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77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현대차가 인도 내구 품질조사에서 인도생산 전차종을 최상위권에 올리며 시장 확대전망을 밝게 했다. 현대차는 17일, 미국 시장조사 기관인 제이디파워(J.D. Power)가 인도에서 실시한 내구품질조사(VDS)에서 '상트로'가 콤팩트카 부문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상트로 뿐만 아니라 인도공장에서 생산되고 있는 조사대상 전 모델을 최상위권에 올려 내구 품질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제이디파워가 인도에서 내구품질 조사결과를 발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12개 회사 33개 모델을 대상으로 올 1월부터 4월까지 델리를 비롯한...
대전광역시가 지난해 6월말 시내버스 파업을 계기로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착수한 시내버스 개혁성과가 시민생활 전반에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 현재 막바지 간·지선체계 노선개편이 한창인 대전시는 지난해 4월 도시철도 1호선 완전개통과 함께 7월부터 착수한 시내버스 개혁 등 대중교통 시스템 전반에 걸친 개선작업이 맞물리면서 시민생활문화 저변에 갖가지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우선, 도시철도 1호선 완전개통으로 판암에서 유성구 외삼까지 80분 걸리던 통행시간이 40분으로 줄면서 1일 이용객이 1단계 개통시보다...
6.25(수) 14:00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2008 여름철 물놀이 안전캠페인을 위한 관계자 회의 개최, 7월 중하순경 해운대해수욕장 일원에서 600여명 규모로 실시예정 부산시는 여름철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안전사고에 대비하여 안전의식을 강화하고 안전문화 선진화 실천 분위기를 확산시켜 나가고자 여름철 물놀이 안전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부산광역시와 해운대구청이 주최하고 부산재난안전네트워크 주관으로 오는 7월 중하순경 해운대해수욕장 일원에서 안전관련 기관·단체 회원, 시민, 학생 등 6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오...
석유 소비가 많은 운송부분에 대해 수송에너지 절약을 위한 방안으로 하이브리 자동차 보급을 통한 연비 개선, 평균연비제도(CAFE) 도입, 경차 보급 확대, 화물차 공차율 저감, 첨단 교통체계 구축, 대중교통 이용 체계의 개선 등을 제시하고 있다. 그러나 실제 수도권 지역의 대기오염과 교통 혼잡은 선진국 도시들의 2배 이상 악화되었고 교통부문의 에너지 소비는 계속 증가하고 있다. 2001년부터 2007년까지의 국내 자동차등록대수의 증가추이를 보면 연평균 4.1%의 증가율을 보이고 있으며, 2007년말 기준 1,640만대가 ...
코레일이 '제13회 환경의 날(6/5)' 행사의 일환으로 '철도환경 UCC 공모전' 을 개최했다. 이번 공모전에는 코레일 16개 지사에서 총 30편의 작품이 출품돼 이중 11편의 작품이 1차 예선을 통과, 6월 26일 철도환경자문회 최종 심사에서 ▲대전지사(일반차량팀) "코레일의 환경사랑" ▲부산지사(일반차량팀) "환경 지킴이송" ▲전남지사(시설팀) "엄지의 작은 실천"이 각각 1·2·3위에 선정됐다. 코레일 환경팀에서는 우수한 철도환경 UCC 작품들이 많아 이들 출품작들을 자체 인터넷 카페를 통해 홍보, 많은 사람들...
대전광역시는 전국에서 처음으로 시내 전역 스쿨존 내 행단보도 신호등이 숫자형 신호기로 전면 교체된다. 대전시는 오는 10월까지 스쿨존과 주요간선도로 교차로 가운데 보행량이 많은 곳 152곳의 신호등을 숫자형 신호등으로 전면교체 한다고 밝혔다. 올해 초부터 스쿨존 4곳과 주요교차로 93곳에 숫자형 신호등을 시범설치·운영해 온 대전시는 학부모들의 설치민원이 쇄도하는 등 시민 호응도가 높아 우선 올해 안에 초등학교 주변을 전면교체하고 내년부터 중·고등학교를 중심으로 시내 전역 교체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오는 13일 오후3시 의정부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한국연극 베스트5 전무송의 "세일즈맨의 죽음" 공연이 펼쳐진다. 이번 작품은 배우 전무송이 노만수 役을 맡아 연기를 펼치고 예술감독으로도 작품에 참여,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세일즈맨의 죽음은 현실속의 나, 그리고 내 아버지의 모습을 찾아볼 수 있는 작품이다. 공연은 환갑이 넘은 노만수(전무송)가 중절모를 반쯤 뒤로 젖혀 쓴 고단한 모습으로 양손에 가방을 든채 외고집스럽고 퉁명스런 표정의 얼굴로 출입문을 들어온다. 매우 힘겨운 듯 몸으로 밀쳐 문을 ...
대전광역시에서 올해 첫 일본뇌염 모기가 발견됐다. 대전시는 지난 8일 유성구 외삼동 우사에 설치한 유문 등에서 채집한 모기 1,506마리 가운데 1마리가 일본뇌염모기인 '작은 빨간집 모기'로 확인됐다고 14일 밝혔다. 대전에서의 일본뇌염모기 발견은 지난해 보다 한달 열흘 늦은 것으로 대전시는 일본뇌염 예방을 위해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조기 예방접종을 실시하는 한편, 물웅덩이, 가축사육장 등 취약지역에 대한 살충소독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일본뇌염은 주로 야간에 동물과 사람을 흡혈하는 '작은 빨간집 모기'에 의해 ...
음주단속을 피해 달아나던 차량에 현장 경찰관이 치여 숨지는 안타까운 사건이 발생했다. 지난 8. 10. 23:55경 경부고속도로 부산기점 286K(충북 청원군 현도면 선동리 소재)에서 검문불응 도주차량을 검거하기 위해 현장 근무중이던 고속도로순찰대 제2지구대 소속 최재성(36세) 경사가 음주운전용의자가 몰던 차량에 치여 병원으로 옮겼으나 과다출혈로 숨졌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 류씨(31세, 대전 서구 둔산동)는 8. 10. 23:45경 대전TG에서 음주단속을 피해 달아나다 경부고속도로 부산기점 286K에 이르러 중앙...
현대자동차(대표: 정몽구)가 제네시스 구매 고객들에게 「전문가 초청 골프 클리닉」과 「고객초청 문화공연」을 실시함으로써 제네시스 고객초청행사의 명성을 이어갔다. 제네시스 고객 40명을 초청해 열리는 「전문가 초청 골프 클리닉」은 다음달 25일 경기도 기흥의 골드컨트리클럽에서 진행된다. 제네시스 고객 초청 골프 클리닉은 고덕호 프로의 드라이버 / 어프로치 / 퍼팅 / 벙커샷 등 자세 교정 교육과 9홀의 라운딩 필드 레슨으로 구성돼 있다. 제네시스 전문가 초청 프로그램의 두번째 전문가로 초빙된 고덕호 프로는 국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