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재난지원금'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36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현대자동차가 26일(화) 서울 본사에서 2020년 4분기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을 실시하고 2020년 4분기 실적이 IFRS 연결 기준 △판매 113만9583대 △매출액 29조2434억원(자동차 23조4796억원, 금융 및 기타 5조7638억원) △영업이익 1조6410억원 △경상이익 1조5217억원 △당기순이익 1조3767억원(비지배지분 포함)이라고 발표했다. 현대차는 2020년 4분기 경영실적과 관련, 판매는 글로벌 자동차 수요가 점진적인 회복세를 보이고 있으나 코로나19 재확산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역성장세를 이어가 감소했...
초소형 전기차 생산기업 디피코가 롯데슈퍼를 필두로 본격적인 배달차 시장 공략에 나선다. 스마트시티형 이모빌리티기업 디피코는 26일 성지씨엘엠을 통해 롯데슈퍼에 자사 초소형 전기화물차 ‘포트로’ 공급을 본격적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깜찍한 외형으로 눈길을 끄는 포트로는 이날부터 롯데슈퍼 잠원점(4대), 송파점(3대), 행당점(2대), 장안점(2대)에 고객들이 쇼핑한 물품들의 택배 서비스에 투입된다. 이번 수주는 롯데슈퍼의 모든 배달 차량을 전기차로 바꾸는 방침에 따른 것이다. 롯데슈...
현대자동차그룹이 언택트 시대, 고객과 교감하며 소통하고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는 비대면 서비스 로봇을 선보인다. 현대차그룹은 25일(월) 서비스 로봇 ‘DAL-e(달이)’ [footnoteRef:1]를 최초로 공개하고 자동차 영업 현장에서 고객 응대 시범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1: DAL-e(달이): Drive you, Assist you, Link with you - experience의 약자, 고객과 카마스터를 연결해주는 다리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개발된 현대자동차그룹의 비대면 고...
대림오토바이가 디앤에이모터스 주식회사(DNA Motors Co., Ltd)로 사명을 바꾸고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대림오토바이와 합병된 AJ바이크 역시 에이렌탈앤서비스 주식회사(A Rental and Service Co., Ltd)라는 새로운 사명으로 변경됐다. 새로운 사명은 회사 임직원들의 참여로 결정됐으며, 대림오토바이와 AJ바이크의 결합을 통해 새로운 DNA를 만들겠다는 의지와 렌탈서비스 회사로서의 정체성을 명확하게 하고자 하는 의미가 담겨있다. 새로운 사명에 따라 누구나 쉽게 접근하고 이용 가능한 이...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가 코로나19로 소득이 감소한 법인택시기사에게50만 원의 코로나19지원금을 지급한다. 경남도는8일,매출이 감소한 택시회사에 소속되어 있거나 소득이 감소한 운전기사로서2020년10월1일 이전에 입사하여 공고일(‘21.1.8.)현재 계속 근무 중인 운전기사에게 지원금을 지급하는 것을 내용으로 하는‘제2차 일반택시기사 긴급고용안정 지원 사업 계획’을8일 공고했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10월 제1차 일반택시기사 긴급고용안정 지원사업에 이어 여전히 ...
도로교통공단(이사장 윤종기)은 4일 원주 본부 11층 회의실에서 2021년도 시무식을 갖고 신축년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무식은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자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했다. 사내 화상회의 시스템을 통해 시무식 영상을 생중계해 본부 각 부서와 전국 지방조직에서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도록 했다. 시무식에서 윤종기 이사장은 지난 한 해 교통사고로부터 국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노력한 전 직원들을 격려하고, 신년사를 통해 앞으로 공단이 나아갈 방향과 비전을 제시했다. 먼저 지난해 코로나19 바이...
현대자동차는 2020년 한 해 동안 국내 78만7854대, 해외 295만5660대 등 전 세계 시장에서 총 374만3514대를 판매했다. 이는 2019년과 비교해 국내 판매는 6.2% 증가, 해외 판매는 19.8% 감소한 수치다. 지난해 코로나19 영향으로 글로벌 자동차 수요가 급격히 위축되면서 해외 판매 실적이 전체적으로 감소했다. 올해 글로벌 자동차 시장 수요가 회복세를 보임에 따라 글로벌 업체 간 경쟁 또한 한층 격화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현대차는 권역별 판매 손익을 최적화하고 시장별 판매 전략을 정교화하...
국제자동차연맹(이라 FIA)은 계속되는 코로나 팬더믹 상황에서, 400명의 각 국 자동차협회 대표단과 비대면 총회를 개최했다. 대부분의 미팅은 온라인 미팅 프로그램을 통해 진행되었으며, 각 세션별 미팅은 별도 진행되었다. FIA의 장 토드 회장은 기조연설에서 총회에서 세계 보건 대유행에 따른 어려움을 강조하고 FIA와 그 회원국들이 보여준 대응과 혁신에 경의를 표하며 아래와 같이 이야기했다. "금번 위기가 닥쳐올때, 우리 FIA와 회원국들의 핵심행동은 빠른 적응력과 변화에 대응가...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 고용노동부(장관 이재갑), 경찰청(청장 김창룡)은 배달대행 종사자 교통사고 예방 등 안전 보호를 위해 사업주가 지켜야 할 법적 준수 사항과 권고 사항을 명시한 ‘이륜차 음식배달 종사자 보호 가이드라인(이하 가이드라인)’을 마련했다고 27일 밝혔다. 가이드라인은 28일 관련 주요 업계에 배포하고, 국토교통부 누리집에 공고할 계획이다. 음식배달 모바일 앱 이용이 활성화하고, 코로나19 영향으로 비대면 중심 사회로 전환되면서 국내 배달대행 시장은 급격히 성장하고 있다. 이에 따라...
쌍용자동차가 12월 21일 이사회를 통해 회생절차 신청을 결의하고, 이날 서울회생법원에 회생절차개시 신청서와 함께 회사재산보전처분 신청서, 포괄적금지명령 신청서 및 회생절차개시 여부 보류결정 신청서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15일 경영상황 악화로 약 600억원 규모의 해외금융기관 대출원리금을 연체했던 쌍용자동차는 해당 금융기관과의 만기연장을 협의해 왔으나 합의점을 찾지 못하는 등 만기가 도래하는 채무를 상환할 경우 사업 운영에 막대한 차질을 초래할 것으로 예상돼 불가피하게 회생절차를 신청하게 된 것이다. 다만 쌍용자동차는 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