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가 오는 5월 4일(목) 14시부터 주한미군으로부터 반환받은 용산공원 반환부지의 일부를 ‘용산어린이정원’으로 조성하여 국민들에게 개방한다. 조감도 용산공원 임시개방 부지는 다가올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이 가족과 함께 거닐고 마음껏 뛰놀 수 있는 공간이라는 의미를 살려 “용산어린이정원”으로 명명하였다. 기지 완전반환 후 추진될 용산공원의 정식조성에 앞서 국민들이 미군기지 반환의 성과를 하루빨리 체감할 수 있도록 임시개방을 진행하며, 공원 조성과정을 국민들과 공유하고 ...
어명소 국토교통부 제2차관은 3월 29일(수) 오후 2시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에서 미래차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광주 미래차 비전선포식」에 참석하였다. 이 자리에는 어명소 차관을 비롯하여 민형배, 이형석, 양향자 국회의원과 광주 강기정 시장이 함께 참석하였고, 기아차 최준영 대표이사, 아마존 웹 서비스(AWS)의 웬디 바우어(Wendy Bauer), 구글의 파울 윌슨(Paul Wilson) 등 각 업계를 대표하는 기업, 유관기관 등 총 160여 명이 참석*하여 비전선포식을 더욱 뜻깊게 하였다. * (기조연설) AWS의...
김성환 외교통상부 장관은 한·미 외교장관 회담차 워싱턴을 방문하기에 앞서 21일 뉴욕에서 하인스 워드 미국 피츠버그 스틸러스 소속 미식축구 선수를 한·미 미래비전 홍보대사(Goodwill Ambassador for KORUS Future Vision)로 위촉하는 행사를 가졌다.김 장관은 주뉴욕총영사관에서 열린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복합외교와 국민 대 국민 차원의 외교가 양국 관계 발전에 있어 그 어느 때 보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오늘날에 워드 선수의 홍보대사 위촉은 한·미 관계를 더욱 돈독히 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