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98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2020년 시도별로 차량등록현황 통계에 따르면 8월 기준 경기도가 29.1만대로 전체 등록대수 125만대 중 23%의 비중을 차지했다. 뒤를 이어, 서울 15.3만대, 인천 13.5만대로 2, 3위를 형성하고 있으며 이는 전체 자동차 등록대수의 12%, 11%로 총 차량 등록대수 중 46%의 차량이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 인접에 몰려있는 현상으로 분석되었다. 차종별 상세 분석을 보자면 승용차의 경우 경기도 24.3만대, 서울 13.2만대, 인천 12.3만대로 서울/인천의 승용차 비율이 86%/91% 인 것에 반...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자율주행의 핵심 인프라인 정밀도로지도의 구축 범위를 확대하여 ’22년까지 전국 일반국도 약 14,000㎞의 정밀도로지도 구축을 완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올해 수도권을 시작으로 일반국도 확대 구축을 착수하였으며, ’21년 정부 예산안(160억 원) 반영을 통해 내년까지 수도권, 강원권, 전라권, 경상권 등 4개 권역의 일반국도 정밀도로지도를 제작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현재까지 제작이 완료된 전국 고속국도 및 주요도심 등 약 6천㎞와 함께 ’22년 말 기준으로...
경기도 수원시 평동 지역 일대 중고 자동차 매매 상이 보유하고 있는 상품 차량이 무분별하게 불법 주차를 하고있다. 사진 = 변재헌기자 경기도 수원시 평동 지역 일대 중고 자동차 매매 상이 보유하고 있는 상품 차량이 농지에 무더기로 불법주차를 해 도시미관을 흐리게 하고 있으며 시. 관할 단속기관은 단속이 전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수원시 권선구 평동 인근에는 11개 자동차 매매 단지가 밀집되어 있으며, 상품 차량 약 25,000대 그중 50% 이상이 불법주차를 하고 있는 상황이다....
안산시 교통사고 ZERO 운동 활성화 간담회금년 교통안전관리업체 운영결과 발표회 가져 교통안전공단 경기지사(지사장 오태교)는 지난달 30일(금) 안산시 근로자 시민문화 센타(4층 회의실)에서 안산시 교통사고 ZERO운동」추진에 대한 점검 및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하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안산시, 교육청, 손해보험협회 경기지부「안산시 교통사고 ZERO운동」공동 대표 및 15개 단체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동 운동의 지속적인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참여 기관, 단체 등이 상호 유기적인 협조체제로 안...
계도기간 중엔 지키고 뜸하면 안 지키는 '주유중엔진정지' 불이행에 대해 집중단속이 있을 전망이다.경기도제2소방재난본부(본부장 류소현)는 지난 4일부터 2차례에 걸쳐 경기북부 818개 주유소에서 주유중에 엔진정지 불이행 운전자와 엔진정지를 요청하지 않는 주유소관계자를 집중 단속한다고 지난 8일 밝혔다.주유중엔진정지의 실효성 학보를 위해 강도 높게 추진되는 이번단속은 4개팀 10명이 동원되며 각 단속반은 비노출로 불시에 증거 수집을 위한 장비를 사용해 단속한 후 처벌을 한다.주유중 엔진정지는 주유소에서 발생해 체류하는 유증기에 의한 화...
환경부는 11월5일부터 11월30일까지 전국의 건설폐기물처리업체 538개 업체(중간처리업 330곳, 수집운반업 208곳)에 대한 일제단속을 실시해 관계법령을 위반한 96개 업체(111건, 위반율17.8%)를 적발하고 행정처분 및 사법당국에 고발 조치하였다고 밝혔다. 최근 건설폐기물처리업계는 업체간 과당경쟁으로 인한 덤핑수주를 자행하고, 특히 폐목재·폐비닐·폐합성수지와 같이 소각 처리해야 할 폐기물을 흙, 모래 및 다른 폐기물과 혼합(속칭“비빔밥”)하여 수도권매립지 등에 매립처리하였으며, 또한, 영업대상 외 폐기물을 처리한다는 등의 ...
수도권대기환경청(청장 이찬희)은 환경부와 지자체가 대기오염물질별·목적별로 설치·운영중인 대기오염측정소를 한 지점으로 통합하여 다양한 대기오염물질을 종합적으로 측정할 수 있도록 서울(광진구 구의동)·인천(남동구 구월4동)·경기(의왕시 고천동)지역에 각각 1개소씩 총 3개소의 종합대기측정소를 설치했다.지난 9월에 이미 설치된 경기도 종합대기측정소(의왕시 고천동)와 함께 금월 28일 설치·완료된 서울과 인천의 종합대기측정소는 내년부터 본격 가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수도권대기환경청은 환경부의 "대기오염측정망 기본계획(2006∼2010)"에...
6.25 전쟁 이후 연천군 신탄리에서 단절되었던 경원선을 철원까지 복원하는 공사가 구랍 31일 착수했다.본 사업은 경기도 연천군 신탄리역에서 강원도 철원군 대마리까지 5.7km간 단절된 철도노선을 2010년까지 복원하는 사업으로서, 본 철도노선의 복원으로 그 동안 철도가 연천군 신탄리역까지만 운행되어 철도서비스를 받지 못했던 철원군 주민들(51,000명)의 수도권 접근성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일일통행수요 약 1,400명 발생하며, 의정부까지 버스로 1시간 40분→열차 이용시 1시간으로 40분 정도 단축된다.건교부는 본 ...
작년 연평균 일교통량은 12,373(대/일)로 전년대비 2.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03년 이후 연평균 1.0% 수준으로 꾸준히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해양부가 발간한 ‘2007 도로교통량 통계연보’에 따르면 자동차 등록대수가 전년대비 3.4% 증가한 것에 비교하여 다소 낮은 수치로 최근 고유가 상황에 따른 유류비 증가가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 도로 등급별 차량이용 비율(교통처리중요도)은 고속국도 39%, 일반국도 39%, 지방도 22%로 ‘06년 통계와 비교하여 크게 변화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나 고속국도 ...
정부는 자동차관리사업의 건전한발전과 선의의 경쟁을 통한 사업자단체의 발전을 위해 당해 조합원 또는 회원이 될 자격이 있는 자 10분의 1이상이 발기하면 사업자단체를 설립 할 수 있도록 단체설립 조건을 개정(99.4.15)하였으나, 이후 자생력을 갖추지 못한 복수단체가 우후죽순처럼 설립되어 기존 단체와의 반목과 갈등을 끊임없이 파생시키며 단체위상을 현격히 추락시키고 있다. 이는 당초 목적과는 달리 무분별한 회원유치경쟁 등 부작용과 역기능적 측면을 예상하지 못한 법령개정 사례라 할 것이다. 더욱이 자동차관리단체는 최근 수년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