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조사'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376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도로교통공단(이사장 윤종기)은 운전 중 방향지시등 미사용으로 인한 교통사고를 예방하고자 올바른 방향지시등 사용을 당부하는 안내 자료를 제작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자료는 공단 교통과학연구원이 지난해 연구한 운전 중 의사소통수단 활용과 교통안전의 관계 보고서를 토대로 제작됐다. 연구보고서에서는 운전 중 의사소통수단으로 활용되는 방향지시등, 경음기 및 상향등 이용실태를 다루며, 운전 중 의사소통수단 활용과 교통안전과의 관계를 분...
도로교통공단(이사장 윤종기)이 국정과제인 ‘교통사고 사상자 줄이기 추진’의 일환으로 2020년 한 해 동안 전국 생활권 주요교차로 80개소를 대상으로 교통환경 개선사업을 수행한 결과 연간 약 2534억원의 경제적 편익이 발생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번 사업은 경찰, 지자체 등 관계기관과 합동해 특정시간대에 정체 및 교통사고가 많이 발생하는 생활권 주요교차로의 신호체계 및 교통안전시설 등을 개선한 것이다. 사업대상으로 선정된 교차로는 노인 및 어린이 보행사고 다발지를 포함한 상가, 아파트 밀집지...
행정안전부·국토교통부·경찰청은 새로운 교통수단으로 등장한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이동장치(PM)의 자전거도로 통행허용 등을 주요내용으로 하는 개정 도로교통법 및 자전거 이용 활성화에 관한 법률이12월10일부터 시행된다고 발표했다. 이번에 시행되는 개인형 이동장치와 관련된 법률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도로교통법 최고속도25km/h미만,총중량30kg미만인 개인형이동장치 중 행정안전부령으로 정하는 것을“개인형이동장치”로 규정하고,산자부에서 정하는&lsqu...
한국교통안전공단(이사장 권병윤)은 12월 9일(수), 국립과학수사연구원(원장 박남규)과 “자동차 중대사고 공동조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각 기관의 정보를 공유하여 보다 신속하고 과학적인 방법으로 자동차 중대사고의 원인을 규명하고자 마련되었으며, 협약식은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으로 진행되었다.양 기관은 자동차 결함 의심사고의 정보를 공유하며, 중대사고에 대해 공동으로 조사를 진행한다. 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은 중대사고 발생 차량에 대한 결함신고 내역, ...
광주광역시는 폐지줍는 어르신들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교통 안전용품 ‘반사지 부착 형광장갑’을 제작‧배부한다. 광주시는 최근 폐지줍는 어르신들의 교통사고가 연이어 발생하고, 특히 겨울철에는 사고 위험성이 높은 점을 감안해 예방적 조치 차원에서 맞춤형 교통 안전용품 형광장갑 880개를 주문·제작했다.이번에 배부되는 형광장갑은 새벽, 야간시간에도 눈에 잘 띄고, 햇빛이나 차량 전조틍 불빛에 반사되는 반사기능을 갖고 있어 사고 발생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박갑수 시 교...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가 안전하고 스마트한 어린이 통학로를 만들기 위해 어린이보호구역 개선사업으로CCTV,신호기 등 스마트안전시설을 집중 설치한다. 도는 지난11월에 전국최초로 도내18개 시군 전체 어린이보호구역1,029개소를 대상으로 현장실태 조사를 실시하였고▸어린이보호구역 내 보도 안전울타리(펜스)미설치,▸보행신호등 미 작동,▸보행신호 짧음,▸통학로 상 보도 단절,▸횡단보도 위치 부적정,▸횡단보도 미설치로 무단횡단빈번 발생,▸불법주차 차량 보행방해 등 위험요소들을 발견하였다. 조사를 통해...
경찰청(청장 김창룡)은 연말연시 음주운전에 강력히 대응하고자12월7일(월)전국 고속도로 주요 진출입로에서 일제 음주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2020년1월부터11월까지 고속도로에서 적발된 음주운전이1,543건이며,음주로 인한 교통사고는374건이나 될 정도로‘고속도로에서는 음주단속을 하지 않는다’라는 인식이 팽배해져 특별한 조치 차원에서 실시하게 되었다. 따라서 지역별로 단속하는 수준이 아닌 전국 동시다발적인 음주단속을12월7일을 시점으로 내년1월 말까지 주2회 고속도로에서 진행할 계획이라 밝혔다. 단속 방...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가 농어촌 벽지지역 주민들에게 친절한 운행으로 고품질교통서비스를 제공한 운전자인‘2020년 베스트 브라보 드라이버’를 선정했다. ‘베스트 브라보 드라이버’는 오지·벽지지역으로 제공하는 공공교통 서비스로써 브라보택시의 위상을 높이고 이를 운행하는 브라보택시 운전자들에게 지역사회의 봉사자로서 교통복지를 실현한다는 자긍심을 고취시켜 해당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나가기 위해 선정·수여하는 표창이다. 올해 표창은 코로나19확산 여파에 따라 대면행사 대신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된다. 올해4회를 맞는‘베...
한국교통안전공단(이사장 권병윤)은 연령별 보행자 횡단특성 분석 결과, “고령자는 비고령자보다 차량과의 거리가 더 짧은 상황에서 횡단을 시도하는 경향이 있어 보행 시 사고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공단이 무신호 횡단보도에서 차량속도별 보행자의 횡단판단 능력 실험 결과,60세 미만 비고령자는 횡단보도로부터 76.7m의 거리에 차량이 접근하였을 때 횡단을 포기한 반면,60세 이상 고령자는 64.7m까지 접근했을 때 횡단을 포기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령자들은 비...
서울시는 국토부와 함께 추진 중인 C-ITS 실증사업의 일환으로 세계에서 가장 앞서 5G 융합을 통해 실제 도심도로에서 차량과 차량, 보행자, 인프라 등 모든 것이 끊임없이 연결하여 교통사고를 획기적으로 줄이고, 자율주행에 필수적인 자동차 커넥티드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2.2(수) 밝혔다. 시는 버스 1,600대, 택시 100대 등 총 1,700대의 차량을 대상으로 세계 최초이면서 대규모 차량들에 적용되는 “C-ITS 기반 5G 융합 자동차 커넥티드 상용화 서비스” 시작을 알렸으며, 우선 올해 안에 버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