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안전'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89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교통안전담당자 지정 등 교통안전관리규정 작성 대상에서 위수탁 화물운송회사는 제외됐다. 전국화물연합회(회장 민경남)는 최근 금년초 개정된 교통안전법령에 따라 차량 20대 이상(피견인차량 제외)을 보유한 화물운송회사는 교통안전담당자 지정을 비롯한 교통안전관리규정을 작성해야 하는 의무대상에서 제외됐다고 밝혔다. 화물연합회는 그동안 위수탁 화물운송회사의 경영특성 등을 이유로 들어 교통안전관리규정 작성 대상에서 동 회사는 제외해 줄 것을 지속적으로 요청한 결과 지난 5월 30일 국토해양부 고시에서 위수탁 화물운송회사가 제외됐다고 설명...
2,000여명의 어린이가 그린 700여장의 포스터가 접수되는 등 열띤 호응 얻어 포스터 발표회, 교통안전 퀴즈쇼 등 흥미로운 행사도 열려 르노삼성자동차(대표이사: 장 마리 위르띠제)는 17일 오후 서초구 양재동에 소재한 어린이 교통공원에서 예선을 통해 선발된 60여명의 어린이와 담당교사 12명 및 관계자 등 1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이프키즈코리아(공동대표: 송 자, 문용린, 황의호)와 함께 "2008 어린이 교통안전 전국대회"를 실시했다. 안전한 길, 안전한 어린이는 초등학교 어린이들의 교통사고 예방을 목표로 개발된...
우리나라 보행자의 교통사고 사망 위험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중 가장 높다. 언제까지 교통사고 후진국의 굴레를 지고 다녀야 하는지 길이 보이지 않는다. 전체 교통사고 사망자 가운데 보행자가 차지하는 비율(39.96%)도 OECD평균(16.44%)에 비해 월등히 높아 우리나라는 보행자가 교통사고를 당할 확률이 매우 높은 국가이다. 자동차 1만대 당 교통사고 사망자 수 역시 3.45명으로 가장 높다. 정부는 매년 교통사고예방을 위해 교육과 캠페인에 수천억 예산을 쓰고 있다. 하지만 좀처럼 오랫동안 붙여진 자동차 ...
민·관·기업이 3위 일체되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적극 나섰다" 부산시, 안전생활실천 시민연합, 행정안전부, 현대자동차가 공동 주관하는 어린이 교통안전 뮤지컬「노노 이야기」가 오늘(6.23)부터 6월 25일까지 부산시민회관 소극장에서 총 6회 공연된다. 공연시간은 오전 11시와 오후 12시30분이며, 부산지역의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저 학년생 등을 대상으로 공연할 예정이다. MBC개그맨 서승만(상상나눔씨어터 대표)이 연출한 뮤지컬 「노노 이야기」는 어린이들에게 전문 뮤지컬 배우들의 춤과 노래, 율동을 통...
■ 개원 이후 35만여명 이용 어린이들의 교통안전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된 진주시 어린이교통공원 및 청소년모험공원 시설이 진주시는 물론 인근 시도까지 인기를 끌고 있다. 오늘날 핵가족화와 자녀의 수가 줄어들면서 자녀의 안전에 관심이 많은 시민들의 호응도가 높아 지면서 개원이후 교통공원 이용자수는 어린이 204,320명, 청소년 28,180명, 일반인 117,970명 총 350,470명으로 나타나는 등 날로 이용자수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더욱이 공원관리소에서 실시하는 2시간과정의 교통안전교육을 받은 어린이집, ...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획기적인 교통안전 체험관이 생길 전망이다. 현대·기아자동차그룹이 서울시와 손잡고 어린이 교통안전 체험교육장 ‘키즈오토파크(Kids Auto Park)’을 세운다. 현대·기아차그룹(대표 정몽구)과 서울특별시(시장 오세훈)는 4일(금) 서울시청 회의실에서 오세훈 서울시장, 현대·기아자동차그룹 김용문 부회장, 한국생활안전연합 윤명오·윤선화 공동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키즈오토파크’ 건립과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 MOU(양해각서) 체결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키즈오토파크는 서울시 광진구 능동 어린이대공...
서울 도심을 가로 지르는 경부고속도로 위에 국내 최초의 대규모 데크(덮개)공원이 조성된다. 변화하는 서초, 함께하는 행복도시 서울 서초구(구청장 朴成重)는 28일 경부고속도로 서초구간 상부에 데크형태의 대규모 생태문화 덮개공원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경부고속도로 서초경유 반포나들목에서 서초1교 구간에 걸쳐 조성되는 고속도로 덮개공원에는 새로운 개념의 웰빙, 편의, 휴게, 공공, 생태 문화시설 등이 들어서게 된다. 서초구는 오는 2012년까지 민간투자 방식으로 1800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폭 31∼45m, 길이 44...
르노삼성자동차(대표이사: 장 마리 위르띠제)는 9월 1일부터 한 달간 세이프키즈코리아(공동 대표: 송자, 문용린, 황의호)와 함께 어린이 교통안전 온라인 퀴즈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초등학교 1∼3학년의 어린이들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에서는 "어린이 교통 안전왕"을 뽑는 등 우수한 성적을 거두는 어린이들에게 푸짐한 선물을 증정한다. 이번 대회는 전국 초등학교 어린이 보행 중 사망자의 50% 이상을 차지하는 저학년이 대상이다. 여름방학을 마치고 등교하는 어린이들에게 교통안전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알릴 수 있는 기회가...
진주시 교통사고 제로화 운동본부(공동대표 정영석 시장 외 4명)에서는 11일(목) 오후 2시 시청 시민홀에서 진주시 교통사고 제로화 운동 비젼 선포식을 개최한다. 진주시 교통사고 제로화 운동본부는 교통사고로부터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교통사고 예방을 범시민적 운동으로 확산시켜 교통사고 없는 안전한 진주로 만들어 나가는 선진교통 문화정착을 목적으로 정영석 진주시장, 시의회 의장, 진주교육장, 진주경찰서장, 교통안전공단 부산경남지사장 등 5명을 공동대표로 고문에 김재경·최구식 국회의원, 공동대표 밑에 사무국을 두고 사무...
▷ 교통안전교육, 기능교육 등 3개 의무교육과정 자율화 ▷ 운전학원 등록생의 학사관리 및 전자채점기 작동상태 점검 철저 ▷ 인터넷을 통한 면허증 재교부 신청 활성화 및 즉석사진 촬영 방식 도입 ○ 현재 7단계에 이르는 운전면허 취득 절차가 3단계로 간소화될 전망이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운전면허 취득을 위해 사전 의무적으로 이수해야 하는 교육들(교통안전교육, 장내 기능교육, 도로주행교육)에 대해서 개인이 각자 자율적으로 학습한 후 시험을 칠 수 있게 운전면허 취득 관련 제도를 개선하도록 경찰청에 권고했다고 밝혔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