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AN'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084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사장, 최형탁)가 액티언, 액티언스포츠, 카이런 등 3개 차종에 대한 2008년형 모델 개발을 완료하고 12월 17일(월)부터 판매에 들어갔다.이번에 개발된 세 차종에 공통적으로 EURO IV 규제를 충족시키는 친환경 디젤엔진을 탑재해 소음, 진동, 매연을 현저히 감소시켰고, 이와 더불어 내·외관 변경과 품질 개선을 도모해 소비자의 만족도 향상 및 친환경 이미지 부각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차종별로 주요 변경 사항을 살펴보면, 액티언스포츠의 경우 E-Tronic 6단 자동변속기를 적용해 초기 가...
서울자동차검사정비조합은 지난 10월23일 이전에는 자동차검사 안내를 교통안전공단과 각 구청에서 각각 자동차 소유자에게 발송하여 수검 민원인들이 가깝고 편리한 장소에서 검사를 받도록 안내하였다.그러나 10월23일 이후 시행중인 통합안내는 공단검사소(출장검사소 포함) 위주의 편중된 안내를 실시하고 있어 대다수의 수검민원인들에게 수검 장소 선택의 기회를 박탈하고 있으며 이로 인한 지정사업자(민간지정 자동차검사소)의 피해가 극심하다며 이를 시정해 줄 것을 건교부, 환경부 서울시 등에 '조합원 진정서'를 연명으로 제출했다.서울조합에 따르면 ...
한국자동차폐차업협회는 차량소유자들이 폐차에 대한 기본 상식이 없어 실제 본인차량을 폐차하면서 추가비용 부담 및 심할 경우 범죄의 대상이 되는 경우가 있어 이와 관련하여 협회로 문의가 적지 않다고 말한다. ▲“자동차 폐차시킨 지 몇 년이 지났는데도 아직도 자동차세가 나오고 있습니다.”실제로 등록된 폐차장이 아닌 폐차대행업체(폐차서비스업체)나 레카차 기사 등을 믿고 자동차를 맡겨, 폐차절차가 모두 완료된 것으로 알고 있었으나, 2~3 년이 지난 후 자동차세 등의 미납고지서가 뒤늦게 발부되어 확인해 본 결과 자동차 말소등록은 이뤄지지 않...
건교부는 크라이슬러코리아(주)에서 수입·판매중인 세브링(2360cc)승용차 총 467대에 제작결함이 발생하여 해당 수입사에서 자발적으로 리콜을 실시한다고 밝혔다.리콜 사유는 냉각수 주입구에 연결된 호스 조임쇠에서 냉각수가 누수되며, 누수된 냉각수가 냉각용 팬모터 전기단자로 스며들어 전원 단락 등 엔진이 과열될 수 있는 결함이다.시정대상은 2006.11.18~2007.6.12까지 제작?수입되어 판매된 세브링(2360cc)승용차 총 467대로서 오는 19일부터 크라이슬러코리아(주) 협력공장에서 무상으로 수리해 주는 리콜을 실시한다. ※...
환경부는 11월5일부터 11월30일까지 전국의 건설폐기물처리업체 538개 업체(중간처리업 330곳, 수집운반업 208곳)에 대한 일제단속을 실시해 관계법령을 위반한 96개 업체(111건, 위반율17.8%)를 적발하고 행정처분 및 사법당국에 고발 조치하였다고 밝혔다. 최근 건설폐기물처리업계는 업체간 과당경쟁으로 인한 덤핑수주를 자행하고, 특히 폐목재·폐비닐·폐합성수지와 같이 소각 처리해야 할 폐기물을 흙, 모래 및 다른 폐기물과 혼합(속칭“비빔밥”)하여 수도권매립지 등에 매립처리하였으며, 또한, 영업대상 외 폐기물을 처리한다는 등의 ...
재활용이나 소각이 가능한 가연성폐기물의 반입을 최대한 억제시키기 위하여 내년 1월1일부터 반입규제를 더욱 강화하는 한편, 이에 대한 감시활동도 대폭 강화한다고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가 지난 18일 밝혔다.그동안 건설현장 등 사업장에서 발생되는 재활용이나 소각이 가능한 가연성폐기물의 반입을 근절시키기 위해 지난 7월1일부터 건설 및 사업장일반폐기물의 반출기준인 혼합반입 비율을 80% 이상에서 50% 이상으로 강화했다.반입규정위반 폐기물에 대한 규제를 보다 강화하기 위하여 지난 11.5~23까지 반입되는 모든 폐기물에 대한 검사를 정밀검사...
내년부터 항공기타이어와 블랙박스와 같은 민간항공제품이 미국 연방항공청(FAA)의 안전인증을 받을 수 있게 되어, 우리 브랜드로 최대 항공시장인 미국을 비롯한 전 세계 각국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길이 활짝 열리게 되었다.항공제품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ICAO 국제기준에 따라 생산국 및 수입국 정부의 사전 안전성 인증이 필요하다. 정부는 우리나라와 미국간에 수출 입되는 항공제품의 안전성 인증을 서로 수용하고 이를 간편히 실시하기 위한 “항공안전협정(BASA)”의 문안에 대해 미국과 합의를 완료하고, 금년 말까지 국무회의 의결 등 국내절차를...
아시아나항공이 지난 10월 8일(인증심사일)부로 아시아계 항공사 최초로 美 세관으로부터 테러 예방 화물 보안프로그램인 C-TPAT인증을 획득했다.C-TPAT는 9.11 테러 이후 테러리스트 및 무기 등이 미국으로 반입되는 것을 방지하려는 목적으로 美 국토보안부 산하의 美 세관 국경경비국 CBP이 설정한 고수준의 반테러 보안프로그램이다. 아시아나는 美 세관측에 화물대리점 및 협력업체 보안통제 현황파악 및 관리, 화물탑재용기 보안통제 관리 등을 내용으로 한 화물보안프로그램을 제출하여 최초 가입허가를 받은 후, CBP의 담당자가 방문하여...
국제유가가 급격하게 상승함에 따라 대한항공이 신청한 한국발 국제선 유류할증료를 내년 1월1일(화물의 경우 1월 16일)부터 시행하도록 인가하였다고 건교부가 밝혔다.유류할증료는 항공운송산업에서 유류 비용이 여객은 30.9%, 화물은 47%를 차지함에도 계속적인 유가변동에 따른 요금 부과가 어려워 보다 탄력적으로 할증료를 부과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이다.여객유류할증료는 장거리, 단거리, 일본노선으로 구분하고 갤런당 150센트에서 10센트 단위로 300센트까지 16단계(현재 : 120센트 ~ 189센트, 7단계)로 적용할 예정이다.장거리...
아시아나항공 강주안 사장은 지난 18일(화) 동작구 상도4동에서 가정형편이 어려운 이웃을 대상으로 아시아나항공 임직원 50명 및 동작구청 관계자들과 함께 사랑의 연탄배달 행사를 실시했다.이번 행사에서 강주안 사장을 비롯한 참가자들은 총 6,000장의 연탄을 동작구 상도4동과 강남구 개포동 구룡마을의 불우이웃에게 직접 배달 및 구입지원하여 사랑의 온기를 전했다. 한편, 아시아나는 아름다운 기업의 실천과제 중 하나인 '소외계층 돕기'의 일환으로 2005년 겨울부터 강서구내 소외계층에 사랑의 쌀 보내기 운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기독교 구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