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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동차협회, 교통안전교육을 위한 메타버스 서비스 구축 추진사단법인 한국자동차협회(총재 성백진)가 대한민국이 교통안전 후진국이라는 오명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하여 교통안전 캠페인과 더불어 본격적으로 교통안전교육을 추진하기로 해 주목 받고 있다. (8월4일 오전 주식회사 메타록의 본사에서 교통 안전 교육을 위한 전문 메타버스 사업 추진을 위한 합의서를 사단법인 한국자동차협회 성백진 총재(우측)과 주식회사 메타록 서해영 대표(좌측)가 서명 날인하고 있다.) TBN “한국교통방송” 홈페이지에서 발표된 OECD 통계에 따르면 2019년 OECD 가입36개국 중 대한민국의 교통사고사망율은 인구 10만명당 6.5명으로 전체 가입국 중 27위로 2018년 29위에서는 2단계 상승하여 개선된 것으로 보이나 여전히 사망율이 높은 최하위국에 속한다. 대한민국의 교통사고 사망율이 높은 것에 대한 다양한 원인이 지목되고 있다. 교통사고처벌 형량과 법 기준이 다른 선진국들에 비해 낮고, 사고 발생 시 책임져야할 보험료, 비용 분담 등 보험 체계도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지만 무엇보다도 “빨리빨리” 라는 한국문화에 따른국민들의 교통안전에 대한 낮은 의식이 가장 큰 원인으로 보여지고 있다. 이와 같은 교통안전 의식을 개선하기 위하여 한국자동차협회는 “3,200만 운전자 권익보호 및교통안전교육”을 실천하는교통안전 비영리 소비자단체로서, 교통의 안전, 유통 및 교육을 실행하는 ‘교통안전지도사’ 및 ‘자동차전문평가사’ 라는 분야별 전문가를배출하기 위하여 자격검정시험을 시행하고 있으며 또한 대 국민 “교통안전 천만 실천서명운동” 등 다양한 사회 공익운동을 1969년 설립 이래 50여년간 꾸준히 활동해오고있다. 한국자동차협회 성백진 총재는 “보다 효과적이고 장기적으로 교통사고율을 줄이고 안전 의식을 고취하기 위해서는 성인 교육도 중요하지만 우리 미래세대의 주축이 될 유소년들에 대한 교통안전교육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며 “어린 유소년, 청소년들이 좀 더 쉽고 적극적으로 교통안전교육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과는 접근 방법을 달리 해야겠다고 판단하고 있다면서 최첨단 IT 시스템을 활용한 메타버스 기반으로 교육체계를 만들기로 했다”고 밝혔다. 성백진 총재는 또한 “아이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게임 같은 형태의 교육을 통해 아이들이 성인이 되더라도 습관처럼 교통안전과 관련된 사회적 규범을 지킬 수 있도록 하는 것이 1차적인 목표”라며 “이런 시도는 국제자동차연맹 산하의 57개국 자동차협회 중 최초로추진되는 것이며 이러한 시도의 성공이 우리나라가 교통안전 후진국을 벗어나, 교통안전 선진국으로 가는 중요한 시금석이 될 것”이라고 확고한 의지를 밝혔다. 한국자동차협회는 성공적인 “교통안전교육 메타버스 서비스”를 기획, 개발하기 위하여 2022년 8월 4일 메타버스 전문 기업인 주식회사 메타록(대표 서해영, www.metarock.co.kr)과 합의서(Memorandum of Agreement)를 메타록 본사에서 체결하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 준비에 들어갔다. 한편 “교통안전교육 메타버스 서비스”를 한국자동차협회와 공동으로 기획 및 개발을 추진하게 되는 주식회사 메타록은 최근 몰입형 미술전시 메타버스, AI 기반 음원 서비스 메타버스 등 다양한 메타버스 서비스 개발을 진행하고 있어 관련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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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동차협회, 제11회 KAA-‘교통안전지도사’ 민간자격검정시험 시행(사)한국자동차협회(회장 성백진)는 ‘제11회 교통안전지도사[2급] 자격검정시험’을 04월 30일 시행한다고 밝혔다. 국내 유일의 3,200만 운전자(소비자) 권익보호 단체인 사단법인 한국자동차협회가 주관·실시하는 KAA-교통안전지도사[2급] 자격검정시험은 교통안전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교통사고 발생 시 대처 방법 △교통사고 요인과 운전자 심리상태 △어린이 교통사고감소를 위한 분석·예방 대책 등 자격시험 과정을 통하여 교통안전에 관한 전문성을 갖춘 교통안전전문가, 교육 강사·지도자, 차량 안전 담당자·관리자 등을 양성 및 배출하는 자격 제도이다. 여러 해 동안 교통사고로 발생하는 막대한 사회적 비용을 줄이기 위해 꾸준히 교통안전 활동을 펼쳐온 한국자동차협회 성백진 회장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가운데 경제 성장은 여느 나라 못지않게 이뤘지만, 교통사고와 관련해서는 후진국형 패턴을 면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라며 “교통사고에서 더 안전한 우리나라를 만들기 위해선 무엇보다 지속적으로 체계적 교통안전교육 실행 및 안전한 교통 환경조성이 중요하다”고 하면서 이런 사회 환경을 구축하는 데 협회의 KAA-교통안전지도사가 구심점이 되어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국내 교통안전 전문가를 배출하기 위해 유일하게 시행되는 교통안전지도사[2급] 자격시험은 필기(이론)와 직무연수교육(평가)로 나눠서 진행된다. 1차 필기(이론)시험은 객관식 사지선다형으로 △교통안전 지도론 △유소년의 교통사고 예방 △교통사고 예방 △교통 법규 및 사고 사례 총 4과목으로 이뤄져 있다. 각 10문항씩 총 40문제가 출제된다. 2차, 직무연수교육(평가)은 1차, 필기시험 합격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온라인 동영상을 통해 △교통에 관한 안전 교육 △교통사고 예방 △교통 법규 등의 과목에 대한 교육 이수 및 평가가 이뤄진다. 본 자격시험은 가산점 제도가 있다. 국가기술자격 법령이나 그 밖의 법령이 정한 자격증 소지자 및 해당 검정시험 교육과정을 이수한 자 등 해당 증빙서류 제출 시 가산점을 부여한다. 「초등·중등·고교 교사를 비롯해 일반 공무원, 전·현직 군인(장교 및 부사관), 유치원 및 어린이집 교사, KAA-평생교육원 교육과정 수료자 등은 8%~10%의 가산점이 주어지며, 또한 전·현직 경찰공무원의 경우 교통안전 관련 부서 5년 이상 근무 경력(재직)에 대한 증빙서류 제출 시, 1차 필기(이론)시험 전 과목이 면제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한국자동차협회 홈페이지 (KAA-자격시험)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자동차협회 공식 홈페이지: http://www.kaa21.or.kr (자료제공 한국자동차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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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커넥티드카 기반 안전운전 구매 프로그램 ‘세이프티 리워드’ 출시기아는 4일 커넥티드카를 기반으로 수집되는 주행정보로 안전운전 습관을 유지해 차량 사고를 예방하는 구매 프로그램인 ‘세이프티 리워드(Safety Reward)’를 출시했다고 밝혔다.세이프티 리워드(Safety Reward)는 기아 전용 리스·렌트 상품 ‘케이-설루션(K-Solution)’을 이용하는 고객이 커넥티드카 서비스 ‘기아 커넥트(Kia Connect)’에서 안전운전 점수를 80점 이상 달성하면 월 납입금 중 1만원 지원 혜택을 제공하는 커넥티드카 연계 구매 프로그램이다.기아는 이번 프로그램이 고객의 안전운전을 독려해 교통안전 문화 정착에 이바지하고 월 납입금에 대한 부담도 덜어 줘 고객들의 높은 호응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케이-설루션(K-Solution)은 기아가 지난해 11월 현대캐피탈과 함께 출시한 자동차 운용형 리스·렌트 상품으로 △모닝 △레이 △스팅어 △K9 △모하비 등 차량 이용 고객 대상으로 특화된 혜택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식 제휴 프로그램이다.세이프티 리워드(Safety Reward)는 케이-설루션(K-Solution)의 커넥티드카 데이터를 활용한 첫 번째 서비스로, 이용을 원하는 고객은 차량 출고일로부터 3개월 이내에 기아 커넥트 앱에 가입하고 현대캐피탈 앱 2.0에서 커넥티드카 서비스 연동에 동의해야 한다.구체적으로 차량 출고 후 12개월 차가 되는 달 1일의 안전운전 점수가 80점 이상이면 다음 1년간 매달 월 납입금 1만원을 지원받으며, 이후 12개월 차가 되는 시점마다 안전운전 점수를 산정한다.안전운전 점수는 운전자의 △급가속 △급감속 △급출발 △심야주행 이력 등을 기준으로 기아 커넥트 앱에서 100점 만점의 점수로 환산되며 60개월 리스·렌트 이용 고객의 경우 최대 48만원 혜택을 받을 수 있다.기아는 안전운전을 생활화하는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커넥티드카 데이터를 활용한 구매 프로그램을 마련하게 됐다며, 향후 해당 프로그램 대상 차종을 확대하고 고객의 관점에서 꼭 필요한 상품을 개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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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동차협회, KAA-'교통안전지도사' 제9회 자격검정시험 시행사단법인 한국자동차협회(회장 성백진)는 제9회 교통안전지도사[2급] 자격검정시험을 오는 12월 28일 시행한다고 밝혔다. 한국자동차 협회가 주관해 실시하는 '교통안전지도사[2급]' 자격검정시험은 교통안전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교통사고 발생 시 대처방법, 교통사고 요인과 운전자 심리상태, 또한 어린 이교통사고 감소를 위한 분석/예방대책 등 교통안전에 관한 전문성을 갖춘 교통안전전문가, 교육강사 ⦁지도자‧, 차량안전담당자⦁관리자 등을 양성 배출하는 자격제도이다. 경찰청에 따르면 국내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2019년을 기준으로 3,349명씩 발생하고 있다. 이는 매일 9.2명이 교통사고로 목숨을 잃고 있다. 교통사고 부상자 수 역시 2019년 34만 1,712명으로, 매일 936.2명이 교통사고로 부상을 당한다고 밝히고 있다. 이를 비용으로 환산하게 되면 단순 사고비용만도 25조 856억 원에 이른다고 밝히고 있다. 이처럼 교통사고로 인해 발생하는 막대한 사회적 비용을 줄이기 위해 지속적인 교통안전 활 동을 전개해 온 자동차협회 성백진 회장은 “OECD 국가 중 경제적인 성장은 그 어느 나라 못지않게 성장을 하고 있지만, 교통사고와 관련해서는 후진국형 패턴을 면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라고 지적하면서 “교통사고로부터 더욱 안전한 우리나라를 만들기 위해선 무 엇보다 안전한 교통환경이 중요하다”며 이러한 사회적 환경을 구축해 나가는 데 앞장 설 것 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국내 교통안전전문가를 배출하기 위해 유일하게 시행되는 '교통안전지도사[2급]' 자격 시험은 필기와 직무연수교육(평가)로 나눠 각각 진행된다. 1차, 필기시험은 객관식 사지선다형으로, 교통안전지도론 / 유소년의 교통사고 예방 / 교통 사고예방 / 교통법규 및 사고사례 등으로 4과목이며 각 10문항씩 총 40문제가 출제된다. 2차, 직무연수교육(평가)은 1차, 필기시험 합격자에 한하여, 온라인 동영상을 통해 교통에 관 한 안전교육, 교통사고 예방, 교통법규 등의 과목에 대한 교육이수 및 평가가 이뤄진다. 가산점은 국가기술자격 법령 또는 그 밖의 법령에서 정한 자격증 소지자 및 해당 검정시험 교육과정을 이수한 자 등, 해당 증빙서류를 제출 시 가산점을 부여한다. 그 기준은 초등⦁중등⦁고등학교 교사를 비롯해 일반 공무원, 전 현직 군인(장교 및 부사관), 유치원 및 어린이집 교사, KAA평생교육원 수료자 등은 8%~10%의 가산점이 주어지며, 또한 전 현직 경찰공무원의 경우 교통안전 관련 부서 5년 이상 근무경력(재직)자는 증빙서 류를 제출 시, KAA-교통안전지도사 [2급] 1차, 필기시험 전 과목이 면제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한국자동차협회 홈페이지(www.kaa21.or.kr)를 통해 알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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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동차협회, '교통안전지도사' 자격검정시험 시행(사)한국자동차협회(회장 성백진)는 제8회 교통안전지도사[2급] 자격검정시험을 오는 10월 30일 시행한다고 밝혔다. 한국자동차 협회가 주관해 실시하는 '교통안전지도사[2급]' 자격검정시험은 교통안전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교통사고 발생 시 대처방법, 교통사고 요인과 운전자 심리상태, 또한 어린이교통사고 감소를 위한 분석/예방대책 등 교통안전에 관한 전문성을 갖춘 교육강사, 지도자‧, 차량안전담당자⦁관리자 등을 양성 배출하기 위한 자격제도다. 경찰청에 따르면 국내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2019년을 기준으로 3,349명씩 발생하고 있다. 이는 매일 9.2명이 교통사고로 목숨을 잃고 있다. 교통사고 부상자 수 역시 2019년 34만1,712명으로, 매일 936.2명이 교통사고로 부상을 당한다고 밝히고 있다. 이를 비용으로 환산하게 되면 단순 사고비용만도 25조 856억 원에 이른다고 밝히고 있다. 이처럼 교통사고로 인해 발생하는 막대한 사회적 비용을 줄이기 위해 지속적인 교통안전 활동을 전개해 온 자동차협회 성백진 회장은 “OECD 국가 중 경제적인 성장은 그 어느 나라 못지않게 성장을 하고 있지만, 교통사고와 관련해서는 후진국형 패턴을 면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라고 지적하면서 “교통사고로부터 더욱 안전한 우리나라를 만들기 위해선 무엇보다 안전한 교통환경이 중요하다”며 이러한 사회적 환경을 구축해 나가는 데 앞장 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국내 교통전문가를 배출하기 위해 유일하게 시행되는 '교통안전지도사' 자격시험은 필기와 직무연수평가로 나눠 각각 진행된다. 1차 필기시험은 객관식 사지선다형으로, 교통안전지도론, 유소년의 교통사고 예방, 교통사고 예방, 교통법규 및 사고사례. 4과목에서 각 10문항씩 총 40문제가 출제된다. 2차 직무연수교육(평가)은 1차 필기시험 합격자에 한하여, 온라인 동영상을 통해 교통에 관한 안전교육, 교통사고 예방, 교통법규 등의 과목에 대한 교육 이수 및 평가가 이뤄진다. 국가기술자격 또는 교통안전 관련 검정시험 교육과정을 이수한 경우 증빙서류를 제출 시 가산점이 부여된다. 또한 초⦁중⦁고등학교 교사를 비롯해 일반 공무원 및 경찰 공무원, 군인(장교 및 부사관), 유치원 및 어린이집 교사 등은 10%의 가산점이 주어지며 교통안전 관련 부서 5년 이상 근무경력을 갖춘 경찰 공무원의 경우, KAA-교통안전지도사 [2급] 1차 필기시험 전 과목이 면제된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자동차협회 홈페이지(www.kaa21.or.kr)를 통해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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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인터텍 김학태 대표이사,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동참신화인터텍이 소중한 어린이의 생명 보호를 위해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 챌린지는 행정안전부가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 및 안전한 교통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해 12월부터 시작한 릴레이 챌린지다. 지명을 받은 참여자가 국민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선정한 어린이 교통안전 슬로건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과 함께 촬영한 사진을 사회관계망 서비스에 공유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알피니언 메디칼시스템 박현종 대표이사의 지명으로 챌린지에 참여하게 된 신화인터텍 김학태 대표이사는 “이번 챌린지를 통해 어린이 보호구역뿐만 아니라 모든 교통환경에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교통문화 의식이 정착하길 바란다”고 밝혔으며, 다음 참가자로 티에스이 김철호 대표이사를 지목했다. 한편 신화인터텍 주식회사는 효성그룹 계열사로 스마트 광학용 필름 및 고기능성 테이프 전문 제조기업으로서 독보적인 기술력과 끊임없는 도전으로 새로운 Display 문화를 창조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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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P 코리아,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동참SAP 코리아가 어린이 교통안전 인식 확산을 위해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16일 밝혔다. 얀 페터 울(Yan Peter Uhl) SAP 코리아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이날 SAP 코리아 본사에서 어린이 교통안전 팻말을 들고 캠페인에 참여했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어린이 교통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행정안전부가 지난해 12월부터 진행한 캠페인이다. 국민 아이디어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이란 슬로건이 적힌 팻말을 들고 촬영한 인증 사진을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공유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방식이다. 한독상공회의소 수잔네 뵈얼레(Susanne Woehrle) 부대표의 지목을 받은 얀 페터 울 CFO는 “어린이 교통사고는 횡단 중 가장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기업과 단체들의 이번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참여가 더욱 확대돼 운전자들의 안전 운전에 대한 의식이 고취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SAP 코리아 임직원들도 자라나는 다음 세대를 보호를 위한 사회적 현안에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덧붙였다. 얀 페터 울 CFO는 다음 챌린지 주자로 엔스 리베르만(Jens Liebermann) 한국바스프주식회사 반도체재료 사업부 사장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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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동차협회, 제6회 교통안전지도사 자격 검정시험 시행 계획 공고사단법인 한국자동차협회(KAA, 회장 성백진)는 제6회 교통안전지도사(2급) 자격 검정시험을 6월 19일 시행한다.KAA-교통안전지도사 자격증 보유자는 교통안전 관련 지식을 바탕으로 교통안전·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도로교통법과 운전 방법, 안전 보행 등의 교육 및 안전 지도 업무를 수행할 수 있다.현재 국내 교통안전 교육은 교육 대상·시간·내용이 제한적이라 운전자는 물론 보행자 교통안전도 취약점을 드러내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실제 어린이와 노인 교통사고는 증가 추세를 보이는 등 국내 교통안전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가운데 최하위권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교통안전지도사는 안전운전 교육을 비롯해 안전 보행 방법, 교통 기초질서 준수 이행 등 교통안전 의식 개선 활동과 교통사고 예방에 관한 전문 지식을 갖춘 전문 자격자(강사)로서, 선진 교통 문화 정착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시험 응시는 만 20세 이상 성인이면 학력, 경력 제한 없이 응시할 수 있다.원서 접수 기간은 6월 4일~16일로, 한국자동차협회 자격 시험 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시험은 온라인으로 치러지며 1차 필기시험, 2차 직무 연수 교육(평가)으로 진행된다. 2차 직무교육은 1차 필기시험 합격자만 신청할 수 있다. 교통안전 지도 관련 경찰 공무원 경력이 5년 이상이면 교통안전지도사 2급 1차 필기시험 모든 과목이 면제된다. 시험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한국자동차협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성백진 한국자동차협회 회장은 “교통안전은 동적인 자동차와 정적인 사람과 관계에서 풀어야 하는 부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교통안전지도사 자격 검정시험을 통한 전문 강사 배출이 국내 교통안전 의식을 개선하는 새로운 방법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나아가 국내 교통사고를 줄이고, 귀중한 생명 손실과 막대한 재산 피해를 막아 다른 나라에 모범 사례가 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한국자동차협회는 국토교통부 산하 유관 단체로 미국(AAA), 일본(JAF), 독일(ADAC), 영국(AA) 등 국제자동차연맹(FIA) 소속 132개국 자동차협회와 정보를 교류하면서 교통안전 교육 분야(교육 지도자 양성, 교육 교재 및 콘텐츠 개발·연구 등) 정책 개발과 전문 지도자를 양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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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손 안에 교통안전교육, 온라인 교통안전교육 플랫폼 개방한국교통안전공단(이사장 권용복)은 4월부터 “언제 어디서나 이용할 수 있는 온라인 교통안전교육 통합 플랫폼 ‘TS배움터’를 개방한다.”고 밝혔다. ‘TS배움터’는 운수종사자, 교통안전담당자 교육 등 공단에서 시행하는 교통안전교육을 온라인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구축한 학습관리시스템으로, 코로나19로 인한 집합교육 제한, 감염위험 등 외부환경에 대응하고 사용자 교육편의와 효율성을 증대시키기 위해 구축됐다. TS배움터에서는 그간 집합교육으로 진행됐던 △교통안전담당자 신규·보수교육, △교통약자 서비스 종사자 교육 등 8개 교육과정*을 우선적으로 온라인과 모바일로 지원한다. 온라인 교통안전교육은 TS배움터(htts://edu.kotsa.or.kr)에서 회원가입 후 이용할 수 있으며, 교육내용, 수료기준, 과목 등 교육정보와 본인의 수강내역 등 학습정보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다. 앞으로 공단은 TS배움터를 통해 다양한 온·오프라인 교육을 신청하고 수강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공단 권용복 이사장은 “TS배움터를 통해 다양한 교통안전 분야의 종사자 등이 시간과 공간에 제약 없이 편리하게 교통안전교육을 수강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하며, “다양한 형태의 콘텐츠 서비스를 통해 교육의 품질을 향상하고 이용자들의 교육편의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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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행안전 갈길 멀어··· 무단횡단 경험 전년 대비 10% 증가한국교통안전공단(이사장 권용복)은 「2020년 교통문화지수* 실태조사」 결과, “운전·보행 행태 11개 지표 중 6개 지표가 지난해보다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공단에 따르면, 2020년 전국 교통문화지수는 78.94점으로 지난해(76.64점)보다 2.3점(3.0%) 상승했으나, 안전띠 착용률 등 교통문화지수 운전·보행행태 지표 중 일부는 지난해보다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평가지표별로 살펴보면, 횡단보도 정지선 준수율(81.79%)과 이륜차 승차자 안전모 착용률(90.65%)은 각각 전년 대비 4.03%, 6.71% 상승했으나, 음주운전 빈도(4.40%)는 2019년 윤창호법(음주운전 기준 및 처벌 강화) 시행에도 불구하고 지난해(4.22%)보다 증가했다. 방향지시등 점등률(72.65%) 지표도 지난해(73.37%)보다 나빠진 것으로 나타나, 여전히 운전자 3명 중 1명은 방향지시등을 켜지 않고 운행하는 셈이다. 특히, △신호 준수율(96.39%→96.06%), △안전띠 착용률(84.92%→84.83%), △운전 중 스마트기기 사용률(35.50%→35.92%)은 최근 3년 연속 전년 대비 하락세가 지속되고 있어, 교통안전 의식 개선이 절실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행행태 평가지표에서는 횡단보도가 아닌 도로에서의 무단횡단 빈도가 35.27%로 지난해(32.20%)보다 9.53% 증가했다. 공단 관계자는 “2019년 무단횡단으로 인한 교통사고 사망자수는 456명으로 전체 보행자 사망자수(1,302명)의 35.0%를 차지하고, 최근 3년간(2017~2019년) 무단횡단 사망자수 비율이 점차 증가하고 있다.“며, “보행자는 안전한 횡단보도를 이용하여 길을 건너야 하며, 통행 전 주위를 한 번 더 살피는 습관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한편, 공단은 교통문화지수 하락지표에 대한 교통안전 의식 개선을 위해, 지역별 취약부문 맞춤형 교통안전사업을 통해 지속적인 계도와 홍보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공단 권용복 이사장은 “전국 교통문화지수는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반면, 기본 교통법규에 대한 일부 운전 및 보행 행태는 여전히 개선되지 않고 있다.”고 말하며, “기본적인 교통문화 법규 준수를 통해 더욱 안전한 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국민들께서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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