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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휠체어리프트 장착 특장차 시승식!내일(7. 22) 11:00, 부산시청 후문,허남식 시장(市장애인체육회장), 제종모 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시의원, 市장애인체육회 임원, 가맹 경기단체장, 장애인선수, 시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특장차의 첫 도입 축하 및 시승 부산시 장애인선수의 수송지원과 장애인의 생활체육 참여 활성화를 위해 처음으로 도입되는「휠체어리프트 장착 특장차 시승식」이 내일(7. 22) 오전 11시 부산시청 후문에서 열린다. 이날(7. 22) 행사에는 허남식 시장(市장애인체육회장), 제종모 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시의원, 市장애인체육회 임원, 가맹 경기단체장, 장애인선수, 시민 등 100여명이 참석해 특장차의 첫 도입을 축하하고, 특장차를 직접 시승할 예정이다. 시승식은 市 체육진흥과장의 경과보고와 주요 참석인사의 특장차 제막 버튼터치에 이어 참석자들이 직접 시승하는 순서로 진행되며, 특히 허남식 시장과 제종모 시의회 의장이 직접 휠체어에 탑승해 리프트로 시승해 봄으로써 장애인의 특장차 이용에 따른 편리성과 안정성을 동시에 입증해 보일 예정이다. 올해 도입되는 특장차(1대)는 지난 1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한「장애인 특장차 지원사업(전국 총 4대 배정)」공모에 당선되어 구입하게 되었으며, 올해 지원예산은 차량구입비, 개조비, 기사 인건비, 유지비 등을 포함하여 250백만 원(국비 125, 시비 125)이다. 부산시는 공모에 당선된 후 지난 4월 제1회 추가경정예산에 시비 부담분을 즉각 반영하는 등 발 빠르게 움직여 공모에 당선된 4개 시·도 중 가장 먼저 특장차를 도입하게 되었으며, 앞으로 특장차의 활용 및 수요현황에 따라 추가로 구입해 나갈 예정이다. 이날 소개할 특장차는 최신형 대형버스에 휠체어를 탄 채 탑승이 가능하도록 휠체어리프트를 장착하였으며, 휠체어 10대를 포함하여 총 27인이 탑승할 수 있도록 개조되었다. 이번 특장차는 부산시 장애인체육의 진흥과 발전을 위해 설립된 市장애인체육회에 전달되어 다음달부터 공식 운행될 예정으로, 각종 대회참가 시 장애인선수들의 수송지원은 물론, 중증 장애인들도 쉽고 편리하게 체육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장애인의 생활체육 참여기회 확대와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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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그룹, 사회적기업 지원으로 취약계층 일자리 1천개 만든다현대·기아차그룹, 사회적기업 지원으로 취약계층 일자리 1천개 만든다 2012년까지 사회적기업 지원 통해 1천명 이상 고용 창출 목표... 기존 연계 기업체 지원 확대, 신규 기업 발굴 설립 지원 年 20억원 규모 '사회적기업 육성 기금' 조성... 창업 자금줄 역할, 창의적이고 비전 갖춘 사회적기업가 참여 유도 18개 계열사 '1사 1사회적기업' 결연, 운영지원 및 경영자문 제공... 사회적기업 조기 자립 도모, 시장 경쟁력 강화 현대·기아자동차그룹이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을 위해 사회적기업 지원에 적극 나선다. 현대·기아차그룹은 24일(월)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노동부와 대통령직속 미래기획위원회 주최로 열린 '기업의 사회공헌활동과 사회적기업 구상' 심포지엄에 주제발표기업으로 참여해 「현대·기아차그룹의 사회적기업 지원현황 및 향후 종합지원계획」을 밝혔다. 이날 발표에서 현대·기아차그룹은 2012년까지 ▲기존 사회적기업에 대한 사업확장 및 경영안정을 도모하고 ▲사회적기업의 신규 발굴에 힘써 설립을 지원함으로써, 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일자리 1천개를 만들어 내는 것을 골자로 하는 사회적기업 지원계획을 내놓았다. 또한 사회적기업 및 기업가의 창업과 발전에 필요한 자금줄 역할을 담당할 연 20억원 규모의 '사회적기업 육성기금'도 조성할 계획이다. 아울러 시장경제 참여주체로서 사회적기업이 근본적으로 갖춰야 할 시장 경쟁력 강화를 위해 그룹 내 계열회사와 사회적기업간 결연을 통한 경영 자문, 노하우 전수 등을 꾀하는 '1사1사회적기업 운동'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이날 발표에 나선 현대·기아차그룹 정진행 부사장은 "산업구조의 고도화가 고용없는 성장의 문제를 낳고, 고령화·빈부격차와 같은 사회구조의 급변으로 사회 공공서비스 수요가 급증하는 문제는 우리사회가 풀어야 두 가지 큰 숙제"라며 "이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대안으로 사회적기업의 역할, 다시말해 안정적이고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과 다양하고 충분한 사회서비스의 공급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이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 안심생활의 사업확대 지원 ... 전국 20개 지점 신규 개설, 취약층 일자리 8백개 창출 현대·기아차그룹은 설립부터 현재까지 지속적으로 지원해 오고 있는 부산지역의 대표적인 사회적기업인 '사단법인 안심생활'의 지점망 확대 및 사업 다각화를 지원할 계획이며, 그 결과 2012년까지 취약층을 위한 일자리 8백개가 만들어 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06년 현대자동차와 부산광역시의 지원을 받아 노동부 기업연계형 사회적일자리 사업으로 출발한 안심생활은 노인, 장애인 등 거동이 불편한 사람들에게 차량이동, 전문케어, 방문요양/간호, 방문목욕 등의 일상생활 지원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적기업이다. 2007년 10월 사회적기업 인증 취득, 2008년 3개 지점 추가 개설, 2009년 안심건강센터 개소 등 꾸준한 성장을 통해 현재 193명을 고용하고 재정자립율이 71%에 이르는 등 사회적기업의 대표 성공사례로 자리잡았다. 안심생활의 운영 초기부터 시설, 재정, 홍보, 마케팅, 경영자문 등 다각적인 지원을 통해 사업 조기 정착에 기여해 온 현대차는 2012년까지 울산, 창원 등 현대·기아차그룹의 사업장이 위치한 지역을 중심으로 안심생활의 직영 및 프랜차이즈 지점망 확대를 지원해 총 20개 지점을 신규 개설, 8백명 이상의 일자리를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거동불편자의 일상생활과 건강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원스탑 전문서비스 제공을 위한 복합의료복지시설을 건립하고, ISO 품질인증 획득 및 합작을 통한 해외시장 진출 등 사업 다각화를 통해 국내 대표 자립형 사회적기업 모델로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 '사회적기업 육성기금' 조성 ... 연 20억원 규모의 창업 및 발전 자금 지원 현대·기아차그룹은 사회적기업의 창업자금 지원을 위해 기금을 조성한다. 年 20억원 규모로 조성되는 '사회적기업 육성 기금'은 새로운 아이디어를 가진 젊고 유망한 사회적기업가에게 신규 사업을 시작하기 위해 필요한 창업자금(최대 3억원)을 제공함으로써 사회적기업에 대한 진입장벽을 낮추고, 현재 단순 서비스업에 치우쳐 있는 사업구조를 보다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구조로 바꾸는 자금줄로 운용될 방침이다. 또한 신규 창업 외에도 기존 사회적기업이 사업 확장 및 설비 현대화를 통해 고용 인원을 늘리고자 하는 경우에도 사업발전자금(최대 2억원)을 지원함으로써 사회적기업의 대형화와 경쟁력 강화를 유도할 방침이다. 지원대상 기업은 매년 10개사 이내로 공모를 통해 선정되며, 선정된 기업에게는 육성 기금뿐 아니라 홍보, 마케팅, 회계 등 각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경영자문단의 다양한 자문 서비스를 정기적으로 제공함으로써 기업 경영이 조기에 안정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 사회적기업 2곳 신규 발굴, 설립·연구개발 등 지원 ... 2∼3백명 일자리 창출 효과 현대·기아차그룹은 새로운 사회적기업 2개사를 발굴해 설립을 지원함으로써 2012년까지 200∼300명의 일자리를 추가로 창출할 방침이다. 현대·기아차그룹이 새로 발굴 지원할 사회적기업은 장애인 보조기구 개발 등 그룹의 사업분야 및 사회공헌 중점분야와 관련이 높은 사업체가 될 계획이다. 특히 꾸준한 연구개발 및 기술지원을 통해 국산화 및 수출이 가능한 분야를 집중 발굴함으로써 사회적기업의 경쟁력과 질적 향상을 모색한다는 방침이다. ◆ '1사1사회적기업' 추진 ... 그룹 18개사와 결연, 사회적기업의 조기자립·경쟁력 제고 또한 현대·기아차그룹 내 18개 계열사가 사회적기업과 결연을 맺고 다각적 지원을 제공하는 '1사1사회적기업'을 추진한다. 각 계열사들이 자사의 사업방향과 지역 등을 고려해 시너지 효과를 거둘 수 있는 사회적기업을 선정하고, 재정 지원, 제품 구매, 경영 자문 등을 통한 사업 안정을 도모할 계획이다. 또한 사회적기업의 CI 및 광고/홍보물 제작, 홈페이지 또는 온라인 쇼핑몰 구축, 인사·재무 등 경영관리 시스템 구축, 사업용 차량 구매시 우대 금융 프로그램 등 각 계열사 사업분야별 전문 지원서비스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사회적기업의 경영 능력 향상에도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그룹 관계자는 "사회적기업은 공공과 시장의 경계에서 사회공익창출이라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상당수가 규모 및 진출 업종의 한계로 지속가능성을 장담하기 힘들다"며 "1대1 결연 등과 같은 지속적이고 전문적인 경영지원이 사업 안정성 제고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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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울, 기아차 최초 '북미 올해의 차' 후보에 선정쏘울, 북미 '올해의 차' 승용차부문 후보 톱-15 차종에 선정 쏘울, 북미시장 지속적 호평으로 제네시스의 영광 재현 가능성 높아 대한민국 자동차 품질 및 기술력 한 차원 업그레이드 재입증 쏘울이 기아차 최초로 "2010년 북미 올해의 차(NACOTY ; The North American Car of the Year)" 선정 2차 관문을 통과하며 후보차량에 선정됐다. 지난 4일(현지시간) 미국 NACOTY 위원회는 2010년 올해의 차 후보로 1차를 통과한 승용차 25개 차종 중 15개 차종을 선정해서 발표했다. 이번 15개 차종에는 아시아 메이커에서는 기아차의 쏘울을 포함하여 도요타 프리우스, 혼다 인사이트, 마쯔다3, 스바루 레가시, 스즈키 카자시 등 총 6개 차종, 미국 메이커에서는 포드 토러스와 퓨전, 시보레 카마로, 뷰익 라크로세, 캐딜락 CTS 스포츠왜건 등 5개 차종, 유럽 메이커는 폭스바겐 골프, 포르쉐 파나메라, 벤츠 E클래스, BMW 335d 등 4개 차종이 선정됐다. 쏘울의 이번 선정결과로 다시 한번 대한민국의 자동차 품질 및 기술력을 입증 받았으며, 특히 최근 북미 현지에서의 쏘울에 대한 지속적인 호평으로 제네시스의 '09년 북미 올해의 차 영광 재현 가능성이 높아졌다. '북미 올해의 차' 선정은 미국 및 캐나다 유력 매체 기자단과 자동차 전문가가 승용부문 후보인 15개 차종을 놓고 디자인과 안전도, 핸들링, 주행만족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년말에 최종 후보 3개 차종(Final Lists)을 선정하며, 최종 결과는 내년 초 미국에서 개최되는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특히 현대차의 프리미엄 세단 제네시스가 올해 초 한국차 최초로 '2009 북미 올해의 차'로 선정된 바 있다. 올해로 17회를 맞이한 '북미 올해의 차'는 그 동안 미국 자동차 메이커가 8번, 유럽 자동차 메이커가 4번, 일본 자동차 메이커가 3번 선정되었으며, 올해의 차 선정은 메이커별 신차 최고의 영예로 알려져 있다. 한편 지난 3월부터 시판된 쏘울은 지난 9월 미국시장에서 2,459대가 팔려 닛산 큐브와 도요타 싸이언 xB를 제치고 박스카 부문 6개월 연속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기아차 관계자는 "쏘울이 최근 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 Insurance Institute for Highway Safety)로부터 「최고 안전한 차량(Top Safety Pick)」으로 선정되는 등 호평이 이어지면서 인기가 지속되고 있다"며 "쏘울의 선전은 기아차의 브랜드 인지도 향상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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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제41회 동경모터쇼 전시 참여혼다는 이달24일부터 내달4일까지 치바현 마쿠하리 전시장에서 개최되는 '2009년 제41회 동경모터쇼'(주최: 일본 자동차공업회)에 컨셉트 모델을 포함하여 자동차, 모터사이클 및 범용제품을 전시한다. 올해 전시 참여 기업 중에서 단독 브랜드로서는 최대 규모의 부스를 자랑하는 혼다는 자동차와 모터사이클, 범용제품 등을 전시, 혼다만의 모빌리티 세계를 선보일 예정이다. 꿈과 열정에 기반한 '이전에 없던 새로운 것을 창조하라!(Create the never before!)'라는 부스 컨셉트로, 혼다는 고객에게 즐거움과 놀라움을 선사하는 매력적인 제품을 전시할 예정이다. 자동차는 하이브리드카를 중심으로 수소연료전지차·전기자동차 등 '환경에 대한 책임'을 주제로 전시될 예정이다. 또한, 혁신적인 패키징을 적용한 모델, 동력 성능을 향상시킨 스피디한 모델 등도 소개되어 자동차가 주는 즐거움을 선보일 예정이다. 모터사이클 전시 역시 독창성과 꿈, 그리고 모터사이클의 잠재력을 확장하는 새로운 가치 창조를 제시한다. 라이딩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새로운 대형 스포츠모델부터, 출퇴근용 소형 전동모델까지 다채로운 라인업을 소개한다. 또한 범용인 가스파워 차량, '인간과의 조화'를 컨셉트로 하는 새로운 퍼스널 모빌리티도 전시된다. 더불어 전기를 공급하는 제품부터 전동화 기술을 이용한 제품까지를 종합적으로 전시되는 특별 전시존을 마련하여, 'HELLO!(Honda Electric mobility Loop)'라는 이름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 혼다 부스 전시 개요 【HELLO!존】 혼다는 보유한 자동차·모터사이클·범용제품·기타 전기를 공급하는 제품부터 전동화 기술을 사용한 제품들을 종합적으로 소개하기 위하여 'HELLO!(Honda Electric mobility Loop) 존'을 운영할 예정이다. 주행시 CO2 배출이 전혀 없는 전기자동차와 전기를 공급하는 태양전지를 연결시켜 미래의 저탄소 사회를 표현한다. 또한 각 제품에 쌍방향 커뮤니케이션 기능을 부여함으로써, 모빌리티가 인간, 사회와 즐겁게 어우러지는 모습을 표현할 예정이다. 부스에는 수소를 연료로 하여 전기를 발생시켜 주행하는 수소연료전지차 'FCX 클래러티(FCX Clarity)'와, 전기자동차 '이브엔(EV-N)', 전동이륜차 'EV-Cub', 전동퍼스널모빌리티 'EV-MONPAL', 자율직립보행로봇 '아시모(ASIMO)'의 밸런스 제어기술을 활용한 1인용 이동기기 'U3-X', 인간과 모빌리티가 상호 커뮤니케이션 할 수 있는 휴대단말기 'LOOP'가 전시된다. 【자동차 전시】 자동차의 경우 혼다가 환경에 대한 가장 현실적인 대응의 하나로 생각하고 있는 하이브리드카를 메인으로 하여 지난 2월 일본에서 출시된 이후에 호평을 받고 있는 '인사이트(Insight)'를 비롯, 월드 프리미어급 신감각 하이브리드 모델 'CR-Z CONCEPT 2009', 6인승 다목적(Multi-Purpose) 하이브리드 모델 '스카이덱(SKYDECK)'을 전시한다. 그리고 자동차를 사용하는 즐거움을 한 층 배가하는 혁신적인 패키징 기술을 갖춘 신형 '스텝웨건(STEP WGN)', '스텝 웨건 스파다(STEP WGN SPADA)'(두 모델 모두 이달 일본 출시 예정)와, 유럽 시장에서 선보인 신형 '시빅 TYPE R 유로(Civic Type R Euro)'(내달 일본 출시 예정)도 전시한다. 【모터사이클 전시】 모터사이클 전시의 경우 모터사이클만의 유니크한 가능성에 도전함으로써 독창성과 꿈이 넘치는 신가치상품으로 채워진다. 월드 프리미어 모델인 'CB1100'은 공냉식 4기통 엔진에서 비롯되는 잠재력과 함께 'CB 시리즈'가 지닌 승차감과 예술적인 감각을 경험할 수 있다. 그리고 재팬 프리미어급 스포츠 투어러(Sports tourer) 'VFR1200F'는 선진 기술과 스타일링을 추구하면서 운전하는 재미를 선사한다. 또한 'VFR1200F'는 모터사이클로써 세계 최초의 듀얼 클러치 트랜스미션(Dual Clutch Transmission)을 탑재한 모델을 전시한다. 친환경 선진 모델로는, 공회전 방지 기구를 탑재하여 고효율연비를 실현한 글로벌 스쿠터 'PCX'와 전동스쿠터만의 클린함과 터프함을 두루 갖춘 스쿠터 '이브네오(EVE-neo)' 등을 전시한다. 【범용제품 · 기타 전시】 범용제품·기타 제품 전시로는, 신개발 가스파워 발전기 '에네포(ENEPO)', 출시 이래 호평을 받고 있는 가스파워 경운기 '피안타(Pianta)', 자율직립보행로봇 '아시모(ASIMO)'의 협조제어기술을 활용한 보행 어시스트시스템인 '리듬 보행 어시스트(Stride Management Assist)'와 '체중 지지형 보행어시스트(Bodyweight Support Assist)'가 소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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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DAEWOO 마이크 아카몬 사장의 소통경영''GM DAEWOO 마이크 아카몬 사장의 소통경영' 지엠대우오토앤테크놀로지(이하 GM DAEWOO)의 마이크 아카몬(Mike Arcamone) 사장이 취임 1개월을 맞아 전 사업장을 차례로 방문, 경영현황설명회를 통해 임직원과 만나고, 회사관계 주요 외부인사들을 찾는 등 '소통경영'을 펼치고 있다. 지난 10월 1일 취임과 동시에 추석 연휴를 맞아 기대와 당부가 담긴 편지를통해 임직원 가족에게 인사한 아카몬 사장은 노동조합과의 간담회를 시작으로 GM DAEWOO에서의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아카몬 사장은 지난 한 달 동안 생산현장 방문, 소규모 미팅에서 임직원들과 직접 만나 대화를 갖는 한편, 회사의 주요 업무 파악에 주력해왔다. 지난달 아카몬 사장은 GM으로부터의 투자를 통해 4,912억원의 유상증자를 완료하고, GM DAEWOO를 방문한 프리츠 헨더슨(Fritz Henderson) GM CEO와 일정을 함께 한 바 있다. 더불어 직원들과의 소통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지난달 28일 마티즈 크리에이티브를 생산하는 창원공장을 시작으로 군산, 보령, 부평 본사까지 2주에 걸쳐 전 임직원을 만나고 있는 아카몬 사장은 이 자리에서 출범 이후 지난 7년 동안 회사가 이룩한 성과에 대해 격려하고, 자신의 경영철학과 포부를 밝혔다. 아카몬 사장은 "고객과 제품 중심, 신속성, 책임감, 그리고 도전정신의 새로운 기업문화를 바탕으로 경영을 혁신함으로써 현재의 위기를 기회로 바꿀 수 있도록 노력하자"며, "앞으로 직급에 관계없이 모든 임직원이 자신의 결정에 대해 책임지는 기업이 되어야 할 것"이라고 임직원들에게 당부했다. 이에 앞서 아카몬 사장은 취임 한달 여 동안 회사 내부의 각종 회의를 주재하고 주요 회사 관계자들을 접견하며 주요 사업 현황을 차분히 챙겨왔다. 특히, 기술연구소와 디자인센터, 청라주행성능시험장 등을 차례로 방문, GM 글로벌 경차 및 소형차 개발 본부로서 GM DAEWOO가 실행 중인 신제품 프로젝트를 살피는 등 미래 성장동력을 점검했다. 아카몬 사장은 최고 임원회의의 조직과 성격을 재편, 시장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전략적 사고와 과감한 실행력에 중심을 맞춘 회사 운영을 전개할 방침이어서 앞으로 아카몬 사장의 새로운 변화와 혁신의 리더십이 주목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아카몬 사장은 최근 회사의 최고 임원회의를 혁신, 새로운 의사결정기구를 조직하면서 "실행을 최우선 과제로 삼는 최고 임원회의를 통해 신속한 의사결정을 지향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지난달 28일 창원공장 경영현황설명회에 앞서 마티즈 크리에이티브의 성공적인 양산을 축하하고 기념하는 자리에서 아카몬 사장은 "GM DAEWOO가 다시 써내려 갈 성공 스토리의 주제는 마티즈 크리에이티브와 같은 탁월한 신제품"이라며, "출범 이후 지난 7년 동안 회사를 이끌어 온 직원들의 긍정적인 태도와 열정이 앞으로 회사가 새로운 장을 시작하는 중요한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카몬 사장은 지난달 15일 GM DAEWOO 창립 7주년 행사에 참석한 프리츠 헨더슨 GM 사장 겸 CEO로부터 "향후 GM의 시장 판도를 바꿀 수 있는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기업의 훌륭한 리더"라는 기대와 격려를 받기도 했다. 아카몬 사장은 임직원들에게 "GM DAEWOO는 현재 대내외적으로 매우 중요한 시기에 직면해 있다"며, "경영 안정과 글로벌 자동차 시장의 회복을 양날개로 삼아 수익성을 회복하고 회사가 보다 강인하게 거듭날 수 있도록 만전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지난달 GM의 투자로 4,912억원의 유상증자가 마무리됨으로써 GM DAEWOO는 회사의 유동성과 재무 상황이 크게 호전되었으며, 신임사장의 경영 행보에도 한층 힘이 실리게 됐다. 한편, 아카몬 사장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 한국 문화와 사회 공헌에 대한 깊은 관심으로 11월 중 지엠대우한마음재단에 새 이사장으로 취임해 사회복지기관 차량 기증식, 김장김치 나눔 행사 등 다양한 재단사업에 직접 참여하고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 캐나다 몬트리올 출신인 아카몬 사장은 컨커디어대학교(Concordia University)와 맥길대학교(McGill University)에서 경영학을 전공했다. 1980년에 GM에 입사해 GM 생산부문을 거쳐 글로벌 구매 분야에서 부품 품질 및 개발을 맡아 다양한 경험을 쌓았으며, 지난 10월 1일 GM DAEWOO 사장으로 부임하기 전까지 GM 파워트레인 유럽 부사장을 역임했다. <사진설명> . GM DAEWOO 마이크 아카몬(Mike Arcamone) 사장이 취임 1개월을 맞아 경영현황설명회를 통해 회사 전 사업장의 임직원을 만나 격려하고 자신의 경영철학과 포부를 밝히며 본격적인 경영행보에 박차를 가한다. 아카몬 사장은 3일, GM DAEWOO 군산사업장을 방문해 라세티 프리미어 생산현장을 점검하고 경영현황설명회에서 새로운 기업문화를 바탕으로 경영을 혁신할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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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택시 운전자와 함께 '사랑의 쌀 나눔'현대차와 택시 운전자들이 손잡고, 무의탁 노인들에게 사랑의 쌀과 무료 급식을 제공한다.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지난 16일(수) 서울 택시 모범운전자회 및 시민 봉사대, 유관단체 관계자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종로구 AW컨벤션센터에서 '2010 택시봉사대와 함께하는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가졌다. '사랑의 쌀 나눔'은 무의탁 독거 노인들에게 서울 택시 모범운전자회 봉사대와 현대차 임직원들이 매달 쌀을 지원해 주는 봉사활동으로 지금까지 쌀 7만7천 포대가 지원되었으며, 현대차는 지난 2004년부터 5년간 총 23억 원을 후원했다. 1천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이 활동하는 '쌀 나눔 봉사대'는 매월 10kg의 쌀을 총 1천200명의 독거노인들에게 직접 전달하며, 봉사대원과 노인이 일대일 결연을 맺어 경제적인 지원과 더불어 정서적으로도 도움을 주고 있다. 현대차 신영동 국내영업본부장은 이날 인사말에서 "'함께 움직이는 세상'이라는 슬로건으로 현대차와 봉사단이 6년째 전해드리는 사랑의 쌀이 어르신들에게 훈훈한 정과 희망, 큰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 봉사단 박기배 씨(서초 모범운전자회)와 결연을 맺고 있는 김쌍점 할머니(94세, 동작구 사당동)는 참여자 대표로 "매달 전달되는 사랑의 쌀과 더불어, 봉사단의 변함없는 배려와 관심에 감사드린다"라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무의탁 노인 300명이 초청돼 연말 가족잔치를 겸해 진행됐으며, 이 자리에서 현대차는 내년에 쓰일 쌀 나눔 사업기금을 봉사대에 전달했다. 아울러 현대차는 도시교통시민연대와 모듬살이연대가 운영하는 '밥사랑 무료 급식소'에 대한 후원도 계속하고 있다. 서울 중랑구 중화동에 있는 '밥사랑 무료 급식소'는 매주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매월 약 2천5백 명의 노인들을 대상으로 무료 점심식사를 제공하고 있으며, 개인택시 운전자들이 급식 봉사자로 활동하고 있다. 현대차 관계자는 "고령화로 인한 무의탁 노인 증가는 사회 구성원 모두가 책임을 나눠야 하는 공동의 문제"라며 "'사랑의 쌀 나눔'이 개인·단체·기업 등 사회구성원들의 역할 나눔으로 이 문제를 해결하는 효과적인 봉사모델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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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노사 한마음 나누기 행사 가져쌍용자동차가 기업회생계획 변경안이 법원의 강제인가 결정 이후 기업 회생을 위한 현장 경영활동을 더욱 강화해 가고 있다.쌍용자동차는 노사 화합 및 기업회생 다짐을 위해 실시하고 있는 「노사 한마음 나누기 운동」의 일환인 인사나누기 및 현장 경영활동을 구랍 22일(화) 창원 엔진공장(경남 창원 소재)에서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노사 한마음 나누기」행사에는 박영태 공동관리인과 김규한 노조 위원장을 비롯하여 생산, 품질, 창원공장 담당 임원과 노동조합 수석부위원장, 부위원장, 창원지부장 등 회사와 노동조합 대표들이 참여해 ▲인사나누기 ▲현장 청정활동 ▲라인투어 ▲직원과의 간담회 등 현장의 애로사항을 직접 듣고 이를 경영 활동에 반영하기 위한 시간을 가졌다.쌍용자동차 박영태 공동관리인은 “노사가 함께한 이번 창원공장 현장 경영활동을 통해 현장 직원의 고민과 애로 사항 등을 들을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이를 경영 활동에 적극 반영하여 기업 회생의 밑거름으로 삼겠다”고 말했다 또 박영태 공동관리인은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 청취를 위해 현장 방문 등 현장 경영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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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 NEW 2010” 새차 싸게사자!쌍용자동차(www.smotor.com)가 경인년 새해를 맞이해 소비자들의 차량 구매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신차 구입비 지원 및 2년 무이자 할부, 저리 6.9% 유예 할부 등 다양한 할부 프로그램 및 2010년형 NEW 모델 출시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차종 별로 신차 구입비 지원은 「체어맨 H」, 「렉스턴」, 「카이런」, 「액티언」, 「액티언스포츠」, 「로디우스」 구매 고객에게는 50만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쌍용자동차 출고경험(신차기준)이 있는 고객 또는 보유 고객이 재 구매할 경우 50만원의 추가 할인 혜택을 주는 ‘로열티 프로그램’과 개인사업자 및 법인사업자가 RV차종을 구매할 경우 추가로 20만원 지원하는 ‘사업번창 지원 프로그램’도 운영한다.‘ALL NEW 2010 이벤트’는 1월~2월에 한해 2010년형 「체어맨 H」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출고 기념품으로 고급 차량용 블랙박스를 제공하고, 2010년형 「렉스턴」, 「카이런」, 「액티언」, 「액티언스포츠」를 출고 하는 고객에게는 ‘엡손 포토프린터’를 제공한다.‘ALL NEW 2010 퀴즈 이벤트’는 이벤트 홈페이지(www.2010smotor.com)에 접속하여 신차정보 문제를 풀어 응모하면 2010명을 추첨하여 차량용 블랙박스, 엡손 포토프린터, 영화예매권, 스타벅스 기프트권 등을 지급할 예정이며, 이벤트는 3월 31일까지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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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노사가 경영 정상화 위해 뛴다쌍용자동차는 지난해 구조조정 과정에서 발생된 불법파업과 관련해 파업 참가자를 대상으로 제기했던 손해배상청구를 포함한 민ㆍ형사상 고소고발 조치에 대해 회생계획 인가에 따른 노사합의 이행 차원에서 소 취하 조치를 단행 했다고 지난 21일 밝혔다.쌍용자동차는 지난해 8월 6일 노사 대타협 당시 파업에 참가한 일반 조합원의 민ㆍ형사상 책임에 대해서는 그 동안의 갈등을 치유하고 회생의지를 모으기 위해 형사상 책임은 최대한 선처토록 노력하고 민사상 책임은 회생계획의 인가가 이루어지는 경우 취하하는 것으로 노사간 합의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쌍용자동차는 노사합의 사항 이행을 위한 무급휴직 대상자 선정 등 고용관계 회복 조치를 지난해 10월말 완료한 이후 불법 파업 관련 참가자들에 대한 채증자료 분석 및 검증 작업을 통해 노사간 해결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해 왔다. 현재 쌍용자동차 노사는 회사 회생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노사화합이 중요하다는데 인식을 같이하고 지난해 11월 ‘노ㆍ사ㆍ민ㆍ정 협약식’을 통해 무분규 평화선언을 공개적으로 표명한 이후 과거 불합리한 노사관행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회사의 조기 정상화를 위한 다양한 노사공동 프로그램을 진행해 오는 등 노사관계 선진화 작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아울러 ‘인사 나누기 운동’, ‘노사 현장 OJT 체험’ 등 정기적으로 시행되고 있는 프로그램 외에 공동체적 노사관계 정립을 위한 노사 상생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해 나감으로써 노사간의 신뢰를 더욱 공고히 하는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쌍용자동차 박영태 공동관리인은 “그간 노사 대타협의 합의정신을 지키기 위해 회사는 법과 원칙에 따라 최선을 다해 왔다”며 “노사 합의사항 이행을 통해 선진 노사문화의 기틀을 마련하고 이를 바탕으로 회사의 조속한 정상화를 이뤄 낼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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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열린 경영 활동 확대쌍용자동차(www.smotor.com)는 회생계획의 본격적인 추진 첫해인 2010년 “미래 재도약을 위한 도전과 혁신의 원년”을 맞아 회사의 회생과 미래성장기반 확보 위한 경영목표 공유를 위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경영현황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지난 26일 밝혔다.이번 설명회는 공동관리인 주재로 지난 1월26일부터 28일까지 총 3일에 걸쳐 각 지역 사업장 별로 순회 개최됐으며 26일(화) 평택공장을 시작으로 서울서비스센터와 창원공장 순으로 진행했다. 쌍용차는 『경영현황 설명회』에 대해 직원들과의 소통을 통해 목표 인식을 공유하고 변화와 혁신에 적극 참여토록 함으로써 내실 있는 성과를 창출하자는데 그 취지가 있다며 이러한 활동을 통해 전 임직원이 회생에 대한 열정과 도전정신을 갖고 성공적인 회생계획 이행과 미래 재도약을 이뤄내고자 개최된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열린 평택공장 설명회는 약 3,800여명의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전년도 경영실적, 올해 경영목표 및 중장기 턴어라운드 전략인 S.T.P 3-3-3 전략의 구체적 실행방안 등 주요 경영목표에 대한 설명과 관리인과 임직원간에 격의 없는 대화의 시간을 갖는 순으로 진행됐다.이외에도 “바로 서는 노사문화”, “함께 서는 노사문화”, “다시 서는 노사문화”를 기치로 진행되고 있는『노사 한마음 프로그램』중의 하나인 “내가 먼저 인사 나누기 운동”, “노사 현장 OJT 체험” 등의 현장중심의 활동 역시 열린 경영의 일환이라고 밝혔다. 쌍용자동차 박영태 공동관리인은 “앞으로 이러한 열린 경영 활동을 더욱 확대해 나감으로써 직원들과의 소통을 통해 임직원간 및 노사간 신뢰를 더욱 공고히 하고 결집된 회생의지를 통해 조기에 경영정상화가 이뤄 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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