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자동차 산업 발전 전략’(‘19.10)과DNA(데이터·네트워크·인공지능)기반의’디지털 뉴딜‘(’20.7)에 발맞춰정부와 민간이 함께자율주행차서비스 활성화를 위한‘데이터 국가표준’제정에 나선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원장 이승우)은10월14일국토부,과기정통부,경찰청 등 자율주행차 관련 정부 부처와 자율실증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지자체,산·학·연 등민관 전문가40여명이참여...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자율주행 시대를 앞두고 국민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자율협력주행* 서비스와 사업모델을 발굴하기 위해 시행한 서비스 아이디어·사업모델 공모전 결과를 발표했다. * 자율협력주행 : 자율주행차 및 기존 차량이 차량-도로간 협력주행체계(C-ITS), 정밀도로지도 등 인프라와 협력하여 안전한 도로주행을 구현하는 기술 한국교통연구원이 주최하고 자율협력주행 산업발전 협의회가 후원한 이번 공모전에 총 97팀이 접수하여 이중 12팀이 수상했다.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서비스 아이디어는...
영문 운전면허증은 공단과 경찰청이 국민 편의를 위해 지난해 9월 16일부터 발급을 시작했으며 별도의 번역공증서나 국제운전면허증을 발급받지 않아도 해외에서 운전할 수 있다는 장점에 올해 8월까지 누적 발급건수 100만 건을 넘어섰다. 기존에는 33개 국가에서 운전이 가능했으나 올해는 △미국(매사추세츠주) △그리스 △벨기에 △크로아티아 등 4개국이 추가됐다. (영문 운전 면허증 샘플 사진, 출처 : 도로교통공단) 발급 전에는 영문 운전면허증을 이용한 운전 가능 기간이 국가별로 최소 30일부터 최대 면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