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02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본부장 김찬곤)에서는 2008.7.1∼8.31일까지 2개월간 밤섬 생태·경관보전지역에 서식하는 생태계 위해식물 제거작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도심속 철새도래지로서의 생태적 보전가치가 높아 1999년 생태·경관보전지역으로 지정된 밤섬에는 194종의 다양한 식물들이 서식하고 있으나, 다른 식물의 생육을 방해하는 가시박과 환삼덩굴도 함께 자라나고 있어 자생 식물과 조류 생태계를 위협하고 있다. 하천변이나 야산 등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환삼덩굴은 왕성한 번식력으로 갈대, 물억새 등 자생식물을 덮어 다른...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획기적인 교통안전 체험관이 생길 전망이다. 현대·기아자동차그룹이 서울시와 손잡고 어린이 교통안전 체험교육장 ‘키즈오토파크(Kids Auto Park)’을 세운다. 현대·기아차그룹(대표 정몽구)과 서울특별시(시장 오세훈)는 4일(금) 서울시청 회의실에서 오세훈 서울시장, 현대·기아자동차그룹 김용문 부회장, 한국생활안전연합 윤명오·윤선화 공동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키즈오토파크’ 건립과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 MOU(양해각서) 체결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키즈오토파크는 서울시 광진구 능동 어린이대공...
대한올림픽위원회(위원장 이연택)는 7월23일(수), 10:30, 서울시 송파구 오륜동 올림픽회관에서 현대자동차(대표 정몽구)와 2008 베이징올림픽 코리아하우스 공식후원사 협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현대차는 베이징올림픽 기간 중 베이징올림픽 대한민국 국가대표선수단 공식 후원사의 권리를 갖게 되며, 대한민국 대표선수단의 전초기지인 코리아하우스 내 대형 백드롭을 설치하고 국가대표 선수단 관련 행사 및 코리아하우스 행사 시 브랜드 로고를 노출할 권리를 가지게 됐다. 또한 대한올림픽위원회의 자동차 부문 공식후원사로서 KOC 휘...
서울시는 도로파손과 교통정체, 환경오염의 원인으로 작용, '도로안전의 적'으로 지적돼 온 과적차량의 운행을 원인부터 차단해 과적차량 운행을 사전방지 하겠다고 24일(목) 밝혔다. 과적차량의 운행은 차의 제동 능력을 저하시킴과 동시에 회전 시 균형을 저하시켜 대형 교통사고의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기도 하다. 서울시는 50% 이상의 단속이 건설공사장 이동차량으로 조사됨에 따라 과적차량 발생 근원지를 건설공사장으로 보고 현장처벌을 통해 사전예방 활동을 강화함은 물론, 과적 단속된 건설공사장 및 건설업체의 현장관리자에 대한 처...
얼마 전 길을 잃고 헤매던 정신지체장애자가 지하철 직원들의 적극적인 대처로 부모의 품으로 안전하게 돌아갈 수 있었다. 지하철 1∼4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메트로(사장 김상돈)에 따르면 지난 7월 18일 정신지체 2급 장애자인 34살 서 모씨(여)는 평소와 같이 창동역에 있는 서울시립 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18시 30경 집이 있는 도봉산역으로 귀가하던 중 연락이 두절됐다. 서울메트로 측에 미아신고가 접수된 것은 20시 30분경. 신고를 받은 서울메트로 종합관제소 직원들은 즉시 비상체계연락망을 동원해 전 역사에 미아찾기 안...
서울시는 서울지방경찰청 등 관계기관의 협의를 거쳐 노량진로, 공항로 중앙버스전용차로 설치 및 주변 교통체계 개선계획을 확정하고, 오는 8월에 지하철 도로복구와 연계 공사를 시행하여 금년 12월에 중앙버스전용차로를 개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금번에 공사가 시행되는 도로는 지하철 9호선이 건설되는 도로로서 지상에는 중앙버스전용차로, 지하에는 지하철이 동시에 구축되어 버스와 지하철간의 연계성 강화로 대중교통 편의가 크게 증진될 것으로 서울시는 기대하고 있다. 중앙버스전용차로 설치계획을 자세히 살펴보면, 먼저, 노량진로는 현...
고유가 시대에 에너지 자원에 대한 관심이 높아가고 있다. 폐식용유는 고유가시대 환경·경제적 이익을 동시에 실현할 수 있는 자원으로써 재활용을 위한 정책 마련이 시급하다. 환경운동연합, 강남서초 환경운동연합, 강동송파 환경운동연합은 폐식용유에 대한 전반적인 인식과 회수량을 높이기 위해 현실적으로 필요한 방안을 알아보기 위해 지난 6월 서울시민 293명과 관련 업소 종사자들 104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하였다. 인식조사에 대한 주요 답변으로는 ▶ 폐식용유 사용처로는 비누를 만든다(70%)고 알고 있는 시민들이 많았으나, 정확한 ...
서울 도심을 가로 지르는 경부고속도로 위에 국내 최초의 대규모 데크(덮개)공원이 조성된다. 변화하는 서초, 함께하는 행복도시 서울 서초구(구청장 朴成重)는 28일 경부고속도로 서초구간 상부에 데크형태의 대규모 생태문화 덮개공원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경부고속도로 서초경유 반포나들목에서 서초1교 구간에 걸쳐 조성되는 고속도로 덮개공원에는 새로운 개념의 웰빙, 편의, 휴게, 공공, 생태 문화시설 등이 들어서게 된다. 서초구는 오는 2012년까지 민간투자 방식으로 1800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폭 31∼45m, 길이 44...
서울시는 보도상 불법운행, 무질서한 버스전용차로 통행으로 시민 통행불편과 교통사고 위험을 야기하는 이륜자동차(오토바이)에 대하여 「이륜자동차 불법행위 근절대책」을 확정하고 강력한 지도·단속과 함께 관계법령의 개정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륜자동차(오토바이)는 그동안 보도상 불법주행, 무질서한 주정차, 버스전용차로 끼어들기 등으로 시민고객에게 많은 생활불편을 초래해왔던 것이 사실이나, 불법행위에 대한 법령상 단속권한이 충분히 확보되지 않아 실효성 있는 단속이 곤란하였다. ▷ 이륜자동차의 불법주행·주정차: 경찰 소관(...
종로구 청진동 청진구역 제1지구, 제2∼3지구, 제12∼16지구 등 3개정비계획안이 2008.9.24 제28차 서울시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심의 결과 「수정가결」되었다. 이로서 전체 19개지구 중 9개지구가 사업을 추진함에 따라 도심에 332,000㎡의 업무·판매시설을 공급하여 도심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구별 사업개요를 살펴보면 - 제1지구는 시행면적 4,243.7㎡ 지상23층(연면적 51,413㎡) 주용도는 업무 및 근린생활시설이며 - 제2∼3지구는 8,910.4㎡ 지상24층(연면적 105,230㎡)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