 3,590만원 ▲3.3 가솔린 모델이 노블레스 3,560만원, 리미티드 플러스 3,710만원, 노블레스 스페셜 3,975만원 ▲3.0 LPI 모델이 디럭스 2,610만원, 럭셔리 2,690만원, 프레스티지 3,240만원이다.기아차는 올 뉴 K7은 독창적인 디자인과 뛰어난 상품성으로 고객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며 상품성을 대폭 강화한 2017 K7을 통해 대한민국 대표 준대형 세단으로서의 위상을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Copyright © 자동차의 모든 뉴스, Korea All Automobile News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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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자동차 배터리 컨퍼런스, AABC 2017[Copyright © 자동차의 모든 뉴스, Korea All Automobile News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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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A - 우수 자동차 동호회와 업무협약 체결식사단법인 한국자동차협회에서는 교통안전의식개선을 위한 『교통안전 1,000만 실천서명운동』 추진 및 운전자(자동차마니아)의 권익보호를 위하여 우수 동호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금번 업무 협약에는 현대/기아/쌍용/르노 국내 자동차 소비자들로 구성된 대표 동호회와 TDL 자동차 레이싱팀 그리고 자동차 봉사단이 함께 했다.[현대자동차 동호회/회장 정인선, 기아·삼성자동차 동호회/회장 강신석, 삼성자동차 SM5 동호회/회장 손현구, TDL 레이싱팀 감독-김경준, 쌍용자동차 동호회/회장 곽윤일, 현대 상용차 동호회/회장 이원해,자동차 봉사단/충청지부장 안영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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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자동차연비센터 전기차충전소 무료 개방진천군 소재 한국에너지공단 자동차연비센터는 지난 전기자동차의 보급 확대 및 운전자의 편의를 위해 전기차충전소를 무료로 개방해 운영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자동차연비센터에 설치된 개방형 충전소는 급속 및 완속 충전기 2개로 구성돼 있으며 급속 충전기는 멀티 방식으로 DC차 데모, AC3상, DC 콤보 등 세 종류의 충전 케이블이 장착돼 있다. 특히 급속충전기는 충전 소요시간이 약 30분 정도에 불과해 이용에 매우 편리하다.자동차연비센터 이중엽 센터장은 "진천군 관내에 전기차충전소가 부족해 주변 신척·산수산단 입주기업이나 주민들이 전기차를 이용하는 데 불편이 컸을 것으로 생각됐다" 면서 "친환경적이고 경제적인 전기차의 보급 확대를 위해 전기차충전소를 무료개방하게 됐다"고 말했다.한편 진천군에서는 전기자동차 보급 확대를 위해 대당 2억2천만 원의 예산을 지원해 올 연말까지 총 16대의 전기자동차를 보급할 예정이다.[Copyright © 자동차의 모든 뉴스, Korea All Automobile News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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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설관리공단·양주경찰서, '착한운전 마일리지제' 업무협약양주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유재원)이 교통사고예방을 위하여 교통안전 캠페인에 나섰다. 공단 전 직원은 25일 착한운전 약속을 결의하고 양주경찰서(서장 송호송)와 '착한운전 마일리지제' 업무협약을 체결함과 동시에 착한운전 솔선과 대시민 교통안전 캠페인에 나서기로 했다.착한운전 마일리지제는 교통법규를 준수하고 안전운전 서약을 통해 1년간 서약내용을 준수하면 착한운전 마일리지 10점이 적립되고 운전면허 정지 처분 시 누적 마일리지만큼 면허벌점을 감경할 수 있는 제도이다. 공단은 업무용 차량 43대를 보유하고 있으며 특히 장애인복지택시의 경우 양주시 관내뿐만 아니라 서울을 비롯한 경기북부지역을 운행하고 있어 착한운전 실천 결의를 통해 자발적인 교통법규 준수 문화 조성을 위한 홍보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그 효과가 기대된다. 또한 공단은 2013년부터 에코드라이브 실천 협약을 통한 선진교통문화 정착에 기여하고 있으며 이를 통한 온실가스 감축 및 에너지절약을 통한 예산절감 노력도 기울이고 있다. 유재원 이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서 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가치 실현에 책임을 다하며 내부적으로 임직원의 공직윤리 강화에 힘쓰는 한편 대외적으로 착한운전 마일리지제를 적극 홍보하고 시민의 교통안전 확보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Copyright © 자동차의 모든 뉴스, Korea All Automobile News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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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진해구, 어린이교통사고 예방 옐로 카펫 설치창원시 진해구(구청장 임인한)는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관내 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 내 4개교 7개소에 옐로카펫 설치를 완료했다. 옐로카펫(Yellow Carpet)은 국제아동인권센터가 고안한 보행자 안전지대로 횡단보도 진입부 바닥부터 벽면까지 삼각형 형태로 설치되며 멀리서도 운전자가 아이들을 쉽게 인식할 수 있고 운전자가 지나갈 때 주의를 유도함으로써 키가 작아 잘 보이지 않는 어린이들의 등·하굣길 교통사고를 예방하는 데 효과적이다. 박상임 진해구 경제교통과장은 "올해 안청초등학교 등 4개 학교 7개소에 시범적으로 옐로카펫을 설치 완료했으며 매년 연차적으로 설치하여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자동차의 모든 뉴스, Korea All Automobile News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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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동차협회(회장 성백진) FIA 정기총회 참석한국자동차협회(회장 성백진) FIA 정기총회 참석 2017년 FIA 정기총회 / 기간 2017년 12월 4일~8일, 프랑스(파리)국제자동차연맹(FIA) 2017년 정기총회(FIA ANNUAL GENERAL ASSEMBLY)가 프랑스(파리)에서 2017년 12월4일부터 12월8일까지 개최되었다. 이번 총회에서는 내년도부터 4년간 FIA를 이끌어갈 FIA의 회장을 비롯한 새로운 임원진에 대한 선임투표가 있었다. 현재 FIA의 Jean Todt회장이 3회 연속 FIA의 회장직을 연임하게 되었으며, 각 지역별 회장 및 임원진들도 새로 선출되었다. FIA, Jean Todt 회장은, 취임사에서 모빌리티 & ROAD SAFETY 캠페인, 활동을 통하여 도로안전 및 교통사고감소를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시며, 각 협회들의 업무추진에 FIA를 최대한 활용하여 목표달성을 이루어 주길 바란다고 하였다. 한국자동차협회(KAA) 성백진 회장은 이번 총회에서 새로 선출된 FIA-REGION Ⅱ(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 Mike Noon 회장, Takayoshi Yashiro 일본자동차협회장(JAF)과 함께, 특별회담을 통하여 REGION Ⅱ지역의 발전과 KAA(한국자동차협회)가 추진하는 교통사고 감소를 위한 “교통안전1,000만 실천서명운동”에 플랜에 대한 구체적인 이야기를 나누고 적극적인 협력과 지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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