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례 정기'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20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화물차로 등록되어 있으나, '06.1.1 화물차에서 승용차로 분류 기준이 변경*된 차량에 적용되는 '자동차세 과세 특례'를 개선하여 이들 차량에 금년까지 적용해 온 화물차 세액을 내년 이후에도 지속 적용한다고 행정안전부가 밝혔다. 이번에 개선되는 자동차세 과세 특례 제도는 분류 기준 변경 차량(화물적재공간 바닥면적 2㎡미만 차량)이 '06년 이후에 등록하는 경우는 승용차세액을, '06년 이전에 등록한 경우는 화물차세액을 적용받는 데 따르는 과세 불형평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05.12월 신설되었다. 동 제도는 '06년 이전 등록 ...
부동액 점검은 겨울철을 동파를 대비해 챙겨봐야 하는 중요한 점검이다.자동차용 부동액은 겨울철의 빙결과 부식을 방지하기 위한 것이기도 하지만 여름철 엔진을 잘 식혀주는 중요한 기능도 한다.부동액은 주성분인 에틸렌글리콜(약95%)에 방청액(약3%) 등의 첨가제가 가미된 것이다.에틸렌글리콜은 빙점이 약-50˚C정도이고 끓는점은 약+172˚C정도로 물과 잘 혼합되는 물질이다. 하지만 에틸렌글리콜은 부식성이 강하기 때문에, 반드시 우수한 방청액이 첨가되어야 자동차에 사용이 가능하다.그런데 여기서 정비사가 부동액을 선택할 때 주의해야할 것이 ...
쌍용자동차는 지난해 구조조정 과정에서 발생된 불법파업과 관련해 파업 참가자를 대상으로 제기했던 손해배상청구를 포함한 민ㆍ형사상 고소고발 조치에 대해 회생계획 인가에 따른 노사합의 이행 차원에서 소 취하 조치를 단행 했다고 지난 21일 밝혔다.쌍용자동차는 지난해 8월 6일 노사 대타협 당시 파업에 참가한 일반 조합원의 민ㆍ형사상 책임에 대해서는 그 동안의 갈등을 치유하고 회생의지를 모으기 위해 형사상 책임은 최대한 선처토록 노력하고 민사상 책임은 회생계획의 인가가 이루어지는 경우 취하하는 것으로 노사간 합의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쌍...
국토해양부(장관 정종환)는 선박 충돌 등 해양사고를 예방하고 관제당국에서 선박의 위치 등을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자동식별장치 설치대상 선박을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 자동식별장치(AIS; Automatic Identification System) : 선명, 침로 등 운항정보를 타 선박 또는 육상에 실시간 자동 제공하는 장치 이에 따라 연해구역 이상을 운항하는 총톤수 50톤 이상 화물선 및 기타선은 금년 7월 이후부터 선박크기에 따라 단계적으로 자동식별장치(AIS) 장착이 의무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현행...
행정안전부는 업무효율성 향상과 일하는 방식의 선진화를 위해 『스마트폰을 통한 모바일 행정서비스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행안부는 이를 통해 스마트폰 기반 모바일 행정서비스 보안성 검증과 표준화를 추진함으로써 중앙 및 자치단체에 대한 확산기반을 마련할 예정이다. (추진방향) 스마트폰 행정서비스는 보안, 기술, 인프라 등의 성숙도를 고려하여 단계적으로 추진된다. 행안부 전 직원을 대상으로 보안수준이 낮은 업무부터 시범서비스를 제공하고, 보안성 확보가 필요한 업무는 보안성 검토가 완료 되는대로 점진적으로 적용된다. 이번 시범사업을...
의왕시(의왕일자리센터)와 한국철도대학이 청년실업 해소를 위해 28일 오전 11시 시청 소회의실에서 청년실업 해소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는 10%에 육박하는 청년실업의 심각성을 더 이상 방치할 수 없다고 판단하고 관·학이 힘을 모아 청년실업을 해소하기 위한 것. 협약서에 따르면, 양 기관은 한국철도대학 졸업생 및 재학생의 안정적인 사회정착을 위하여 '청년실업 해소 프로젝트'를 공동 수행하기로 한 것이다. 본 프로젝트의 주요내용은 비젼 만들기, 구직의 모든 것, 1:1 맞춤상담 등 향후 취업준비를 위해 필요한 것이 모두 포함 되어있...
쌍용자동차(www.smotor.com)가 고객의 편의 제공 및 차별화된 서비스를 위해 국내 최초로 『365day 서비스』를 신설하고 지난달 27일부터 홈페이지 및 전화 예약을 통해 휴일 예약정비 서비스를 시행했다고 밝혔다. 『365day 서비스』는 평일에 자동차 정비를 받기 어려운 고객들이 예약 또는 방문을 통해 공휴일에도 정비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휴일 정비서비스 제도’로 이를 제도화해서 공식적으로 시행하는 것은 자동차업계에선 쌍용자동차가 최초라고 설명했다. 쌍용자동차는 이번 『365day 서비스』는 서비스네트워크 中 서비스프...
울산시, '고급형 급행버스 도입 시민토론회' 개최 급행버스 사업자 선정방법 및 적정 요금 수준 토론 KTX울산역 개통에 대비한 연계 대중교통체계 구축을 위한 고급형 급행버스 도입 시민토론회가 개최된다. 울산시는 7월 6일 오후3시 의사당대회의실에서 기관 및 시민단체, 버스업체, 시민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급형 급행버스 시민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토론회는 울산시 김규섭 대중교통과장의 주제 발표 후 동의대학교 신용은 교수의 사회로 울산대학교 김윤태 교수, 한국교통연구원 박진영 연구위원,...
오는 8월부터 외곽순환고속도로를 운행하는 ‘경기도 외곽순환버스’가 운행될 전망이다. 경기도는 도내 시군간 장거리 통행객의 교통편의를 위해 추진 중인 외곽순환고속도로 순환버스운행 운송사업자를 공모하고 최종 5개 운송사업자를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이에 따라 경기순환버스는 순환고속도로 내 환승정류소 설치, 선정된 해당 노선별 차량 및 차고지 확보, 통합환승할인을 위한 버스카드 시스템 장착 등 운송개시 준비기간을 거쳐 오는 8월말부터 운송을 개시할 예정이다. 선정된 운송사업자가 제안한 사업계획을 살펴보면, 우선...
자동차 환경인증 및 시험검사 제도 개선검사업무, 교통환경분야 정책 수요 대응환경부는「대기환경보전법시행령」(‘10.3.26) 및「소음진동관리법 시행령」(’10.6.28), 관련고시를 개정하여 국립환경과학원(교통환경연구소)에서 담당하던 제작자동차 배출가스 및 소음 인증시험, 정기(수시)검사업무를 7월 1일부터 한국환경공단으로 이관한다고 밝혔다. 앞으로, 한국환경공단(자동차환경인증센터)은 인증시험, 정기(수시)검사 등 민원성 집행업무를 통합 수행함으로써 민원인의 편의를 도모하고, 시험업무 효율화를 기할 수 있게 되었다. 국립환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