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차가 미국시장에서 최고수준의 품질에 걸맞는 잔존가치의 향상을 통해 세계적 브랜드로 도약한다. 현대·기아차는 지난 16일 미국의 권위있는 자동차 잔존가치(Residual Value) 평가기관인 ALG (Automotive Lease Guide)사를 초청, 잔존가치의 평가 방법과 고객 요구사항에 대해 제대로 이해하고 미국시장에서 잔존가치를 높이는 방안을 고민하기 위한 ‘잔존가치 향상 세미나’를 가졌다. 잔존가치란 신차를 일정기간 사용 후 예상되는 미래 차량의 가치를 산정한 것으로, 잔존가치가 높을수록 중고차가격이 높아지...
쌍용자동차가 중부대학교 자동차관리학과 및 충청대학교 항공자동차기계학부와 상호 보완적인 협력 발전 도모를 위해 지난 16일(수) 각 대학별로 산ᆞ학 교류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열린 산ᆞ학 협약식 체결 행사는 쌍용자동차 서비스본부장인 이종술 상무와 각 대학교수진 및 관련학과 학생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DI 엔진 및 가솔린 엔진 ▲MB 5단 자동변속기 ▲트랜스퍼 케이스(4WD)등을 각 대학별로 10대씩 실습용 기자재로 기증하게 된다. 특히 쌍용자동차와 각 대학간의 상호 협력 사항으로 ▲대학생 및 졸업...
서울시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이사장 황인환)은 지난 4월 16,17 양일간 제주도 ‘씨티콘 제주 호텔’에서 조합원 및 조합 임․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8년도 정비사업 CEO세미나’ 및 단합대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한국기업마케팅교육원 김정순 원장은 강의를 통해, 어려움을 극복하는 방법 중 첫째는 적극적이고 긍정적 사고방식과 사명감 고취, 또한 내부고객(임․직원) 만족을 통한 외부고객 만족으로 이어지는 업소활성화를 강조했다. 김정순 원장은 “사람의 잠재능력은 상상을 초월하고 그 능력 또...
현대자동차는 제28회 ‘장애인의 날’(4월 20일)을 맞아 4월 14일(월)부터 25일(금)까지 복지관, 재활원 등 전국 50여 개 장애우 관련 기관과 단체를 방문하여 특별점검서비스를 실시한다. 이번 특별서비스 기간 동안 현대차는 장애우 단체에 전국 22개 직영서비스센터의 전문 인력을 투입하여 차량의 냉각수, 엔진오일, 브레이크오일 및 각종 벌브류와 타이어공기압을 점검하고, 간단한 소모품을 무상으로 교환해 준다. 장애우 고객들은 차량관리 및 안전운전 요령에 대한 설명도 들을 수 있다. 아울러 현대차는 장애우 단체의 차량뿐만 ...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사장 최형탁)의 엔트리급 SUV 「액티언」과 신개념 SUT「액티언스포츠」가 새로운 광고를 통해 소비자들을 만난다. 역동적이고 개성 있는 스타일과 동급 최고의 성능으로 자신만의 라이프 스타일을 중시하는 2535고객들에게 꾸준히 어필해온 「액티언」「액티언스포츠」의 이번 주인공은 인기배우 소지섭과 이연희다. 쌍용자동차는 이에 앞서 온미디어와 공동으로 스페셜 단편영화 ‘U-Turn’을 제작했다. 각 5분짜리 4부 작으로 구성된 이 단편영화는 운명적인 두 남녀의 애틋한 사랑이야기를 담고 있는데,「액티언」「액티언스포츠...
현대 기아자동차 그룹 정몽구 회장이 새해 경영화두를 ‘미래를 위한 도전’으로 제시하며, 세계 자동차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글로벌 역량 강화에 총력을 기울이는 한해가 되어야 할 것을 당부했다.이를 위한 경영목표로는 ▲ 고객 최우선 경영 ▲ 글로벌 경영의 지속 추진 ▲ 미래에 대비하는 능력 확보 등을 내세웠다.정몽구 회장은 2일(수) 양재동 본사에서 열린 시무식 신년사에서 “치열해지고 있는 글로벌 경쟁에서 승리하고 새로운 도약의 기회를 만들어 내기 위해서는, 고객에게 한걸음 더 다가가려는 노력과 더불어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역량을 ...
유가 상승에 힘입어 경차 수요가 급격히 늘어나면서 인기가 상승하고 이다.기아자동차㈜가 올해부터 경차로 편입된 모닝의 신규 모델인 ‘뉴모닝’을 2일부터 본격 시판에 들어갔다. ‘뉴모닝’은 경차 편입에 맞춰 그간 소비자들의 요구를 적극 반영해 개발한 모델로 2004년 처음 출시 이후 3년 10개월 만에 새로 선보이는 기아차의 야심작이다.‘뉴모닝’은 역동적이고 세련된 이미지로 내·외관을 대폭 변경하였으며 높은 사양의 편의사양은 물론 동력성능과 연비를 향상시킨 엔진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특히 ‘뉴모닝’은 올해부터 경차로 편입됨에 따...
-운전자와 탑승자 편안함 강조한 최첨단 사양 장착--건교부 KNCAP 안전도평가 안전성인 별 5개 획득르노삼성자동차 (대표이사: 장 마리 위르띠제)는 서울 그랜드 힐튼 호텔에서 지난 3일 "SM7 뉴 아트" 보도발표회를 갖고 본격적인 시판에 들어갔다.2004년 12월 첫 출시 이후 3년 만에 선보이는 SM7 뉴 아트는 총 개발기간 24개월에 개발비용 1천억 원이 투입되었다. 이번에 선보인 SM7 뉴 아트는 곡선과 수직이미지의 조화를 통해 파격적으로 변화시킨 외관 디자인과 인체공학적 기능성과 함께 우아하고 세련된 실내 디자인을 통해 ...
-V6 3.0 S엔진, 최고출력 250마력 등 세계최고 수준--버튼시동장치, 전복감지 커튼&사이드 에어백 등 적용- 기아자동차㈜는 지난 3일 국내영업본부 압구정 사옥에서 언론사 기자단, 일반 고객, 기아차 임직원 등 2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모하비(MOHAVE)』 보도발표회를 갖고 본격 시판에 들어갔다.『모하비』는 고품격 SUV를 기본 컨셉으로 개발된 신차로 29개월의 연구개발기간과 총 2,300억원이 투입돼 개발됐으며, 연간 내수 2만대, 수출 6만대 등 총 8만대(2009년 기준)를 판매할 계획이다.조남홍 기아자...
현대차가 러시아 상트 페테르부르크에 연산 10만대 규모의 완성차 공장을 건설해 러시아 최고 브랜드로 도약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한다.현대차(대표 정몽구 회장)는 17일 서울 양재동 본사에서 정몽구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발렌티나 마트비옌코(Valentina Matviyenko) 러시아 상트 페테르부르크(Saint Petersburg) 주지사와 현대차 김동진 부회장이 러시아 공장 건설 협력에 관한 투자의향서 조인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번 투자의향서 체결을 시작으로 현대차는 본격적으로 상트 페테르부르크에 공장 건설 준비 작업에 들어가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