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안전'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89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지난 9일 자전거 이륜차 교통안전과 녹색성장을 위한 세미나가 도로교통공단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세미나는 공단이 주관하고 권택기 국회의원이 주최했다. 권택기 의원은 축사에서 고령자 교통사고가 심각한 수준에 있다고 지적하고 별도의 고령자 안전프로그램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특히 교통과학원연구원 안전정책실 채범석박사는 제1주제 자전거 이륜차 안전장구 연구 발표에서 “이륜차와 자전거 사고가 증가 추세에 있다. 안전장구(청소년 자전거 헬멧 착용율 약 3%)없이 운전하면 치사율이 높아 안전장구의 표준규격과 착용기준 마련이 필요하다고 지적했...
국토해양부는 지난 5일 발생한 밀양 전세버스 전복사고(4명 사망, 27명 부상) 등 최근 전세버스 사고가 연이어 발생함에 따라, ‘10.12.27 ∼ ’11.1.14일까지 3주간 전세버스 안전관리 실태를 일제점검 할 계획이라고 지난 14일 밝혔다. 이번 일제점검은 전세버스 전 업체를 대상으로 한다. 금년 9월말 현재 전세버스 업체는 16개 시·도에 1,456개 업체, 35,313대가 등록되어 있다. 점검 기간 동안 전세버스 업체들의 입·퇴사 신고 이행여부, 사업용 자동차 운전적성 정밀검사 미수검자 등 부적격 운전자 채용 여부,...
교통안전공단은 올해 들어 사고가 급증하고 있는 화물자동차의 사고예방을 위해 화물운전자를 위한 교육용 영상물을 제작하여 최근 배포했다. 공단이 전국화물화물차공제조합의 협찬을 받아 제작한 본 영상물은 화물차 사고의 주요 원인인 ‘졸음운전’, ‘음주운전’, ‘적재불량’에 대하여 다루고 있으며, 각 소주제별로 사고사례 및 운전자 실험, 사고예방을 위한 안전수칙을 제시한다. 특히 화물차운전자가 위험운전을 하게 되는 현실을 반영하여 운전자들이 공감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하였다. 공단은 영상물 1,500개를 전국화물자동차공제조합에 전달하...
대망의 신묘년을 맞이하여 2천7백만 운전면허 소지자 가정에 행운과 깃들기를 기원하면서 토끼띠의 멋진 출발을 한국자동차협회(이하 KAA)와 함께 동행하시길 바랍니다. KAA는 1967년 9월에 교통부(현 국토해양부)산하 단체로 등록하여 지금에 이르기까지 선진 자동차문화 선도에 심혈을 기우러 왔습니다. KAA는 UN경제이사회의 산하 단체로 설립취지가 “운전자 권익보호”입니다. KAA는 FIA(국제자동차연맹)에 가입하여 미국의 AAA, 일본 JAF, 영국 AA, 독일 ADAC 등과 활발한 정보교류는 물론 운전자 권익보호를 위...
서울시가 지난 '09년 3월∼'10년 12월까지 시내버스 CCTV 활용사례를 집계해 분석한 결과 성추행, 도난 등 각종 사건 사고의 증거자료로 활용돼 교통범죄 예방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차량 내부에서 발생한 사건·사고를 유형별로 살펴보면 도난사고, 안전사고, 강력사고 순으로 빈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도난사고 173건 중 절도가 140건으로 가장 높으며, 안전사고 119건 중에서는 차내 부상 및 개문 발차로 인한 사고가 48, 47건으로 높았으며, 강력사고 90건은 강도가 41건으로 많은 것으로 분석됐다. 또한...
대구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이사장 김영희)은 금년도 정기총회 및 제6대 이사장 취임식을 가졌다. 지난달 28일 대구 알리앙스웨딩에서 개최한 이번 행사에는 대구시청 박희대 교통관리과담당, 소순기 연합회장을 비롯한 전국 15개 시·도 이사장, 협력업체 대표 및 임직원, 대의원 등 2백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총회는 예정시간보다 2시간여 미뤄져 일부 내빈은 발걸음을 돌려 표창수여 및 취임식 행사 분위기에 다소 영향을 입었다. 이는 1부 행사인 정기총회에서 지난해 결산안과 신년도 사업계획안·예산안, 이사장선거 과정에 대한 대의원들의 끈질...
대전광역시 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이사장 강명근)은 지난 2월 24일 대전시 오페라 웨딩홀 에서 제12차 정기 총회를 개최 했다. 이날 행사는 강명근 이사장, 내 외빈 소순기 연합회장, 염흥철 대전시장, 박병석, 이재선, 이상민, 국회의원, 과 관계기관 관계자, 전국 각 조합 이사장 을 비롯하여 조합원, 협력업체 대표 등 350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주휴 전무 사회로 행사가 성황리에 진행 됐다. 강명근 이사장은 인사말에서 “임기 동안 이루지 못한 업무성취에 전념을 다 하고 조합원에 권위와 이익 창출에도 최선책을 강구 하겠다”고 ...
국토해양부(장관 정종환)는 대중교통(노선버스, 도시철도 및 철도) 수송분담률*을 2016년까지 약 절반 수준까지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05) 39.3%, (’06) 39.6%, ‘(07) 39.8%, (‘08) 40.9%로 3년간 1.6% 증가 3.30(수), 국토해양부는 이와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제2차 대중교통기본계획을 국가교통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확정·고시하였다. 대중교통기본계획은 ‘대중교통의 육성 및 이용촉진에 관한 법률’(2005.1월 제정)에 근거, 수립하는 5년 단위 국가계획으로 제1차 ...
국토해양부는「교통기본법」 제정안이 지난 5일(화)에 개최된 국무회의에서 의결되었다고 밝혔다. 교통기본법의 제정취지는 육상·해상·항공 교통정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고, 서민 교통강화를 위해 최저 교통서비스 기준 제정 등 서민층에 대한 교통서비스를 대폭 개선하는 한편, 대중교통의 육성 및 이용촉진 등을 실현하기 위한 것이다. 교통기본법 제정안의 주요 내용은 첫째, 기본법 취지에 맞게 통합교통, 공공교통, 지속가능교통, 교통안전 등을 교통정책의 기본방향으로 제시했다. 둘째, 대국민 교통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하여 교통권(交通權)을 법적...
고속도로·국도 휴게소·톨게이트 및 화물터미널 등지에서 화물자동차 운전자를 대상으로 한 교통 사고예방 활동이 시작됐다. 이날 화물공제조합 15개 지부 170여명은 전국 18개 고속도로휴게소, 화물터미널, 항만 등에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 및 차량 후부반사지 부착 등의 사고 예방활동을 동시에 펼쳤다. 화물공제조합은 지난 13일 서해안고속도로 화성휴게소 하행선에서 화물연합회장과 임직원, 국토해양부 관계 공무원, 한국도로공사, 교통안전공단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1 교통사고 예방활동 발대식과 교통사고 예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