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해상보험과 전략적 업무제휴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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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해상보험과 전략적 업무제휴 체결

회원사고객, 6개월 무상 단체 보험서비스 제공

 

전국자동차매매연합회(회장 신동재)는 지난 6월11일 메리츠해상보험(주) 본사에서 메리츠해상보험 측 개인영업총괄 김용권 전무, 유광일 부장, 윤광섭 부장 등과 전국매매연합회 측 신동재 연합회장, 12개 시․도 조합 이사장 전원과 김인기 연합회 전무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략적 업무대행 제휴를 체결했다.

이번 업무제휴를 통해 전국연합회 소속 회원사들은 회원의 고객에게 ‘6개월 무상 단체 보험서비스’를 제공함으로서 다른 단체에 비해 한층 차별화된 서비스를 받게 되고 연합회 회원의 대 고객로열티 제고에 기여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메리츠해상보험은 36년간 매매업계를 대표하고 있는 전국매매연합회와 정보제공 등 업무제휴로 인한 효과로, 마케팅 대상 고객확보와 한층 업그래이드 된 이미지 제고의 기회확보로 국내 최고 보험사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였다.

특히 중고자동차매매업계에 대기업 진출이 우려되는 시기에, 지난 2008년 현대캐피탈과의 업무제휴에 이은 메리츠해상보험과의 업무제휴는 앞으로 업계가 나아가야 할 새로운 진로 및 진정한 대기업과의 상생협력모델을 구축하였으며, 국내 중고자동차 시장의 활성화 및 대기업과 중소매매상간의 상호 발전의 계기를 마련한 의미 있는 제휴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신동재 연합회장은 “고객에게 6개월 무상 단체보험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서 전국연합회 소속 회원은 고객확보에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게 되었으며 이를 계기로 침체에 빠진 중고자동차 매매시장에 활력을 되찾는 발판이 마련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장세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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