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토탈에너지스윤활유, 6월 한 달간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 실시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에쓰-오일토탈에너지스윤활유, 6월 한 달간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 실시

에쓰-오일토탈에너지스윤활유(대표 패트리스 드베미, 이하 STLC)가 도로교통공단 TBN 한국교통방송과 손잡고 6월 한 달간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 캠페인은 STLC의 프리미엄 엔진오일 브랜드인 S-OIL 7과 협력하여 평일 오전 11시부터 12시까지 방송되는 ‘김경식의 오토쇼 으랏차차’에서 송출될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은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6월을 맞아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경찰청 조사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연평균 8800여 건의 어린이 교통사고가 발생했으며, 그중 약 920건이 6월에 집중되었다. 특히, 7%의 사고가 어린이 보호구역 내에서 발생하여 어린이 보행자 사고에 대한 운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패트리스 드베미 STLC 대표는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 것은 우리 모두의 책임"이라며, "어린이 교통사고 제로화를 위해 기업 차원의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이번 캠페인을 통해 운전자들의 안전 의식을 높이고, 고객들에게 S-OIL 7을 자연스럽게 알리는 기회로 삼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캠페인은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기본 안전 수칙을 운전자들에게 전달하는 데 중점을 둔다. 이와 함께, 운전자들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다양한 경품 이벤트도 마련되어 있다. S-OIL 7 협찬 경품 이벤트는 캠페인 기간 동안 운전자들이 안전 수칙을 준수하는 데 대한 인식을 높이고,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경찰청 자료에 따르면, 최근 몇 년간 발생한 어린이 교통사고의 상당수가 보호구역 내에서 발생하고 있다. 이는 운전자들이 어린이 보호구역 내에서의 속도 제한과 주의 의무를 소홀히 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또한, 어린이들의 보행 습관과 교통안전 교육의 필요성도 제기된다. STLC의 이번 캠페인은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운전자들의 경각심을 일깨우고, 실질적인 안전 수칙을 전달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STLC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을 강조하고 있다. 패트리스 드베미 대표는 "기업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것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우리의 목표는 단순한 제품 판매를 넘어, 사회 전체의 안전과 행복을 증진시키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S-OIL 7 브랜드가 이러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데 앞장서고 있음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STLC는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회사는 도로교통공단과의 협력을 통해 더욱 효과적인 캠페인을 진행하고, 더 많은 운전자들에게 안전의 중요성을 알릴 예정이다. 또한, STLC는 기술적 혁신을 통해 보다 안전한 운전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패트리스 드베미 대표는 "우리는 항상 더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이번 캠페인이 운전자들에게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나아가 모든 도로 이용자들의 안전을 강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STLC와 도로교통공단 TBN 한국교통방송이 함께하는 이번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은 6월 한 달간 지속되며, 운전자들에게 중요한 메시지를 전달하고, 사회 전체의 안전 문화를 확립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 이를 통해 STLC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보다 안전한 도로 환경을 조성하는 데 앞장서고자 한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