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기업 MOU'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01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융복합 액셀러레이터 코맥스벤처러스가 육성하는 세차왕이 에바(EVAR), 민테크와 손을 잡고 국내 최초로 ‘전기차 충전·세차 방문형 올인원 서비스’를 선보인다. 이를 위해 세차왕은 15일 에바, 민테크와 비대면 형식으로 충전 및 세차 방문형 올인원 서비스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을 통해 세차왕은 디테일링 방문 세차 서비스는 물론 전기차 방문 충전 및 케어 서비스까지 제공하게 된다. 에바는 세차왕에 전기차 충전 인프라를 제공하고, 민테크는 충전...
기아가 중장기 사업전략 ‘플랜S’의 핵심인 ‘목적 기반 모빌리티(Purpose Built Vehicle, 이하 PBV)’ 사업 발판 마련에 나선다. 기아는 콜드체인(냉장물류) 스타트업 에스랩 아시아와 최근 ‘라스트마일 딜리버리(Last-mile Delivery)PBV 실증사업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일(화)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급증하고 있는 이커머스 시장 대응을 위해 도심 내 라스트마일 물류 서비스에 최적화된 차세대 PBV 모델 개...
한국교통안전공단(이사장 권병윤)은 1월 28일(목) 현대차·기아(대표 하언태, 송호성)와 “차세대 DTG 공동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차세대 DTG는 기존 운행기록단말기의 문제점을 해소하고 단말기 기능과 활용도를 높인 것으로,이번 협약을 통해 운행기록 수집률 증가, 관제서비스 확대 및 운전습관과 연계한 금융상품을 출시하는 등 신규 교통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다. 협약에 따라, 공단과 현대차·기아는 모바일 DTG와 연계된 차세대 D...
세계 최대의 첨단 자동차 기술 전시회인 ‘제13회 오토모티브 월드’가 예정대로 1월 20일(수)부터 22일(금)까지 도쿄 빅사이트와 온라인에서 동시에 개최된다. 참관자는 각각의 이용하기 편리한 플랫폼을 통해 참가사와 상담을 진행할 수 있다. 현장 및 온라인 어느 쪽으로도 오토모티브 월드의 참가사를 비롯한 4개의 동시 개최 전시회를 포함하면 총 1000개 이상의 참가사와 상담 진행도 가능하다. ◇고도화되는 자동차 소프트웨어 전시와 세미나가 충실 ‘제조사’ 중심이...
기아자동차와 카카오모빌리티가 손을 맞잡고 친환경 전기차 보급 활성화에 나선다. 기아차와 카카오모빌리티는 12일(화) 서울 압구정 기아차 사옥에서 권혁호 기아차 국내사업본부장(부사장), 안규진 카카오모빌리티 사업부문장(부사장)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친환경 전기차 보급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3일(수) 밝혔다. 양사는 국내 모빌리티 업계에 친환경 전기차가 빠른 속도로 보급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번 협약을 체결했다. 기아차의 전기차 기술 및 관련 인프라와 카카오모빌리티...
기아자동차가 한국여성벤처협회와 함께 여성벤처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지원한다. 기아차와 한국여성벤처협회는 22일(화) 비대면 업무협약식을 열고 ‘여성벤처 기업의 지속성장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국여성벤처협회는 여성벤처기업의 권익 대변을 위해 설립된 단체로 여성벤처기업의 지속 성장과 여성의 벤처창업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기아차와 한국여성벤처협회는 이번 협약을 통해 향후 약 6개월간 여성벤처기업을 위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해나갈 예정이다. ...
aTaaS(Autonomous transportation-as-a-service) 스타트업 포티투닷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자율주행차 임시운행을 허가 받았다. 포티투닷은 내년 서울 도심에서 자율주행 모빌리티 시범 서비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포티투닷은 12월 21일 기아자동차 니로EV를 기반한 자율주행자동차로 임시운행 허가를 받았다. 자율주행용 카메라 및 하드웨어 플랫폼부터 지도와 소프트웨어 알고리즘까지 자율주행에 필요한 모든 영역을 고유의 기술로 구현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포티투닷 자율주행차는 라이다(Lidar...
현대자동차가 우체국물류지원단과 함께 친환경 상용차 시장 확대를 위해 협력한다. 현대자동차는 우체국물류지원단과 ‘마이티 전기차 우편물류 운송차량 실증사업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1일(월) 밝혔다. 비대면으로 진행된 협약식은 현대차 상용개발담당 마틴 자일링어 부사장, 우체국물류지원단 천장수 이사장이 참석했다. 현대차와 우체국물류지원단은 이번 협약을 통해 2021년 7월부터 중형 트럭 ‘마이티 전기차’를 수도권 우편물류 운송차량으로 1년간 시범 운영할 계획이다...
행정안전부·국토교통부·경찰청은 새로운 교통수단으로 등장한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이동장치(PM)의 자전거도로 통행허용 등을 주요내용으로 하는 개정 도로교통법 및 자전거 이용 활성화에 관한 법률이12월10일부터 시행된다고 발표했다. 이번에 시행되는 개인형 이동장치와 관련된 법률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도로교통법 최고속도25km/h미만,총중량30kg미만인 개인형이동장치 중 행정안전부령으로 정하는 것을“개인형이동장치”로 규정하고,산자부에서 정하는&lsqu...
현대로템이 수소추출기 국산화에 박차를 가하며 수소충전 인프라 사업 고도화에 속도를 올리고 있다. 현대로템은 10일 열교환기 국산화를 완료, 이를 통해 수소추출기의 국산화율을 80%까지 끌어올렸다고 밝혔다. 또 2021년 3월까지 소모성 자재인 촉매제를 제외한 전 부품의 국산화를 완료한다고 덧붙였다. 특히 현대로템은 외산화 비율이 높은 압력변동 흡착 용기(PSA, Pressure Swing Absorption)의 국산화도 이미 완료했다고 말했다. PSA는 수소추출기에서 생산된 수소의 불순물을 걸러내 고순도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