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02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서울자동차검사정비조합은 지난 10월23일 이전에는 자동차검사 안내를 교통안전공단과 각 구청에서 각각 자동차 소유자에게 발송하여 수검 민원인들이 가깝고 편리한 장소에서 검사를 받도록 안내하였다.그러나 10월23일 이후 시행중인 통합안내는 공단검사소(출장검사소 포함) 위주의 편중된 안내를 실시하고 있어 대다수의 수검민원인들에게 수검 장소 선택의 기회를 박탈하고 있으며 이로 인한 지정사업자(민간지정 자동차검사소)의 피해가 극심하다며 이를 시정해 줄 것을 건교부, 환경부 서울시 등에 '조합원 진정서'를 연명으로 제출했다.서울조합에 따르면 ...
환경부는 11월5일부터 11월30일까지 전국의 건설폐기물처리업체 538개 업체(중간처리업 330곳, 수집운반업 208곳)에 대한 일제단속을 실시해 관계법령을 위반한 96개 업체(111건, 위반율17.8%)를 적발하고 행정처분 및 사법당국에 고발 조치하였다고 밝혔다. 최근 건설폐기물처리업계는 업체간 과당경쟁으로 인한 덤핑수주를 자행하고, 특히 폐목재·폐비닐·폐합성수지와 같이 소각 처리해야 할 폐기물을 흙, 모래 및 다른 폐기물과 혼합(속칭“비빔밥”)하여 수도권매립지 등에 매립처리하였으며, 또한, 영업대상 외 폐기물을 처리한다는 등의 ...
서울시자동차매매사업조합은 지난 12월 21일 서울 강남에 위치한 리베라 호텔에서 제6대 조합이사장을 선출하기 위한 총회를 개최하고 김명진 한성지부장을 제6대 조합이사장으로 선출했다. 정동식 현 이사장의 임기 만료에 따라 실시된 이날 선거는 조합원 192명 중 135명이 참석해 김명진 후보가 79표를 획득해 51표를 얻은 김옥환 후보를 누르고 당선 됐다. 김명진 당선자는 “현재가 내수경기 침체뿐 만아니라 대기업의 중고자동차업계 진출, 무등록업자의 부당 알선거래, 수입자동차 급증, 온라인 전문 업체의 속출 등으로 이를 극복해야하...
서울시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이사장 황인환)은 지난 4월 16,17 양일간 제주도 ‘씨티콘 제주 호텔’에서 조합원 및 조합 임․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8년도 정비사업 CEO세미나’ 및 단합대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한국기업마케팅교육원 김정순 원장은 강의를 통해, 어려움을 극복하는 방법 중 첫째는 적극적이고 긍정적 사고방식과 사명감 고취, 또한 내부고객(임․직원) 만족을 통한 외부고객 만족으로 이어지는 업소활성화를 강조했다. 김정순 원장은 “사람의 잠재능력은 상상을 초월하고 그 능력 또...
현대차가 서울시와 마일드 하이브리드 버스 보급협약을 맺고 본격적인 친환경 버스 도입에 나섰다. 현대자동차는 9일 서울시청에서 오세훈 서울시 시장을 비롯 김기춘 맑은환경본부장, 현대차 최한영 상용사업부 사장, 그리고 서울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친환경버스 개발 및 보급 사업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을 통해 2018년까지 서울시는 친환경 하이브리드 버스 7,748대(준공영제 대상 차량)를 보급하기로 해 현대차는 하이브리드 버스 판매 수요에 대한 우려 없이 저공해기술개발 및 상용화에 적극 투자할 수 있게 됐다....
―안전운행·친절도 높은 운전자 대상 10명 뽑아 ―표창 및 부상 수여…대중교통 홍보대사로 활동 ―서울버스조합 서울시내버스 운전자 가운데 안전운행과 친절도가 높은 운전자가 '베스트 드라이버'로 선발돼 대중교통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된다. 서울버스조합은 서울시내버스 운전자 가운데 안전운행과 승객에 대한 친절도가 우수해 대중교통문화 발전에 기여한 운전자를 선발하는 '제1기 시내버스 베스트 드라이버 선발' 제도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서울시내버스 이용 시민들에게 한차원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안전운행 등으로 다른...
서울시는 장애인의 재활치료 및 사회활동에 따른 이동비용 부담을 줄여 주고자 현행 일반택시 이용요금의 35% 수준으로 운행되고 있는 장애인콜택시 이용요금을 도시철도요금의 3배 범위내로 인하하고, 이용대상 및 운행지역을 확대하는 내용의 「장애인콜택시 이용개선방안」을 마련하여 오는 7월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서울시가 2003년부터 서울시설관리공단에 위탁·운영하고 있는 교통약자 특별교통수단인 장애인콜택시는 총 220대이며, 동 택시에는 슬로프(140대) 또는 리프트(80대)가 장치되어 장애인이 휠체어와 함께 승·하차가 가능하며 ...
현재 주말에만 운영중인 양재나들목에서 서초나들목(2.6km)까지의 서울시 전용차로구간을 주말, 평일 관계없이 양재나들목에서 한남대교남단(6.8km)까지 연장하여 버스이용시 서울 도심까지 가장 빠르게 도착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였다. 버스전용차로 운행시간과 구간을 자세히 살펴보면, 평일(월∼금)에는 오산나들목∼한남대교남단구간에 오전 06시부터 저녁 10시까지 이며, 주말(토요일·공휴일 포함)에는 장거리 통행량이 많은 특성을 고려하여 신탄진∼한남대교남단구간에 서울·부산방향 구분 없이 오전 09시부터 저녁 10시까지 버스전용차로가...
보해양조와 서울시는 '08. 6. 30(월) 서울시장실에서 '평생을 마셔도 좋은 서울의 수돗물 아리수'의 상표권 기증식을 갖는다. 이번 기증식은 보해양조 임건우 회장이 오세훈 서울시장에게 보해양조에서 1995년부터 보유해왔던 '아리수' 상표권을 무상 기증하겠다는 의사를 전달함에 따라 이루어지게 된 것이다. 평소 사회공익사업과 서울시정에 많은 관심을 보여왔던 보해양조 임건우 회장은 "천만 서울시민에게 건강하고 맛있는 물을 공급하기 위해 애쓰는 서울시의 노력에 동참하고, 서울시 수돗물 통수 100주년을 축하하는 의미에서 그동...
2007년 서울시 통행속도는 자가용 기준 '06년 22.9km/h 에서 '07년 23.4km/h 로 전년대비 0.5km증가 하였다. 버스속도는 '06년 17.9km/h에서 '07년 19.6km/h 로 전년대비 1.7km/h 증가하였다. 자가용 속도는 유류비 상승으로 인해 소폭 증가하였고, 버스 속도는 버스전용차로 전일제 구간이 '06년 36개 구간(145.3km)에서 '07년 41개 구간(152.6km)으로 시행 구간이 늘어난 것이 버스 속도에 영향을 미쳤을 것이라 판단된다. 그리고 Seoul TOPIS에서 교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