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보호구역'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21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교통안전공단 경기지사(지사장 신기선)는 지난달 27일 안산 문화예술의전당 야외공연장에서 경기도 및 경기도교육청이 후원하는 2008년도『어린이 교통안전 그림그리기 대회』를 개최했다. 어린이들의 교통사고 예방 및 감소를 위해 경기도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개최된 이날 행사에는 800여명의 어린이와 학부모가 참석했다 이날 대회에 참가한 어린이들은 교통안전”이라는 주제로 각자의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였으며, 본 행사를 계기로 어린이들의 교통안전의식 제고는 물론 어른들도 교통안전의 중요성에 대하여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됐...
부산시(시장 허남식)가 고유가에 어려워진 서민경제 활력과 대중교통 이용편의 도모를 위하여 오는 7월 2일 04시부터 부산시 전역에 걸쳐 마을버스까지 환승할인제를 시행하기로 결정하였다. 지난 해 5월 15일부터 시내버스와 지하철 환승할인제 시행이후 대중교통 이용에 대한 고지대 주민들의 어려움과 불편에 대해 충분히 공감하고 조속한 시일 내 마을버스 환승할인제 확대시행을 위하여 시에서는 조합과 업체 등 이해당사자를 대상으로 수차례 협의를 거쳐 합리적 수준에서 노선개편과 환승방법, 환승할인에 따른 적자보전에 합의하고 마을버스 환승시스...
온 가족이 함께하는 즐거운 휴가길. 여행의 재미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도 안전한 여행 길을 만드는 것이 최우선이다. 더욱이 어린 자녀를 동반한 주행 시 아이들로 인하여 운전자의 주의가 분산되면, 치명적인 사고를 유발할 수 있다. 하지만 단순하지만 유용한 몇 가지 수칙만 준수하면 이러한 사고의 위험으로부터 가족들을 지킬 수 있다. 이에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볼보자동차코리아(대표: 이향림/www.volvocars.co.kr)에서는 여름철 휴가 시즌을 맞아, 어린 자녀 동반 시 지켜야 할 안전주행 십계명을 발표했다. ...
"올 여름 무더위 날려줄 환상의 서커스가 온다." 경주세계문화엑스포공원이 13일부터 다음 달 말까지 2개월 동안 세계적 수준의 서커스 공연을 무료로 선보인다. 우크라이나 출신 40여명으로 구성된 '블루오션 서커스'단의 이 공연은 프랑스, 스페인, 러시아 전통무용과 현대무용, 공중 줄타기, 인간그네 타기, 자전거 저글링 쇼, 핸드 밸런스 묘기 등의 곡예로 짜여 진다. 블루오션 서커스단 이덕기 단장은 "블루오션 서커스단은 우크라이나 국립서커스단과 세계적으로 유명한 태양의 서커스(퀴담), 유럽 스포츠댄스대회 챔피언...
2,000여명의 어린이가 그린 700여장의 포스터가 접수되는 등 열띤 호응 얻어 포스터 발표회, 교통안전 퀴즈쇼 등 흥미로운 행사도 열려 르노삼성자동차(대표이사: 장 마리 위르띠제)는 17일 오후 서초구 양재동에 소재한 어린이 교통공원에서 예선을 통해 선발된 60여명의 어린이와 담당교사 12명 및 관계자 등 1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이프키즈코리아(공동대표: 송 자, 문용린, 황의호)와 함께 "2008 어린이 교통안전 전국대회"를 실시했다. 안전한 길, 안전한 어린이는 초등학교 어린이들의 교통사고 예방을 목표로 개발된...
우리나라 보행자의 교통사고 사망 위험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중 가장 높다. 언제까지 교통사고 후진국의 굴레를 지고 다녀야 하는지 길이 보이지 않는다. 전체 교통사고 사망자 가운데 보행자가 차지하는 비율(39.96%)도 OECD평균(16.44%)에 비해 월등히 높아 우리나라는 보행자가 교통사고를 당할 확률이 매우 높은 국가이다. 자동차 1만대 당 교통사고 사망자 수 역시 3.45명으로 가장 높다. 정부는 매년 교통사고예방을 위해 교육과 캠페인에 수천억 예산을 쓰고 있다. 하지만 좀처럼 오랫동안 붙여진 자동차 ...
민·관·기업이 3위 일체되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적극 나섰다" 부산시, 안전생활실천 시민연합, 행정안전부, 현대자동차가 공동 주관하는 어린이 교통안전 뮤지컬「노노 이야기」가 오늘(6.23)부터 6월 25일까지 부산시민회관 소극장에서 총 6회 공연된다. 공연시간은 오전 11시와 오후 12시30분이며, 부산지역의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저 학년생 등을 대상으로 공연할 예정이다. MBC개그맨 서승만(상상나눔씨어터 대표)이 연출한 뮤지컬 「노노 이야기」는 어린이들에게 전문 뮤지컬 배우들의 춤과 노래, 율동을 통...
대전광역시가 지난해 6월말 시내버스 파업을 계기로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착수한 시내버스 개혁성과가 시민생활 전반에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 현재 막바지 간·지선체계 노선개편이 한창인 대전시는 지난해 4월 도시철도 1호선 완전개통과 함께 7월부터 착수한 시내버스 개혁 등 대중교통 시스템 전반에 걸친 개선작업이 맞물리면서 시민생활문화 저변에 갖가지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우선, 도시철도 1호선 완전개통으로 판암에서 유성구 외삼까지 80분 걸리던 통행시간이 40분으로 줄면서 1일 이용객이 1단계 개통시보다...
■ 개원 이후 35만여명 이용 어린이들의 교통안전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된 진주시 어린이교통공원 및 청소년모험공원 시설이 진주시는 물론 인근 시도까지 인기를 끌고 있다. 오늘날 핵가족화와 자녀의 수가 줄어들면서 자녀의 안전에 관심이 많은 시민들의 호응도가 높아 지면서 개원이후 교통공원 이용자수는 어린이 204,320명, 청소년 28,180명, 일반인 117,970명 총 350,470명으로 나타나는 등 날로 이용자수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더욱이 공원관리소에서 실시하는 2시간과정의 교통안전교육을 받은 어린이집, ...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획기적인 교통안전 체험관이 생길 전망이다. 현대·기아자동차그룹이 서울시와 손잡고 어린이 교통안전 체험교육장 ‘키즈오토파크(Kids Auto Park)’을 세운다. 현대·기아차그룹(대표 정몽구)과 서울특별시(시장 오세훈)는 4일(금) 서울시청 회의실에서 오세훈 서울시장, 현대·기아자동차그룹 김용문 부회장, 한국생활안전연합 윤명오·윤선화 공동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키즈오토파크’ 건립과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 MOU(양해각서) 체결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키즈오토파크는 서울시 광진구 능동 어린이대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