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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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전화로 간단하게 탑승 수속하세요아시아나항공이 지난 12일(수)부터 국내 최초로 국제선 승객들이 휴대전화를 이용하여 탑승수속할 수 있는 모바일 서비스를 실시한다.국제선 모바일 좌석배정 서비스는 아시아나항공을 예약한 승객들이 휴대전화로 무선인터넷 서비스페이지에 접속하여 예약번호와 주민등록번호만 입력하면 좌석선택이 가능한 서비스로써, 고객이 직접 선호좌석을 체크인 할 수 있는 획기적인 서비스 방식이다.금번 서비스를 이용하여 좌석배정을 완료한 승객은 인터넷을 통해 2D 바코드를 휴대전화로 다운로드받아 공항의 전용 카운터에서 즉시 탑승권으로 교환할 수 있으며, 향후에는 무인 체크인기기를 통한 탑승권 발급 서비스가 가능해질 예정이다. 좌석배정 서비스는 SK 텔레콤을 이용하는 고객에 한해 제공되며, 당일 출국승객이 e-ticket 발권을 완료한 후 이용이 가능하다.아시아나의 국제선 모바일 좌석배정 서비스는 항공사 출도착 정보, 예약 확인 및 취소, 발권, 탑승수속을 가능하게 해주는 국내선 모바일 서비스를 국제선 좌석배정 서비스까지 확대한 것으로, 이를 통해 디지털 시대에 부합하는 신개념의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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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중고차 시장 진출SK 네트워스(주) 지난 5월 14일 인천시 동구 송림동 위생공사 인근에 중고차 매매상사 사업을 펼치겠다는 사업신청서를 동구청에 제출 이에 매매조합은 영세 중고차 매매상사들이 도산하게 된다며 강력 반발하고 나섰다. 매매조합은 SK계열사인 SK네트웍스의 매매시장 진출을 국내굴지의 대기업의 무분별한 사업영역 확장에서 비롯된 부도덕한 행위로 현재 SK네트웍스는 전국 SK주유소 영업망을 구축 중고차 매집 매매,자동차정비,부품판매망까지 제공하는 종합서비스를 하고 있다며 조합은 긴급이사회를 열고 대책을 수립 대기업의 중고차 매매시장 진출에 반대하는 내용을 담은 진정서를 단2일에 걸쳐 조합원과 종사원 3,000여명의 서명을 받아 동구청에 제출하고 또한 인천남부경찰서에 집회허가서를 받는등 발빠른 행보로 일사불란한 저지 대책을 보였다. 조합 박병환 이사장은 김철동,김태식 부이사장과 조걍도,이덕우 이사등을 대동하고 동구청을 방문,이화용 구청장과 관련부서 공무원들이 함께한 자리의 즉석 간담회에서 대기업의 중고차시장 진출에 반대입장을 강력히 표명하고 SK네트웍스 측의 행위는 기존 영세 사업자의 생존권을 앗아가는 행위라며 자동차관리법 53조(자동차관리사업의 등록) 구청장은 교통환경 오염 주변여건등 지역 특성을 감안할 필요가 있거나 기타 공익상 필요하다고 인정될때에는 등록을 제한하거나 조건을 붙일수 있다며 업계가 포화상태 인점을 감안 유보해 줄 것을 요청하였다. 이에 구는 현행관리법상 대기업에서의 중고차 매매업 진출에 하자가 없는점과 또한 중소기업을 보호하기위해 지정해 놓은 중소기업 고유업종에 중고차 매매업은 포함돼 있지 않다며 등록 보류는 안되는 사유를 설명하고 일단 등록신청을 일주일 뒤로 미뤘다고 하였다. 대기업이 기업윤리를 망각. 관련 업종이라는 이유로 영세 소규모 사업자들의 업종까지 넘본다면 영세업체들은 설자리 잃게 되는 것은 자명하다며 대형마트의 입점으로 재래시장이 붕괴하는 점을 들며대기업 매매상사가 들어오면 지역의 영세한 중소규모 매매상사는 도산할 수밖에 없다며 인천매매업계 종사원 4천명은 연합회와 연계 SK그룹 본사 앞 집회도 불사하겠다고 하였고 또한 동구청장 낙선운동도 함께 펼쳐 나갈 것을 박병환 이사장은 톤을 높여가며 밝혔다. 지나 28일 SK네트웍스 강인식, 권태영부장, 윤재영 과장등 일행은 조합을 방문 기 사업신청에 대해 협조를 바란다며 공생 동영은 물론 SK진출은 업계발전을 도모하게 되여 매매업이 한층 업그레이드 된다는 주장을 피력했으나 끝내 조합의 항의성 쓴소리만 듣고 자리를 떠야했다. 한편 이날 SK네트웍스측은 3시간후 조합에 매매사업 진출을 접겠다는 내용의 전화로 통보해 왔다. 대기업 다운 아름다운 퇴장이 업계의 파문을 잠재우게 돼 더욱 돋보이게 됐다. 이번 SK측 매매사업 진출에 강력저지 대책을 펼쳐온 박병환 이시장이 처음부터 주도면밀하게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었던 것은 그동안 조합을 운영하면서 투명하고 소통이 잘되는 업무를 펼쳐온 것이 구심점이 됐으며 또한 업계의 위기의이 큰그림을 수행할수 있었다. 조기타결 수습으로 구청 당국과 조합과 조합원은 물질적,정신적 부담으로 벗어날 수 있어 다행스럽게 되었다. 이번 홍역으로 인해 인천매매조합 단결의 구심점을 보여 준 것은 앞으로 어떠한 어려움도 헤쳐 나갈수 있는 기틀을 부여해 줘 불행중 다행이라 하겠다. 인천 우용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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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카 4대강국" 위한 산관협력 박차8.25(월) 11시반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지식경제부(장관:이윤호), 현대자동차, 배터리 3개사(LG화학, SK에너지, SB리모티브)와 자동차부품연구원이 모여,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자동차용 배터리 공동개발을 위한 포괄적 업무제휴 양해각서를 체결하였다. ※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자동차란, 가정용 전기 등을 이용하여 외부에서 충전한 배터리의 전기동력으로 주행하다가 배터리 방전시 일반 하이브리드차처럼 내연기관 엔진과 배터리의 전기동력을 동시에 사용하여 운행하는 자동차로, 일반 하이브리드차보다 진일보한 방식의 미래형 그린카 정부는 그린카 4대강국 진입을 위한 신성장동력사업의 일환으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차 개발을 위한 R&D 과제를 추진해 왔으며,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차 양산에 필수적인 배터리시스템의 조기개발을 위하여 국내 완성차업체와 배터리 개발업체의 협력 인프라지원을 제안하여 금번 양해각서 체결을 성사하였다. 오늘 체결한 양해각서에 따라, LG화학, SK에너지, SB리모티브 등 배터리 3개사는 경쟁개발을 통하여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차 양산에 요구되는 배터리 시스템을 2013년까지 개발하고, 현대자동차는 최초 양산할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차를 위하여 양해각서에 의해 최종 개발된 배터리 시스템을 최대한 구입하게 된다. 또한 지식경제부는 개발감독자로서, 자동차부품연구원은 개발관리자로서, 단계별 평가의 공정성 유지를 위하여 노력할 것을 약속하였다. 이윤호 지식경제부 장관은 '친환경·고효율 그린카'야 말로, '저탄소 녹색성장'의 주축이며 우리 자동차산업에 새로운 성장동력을 제공할 수 있는 대안이라고 하면서, 금번 양해각서 체결을 환영하였다. 또한 기존 자동차의 핵심은 엔진이었듯이 그린카의 핵심기술은 배터리이므로 앞으로는 "배터리를 지배하는 국가가 그린카 시장을 지배"하게 될 것이라고 하며, 향후에도 異種업종간 서로 협력하고 동반성장할 수 있는 분위기가 확산되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격려하였다. 한편 이번 양해각서 체결로 현대자동차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차 양산시기를 대폭 앞당길 수 있을 것이며(2015년→2013년), 세계 최고 수준의 우리 배터리업체들도 자동차용 배터리시스템 개발을 통하여 새로운 전기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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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F1지원법 조기제정 국민 공감대 확산 나선다전라남도가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을 대상으로 '2010 F1국제자동차경주대회'를 널리 알리고 F1지원법 조기제정을 위한 국민 공감대 확산에 나선다. 전남도는 본격적인 귀성이 시작되는 12일 오후부터 관계 공무원과 동목포JC 회원들과 함께 서광주 톨게이트와 목포 톨게이트 두 곳에서 F1 홍보물과 기념품을 배포할 예정이다. 이번 추석 홍보활동을 통해 2010 F1의 경제적, 사회·문화적 파급효과 등 F1대회가 시민들에게 올바르게 인식시켜 나갈 계획이다. 이와함께 지난달 25일 발의된 F1대회지원법의 조기 제정을 염원하는 범국민적인 공감대를 확산시켜나간다는 방침이다. 윤진보 전남도 F1대회준비기획단장은 "지난 5월 SK건설, 농협, 신한은행, 광주은행 등 대기업과 제 1금융권의 F1사업 참여가 확정되면서 2010 F1대회 전반에 대한 국민들의 신뢰감이 한층 높아졌다"며 "F1대회지원법의 조기 제정을 위해 전국 각지에서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향우들이 적극적으로 성원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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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급 호텔을 19.28 달러에1박에 450달러가 넘는 세계 최고급 호텔들을 19.28 달러에 이용할 수 있는 행운이 마련된다. 올해로 80주년을 맞는 세계리딩호텔연맹(LHW, The Leading Hotels of the World)이 설립 년도인 1928년을 기념해, 19.28 달러에 세계 전역의 최고급 호텔들을 이용할 수 있는 행사를 마련한다. 모두 1박 당 450달러 이상의 고급 객실이 호텔 별로 제공된다.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호텔은 100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유럽 최고의 럭셔리 호텔인 아들론 켐핀스키 베를린 (Hotel Adlon Kempinski)을 비롯해, 밀라노 그랜드 호텔(Grand Hotel et de Milan), 런던의 랭함(The Langham, London), 파리 라파엘(Hotel Raphael), 방콕 반얀트리(Banyan Tree Bangkok), 더 셔우드 타이페이(The Sherwood Taipei), 시카고 제임스(The James Chicago), 뉴욕 알렉스 호텔(The Alex Hotel)등 전 세계 100여 개의 호텔이며, 한국에서는 서울신라호텔(1979년 LHW 가입)이 참여한다. 행사는 한국 시간으로 10월 1일 오전 9시(GMT 0시)부터 80주년을 상징해 80분간 진행되며, 이 시간 동안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LHW 웹사이트 www.lhw.com/1928)을 하면 이벤트에 참여한 LHW의 회원 호텔을 최대 2박까지 1박 당 19.28 달러에 이용할 수 있게 된다. 투숙 예약 가능 날짜는 올해 11월부터 12월 15일까지 호텔 별로 15일씩 다르게 제공되며, 참여 호텔은 웹사이트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세계리딩호텔연맹(LHW)은 1928년에 세워진 호텔 연맹체로 밀라노 타운하우스 갤러리아, 프랑스 릿츠 파리, 뉴욕 팔레스 호텔, 타지호텔 체인 등 세계 각지 450여 개의 최고급 럭셔리 호텔들이 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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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주유소 협회 김동암 신임 회장 선출한국주유소협회는 지난 27일 제21차 대의원 정기총회에서 제19대 회장으로 김동암씨를 선출했다. 이번 서울 팔레스호텔에서 개최된 대의원총회에는 지난 12일 후보자등록을 마친 함재덕 현 회장과 경기도 김동암 지회장이 경합을 벌인 결과 김동암 후보가 과반수의 이상의 표를 얻어 함재덕 후보를 재치고 신임 회장으로 당선됐다. 김동암 당선자는 “업계의 화합을 통한 안정적인 성장”이란 목표를 내걸어 대의원의 마음을 움직인 것으로 평가된다. 김동암 당선자는 ㈜보령석유 대표이사를 거쳐 그간 주유소협회 성남시 지부장과 경기도 지회장, 중앙회 부회장을 맡은 바 있다. 김동암 당선자는 당선 인사말에서 앞으로 신용카드가맹점수수료 인하 등 회원의 수익성 강화, 비합리적 환경규제 철폐 등을 위해 정부와 정유사 간 긴밀한 협력 체제를 강구하겠다“ 고 밝혔다. 지난해 말 현재 전국의 주유소는 만2천4백여 곳이다. 정유사 별로는 SK에너지가 4천6백여 곳, GS칼텍스 3천4백여 곳, 현대오일뱅크 2천3백여 곳, 에쓰오일이 천7백여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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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SK㈜ 미쓰비시모터스 전국 서비스 강화미쓰비시모터스의 한국 판매법인인 MMSK㈜ (대표 최종열)는 미쓰비시모터스의 철학인 "달리는 기쁨"과 고객만족을 극대화하고, 쾌적한 서비스 공간을 위해 서초에서 송파로 서울 서비스 센터를 이주했다. 이전한 서비스센터는 총면적 330m2에 6대의 주차가능 공간과 3대의 리프트 규모로 올림픽 공원 인근에 위치하고 있으며, 차량 점검에서 수리 서비스까지 토탈 서비스 케어 (Total Service Care) 를 제공하여 고객 편의를 보장한다. 다른 수입차 서비스센터와 차별화되게 송파서비스센터에서는 보다 직접적으로 미쓰비시의 드라이빙 테크놀로지를 체험할 수 있도록 시승 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시승을 원하신 분은 전화 연락 및 방문을 통해서 시승을 할 수 있다. 또한 동시에 제주에도 정비사업소를 구축, 이제 전국 어디서나 안심하시고 미쓰비시 차량을 정비를 받으실 수 있는 전국 10개 서비스 네트워크 (서울, 분당,일산, 인천, 대전, 대구, 포항, 광주, 부산사상, 제주) 구축을 완성하였다. 미쓰비시모터스 관계자는, "시장 진입 초반이지만, 언제 어디서든 정비 서비스를 제공해야 하는 건 자동차 고객의 기본 권리"라면서, "앞으로 서비스 네트워크 강화 및 무상점검 등의 고객서비스로 잊지 못할 고객감동을 선사하겠다"고 했다. 자세한 서비스 네트워크 위치 및 정보는 www.mmsk.co.kr을 통해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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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리운전, 카드 없어도 휴대폰으로 결제하세요!대리운전, 이제는 간단한 신청으로 휴대폰만으로 결제가 가능한 획기적인 서비스를 누려보자. 신한카드(사장: 이재우, www.shinhancard.com)는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휴대폰으로 간편하게 대리운전 요금을 결제할 수 있는 '대리운전 모바일 결제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현재 대리운전비 신용카드 결제 서비스는 도입 초기 단계로, 카드 실물 없이 휴대폰을 이용한 모바일 결제를 업계 최초로 도입함에 따라 고객 편의성이 크게 증대되어 이용 고객이 많이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신한카드 고객(법인명의 법인카드, 체크/선불카드, 신한BC카드 제외)은 홈페이지를 통해 이용할 카드와 휴대전화(현재 SKT, KT 휴대폰만 지원, 일부 기종제한 있음)를 등록하는 간단한 절차만 거치면 된다. 신청 후에는 SMS로 전송된 모바일 프로그램을 내려 받으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대리운전을 이용할 때는 ☎1666-9999로 전화하면 SMS로 요금결제 메시지를 발송하며, 비밀번호를 입력한 후 내역을 확인하고 결제하면 된다. OK Cashbag 적립을 원하는 회원은 최초 서비스 이용 시 OK Cashbag 번호를 알려주면 이후에는 자동적으로 이용 1회 당 1,000점이 적립된다. 서비스 이용에 따른 별도의 요금은 없으며, 신청이 완료되면 대리운전 모바일 결제용 고유번호가 자동 생성되어 거래 시에 사용되기 때문에 카드번호가 유출될 가능성도 없어 보안성도 완벽하게 구현했다. 다만 휴대폰 번호나 결제할 카드번호가 변경되면 서비스 신청을 다시 하여야 한다. 한편 출시를 기념하여 8월 31일까지 서비스 가입 고객에게는 OK Cashbag 500점 추가 적립, 이용 고객은 선착순 2천명에 한해 1,000점이 추가 적립되어 한 번 이용으로 총 2,500점을 적립할 수 있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신용카드로 대리운전을 이용하는 고객들이 증가하면서 보다 편리하게 결제할 수 있도록 본 서비스를 개발하게 되었다"면서 "향후에도 고객의 생활에 도움이 되는 서비스 개발에 주력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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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제41회 동경모터쇼 전시 참여혼다는 이달24일부터 내달4일까지 치바현 마쿠하리 전시장에서 개최되는 '2009년 제41회 동경모터쇼'(주최: 일본 자동차공업회)에 컨셉트 모델을 포함하여 자동차, 모터사이클 및 범용제품을 전시한다. 올해 전시 참여 기업 중에서 단독 브랜드로서는 최대 규모의 부스를 자랑하는 혼다는 자동차와 모터사이클, 범용제품 등을 전시, 혼다만의 모빌리티 세계를 선보일 예정이다. 꿈과 열정에 기반한 '이전에 없던 새로운 것을 창조하라!(Create the never before!)'라는 부스 컨셉트로, 혼다는 고객에게 즐거움과 놀라움을 선사하는 매력적인 제품을 전시할 예정이다. 자동차는 하이브리드카를 중심으로 수소연료전지차·전기자동차 등 '환경에 대한 책임'을 주제로 전시될 예정이다. 또한, 혁신적인 패키징을 적용한 모델, 동력 성능을 향상시킨 스피디한 모델 등도 소개되어 자동차가 주는 즐거움을 선보일 예정이다. 모터사이클 전시 역시 독창성과 꿈, 그리고 모터사이클의 잠재력을 확장하는 새로운 가치 창조를 제시한다. 라이딩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새로운 대형 스포츠모델부터, 출퇴근용 소형 전동모델까지 다채로운 라인업을 소개한다. 또한 범용인 가스파워 차량, '인간과의 조화'를 컨셉트로 하는 새로운 퍼스널 모빌리티도 전시된다. 더불어 전기를 공급하는 제품부터 전동화 기술을 이용한 제품까지를 종합적으로 전시되는 특별 전시존을 마련하여, 'HELLO!(Honda Electric mobility Loop)'라는 이름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 혼다 부스 전시 개요 【HELLO!존】 혼다는 보유한 자동차·모터사이클·범용제품·기타 전기를 공급하는 제품부터 전동화 기술을 사용한 제품들을 종합적으로 소개하기 위하여 'HELLO!(Honda Electric mobility Loop) 존'을 운영할 예정이다. 주행시 CO2 배출이 전혀 없는 전기자동차와 전기를 공급하는 태양전지를 연결시켜 미래의 저탄소 사회를 표현한다. 또한 각 제품에 쌍방향 커뮤니케이션 기능을 부여함으로써, 모빌리티가 인간, 사회와 즐겁게 어우러지는 모습을 표현할 예정이다. 부스에는 수소를 연료로 하여 전기를 발생시켜 주행하는 수소연료전지차 'FCX 클래러티(FCX Clarity)'와, 전기자동차 '이브엔(EV-N)', 전동이륜차 'EV-Cub', 전동퍼스널모빌리티 'EV-MONPAL', 자율직립보행로봇 '아시모(ASIMO)'의 밸런스 제어기술을 활용한 1인용 이동기기 'U3-X', 인간과 모빌리티가 상호 커뮤니케이션 할 수 있는 휴대단말기 'LOOP'가 전시된다. 【자동차 전시】 자동차의 경우 혼다가 환경에 대한 가장 현실적인 대응의 하나로 생각하고 있는 하이브리드카를 메인으로 하여 지난 2월 일본에서 출시된 이후에 호평을 받고 있는 '인사이트(Insight)'를 비롯, 월드 프리미어급 신감각 하이브리드 모델 'CR-Z CONCEPT 2009', 6인승 다목적(Multi-Purpose) 하이브리드 모델 '스카이덱(SKYDECK)'을 전시한다. 그리고 자동차를 사용하는 즐거움을 한 층 배가하는 혁신적인 패키징 기술을 갖춘 신형 '스텝웨건(STEP WGN)', '스텝 웨건 스파다(STEP WGN SPADA)'(두 모델 모두 이달 일본 출시 예정)와, 유럽 시장에서 선보인 신형 '시빅 TYPE R 유로(Civic Type R Euro)'(내달 일본 출시 예정)도 전시한다. 【모터사이클 전시】 모터사이클 전시의 경우 모터사이클만의 유니크한 가능성에 도전함으로써 독창성과 꿈이 넘치는 신가치상품으로 채워진다. 월드 프리미어 모델인 'CB1100'은 공냉식 4기통 엔진에서 비롯되는 잠재력과 함께 'CB 시리즈'가 지닌 승차감과 예술적인 감각을 경험할 수 있다. 그리고 재팬 프리미어급 스포츠 투어러(Sports tourer) 'VFR1200F'는 선진 기술과 스타일링을 추구하면서 운전하는 재미를 선사한다. 또한 'VFR1200F'는 모터사이클로써 세계 최초의 듀얼 클러치 트랜스미션(Dual Clutch Transmission)을 탑재한 모델을 전시한다. 친환경 선진 모델로는, 공회전 방지 기구를 탑재하여 고효율연비를 실현한 글로벌 스쿠터 'PCX'와 전동스쿠터만의 클린함과 터프함을 두루 갖춘 스쿠터 '이브네오(EVE-neo)' 등을 전시한다. 【범용제품 · 기타 전시】 범용제품·기타 제품 전시로는, 신개발 가스파워 발전기 '에네포(ENEPO)', 출시 이래 호평을 받고 있는 가스파워 경운기 '피안타(Pianta)', 자율직립보행로봇 '아시모(ASIMO)'의 협조제어기술을 활용한 보행 어시스트시스템인 '리듬 보행 어시스트(Stride Management Assist)'와 '체중 지지형 보행어시스트(Bodyweight Support Assist)'가 소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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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獨 폭스바겐社에 대규모 카오디오 시스템 공급LG전자(066570, 대표 南鏞, www.lge.co.kr)가 최근 세계 3대 자동차 회사이지 유럽 최대 자동차 회사인 '폭스바겐(Volkswagen)'그룹과 2012년부터 2018년까지 7년간 3억7천만 달러(약 4천3백 억원) 규모의 카오디오(Car Audio) 시스템 납품계약을 체결했다. 독일의 '폭스바겐', 스페인의 '시트(Seat)', 체코의 '스코다(SKODA)' 자동차 등 폭스바겐 그룹의 3개 자회사가 공동 개발해 2012년 출시 예정인 신차에 LG전자의 카오디오를 공급하는 프로젝트다. LG전자는 지난 2007년부터 폭스바겐 그룹과 카오디오 분야 협력을 시작, 이번 대규모 수주를 통해 메이저 공급업체로 발돋움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LG 카오디오 시스템은 차량 내 각종 전자제어장치(ECU, Electronic Control Unit) 정보를 표시해주고, 스피커, 안테나 등 카오디오 관련 외장 기기들의 자가진단 기능을 지원한다. 또, 블루투스, USB 포트 및 SD카드 슬롯을 장착해 외부 기기들과 쉽게 연결할 수 있는 등 첨단 기능을 접목시켰다. 또한 컬러 TFT LCD(Thin Film Transistor Liquid Crystal Display: 박막 트랜지스터 액정 디스플레이)를 적용해 운전자의 시인성을 높였고, 듀얼 튜너 시스템(Dual Tuner System)을 탑재해 라디오 수신 성능도 뛰어나다. LG전자 BS(Business Solutions)사업본부 황운광 본부장은 "이번 대규모 수주는 LG전자 카 솔루션 부문의 탁월한 기술력을 증명한 쾌거"라며 "향후 다양한 카 인포테인먼트(Infotainment: Information + Entertainment) 기기 라인업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사진설명> LG전자 모델이 현재 폭스바겐 차량에 공급중인 LG전자 카 오디오 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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