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출시예정인 뉴SM5의 VIP 시승회가 참가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아 행복한 미소를 머금고 있다.


르노삼성자동차 (대표이사: 장 마리 위르띠제)는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두 차례에 걸쳐 제주도에서 온라인 이벤트 당첨 고객, 동호회원, 인터넷전문기자단 등 총 100 여명의 VIP 고객이 참석한 ‘<뉴 SM5> VIP 시승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18일 출시 이전, <뉴 SM5>에 뜨거운 관심을 보여준 고객에게서 <뉴 SM5>의 가치를 객관적으로 검증 받겠다는 취지로 마련 된 이번 VIP 시승 행사는 제주에서 해안 도로를 따라 이어지는 왕복 125Km의 다양한 코스에서 <뉴 SM5>의 다이나믹한 성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진행되었다.

특히, 구랍 2일부터 지난 1월 3일까지 총 30명의 당첨자를 선정하는 온라인 이벤트에서 약 3만 명의 신청자가 몰려 1000:1의 경쟁률을 기록하는 등 <뉴 SM5>에 대한 기대는 폭발적이었다.

이번 시승에 참석한 조형찬(33) <뉴 SM5> 동호회 회원은, “차량이 출시되기 전에 제주 해안가 절경과 어우러진 다양한 경로에서 <뉴 SM5> 성능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아 너무 기뻤다” 라며, “디자인은 물론 더 넓어진 실내 공간과 다양한 웰빙 편의 장치 측면에서 볼 때 <뉴 SM5>는 동급 모델과는 분명하게 차별화된다”며 <뉴 SM5>를 높게 평가했다.

한편, 지난 12월 22일부터 진행된 사전계약에서 영업일수 열흘 만에 (1월 6일 기준) 일만 여건의 사전계약이 성사되면서, 한국 중형차 시장에서 ‘웰빙 프리미엄 패밀리 세단’으로서 큰 호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