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차 평가 누가 하지! … “KAA 자동차전문평가사” 자격시험 시행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중고차 평가 누가 하지! … “KAA 자동차전문평가사” 자격시험 시행

권위 있는 자동차평가 전문가… 새로운 모빌리티 시대 자격증으로 자리매김 할 듯

- 6자동차전문평가사 [2]” 자격검정시험 323일에 치러져

- 원서접수 20240311~ 0321/ 자격시험 0323

 

바닥진단.JPG

 

()한국자동차협회(총재 성백진/이하 KAA)가 제6KAA 자동차전문평가사2급 자격검정시험을 오는 0323일 실시한다고 밝혔다.

 

최근 첨단 모빌리티 시대에 운전자(소비자)와 생산자 그리고 사업자 간에 새로운 모빌리티의 변화로 이견과 불신으로 혼란을 겪고 있다.

 

이번 KAA는 국토교통부 산하 유관 단체로서 기존에 주관/시행했던자동차전문평가사자격시험제도를 정부 해당부처에 합당한 자격변경 등록절차를 거쳐, 자격등급/ 직무분야(업무)/ 주무부처를 지정받는 등 자격증의 직무분야 등을 향상시켜(업그레이드) 새롭게 “KAA자동차전문평가사[1] [2]” 자격검정시험을 실시하고 있다.

 

KAA는 자동차의 전문적인 지식과 관련법규를 근거로 주관 한국자동차협회, 주무부처 국토교통부에 등록된 자격검정시험을 시행하고 있다.

 

KAA가 주관하고 주무부처 국토교통부 등록된 KAA-“자동차전문평가사[1] [2]” 자격검정시험의 직무내용은 각종 자동차를 대상으로 자동차매매센터, 정비센터, 자동차거래 분야 및 관련분야 등에서 자동차 등급평가, 자동차 가치산출을 위한 진단, 분석, 인증 등에 관한 실무 책임자로서 직무를 수행한다.

 

아울러 이번 자격시험은 자동차평가 및 직무 보조업무를 수행하는 자동차분야의 전문성을 갖춘 전문평가사배출(양성)을 위한 것이다.

 

새롭게 업그레이드 한 자동차전문평가사[1] [2]” (CarAppraisal Expert)” 자격제도는 국내에서 처음 실행하는 자동차 및 관련 제품 등 전반에 걸쳐서 평가, 인증 업무 등을 맡아 전문적으로 처리하는 평가인증 전문가로써 운전자(소비자)들에게 신뢰를 확고히 인정받아 활동하고 있는 자동차전문 자격증이다.

 

그동안 자동차분야 및 중고차 유통의 경우, 마땅한 자격제도가 없어 진입 장벽도 낮을뿐더러, 운전자(소비자)로부터 객관적인 신뢰를 얻어내기가 쉽지 않았다.

이에 KAA 성백진 총재는 자동차전문평가사의 자격제도를 더한 층 업그레이드시키게 됨으로써 전문 자격자에 의한 정확하고 공정한 자동차 평가 및 가치산출을 위한 진단, 분석, 인증 등이 정립되어 자동차산업, 유통, 문화 전반에 관하여 신뢰가 구축되며, 공신력 있는 자동차시장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맞이하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오랫동안 자동차유통(流通)분야를 이끌어 온, 전국의 매매업체 대표나 매매종사원들이 새로 업그레이드 된 본 자격을 이번 기회에 자격을 취득할 수 있도록 각별히 신경을 쓰고 있다면서, 취득한 후, 3,400만 운전자(소비자) 단체인 한국자동차협회 'KAA전문위원회'의 자동차유통위원회, 정비위원회, 자동차기술위원회, 보험위원회, 특히 자동차평가분야 및 인증위원회 등의 각 전문분야에서 선도적인 평가, 인증 전문가 역할과 중고자동차 등급평가를 위한 현장 평가실무 활동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연간 중고차거래(유통)규모가 30조 내외로 부동산 다음으로 유통자산으로서의 높은 가치를 가지고 있다. 자동차유통분야에 새로 업그레이드 된 “KAA-자동차전문평가사[1] [2]” 자격시험 이라는 자격증이 각국과의 FTA체결 등 국내외 다양한 변화가 많은 현 시점에서 자동차산업 및 유통분야를 한 단계 발전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참고로, 사단법인 한국자동차협회(www.kaa21.or.kr)는 국토교통부 산하 유관단체이며 운전자(소비자)의 권익보호를 위해 활동하는 비영리단체다. 이번 새롭게 업그레이드 된 “KAA-자동차전문평가사[1] [2]” 이라는 자격제도, 시스템을 도입하여 자동차 및 관련분야의 새로운 발전과 혁신을 도모하고 있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