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안전 집중단속'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96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와 경남자원봉사센터가 어린이들의 안전한 이동 보행을 위해‘2020경남안녕 운동(캠페인)’의 일환으로, 14일 진주 문산초등학교에서‘옐로카펫 현판식’을 개최했다. ‘2020경남안녕 운동(캠페인)’은안녕한 경남,안전한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도와 도 자원봉사센터가 한국남동발전과 함께 추진하는 사업이다.이에 따라 경남자원봉사센터는 안전성 확보가 필요한 도내14개 초등학교를 선정해 어린이보호구역 내에&ls...
대전시가 오는 16일 화물운송업체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13일 대전시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화물운송업체 사업용 차량의 안전운행과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안전을 저해하는 요인을 사전에 확인‧점검하기 위해 실시된다.점검 대상은 대전 시내 화물 운수업체 중 2020년 상반기 교통사고로 사망자 1명 또는 중상자 2명 이상 발생한 업체다. 시는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합동으로 실시하는 이번 점검을 통해 ▲ 교통수단 ▲ 운수종사자 관리 분야 안전 저해요인 ▲ 교통안전 관계법령 위반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한다.또한 코로나19...
국토교통부는 그동안 기계식주차장 안전강화를 위하여 기계식주차장치 관리인 배치 제도(20대 이상 기계식주차장)와 관리인 교육 제도를 도입하였고, 지난 6월에는 주차장법 시행규칙을 개정하여 지방자치단체에서 3년마다 안전실태점검을 하도록 하였다. 최근에는 기계식주차장에 대한 “사람움직임 감지장치”, “운반기돌출감지 장치” 등 사고를 사전에 차단하는 안전장치ㆍ구조물의 설치의무화 등도 추진하였다.그러나, 설치된 기계식주차장치 중 20년 이상 노후시설이 전체의 44%(18,083기 / 40,88...
경찰청은 나들이 차량이 증가하는 가을철을 맞아10월12일부터11월30일까지‘가을 행락철 교통안전 대책’을 추진한다. 올해 고속도로 교통량은 코로나19등의 영향으로 연초 감소했다가6월부터 전년 수준의 등락을 반복하고 있고,주요 명산의 단풍이 절정에 이르는10월 중순 이후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또한,최근5년(’15~’19년)간 교통사고를 분석한 결과, 10~12월에 보행자,화물차,고속도로 사망사고가 급증한 것을 알 수 있다. (출처 : 경찰청) 이에...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올해 종료 예정인 ‘전기·수소차’ 및 ‘화물차 심야시간’ 감면제도를 2년 연장하고, 상습 과적·적재불량 차량의 심야할인을 한시적으로 제외하기 위해 「유료도로법 시행령」 개정안을 10월 8일부터 40일간 입법예고한다.개정안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1) 전기·수소차 감면제도 일몰기간 연장(안 제8조제1항제9호) 전기·수소차 감면제도는 친환경차 보급 확대를 위해 한시적으로 도입(‘17.9월)되어 올해 말 종료 예정이었다.* 전기자동차 및 수소자동차 대상 통행료 50% 감면(’17.9월∼’20.12월)...
미국의 자동차 안전과 관련된 가장 활발한 활동을 하는 단체는 미국자동차협회(AAA)이다. 미국자동차협회는 고령화 되고 있는 현대의 교통안전 문제중 하나인 노인 교통안전과 관련하여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데 그 중 하나가 'LIFELONG Safe Mobility' 활동이다. 본지는 미국자동차협회의 노인 교통안전운전 캠페인을 한국자동차협회 성백진 총재와의 인터뷰를 통해 알아보고자 한다. Q. 노인들에 대한 교통안전이 필요한이유가 무엇인가요? A. ...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지난 4월 7일 대여사업용 자동차의 안전성 확보 및 사고예방을 위해 개정된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이 10월 8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이번에 시행되는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자동차관리법」 제31조에 따라 대여사업용 자동차의 결함 사실이 공개된 경우 자동차대여사업자는 시정조치(리콜)를 받지 않은 차량을 신규로 대여할 수 없도록 하였으며, 결함 공개 당시 이미 대여 중인 경우에는 30일 이내에 우편 또는 휴대전화를 이용한 문자메시지로 차량의 임차인에게 결함 사실을 통보하도록 하...
2020년 시도별로 차량등록현황 통계에 따르면 8월 기준 경기도가 29.1만대로 전체 등록대수 125만대 중 23%의 비중을 차지했다. 뒤를 이어, 서울 15.3만대, 인천 13.5만대로 2, 3위를 형성하고 있으며 이는 전체 자동차 등록대수의 12%, 11%로 총 차량 등록대수 중 46%의 차량이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 인접에 몰려있는 현상으로 분석되었다. 차종별 상세 분석을 보자면 승용차의 경우 경기도 24.3만대, 서울 13.2만대, 인천 12.3만대로 서울/인천의 승용차 비율이 86%/91% 인 것에 반...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코로나-19에 따른 이동제한 권고 등으로 금년 추석 특별교통대책기간(9.29~10.4, 6일간) 총 이동 인원은 3,116만명으로 작년 추석 대비 3.1% 감소하고, 일 평균 이동 인원도 519만명으로 작년 대비 19.3%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 총 이동인원 : 3,116만 명(6일간) (‘19년 3,215만 명, 5일간 △3.1%) 일 평균 이동인원 : 519만 명(’19년 643만 명, △19.3%) 고속도로의 경우, 코로나19에 따른 자가용 이용 선호도 증가에 따라, 총 교통량은 2...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화물차 적재함에 불법장치를 설치하는 행위를 근절하기 위하여 단속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최근 일부 화물차에 화물 적재 시 적재장치가 옆으로 벌어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자동차 완충장치(판스프링)*를 지지대로 불법 설치하는 사례가 발생하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 노면으로부터 충격을 흡수하기 위하여 차량 하부에 설치하는 완충장치의 일종이나, 탄성이 강하여 이를 활용하여 화물차 측면 지지대 등으로 사용하는 경우 발생 이러한 불법장치가 도로 상에 낙하될 경우 인명사고 등 교통사고 유발의 우려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