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02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서울교통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지난달 24일 입국한 소뱌닌 시장 등 모스크바 대표단은 서울TOPIS․환승센터․지하철 등을 시찰하고, 거대도시 서울이 교통문제를 성공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추진해 온 그간의 경험과 노하우에 대해 설명 들었다. 소뱌닌 시장은 대중교통 이용편의시설과 환승할인요금제도 등 대중교통 우선 인프라와 효율적인 교통운영을 지원해주는 지능형교통체계와 서울의 교통기술에 큰 관심을 보였다. 모스크바시가 교통관련 대규모 예산사업을 계획하고 있어 향후 관련기업의 해외진출이 기대된다. 이러한 서울교통...
국토해양부는 2010년 수도권 대중교통 기종점 통행량 산정결과 지역내 통행(서울·인천·경기 내부통행) 78.8%, 지역간 통행(서울·인천·경기 지역간 통행) 21.2%로 조사되었다고 지난 7일 밝혔다. 수도권지역에서 교통카드를 이용한 대중교통 기종점 통행량 산정결과 대중교통(버스, 지하철) 통행량은 평일 평균 1,136만통행(668만명 1.7회/일 통행)이며, 수도권의 지역내 통행(시내, 도내 통행)은 895만통행(78.8%), 지역간 통행(시·도 경계 넘는 통행)은 241만통행(21.2%)으로 나타났다. 이 중 지역간 통...
서울시는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5월 5일(목) 월드컵공원 평화잔디광장에서 어린이 디자인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서울에서 세계로 이어지는 사랑나눔' 을 주제로 삼고 있는 금번 「어린이디자인창의력캠프」는 유니세프(unicef) 아우인형 및 전통 해치인형 디자인, 축구공에 희망의 메시지를 디자인하여 하늘에 날려보는 '서울 하늘에서 보내는 희망 메시지' 등 디자인 체험의 시간을 갖고, '찾아가는 로봇극장', '버블 매직쇼', 그린디자인 종이팩 체험관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로 진행된다. 올해로 네 번째 맞는 「어린이디자인창의력캠프」는 20...
- 흥인지문(동대문역)∼동대문세무서앞, 4/28일 착공해 10월 말 개통 예정 - 천호·하정로, 망우로 중앙버스 전용차로를 흥인지문 앞까지 연장 - 버스속도 12.4㎞/h→16.3㎞/h 약 31% 향상, 통행시간 도심 5분·외곽 4분 단축 - 2014년까지 버스중앙차로 29.6km 추가 설치, 총 126.7km로 확대할 계획 - 경동시장 주변 교통체증 해소와 버스이용승객 증가로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서울시가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를 통한 교통난 완화를 위해 흥인지문(동대문역)부터 동대문세무서앞까지 이어지는 왕산로...
서울시가 서울의 빛과 소금 같은 사람들, 언제 어디서나 소외된 이웃을 사랑하는 시민의 숭고한 마음과 정성을 기리기 위해 지하철 1호선 시청역∼시민청 연결통로에 서울시 명예의 전당을 설치한다.서울시는 시민이 많이 오가는 지하철 1호선 시청역 연결통로 벽면에 헌액 대상자를 기리고 스토리가 있는 동판 부조상을 설치, 오는 18일 명예의 전당 헌액 제막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지하철 1호선 5번 출구 시청역 지하통로에서 시민청 진입로 부근 벽면에 만드는 '서울시 명예의 전당'은 가로 6.6m, 세로 1.2m 규모이다지난해 후보자 108명을 ...
겨울철 미세먼지 대비해 시민들과 다짐대회 열고 배기가스 및 공회전 단속반 대폭 확충총 180명의 점검반이 대형차량 중심으로 연 100만대 점검 목표미세먼지 감시 시민 모니터링단 발족, 자동차 배출가스 매연신고 및 합동 점검 예정서울시는 시민, 친환경기동반, 관련 공무원 등 400여명이 21일(금) 서울광장에 모여 ‘2016 대기질 개선 실천 다짐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시는 이번 다짐대회를 계기로 자동차 배출가스 수시 점검 및 공회전 단속을 대폭 강화하여 겨울철 미세먼지에 대비할 계획이다. 특히 사대문 안은 집중적으로 단속하여 차...
서울시는 '걷는 도시 서울'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하고 보행친화 분위기 조성을 위한 SNS 캠페인 '서울을 걸어요'를 실시한다.시는 탐스와 함께 21일(금)부터 11일간 시 대표 SNS에서 '서울의 걷기 좋은 길', '걷는 모습 인증샷' 사진을 응모하는 시민 참여 이벤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 대표 페이스북에 게시된 포스팅 댓글에 사진을 올리거나, 인스타그램에서 해시태그 #서울을걸어요, #서울위드탐스와 함께 개인 계정에 사진을 올리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이번 이벤트는 많은 시민이 사용하는 SNS인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으로 진행되...
KT(회장 황창규, www.kt.com)는 지난 24일 서울시 종로구 광화문빌딩 East사옥에서 한국도로공사(사장 김학송), 도로교통공단(이사장 신용선)과 '민관 교통·안전 서비스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본 업무협약은 '민관 교통·안전 서비스 개발'을 목표로 공공기관과 민간 기업의 교통안전운전 지원 교통정보를 공유하고 이를 기반으로 실시간 교통안전지원 시스템 협력 구축 및 운영을 할 예정이다.이번 MOU 통해 개발 예정인 교통·안전 서비스는 차량 및 도로의 전방 교통 상황 및 위험 상황을 사전에 ...
서울시가 정차 노선이 4개 이하이며 보도폭 제약 등으로 승차대 등 정류소 편의시설물이 설치될 수 없는 버스정류소에 저렴한 비용의 표지판 일체형 알뜰 BIT(버스정보안내단말기, Bus Information Terminal)를 '17년까지 700대 설치해, 시민들이 더욱 편리하게 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고 밝혔다. 올해에는 4개 노선 정차 버스정류소를 대상으로 300대를 설치하고 있으며 '17년에는 2∼3개 노선 정차 버스정류소를 대상으로 400대 설치를 계획하고 있다. 그동안 서울시 내 버스정보안내단말기(BIT)가 설치된 시내버...
11월 28일(월)부터 시민들은 더욱 편해진 올빼미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심야전용버스인 올빼미버스의 사각지역인 서울 서남권지역에 N65번을 신설하고 기존 노선에 차량을 추가 투입하여 배차간격을 30분 이내로 단축한다.올빼미버스는 2013년 4월 2개 노선을 시범운행하고, 시범운행 관련 시민의 의견에 따라 노선을 확대하여 2016년 10월 현재 8개 노선에 47대를 평균 40분 배차간격으로 운행하고 있다.올빼미버스는 심야 또는 이른 새벽에 생계를 위해 이동하는 근로자, 학생 등 시민들의 발로 자리매김하였으며 이용 시민들은 지속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